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태국 파타야에서 휴가를 즐기던 영국인 버나드 채닝(77)이 전날 오후 8시께 '애나벨 집으로'를 보다가 사망했다.
당시 극장에서 영화가 끝나고 조명이 켜지자 옆자리에 있던 관람객은 버나드 채닝이 꼼짝 않는 것을 발견하고 직원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태국 파타야에서 휴가를 즐기던 영국인 버나드 채닝(77)이 전날 오후 8시께 '애나벨 집으로'를 보다가 사망했다.
당시 극장에서 영화가 끝나고 조명이 켜지자 옆자리에 있던 관람객은 버나드 채닝이 꼼짝 않는 것을 발견하고 직원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진짜 공포영화보다가 죽는 사례가 있긴있구나
좀 무서운 공포영화 얘기 들어보면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발작했다 심지어 자1살 했다는 소리도 있었던거 같은데
어짜피 죽은자는 말이 없으니까. 소문에 살을 졸라게 붙혀도 모르지...
혈관쪽 많이 안좋으면 갑작스런 흥분에도 사망할수도 있음... 성관계서도 일어남
아이고;
아이고;
좀 무서운 공포영화 얘기 들어보면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발작했다 심지어 자1살 했다는 소리도 있었던거 같은데
어짜피 죽은자는 말이 없으니까. 소문에 살을 졸라게 붙혀도 모르지...
영화까지 갈것도 없고 환자겜으로 유명한 월탱도 게임하다가 사망, ■■도 있어.
그거는 인터넷 뉴스로 뜬 사실이기도 하니 뭐 별 신경 안쓰긴하는데
저런 소문이 딱 2000년 중순에서 2010년 사이에 있던 소문들이라
저런거 보면 진짜일까 가짜일까 가끔 생각들어서
그냥 심정지가 와서 사망했을수도 있음
심장마비로 사망하는 사람 절반은 그냥 집에서 쉬고있다 사망함
진짜 그럴 수도 있겠더라구요.. 월탱은 얼마 안해서 모르겠지만 사이퍼즈 같은 게임 하면 겨드랑이에서 땀 줄줄 흐르고 극도의 긴장에
맥박도 엄청빨라지던데.. 아 이러다가 건강 해치겠다 싶어서 접었지만..
에일리언2 개봉했을때 극장에서 보다가 사망한사람도 있다는 소문도 있더라구요
진짜 공포영화보다가 죽는 사례가 있긴있구나
혈관쪽 많이 안좋으면 갑작스런 흥분에도 사망할수도 있음... 성관계서도 일어남
복상사같은?
그래서 노약자는 시청하지 말라고 경고문이 나오는거지.
근데 저거 소리 존나 쾅쾅거리게 해놓긴했더라
나도 보면서 와 이거 심장 안 좋으면 큰일나겠네 싶었는데
아니 저나이에도 영화속에 빠져드나?
아니면 방심하다 놀랐나...
컨저링 유니버스가 사운드 잘 만들어서 지림
뭐지 이번 작품은 거르려 했는데
보러 가야 되나
나이가있으신데 심장건강같은것도 크게안좋으셧던거겠지... 더구나 영화가 자극적이니
장화홍련 지하철역에 있는 광고보고 심장마비로 죽은 사람도 있음
예전에 이블데드 보다가 간질일으켜서 사람들이 놀라 대피한 에피소드를 듣긴 했는데.......
이블데드랑 엑소시스트도 보다 죽은걸로 암
보통 저런 영화는 심약자 경고안내 걸어놓을 텐데... 스릴을 즐기려다 봉변당했나
그런데 심약자인지 자신이 인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을거 같긴함..
예수가 맞는 장면에 충격먹고 사망한 사레도 있음
나도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봤는데..채찍질 장면이 상당히 잔인하긴 했음..
옆자리사람은 트라우마 생기겠는데.
환공포증 같이 이게왜? 하는 사람도 있고 오싹할 정도로 혐오감 드는 사람도 있고
심혈관 안 좋으면 정말 조심해야 하더라
영화보다 죽는사람도 있는데 왜 영화 관객에겐 정신병 진단을 안할까!
게임도 중독이라며 정신병에 넣자는 잉간들한테 하는말이야
저렇게 비명횡사 할 수도 있으니까 오밤중에 광고로 공포영화 예고편 내보내지 말라고 유튜브 빌어먹을 놈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