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들이 내가 제일 좋아하는 가수를 며느리로 데리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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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어느날 장윤정이 여친이라고 하면 무슨 기분일까ㅋ
용돈도 어마어마 하겠지 ㄷㄷ
트위스트 춤을추지 않았을까?
차태현 첫사랑이 지금 부인
참고로 시어머니도 장윤정 엄청 아껴주시더라
"도경완과 싸울 때 속상해서 시어머니께 새벽에 전화를 드렸다. 아들 흉을 그 새벽에 전하는 며느리라니 지금 생각해 보면 얼마나 철없이 느껴졌을까 싶다. 그런데도 시어머니는 '내가 더 잘할게 나한테 얘기해. 난 네가 울면 가슴이 시려' 하면서 우시더라"
ㅠㅠ좋은 가족 만나거 다행이야
같은 고등학교 방송부 동아리 아니었음?
아 그래? 팬클럽하다 결혼했다던 연예인이 누가 있었던거같은데..
차태현 첫사랑이 지금 부인
신해철
아 그럼 누구지..그냥 물어본건데 유게이들은 왜 추천박냐;; 내가 허위사실 유포하는거같자나;
책임감 있는 프렌즈구나!
용돈도 어마어마 하겠지 ㄷㄷ
그얘기 생각난다
장윤정이 사람들이 뭐라 하니까 남편이 준게 아니라 원래 내 돈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ㄱ
아들이 어느날 장윤정이 여친이라고 하면 무슨 기분일까ㅋ
트위스트 춤을추지 않았을까?
트위스트~ 트위스트~
어느날 내 최애가 며느리가 되어있었다. 뭔가 라노벨 제목이네
마! 내가 마! 너를 마! 그 밤에 으잉! 니 엄니랑 응! 그렇게 밥도 같이 묵고! 으잉! 술도 같이 하고! 응! 그렇게 해가꼬! 마! 내가 닐 만들었어!! 그러니 싸인좀 받아와.
아버지로서의 나인가!! 펜으로서의 나인가!!
하지만 행복하다면 오케이인데 며느리까지 되었으니 기분 최고겠지
답은 시아버지로서의 나다!!
장윤정도 X같은 부모하고 남동생 데리고 살다 자기 애껴주는 시아버지 만났으니 본인도 살맛나지
참고로 시어머니도 장윤정 엄청 아껴주시더라
"도경완과 싸울 때 속상해서 시어머니께 새벽에 전화를 드렸다. 아들 흉을 그 새벽에 전하는 며느리라니 지금 생각해 보면 얼마나 철없이 느껴졌을까 싶다. 그런데도 시어머니는 '내가 더 잘할게 나한테 얘기해. 난 네가 울면 가슴이 시려' 하면서 우시더라"
ㅠㅠ좋은 가족 만나거 다행이야
그런데 그 부모가 너무 인생의 큰 블랙홀임, 모든 행복이 그 블랙홀에 다 빨려들어갈 정도의 수준이더라
엄마만 나쁜ㄴ인걸로 알고있었는데...? 부모 이혼절차중에 돈 사라진거 눈치챈거고.
장윤정은 아버지는 모시는거 같던데? 부모가 아니라 모와 동생이 문제였지.
아버지는 상견례때도 같이 가셨대.
잘은 모르겠지만 어떤 방식으로든 모시고 있는듯 하다.
아이 태어났다니깐 천도제 올렸다고 언플할 때 기가 차더라.....
참고로 천도제는 대충 설명하자면 죽은 사람의 영혼이
구천을 헤메거나 지옥에 떨어지지 말고 좋은 곳으로 가게 하는 의식임
어느날 결혼할 사람입니다. 라고 자식이 소개하는데
김연아, 아이유 뭐 이런...
내새끼가 드디어 미쳤구나 하지 않았을까
장윤정 콘서트 공연할때 비행기 타고 돌아다녔잖아. 차타고 이동하면서 버리는 시간보다 비행기 타는게 더 이득이라고.
나같으면 아들 끌고 사돈께 결혼 승낙해달라고 간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