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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vs 종교...JPG
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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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비교죠 과학은 형이하학이고 종교는 형이상학이니
종교가들 본인부터 종교를 형이상학이라 여기지 않음을 쉽게 알 수 있겠습니다. 왜냐면 끊임없이 현실(형이하학적 세계)에 관여하니까 문제가 되는거겠죠?
그리고 과학은 근본밑바탕이 형이상학을 바탕에 두기도 하고요. 예를들자면 과학의 기반인 수학에서, 1+1=2는 사실 비형상적 논리이자 형이상학적 개념이거든요.
마지막짤 ㅋㅋㅋㅋ
악마가 훌륭하네요
이제는 정치가 종교 영역을 대체하고 있는듯요
ㄷㄷㄷ
이렇게 '과학'이라는 종교가 만들어졌고
이를 추종하는 신도들이 기존의 종교세력에 맞서기 시작했다
실제의 현실속에서 모든이들이 재현,확인할수 있는 보편적 이론이라면 "신념,믿음"이 불필요한 학문이 되기에 과학은 종교가 아닙니다. 오히려 끊이없이 재확인,검증,의심할것을 요구하는것이 과학의 기본연구방식이라...
그래서 과학은 우리가 죽고나면 어떻게 된다고 가르쳐 주나요?
없어진다고 가르쳐 주죠.
죽고나면 흙으로 돌아가겠죠
죽고나면 분해되는데요... 학교에서 집중 안하셨죠?
이미 발혀질데로 다 밝혀졌죠.
사이언스지나 과학전문잡지 아니라도
애들 과학교과서라도 보시길
그래서 종교는 어떻게가르쳐주는데요?ㅎㅎ
천당간다고 가르켜주던가요?
요즘은 종교에서도 사이비가 아닌곳은 천당은 없다고 하는데요
옛날 종교들이나 사이비종교에서 천당팔이해서 교회를 키웠죠
근데 신희섭 박사보면 참...
신정일치 시대에선 미신, 종교가 곧 과학이었죠 뭐
오해하니 오해가 불신을 낳는거죠
과학과 종교를 왜 대립한다고 보시나요? 과학자중에도 종교가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신이 과학자를 만들어서 병을 고치는 기술을 만들수 있게 하셨다고 믿죠
돈을 퍼주면서 오라고해도 갈까 말까인데..
그와중에 돈을 달라니..
신기한건 왜 항상 이런 비교와 비판에 종교에 대표로 기독교가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사실 따지고 보면 현대 종교에서 가장 극단적인건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인데 말이죠
미국과 우리 나라만 그런건지
과학과 종교는 이런 식의 비교 대상이 아니죠. 종교는 생활 윤리나 철학의 영역이지 각 개별문제에 대한 해결의 도구는 아니니까요.
다만 과거에 종교를 권력의 정당성을 유지하는 도구로 치환해서 종교가 사람들을 억압하는 비논리적 도구로 사용되었던 것 입니다. 마지막 피켓에서도 예수의 가르침에 복종하는 것은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핵심인데 종교를 권력으로 이용하려는 자들은 정작 사랑을 행하는 것이 아니라 종교 집단 자체에 맹목적인 복종을 요구하며 타인들을 악마화함으로써 자신들의 정당성을 주장하죠.
죽을때되면..
글쎄요...현대문명...정확히 과학이라는 개념이 잡히기 이전시대에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한 방향을 제시한게 종교라는 점에서, 비록 지금은 우대해주기 어렵지만 과거의 문명에 대한 기여에 대한 부분때문이라도 종교는 존중해줄 필요는 있다고 생각하네요... 물론 지금이 종교를 과학이 대체하는 시대에 접어들었다고는 생각합니다. 하지만 종교가 인간이 인간으로서 살게 해줄 철학의 기초토대를 세우는데 기여했단 점은 분명이 기억해야하지 않나 싶네요
인문학적 소양이 부족한 어느 철부지의 비교.
과학의 시대라면서 점 집이 줄지 않는 이유 부터 과학적으로설명이 될텐데...
과학은 더하기 빼기 곱하기 나누기 밖에 주질 못합니다.
인생에서 위 4가지는 사실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단지 현재의 신호등과 같은 일부에 불과하죠. 그 신호등이 있어도 사고가 나는데...
어떻게 과학과 종교를 동등한 위치에 두고 비교할 수가 있을지???
자신의 무신론적 관점에서 종교를 비웃고 싶지만 사실 현장에선 더 종교적인 행위들이 많다는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