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따라 느끼는 a7m3의 최대단점..

앞으로 iso100 고정에 mf와 m모드로만 찍는다면 조금 나아 지려나요? ㅎㅎ

동감합니다만
그런 맘이 들때 dslr 들면 아 이거 아니구나 싶으실 꺼에요 ^^

dslr은 일단 핀 스트레스때문에 영영 바이바이 입니다..

불편한 a7 1세대로...ㄷㄷㄷ

그래서 장터에서 5디+50.4 샀어요ㅋㅋ

R3랑은 뭐가 달라요?

얼굴인식 eye af 끄시면 됩니다 ㄷ ㄷ ㄷ

m3는 셔터음이 좋자나요
a9는 언제 찍은지도 몰라요 ᆢ

저도 m3 셔터음 갬성과 편리한(?) 촬영 때문에 dslr은 못가겠어요 ㄷㄷㄷ

오히려 피서체에 더 집중할 것 같은데요^^

음 근데 m2 2년반전에 사서 쓰고 있는데 afc에서 몸추적해서 불편하던데 m3는 그런거 없겠네요

찍는재미로 찍는게 아닌 애기 사진 남기려는 저같은 사람에게는 최고네요 ㅎㅎ

= 사진에만 집중하게 만들어준다

저는 쓰다보니 영상모드와 사진모드의 화상처리설정이 같다는 게 가장 불편하더군요. 영상일 때 hlg나 slog나 cine4 쓰다가 사진에선 다른 걸로 바꿔야 하는 게.. raw 쓰면 사진에선 다 상관없겠지 하고 영상 모드 위주로 화상처리 설정을 해놨는데.. 캡쳐원에서 불러보니 hlg모드로 촬영할 때랑 pp끌 때랑 캡쳐원 초기 상태가 다르게 불러집니다- 그래서 이 방법도 마냥 쓰기엔 한계가 있습니다.
그에 반해

그에 반해 파나소닉은 영상 모드와 사진 모드가 각각 다르게 화상처리 상태를 기록해서 사진영상 변환할 때 그런 설정을 안 바꿔줘도 됩니다~

가능 끄고 사용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