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집 잘아시는분

*SoNic* 2019/07/02 19:56

중국집에 김치볶음밥도 파나요?
첨들은거 같은디 ㄷㄷㄷ

월드박 2019/07/02 19:56

이건 아니다 장담을 못하겠네요..ㅠㅠ

sns 2019/07/02 19:56

아뇨

崔旻 2019/07/02 19:57

괴담 수준일듯.

뽈락구이 2019/07/02 19:57

침이 섞어야 더 마시시죠...
오픈 안 된 식당 안감
반찬 마니 주는집 거진다 재활용이라 보면 됩니다

sns 2019/07/02 19:57

그보다 단가 낮은 천일 냉동 볶음밥..

전업댓글러 2019/07/02 20:01

그건 아무도 모르죠... 양심없는 음식점이면 못할짓이 있을까요
그나저나 중국집에 김치볶음밥이면 정통 중국집은 아니고 그야말로 이것저것 다하는 집이라는건데
그럴수도있단 생각이... ㄷㄷㄷ

hyagape 2019/07/02 20:01

중국집에서 김치볶음밥 파는건 10집에 한집 될까 말까 할텐데...

게이. 2019/07/02 20:03

뭐든지 모르는 일... 그거야 그 가게 양심에 따라죠... 근데 보통 어지간한 중국집 가서 김치 따로 주는 곳 잘 못봄...

SPORTSBILLY 2019/07/02 20:07

예~전에 알바로 5개월을 중국집 야채를 배달을 했음.
가락동 새벽에 가면 용달차에 한가득 싣고 하루종일 중국집 거래처 야채배달..
다수가 하지는 않는데 하는데도 있구요.
손민이 먹다 남는거 짜장밥에서 나온 짜장 다시 재탕 하는데도 봤었구요.
아예 통이 있어요 담아놓는 당시 뭐라고 하고 싶은데.... ㄷㄷㄷ
재탕도 문제지만 우리나라 상당수 중국집 주방이 정말 토나올 정도임,.
기름끼는 약과고 오래된 주방은 바퀴벌레가 득실하고
주방 바닥은 항상 젖어있고 심지어 쥐도 봤었음...
거래처 가면 자장면 먹고 일하라고 주는데 일절 안먹었었음.,,,
간혹 주방을 어느정도 공개하는 곳은 그나마 나은 편입니다.,,정말,..

그라시아_GT 2019/07/02 20:26

예전에는 단무지 양파 춘장묻은거 물에씻어쓰고 뭐 별에 별짓을 다햇죠

오두마기 2019/07/02 20:28

저희집은 중국 음식 6개월 정도? 에 한번 시켜 먹어서
잘 모릅니다. 단 시켜 먹은 음식 그릇은
깨끗하게 씻어서 내 놓습니다.

koreaho 2019/07/02 20:39

예전에 식당서 김치찌개 안먹는이유가 식당서 남은김치로 해줘서 그랬다고 아버지에게 들은적이 있긴한대 과거에는 그랬어도 요즘은 식자재가 싸서 안그렇지 않을까요?

Lㅔ잎클로버 2019/07/02 20:39

요즘 중국집 손님상에서 나온 단무지라도 다 버리는 추세입니다

랄큰타이거 2019/07/02 20:41

중국집 아니라도 제가 식당에서 김치 찌개 잘 안먹는 이유

X70 2019/07/02 20:42

http://youtu.be/yCbHs8nppck
이거 본 이후로 식당김치 안먹습니다

2019/07/02 20:42

일단 대가리 안감아서 가려워서 좀 긁다가, 주방 덥고 땀나니까 부랄 주물럭거리다가 야채 썰어놓은거 대충 집어넣고, 구석탱이에 폐유통 옆에 처박혀있는 언제 만든지도 모른 춘장으로 대충 짜장 만들고, 밥 볶다가 대가리 함 긁고, 부랄 땀차서 한번 주물럭 거리고... 그렇게 볶음밥 완성.

빛으로담다 2019/07/02 20:58

그건모르겠고,, 중국집에서 시켜먹고, 먹다남겨, 그대로 그릇찾아가라고, 주택같은곳에선 밖에두면,
주변 떠돌이개나, 고양이들이 그거 주워먹고 그그릇햟고,, 배달원은 그그릇 수거해가고,, 다시 그그릇에, 배달하고,,
밖에음식들,, 알고 먹으려면 믿고 먹을수 있는 음식,, 얼마나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