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새끼 떼껄룩 근황

내가 고자라니.

웨얼 이즈 마이 테스티클스, 섬머?

이편 명작이었지 ㅋㅋㅋ

진짜 핵꿀잼편 ㅋㅋㅋㅋ

그렇게 땅콩주머니의 피를 보았다고 한다...

이 짤은 개에게 맞는 짤인듯.

윅아조씨 고양이에요 참으ㅅ

동물애호가 존 윅은 개와 고양이 따질 시간에 세 명을 더 죽입니다

안하면 냐옹이가 힘들어한다는 개소리고 키우는 사람이 편할려고 하는거라고 생각함

그것도 편협한 시각임. 인간이 편하려고 시키는 것도 분명 맞긴 한데, 그럼 인간이 양보해서 불편함을 감수하기로 하면 매번 발정기마다 꼬박꼬박 쎅쓰 시켜주고 새끼 수백마리 까는 거 다 챙겨줄 수 있나? 그건 양보 이전에 그냥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수준임. 결국 발정기가 와도 꼬박꼬박 쎅쓰 시켜줄 수가 없는데 그럼 고양이는 매우 힘들어함. 그게 싫으면 그냥 고양이 자체를 키우지를 말아야지.

ㅇㅇ 내가 너무 나갔다.

"고양이를 위한다는 건 개소리고 사람이 편하려고 하는 거다"라는 말은 "사람이 의지만 있으면 거세 안 시키고도 고양이 안 힘들게 해줄 수 있다"는 말로 비칠 여지가 매우 높음. 아예 안 키우면 몰라도, 키우기로 했다면 거세는 사람에게도 고양이에게도 선택이 아니라 필수임. "안 시켜줘도 되긴 하는데 그냥 사람이 편하려고 시킨다"는 식의 문제가 아님.

뭐야 그사이에 답글이 달렸는데 혼자 더 떠들었네 ㅠ 고양이 이쁘게 키워랑.

죠낸 애매한 부분이긴하다 진짜...

네 제가 편할려고 거세 했습니다 ㅇㅇ

이새기 어그로종자임

고양이 많이 이뻐해줘
우리집 고양이는 집 나갔어ㅠㅠ

호캉스 시켜준다고 하고 데리고 나가서 해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