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차에 문제가 생기면(기스나 더러움) 이거 해결
할때때까지 계속 신경쓰이고 고쳐야 합니다.
2. 집안에 (예를들어 머리카락이나 부스러기) 있는 꼴을 못봅니다
3. 화장실에 물기가 있으면 안됩니다.
4. 그냥 지져분한걸 보지도 못하고. 정리정돈을 자주하는편입니다.
5. 얼마전에 배란다 도색을 했는데 하자가 발생해서
as 접수를 햇는데
as받기 까지 스트레스가 계속 쌓입니다.
6. 주방도 기름기나 물기 있는 상태를 못견딥니다.
이거 똘아이 단계 맞쥬?
정신과 상담 받아봐야 하나요?
https://cohabe.com/sisa/1074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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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 까지는 아닌데 살기 피곤하시겠네요.
주변시람이 피곤해합니다..특히 어머니
강박증이요
정신병이 꼭 '미쳤다'는 아니잖아요?
저 정도면 본인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거므로 병원진료가 필요해 보입니다.
그래서 생각의 전환을 해야될거 같아요.
똘아이의 유무는 주변사람을 괴롭히냐? 아니냐?로 구분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정한 엄격한 기준을 타인을 불편하게 하지 않고 스스로 해결한다면 똘아이는 커녕
깨끗하고 부지런한 사람이라고 평가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잔소리와 함께 가끔 짜증도 내면서 주변사람을 불편하게 만든다면 똘아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신의 기준에 맞지 않는다고 티를 내지 말고, 조용히 스스로 그 기준에 맞추기 위해 노력(청소)하세요.
가만히 있는데 집을 꼼꼼하게 청소해주는 데 이를 싫어할 사람은 없습니다.
단, 티를 내거나 타인에게 자신의 기준을 강요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병이 되려면, 소독약 쓰는 단계까지 가야져
아.. ㅋ
뭐가 아.. 지금도 개피곤한데
네 고칠려고 노력중입니당
강박증같은건가 보네요.
병원 가야하나 고민중입니다
가야됩니다.
가서 치료받으면 개선이 분명 됩니다.
저 위 사항이 나쁜건 절대 아니지만 그게 해소가 안되면 본인이 계속 스트레스를 받잖아요?
그게 병으로 돌아올지도 모르거든요.
상담이 필요해보이네요.
네 조언 감사요
3번읽는 순간부터 답답해지는듯한 느낌을 받는걸보니
그런듯합니다
참고로 저는 깔끔떠는 성격인데 그정돈 아니네요 ㄷㄷㄷ
상대에게 강요하는 순간 문제가 생기죠...
배우자 애들한테 좀 가는거 같아요
그럼 심각하죠 혼자사실줄 알았는데. 치료받으시죠 부끄러운거 아닙니다
이런건 어떻게 고치나요 상담 받아도 괜찮다 괜찮다 하는건가요 약은 없을꺼같은데
약 있어요.. 처방 나오는데 보험코드 잘 알아보고 처방 받아야죠..
정리 강박을 치료하는 약인가요 ㄷㄷㄷ
강박(결벽)증은 아니고, 그런 증세가 있는 게 아닐까요.
나도 머리카락떨어진건 되게신경쓰임
저는 집에서 손 청소기 들고 삽니다
강박증이구요... 그 원인은 님 내면의 자아가 스트레스에 너무 약하기때문에,,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서 외부의 스트레스 요소를 조금이라도 줄여보려는 노력이 강박증을로 나타나는겁니다..
결론은.. 님 마음이 편안하고 행복해지면,,, 집안이 어질러져 있어도 여전히 행복하실겁니다.
네 감사합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했던 말 계속 확인하고 물어보죠?
현관문 제대로 잠겼는지 몇 번이나 확인하고 돌아서면 다시와서 확인하고...
네.. 현관문 계속 확인
가스 잠궜나 확인 ...
이게 당췌 무슨병인지 ..
확인답 계속 받고 ㅠ
그런 사람 제 가까이에 있어서... ㅜㅜ
저 미칩니다 아주.
그냥 대충하고 넘어가면 될텐데, 아예 하루종일 화를 얼굴에 달고 삽니다.
배우자도 애들도 그런 아빠의 모습에 직접 표출은 하진 않지만 속으론 무척 스트레스죠.
아이러니한 건 배우자나 애들은 또 그런 것에 또 정반대의 성격인지라 정리정돈과는 거리가 멂.
ㅋㅋㅋㅋ 맞네요
ㄷㄷㄷ좀 심한겁니다
강아지 한마리 키우면 ㄷㄷ 해결될거 같기도하고
강아지 키우면 더 피곤할거 같은데.
강아지 이뻐하며 개털에 오줌똥등 더러움에 적응을 하시면 좋을거 같아서 ㄷㄷㄷ
가족들 한테까지 강요하는거면 좀 많이 심하네요.
그니까영 ㅠ
다들 한,두가지씩 성격적인 면에 단점이 없진 않다고 봐요. 저도 님 같은 면이 약간 있는데 그럴때 내가 조금 과하다. 편히 생각하자. 편한척이라도 하자고 생각해요. 말로는 뭔들 못하겠어요.? 심리적으로 여유를 갖는것도 연습이 필요한거 같아요. 힘냅시다.
저도 좀 편하게 살고 싶어요..
진흙묻은 신발로 차에 막타고..
머리카락 봐도 발로 밀어버릴수 있는 상격여 ㅠㅠㅠㅠㅠ
와이프가 비슷한 수준이었는데 저랑 살고나서 고쳐졌습니다
적당히 어질러놓고 살거든요 ㅎㄷㄷ
물론 바닥청소등은 매일해요 ㄷㄷ
싸우실텐데..
처음엔 잔소리좀 들었죠 ㅋㅋ
잔소리 하는것중에 납득할만한 것들은 원하는대로 해줬습니다~
나머지는 포기+타협 인거죠 뭐 ㅎㅎ
지금은
가끔 한달에 한번정도 여보는 다 좋은데 좀 치웠으면 좋겠어 소리 하긴 합니다 ㄷㄷㄷ
(지인들 집에 오면 깨끗하게 하고 산다는 소리 듣는편임요;)
제가 안쓴게 있는데
속옷 양말 수건등 열 맞춰서 정리해야하고..
심지어 냉장고 물 음료 술 등.. 오와열 맞춰 정리 합니다 ㅠㅠ
와이프보다 한단계 높으시네요 ㄷㄷ
아직 결혼전이시라면 고치셔야 할듯요 ㅎㅎ
일단 전문가와 상담은 필요해 보이네유...ㄷㄷㄷ
답답 합니다..
저도 예민한편인데 너무 예민한 것도 병이라 하더라고요. 꼭 병원 가보세요.
넵 ..
정신병은 모르겠고 결혼하기 힘들듯요.
아님 이혼각
헉 ㅋㅋㅋ
농담 아니라 허지웅이나 서장훈 보세요.
아 비슷 하네요. ㅋㅋㅋ ㅠㅠ
병원방문 권장합니다.
from SLRoid
네 ... 가봐야죠
이거 약 처방받고 치료받아도 이미 습관이 되서 안고쳐집니다.
이미 그러시겠지만 ㅡㅡ 세정제 (아이 깨끗해,락스등) 쓰던
버릇이 안없어집니다 스스로 더 힘들지만 않게 되셔도 다행일듯쥬
그래도 더러운거 보단 이게 난거 같기도하구요 ..ㅠ
결혼은 어려울듯 ㄷㄷ
왜 라는 질문 하지 않기
강박증 받아들이기
조금씩이라도 운동하기
생각중지 주문 5분간 외우기
일부러 반대로 행동하기
병보다 원하는 것 하기
결벽증도 강박증에 속하는 거구요 강박증 맞습니다
님과는 다른 증상이지만 저도 강박증 어느정도 있구요
인터넷에서 찾은 해결방법 중 하나인데 개인적으로 도움이 되었던 글이예요 그래서 저장하고 있었구요
한 번 읽어 보시고 해결하려고 해보세요
근데 저 글들이 님한테 해당하는 글인지는 모르겠네요
참고 하겟습니다.
결혼 혹시 하셨나요?? 안하셨으면 진짜 결혼하지 마세여 진심입니다 제친구중에 똑같은 성격이 있는데 여자가 더이상은 스트레스 받아서 못살겠다고 이혼했습니다
정말 주변사람 미쳐요. 신경쓰이는게 혼자만 생각하고 그러면 괜찮은데 그게 주변사람한테까지 꼭 피해가 가더라고요
넵 참고 하겠습니다
강박증인디유
아주 쉽게 자기자신과 주변인이 함들어 해서
생활에 지장이 있으면 병
그렇지 않으면 증 입니다
깨끗한게 그래도 좋지 않냐고 생각 하실 수도 있는데
깨끗하게 하면서 남들도 편한게 좋습니다
좋은게 좋은거죠
그쵸 ...
저는 다른이유로 신경정신과에 가지만 한번 잘 알아보시고 방문해보시는게 모두를 위해 좋을듯 해요
스스로가 어느정도 자각하신다면 늦지않았다 생각해요
저도 처음엔 꺼렸지만 스스로 뭔가 남들과 다른것 같아 스스로 방문했고 평균에 비례해서 스스로가 어느정도인지 파악하는것
하나만으로도 삶의 변화가 컸거든요
해결 하셨나요.?
근데 이런경우 정신과 상담 맞죠?
저는 이십대에 지병이 처음 생기고 결혼 깨지고 직장잃고 죽을고비 몇번 넘기기도 하고 투석이라는 치료를받으며 옆자리 에서 같이 치료받던분들이 운명하시는 것도 많이봐서 우울증이 심했는데 멘탈 강한 척 사느라 스스로 아닐꺼야 하고 살다가 갑작스럽게 느닷없이 극심한 공포증이 반복되는걸 무시했었는데 점점 너무 자주반복됐구요
한번은 크게 교통사고가 날뻔해서 이러다 사람칠까봐 다니는 병원에 물어봐도 먹는약의 부작용이나 투석 후유증은 아니라 하길래 하다하다 찾아갔거든요...
공황장애와 투석으로 인한 호르몬 불균형 그리고 투석으로인한 업다운이 심한 혈압 문제 였는데
이유를 알고 대처를 하니 많이 좋아졌습니다.
지금은 불편함 못느낄 정도로요
혼자 사실 거면 몰라도..
병원 추천 드립니다.
걍 자기 주관대로 사세요
두명이 한명 바보만들기 쉬워요
병은 아닌데 주변사람들 병들게만들듯
저도 그런편인데 전 상중하 하정도 되겠네요 ㄷㄷ
주변사람 피곤합니다
가장 큰문제는 본인이 함든 것보다, 남에개 똑같이 강요할때입니다.
주변사람들에게 깔끔 강요하면 주변사람 괴로움
주변사람에게 강요하지 않아도 본인 스스로 괴로움
이러나 저러나 괴로우니 상담한번 받아보세요..
본인이 치우면 되죠
http://blog.naver.com/hbh9501/220648697140
정신과쪽은 정말 모르지만... 강박장애와 강박성향은 별개의 질환입니다.
강박장애는 불안장애의 하나로 본인이 힘들어하고 어느정도 병식이 있어 치료 반응은 좀 더 좋은편입니다.
강박성향은 인격장애의 하나로 병식도 없고 개인의 성향으로 치료가 잘 안됩니다.
치료가 다르기 때문에 결국 분류를 해놓은거긴 한데...
어쨌든 불편하시다면 정신과 진료는 받아보시는게 좋겠죠
본인이 못참아서 본인이 다 정리하고 치우면 괜츈
타인에게까지 강요하면 그건 정신병
주변 사람들이 불편할수 있지만 본인이 그래서 행복하다면 문제될건 없죠 저도 그런 경향이 있어서 충분히 이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