한줄요약
직장 내 12살 후배가 폭행 및 폭언으로 선배 길씨가 너무나도 고통스러워서 도움을 청했지만 직장 내 노동환경 감사에 대한 권한과 책임이 있던 관료들과 공무원들은 책임전가를 할 뿐더러 오히려 길씨가 문제가 있고 후배들에게 얕보여서 이런 사단이 났다는 둥 책임을 피해자인 길씨에게 돌리며 자신들은 모르는 일이라고 주장
결국 직장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만 길 씨..모든 정황이 담긴 녹음을 비롯한 증거들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당국과 회사에서는 자신들은 모르는 일이며 길씨가 정서적으로 문제가 있는 이상한 사람이라고 주장함
왜 일을 그만두고 나가지 못했냐면 가장으로써의 생계 떄문에...
가해자는 자신은 이일에 아무 책임도 없으며 오히려 피해자이고 극단적인 선택을 한 길씨 떄문에 회사 다니기 거북스러워 졌다고..
이거보다 자세한 이야기는 궁금한 이야기 Y에서 정식으로 다룰 예정임
일단 논쟁으로 올릴려다가 분명한 증거 앞에서도 너무 당당한 가해자들 태도에 웃음이 나와서 유머
사탄:애ㅡ미 시벌ㅋㅋㅋㅋㅋㅋ 굶어뒤지겠다 좇간 씹새들아
증거가 없었으면 누구 말을 믿어야 하나 그랬을텐데
증거가 떡하니 있는데 저짓 하는건 악마들도 울고갈 새끼들이지 뭐
진짜 시청 좇무레기들은 짤라야 됨
회사보다는 저기 시청이 책임임. 시청에서 운영하는 화장장일걸
저건 빼박 불가지. 이건 아니다 싶어서 녹음을 생활화 했네. 그리고 뭘 어떻하긴 직장내 폭행이나 위협이 있으면 징계먹이거나 조사해서 짤라야지 공무원들은 자기 불리할땐 뭔 뿅뿅같은 소리만 나와
증거가 없었으면 누구 말을 믿어야 하나 그랬을텐데
증거가 떡하니 있는데 저짓 하는건 악마들도 울고갈 새끼들이지 뭐
사탄:애ㅡ미 시벌ㅋㅋㅋㅋㅋㅋ 굶어뒤지겠다 좇간 씹새들아
진짜 시청 좇무레기들은 짤라야 됨
사탄은 물론 루시퍼도 저리가라 하겠네
저건 빼박 불가지. 이건 아니다 싶어서 녹음을 생활화 했네. 그리고 뭘 어떻하긴 직장내 폭행이나 위협이 있으면 징계먹이거나 조사해서 짤라야지 공무원들은 자기 불리할땐 뭔 뿅뿅같은 소리만 나와
에휴
■■할거면 갑질한 새끼들은 길동무로 대려가지...
저건 사람이 아니다
일단 회사 이름부터 까고 시작했음 좋겠다
회사보다는 저기 시청이 책임임. 시청에서 운영하는 화장장일걸
소름이네 시바;
국가기관 소속에서 저런 애미 시발 진짜
이게 현실
제발..공무원들 해고를 일상화 제도화하자.. 제발 저런것들이 나라 녹을 먹고 살게 하지말고 우리나라 킹무원 복지제도의 90프로는 없애버려야 공무원들이 일할 욕심이 생기지..
ㄹㅇ 우리나라만 그런건 아니지만 공무원 태반은 한해한해 지나면 자동으로 오르는 호봉이랑 연금으로 개꿀빨러 오는놈들밖에 없어서 지한테 뭔 일이 맡겨지면 좀만 귀찮으면 어떻게든 안하려고 애씀
공무원 철밥통 폐지해야됨; 물론 그 전에 철밥통만 보고 공시에 몰려드는 사회 현상부터 좀 어떻게 해야겠지만..
철밥통 없애면 알아서 공시생 절반은 털려나감. 공뭔만 되면 인생설계끝이다! 하거 덤벼드는건데 응 아냐 느그들 목숨도 파리야 하면 아무도 안할듯.
헤드라인만봐도 열받네
안타깝다.
더군다나 모든 화를 본인이 다 감당하셨네.
나라면 회사 자체를 망쳐놓을텐데
저 녹음 파일 들어보면 빼박인데
특히 녹음된거중에 시청 담당 공무원 새1기들 피해자분이 폭행당했다고 거의 나좀 살려달는 식으로 애기를 해도 알아서 해결하라는식으러 애기하더만 쓰레기들
처음부터 녹취한게 아니겠지.
당하고 당하다가 한계에 달했을 때 녹취하기 시작한거겠지.
녹취 이전에 계속 당했을 수모를 상상하기도 힘드네.
그럼에도 가해자들은 뻔뻔하게 자기탓아니라고.. ㅋㅋ ^^ㅣ발새기들
내가 공무원 철밥통 없애자고 투덜대는 말들은 공공기관을 민영화하자는 소리랑 마찬가지라서 싫어한다만... 저 사건을 방치한 특정 공무원에 대해서는 해임 수준의 중징계가 필요한 건 맞아 보임.
조직 내 폭력 사건을 방치해서 자결 사건까지 키운 수준이라면 이건 일을 덜한 것도 아니고 '안' 한 수준인데. 저렇게 일을 안 하는 사람까지 해임이나 파면을 시키지 못하면 피해자는 물론이거니와 일 하는 공무원에게까지 상대적 박탈감이 생기지.
반대로 누구를 털고 말리든 신분 보장이 되는 공무원이라면 더 확실하게 상황을 중재할 수 있을텐데. 공공기관이 개입하기 힘든 민간 기업도 아니고 시청 소속 화장장에서 일어난 일인데 왜 저 지경까지 방치한 거지?
설령 저 사망한 사람이 과도한 피해망상이나 쌍방가해적 폭력 성향이 있었다 한들 저건 바람직한 상황이 아님. 그런 사람은 그런 사람대로 케어를 해서 갈등을 최소화시키는 게 조직 관리니까. 조직 갈등이 자결로 번지는 건 엄청나게 큰 문제인데 그 책임이 있다면 공무원의 신분 보장으로도 커버할만한 영역이 아니라고 봄.
외국은 가해한 놈들이 죽어나가는데 한국은 피해 받은 사람이 죽어나감 혁명이 일어날수 없을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