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생리할때 어떡하면 좋을까요.jpg

알아둬도 쓸데없는

일단 얼굴을 보여달라 할 때 까지 마주치지마.
만났으면 페레로로쉐 한 알 먹여 최고의 약이야.
많이 걷지말고 오래 앉지 말고 장소를 자주 바꿔
그리고 그냥 듣기만해 절대 뭐라 하지마.

꽃다발 하나 사들고 축하해줘야지
깜짝 놀라게  친구들 앞에서 해주면 효과는 배가됨 ㅎㅎ

1. 쪼꼬레뜨 텁텁한거 말고 보드랍고 스근한거
2. 집 근처에서 만나기
3. 너무 활동적인거 피하고
4. 향수 라벤더 계열 연한거 (신경 안정) & 시나몬 계열         (모기퇴치) 칙칙
5. 인내심은 데이트 시간당 한 개씩 계산해 준비
6. 섬세할것

결혼하면 눈치보면서 집안일을 합니다
예를들면 빨래,청소,요리..

그날엔 무조건 잘못한거에요...

날도 더운데 더워보이게 왜 바지를 입고 나오냐고 했다가... ... ...

핫팩 주시고 아파서 쭈구리고 있음 쓰담쓰담  해주고 먹고 싶은거 먹여주고 하면 됩니당. 아프다고 할때 괜찮아 내가 있잖아 하고 살포시 안아주고

그런거 고민하는게 여자를 약하게 만드는 거다. 생리 결국은 50대까지 하는데 계속 몇십년 그럴꺼냐? 과감하게 생리하던 말던 똑같이 대하고 ㅈㄹ하면 막 혼내라. 그래야 버릇이 든다. 자꾸 오바하고 잘해주니까 버릇없어지고 당연한지 알고 싸가지 없어지고 하는거다. 여자들 싸가지 없는거 다 남자가 만든거야.

호위무사가 계속 지켜주면 그것을 권력으로 오인할 수도 있어요.
생리하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위로받을 권리는 없습니다. 그리 태어 났어요. 그리고 건강한 것입니다.
생리 안해서 약 먹거나 병원 가시는 분들도 계세요.
따라서
나 생리하는데 짜증나게 하지마(정상)
나 생리하니까 좀 쉬게 내버려둬(정상)
나 생리하니까 니가 나한태 잘해(비정상)

일단 초콜렛과 단 것을 먹이시고 숨도 쉬지 마세요

생리중 컨디션 안좋을때 데이트를 하나여...?
저는 생리통이 심하고 특히 골반 허리가 너무아파서ㅠㅠ
집에서 도보2분거리 편의점 갔다오기도 힘들어서 못나가겠던데
밖에서 사람 만날 생각을 하다니 그저 놀랍다;;
.....아 그래서 내가 남친이랑 헤어진건가................ㅠㅠ

생리 “이틀째”인데 퇴근하고 돌아온 남편 발냄새에
남편 세탁기에 넣고 돌릴뻔..

https://youtu.be/UwdMRK71t5Q

안 만나는 게 제일 나을 텐데요ㅎㅎ

아무거도 하지마 ~ 뭘 할려고 하지마..

가뜩이나 나의 존재 자체가 짜증나고 울컥해서 하루에도 수십번 기분이 롤코를 타고, 사람을 해하면 그에따른 사회적,경제적 타격을 떠올리면서 폭력성향을 눌러 참고 있는데 그상황에서 옆에서 무언가를 한다는 것 자체가 짜증. 그냥 안보고 안만나는게 서로 좋음.

눈앞에서 꺼져주는게..

생리 그게 뭐 얼마나 힘들다고 엄살이에요 ㅋㅋ. 직장에서 생리휴가 쓰는 사람들 90% 이상이 주말 연휴에 꼭 사용함

저같은 경우는 예민도 상승, 감정기복, 중간중간 정줄 놓음... 등이 생리 때 증상인데
이게 뭐라고 해야하나 저도 힘든데 자칫하면 남한테도 민폐인지라 그날되면 걍 쉬거나 조퇴를 하거나 그러네요

아 거 생리인데 좀 잘 대해주자 소리에
뭐 이리 태클이 많이 달리나 진짜 인생 복잡하게 사네 들

그냥 일정 주기로 3~5일은 확정으로 심한 몸살 걸린다고 생각해봐요
실제로는 더한 사람도 있고 덜한사람도 있고 케바케이긴 한데
그냥 아픈사람한테 잘해준다고 생각하면 되지 뭘 그렇게 아니꼽게들 보실까...
님 몸살걸려서 골골 대는데 진짜 아픈건 맞냐고 옆구리 찌르면서 닥달하면 개가품 물거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