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일부겠지만....
여자들이 희한하게 남자를 평가하는게 있음
그중에 하나가
데이트할때
'쪼잔하게 구느냐'로 남자가 자신을 어떻게 보는지 평가함
제 경험인데
제가 만난지 얼마안된 여자가 있었는데
너무 맘에 들어 눈커풀이 뒤집어진적이 있음
만날때마다 비싼 음식 사줘가며
한달에 한번씩 무슨 궁리를 만들어 비싼 선물을 해줌
결국엔 차(소형차)까지 사줌
미쳤지 미쳤지 했는데 너무 좋아해서 그랬음
그러다 결혼함.
나중에 알고보니 나는 빈털털이 그지였는데
제 와이프 집안은 집만 10억짜리 집에 살고있었음.....
와이프가 고백....
하도 자기한테 돈을 잘써서 "이남자가 정말로 날 좋아하나보다" 싶어서 결혼했다고 함.
결혼하려면 돈 잘써야 함....
ㅠ ㅠ
https://cohabe.com/sisa/1076082
여자한테 너무 더치페이를 강요하지 마시란.
- EOS R 렌즈구성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15]
- 특공안느 | 2019/07/05 11:19 | 5822
- 내 다시는 업자랑 거래안함 ㅜㅜ [17]
- zelda | 2019/07/05 11:17 | 6035
- 여자한테 너무 더치페이를 강요하지 마시란. [65]
- Aegis™ | 2019/07/05 11:15 | 5675
- z6 구매하면은요 [13]
- 월영[月映] | 2019/07/05 11:14 | 2942
- 컴퓨터 바이러스가 고양이였다.manwha [7]
- 허우적대는人 | 2019/07/05 11:10 | 5633
- 국회 연설에서 가짜뉴스 유포한 나경원 [7]
- 시프겔 | 2019/07/05 11:07 | 3738
- [엽기] 기독교 대학에서 파면당한 교수님 [5]
- 뚜뚜빠 | 2019/07/05 11:06 | 9052
- 여권사진 보정 부탁드려도 될까요.. [8]
- donuts | 2019/07/05 11:05 | 5446
- 핸드워시 나눔 할까 합니다. [27]
- 최또복이아빠 | 2019/07/05 11:05 | 4724
- 더치페이 개념녀 [24]
- ClassicLens | 2019/07/05 11:04 | 5371
- ㅈ소 유사게임 vs 대기업 게임.jpgif [81]
- 뇌세척37회차 | 2019/07/05 11:04 | 2747
- 택배 기다림. [23]
- 혁수르/T* | 2019/07/05 11:01 | 4327
- 총격전 영화하면 이거죠... [45]
- Film KING | 2019/07/05 11:00 | 3054
- 여자들의 언어는 참 어렵네요 결혼하신 유부님들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124]
- SIG™ | 2019/07/05 11:00 | 2785
- 유니클로 명동점 앞에서 1인 시위 중인 ㅊㅈ [53]
- 피자에빵 | 2019/07/05 10:59 | 5242
이런 ;;;
와이프는 연애때 더치하던데...전 그래서 결혼함
저두요~ 더치뿐만 아니라 선물도 잘사주더라구요 착하구 개념있어서 그래서 결혼함
결론,
더 돈 잘쓰는 남자 만나면 그 놈에게 감~
왜? 더 나를 위해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히 해피엔딩이네요 ㄷㄷㄷㄷ
장모님우리장모님,,
10억짜리 아파트가 뭐 대수라고..
그래서 남친이 소형차 사줄동안 여친은 뭐했어요?
주구장창 맛있는거만 얻어먹다가 저랑 결혼했음요... ㅠ ㅠ
자랑할거리는 아닌거 같은데.
결혼해서 부부가 행복하게 잘 살면됐죠 뭐
결혼 했고 좋다는데도 비꼬는건 참...
10 억짜리 집이 없어서 그런듯..
어떻게 한번 하려면 별수 없음..
티치페이.....
뭘 가르치면서 돈을 주나요?^^
아뇨......어떤 여자들은 결혼 전에 돈 헤프게 쓰는 남자 나가리 시키더군요......
쪼잔하게 그래도 아껴 쓰는 사람 선택 하는 미혼 여자들 꽤 됩니다........
나중을 보는 눈이 여자들은 갖고 있다는.....
그니까요. 케바케임...
그건 그남자가 그냥 시른거임 ㅋㅋ
돈쓰는거로 남자 평가하는 그런 여자랑 결혼하고싶지는 않음.
아내는 연애때 제가 밥 사면, 아내가 커피 사고했는데 ㄷㄷㄷ
지금은 아내가 밥도 사고 옷도 사고 커피도 삼....대신 제 카드로 ㄷㄷㄷㄷ
우연히 얻어 걸린 경우는 참고 사례가 될 수 없.....
사랑하는 여자에게는 쪼짠한 모습을 보여선 안됌.. 물론 미래가 보장된 사이일 경우
그러면,님 좋은맘 1도 없었는데, 돈 잘쓰니 결혼? 은 아니겠죠..
맘에 들면 당연히 돈 막 쓰는거 맞잖아요 ?
하찮은 일에 요리조리 셈하며 잔머리 굴리는 사람은
여자도 남자도 기피하고 싶은 유형이죠.
다들 이렇게 붕어가 됩니다.
돈 팍팍써서 잘된 사람이 많을까요 아니면 엿먹은 사람이 많을까요?
선택은 각자의 몫입니다.
운이 좋은거죠 ㅡ.ㅡ;
이쁜가요?
힘든일있으면 사위도 자식이라 불러 일다시키고 재산은 아들한데 다주고 끝남....
아......
님이 운이 좋은거
현실은 호구짓 하다 막판에 차이거나,
별 볼일 없다거나 ㄷㄷㄷ
이거 팩트다 ㅋㅋㅋㅋㅋ
결론 : 케바케다
진리 : 케바케
저는 반대요. 지금 와이프랑 소개팅하고 2번째만날때 와이프가 다 쏨.
처음만날땐 내가 다쐈다고 미안하다고 그랫음.
2번째 만나서 한번 사주고 그만 만날라고했었다고....
ㅋㅋㅋㅋㅋㅋ반전ㅋㅋ
나에게 돈 얼마 쓰냐로 남자를 평가하는건 업소녀나 창녀죠.
사람마다 다릅니다..리얼
결과가 좋았기네 망정이지... 인터넷 호구 전설로 남을 뻔 허셨다느..
헤어지고 자동차 할부금 내고있으면 어떤생각들까 ㅋㅋㅋㅋㅋㅋ
저도 와이프랑 데이트 할때..
이 여자다 싶으니 모든 비용을 다 제가 냈습니다..
일리있는 얘기..
더치하자는건 ... 한다리를 이미 뺀거라는...
물론 내가 다 사더라도 터무니 없는곳에서는 안삽니다..
왜냐면.. 여자도 이 남자다 싶으면 밥값 비싼데서 낭비하는거 극혐합니다..
어차피 아끼면 자기돈인데.. ㄷㄷㄷㄷ
수컷이 암컷에게 구애하고 헌신하는 이유는
종족보존을 위한 자연의 섭리입니다
새들의 행위를 보면 쉽게 이해가 가죠
문제는 인간은 종족번식이 끝나 양육을 마쳤음에도
계속 같이 살아야 된다는 것이죠
그러니 종족번식을 마칠때까지는
숙명이구나 라고 생각하는게 편합니다
여자들 심리가 있죠
극한의 상황에 몰아놓고
떠보기
심하게 싸우고 자기 기분풀렸울때 사랑해 해줘 그러면 말해야핮니다
아니면 ㅈ됨
아니면 자신에게 돈 아끼지 않고 많이 쓰면
사랑하는거
돈 아까워하면 날 별로 사랑하지 않는거...
참 ㅈ 같죠?
ㅆㅂ 무슨 벼슬이라고
잘 됬으니 망정이지 그렇지 않았으면 호구 내지 어장관리로 묶인 남 중 한명;;;;
기승전 와이프자랑...
결국 케바케인데 뭐 그냥 전생에 도시 하나쯤 구했다고 생각하시는게 나을 듯..
케바케
뭐든지 자기만족이지만 본인 위주인 사람은 결혼해도 안바뀌더군요
그냥 있는 사람 누가 쓰던 신경안쓰는 성격이라 ㅎㄷㄷ 근데 차는 ㅎㄷㄷㄷㄷㄷ
현질하셧네
결혼 했으면 된거죠~
전 데이트할때 점심사면 커피사고 저녁사면 술사고 뭐 이런식이었는데..
결혼해서 와이프차 뺏어서 출퇴근하고
장인어른한테 차 선물받고
처가집가면 매번 얻어먹고
결론은 돈 많이 안써도 여자 잘 만나면 되는거임
와이프분이 상당히 미인이긴가 보네요 ㄷ ㄷ ㄷ
투자잘하셧네요 ㅋㅋㅋㅋ
연애 5년차 남자인데 한번도 내가 더 낸적은 없는데.. 제가 잘나서 그런건 아니고 그냥 더 버는 사람이 더 내는거 아닌가요? ㅠㅠ
사랑하는 사람끼리 뭔가를 따진다는거 자체가 에러
공감합니다.. 여자를 얻으려면 투자할줄 알아야지요..
저는 데이트할때도 여자가 돈내는데 옆에 뻘쭘히 서 있는게 좀 없어보여서 왠만하면 제가 다 내는 스타일이었는데 다행히 성향이 비슷한 마누라를 만나 요즘은 제가 얻어 먹는데도 마누라가 카드 꺼내서 저보고 계산하라고 합니다.. 여자한테 돈 쓰는게 아깝드는 생각을 하는건 별로 마음이 없다는게 아닐까요 ㅎㅎ 뭐 개인차가 있으니..
그래도 운이 좋으셨네요
돈 더 잘쓰는 경쟁자가 생겼드라면 ㄷㄷㄷ
17년 전이긴 한데 제가 개털이라 아내가 차 끌고 집 근처로 옴. 어떻게 결혼 해서 아직까지 살고 있네요.
지금은 돈 벌어 옴. 시골이라 집에만 있으면 바보될것 같아서 사회생활 해야된다고 아래 공장에 취직시켜줬더니 승진도 하고....
화 나면 이제 쉬팔쉬팔 욕도 할줄알고...ㅎㅎ
나이가 이제 어느덧 50이 되어가네요...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자게이님들 모두 화이팅 하세요!
여자가 돈을 쓰는건 그만큼 남자에게 배려해주는거 아닐까요?
그런 여자만나야...
그래서 전 솔로 ㅠㅠ
니들은
돈안낸다 어쩐다.. 이런거 참 웃김
일단 돈 내주기 아까운 여자는 만나면 안됩니다
결론은 사람이 좋으면 된다는 거.
그걸 돈이랑 연관 지어서 단정짓는 게 답답한 소리고요.
물론 글쓴이는 반은 웃자고 하시는 말씀이죠.
내가 돈을 쓰는게 아깝게 느껴지면 그사람은 안만나면 되는거죠
거지가 차를 사주다니 ㄷㄷㄷ
호구될뻔 했는데 투자를 잘 하신듯 ㅋㅋ
결혼 전.
영화 보고 밥 먹고 커피 마시고.. 일에 치여서 이런 연애를 많이 해보지는 않았지만.
누군가를 만나면 늘 머리속으로 계산했던 것 같습니다.
상대방이 얼마 쓰면 나도 그만큼 써야한다는 계산으로.
어떤 남자를 만나게 되었는데 이런 계산법을 의식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지나 놓고 생각하니 그 남자가 다 냈더라구요.
제가 전혀 의식하지 못할 정도로 자연스럽게 이루어졌다고 할까요..?
그 남자가 지금의 남편입니다.
근디..
지금도 친구들이나 모임에서 늘 소리없이 계산하는 사람은 현 남편이라는 건 함정
울와이프는 지가 사주던데 밥이랑 술이랑
케바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