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가 어린이집에서 이마에 상처가 낫어요pic

애는 뭐라해요?

모양으로 봐선 그런것 같아요

애들하고 장난치다 그런거같은데..
그냥 별문제 없을듯싶어요..

빨아서 생긴 자욱 맞네요 맞아서 부은거면 부상이죠 ㅎㄷㄷ

뭘 또 심해요
걍 좀 냅둬요 진짜 좀..

애들한테 맞은 흔적 같지는 않구요..
반달원형 고무로 된것 애들 가지고 노는거 있는데... 흡착형 아마 그걸 이마에..붙여서 장난치고 논거 같네유..어릴때 이마,팔..볼..여러군대 붙여 저런 자국 많이 생겨
엄니 한테 등짝 스메싱 맞은 기억이.ㅋㅋ
별 문제 없다고 보니...다음에.또 그러면.무엇을 가지고 놀았는지..알아보는 건 필요 하겠네요..

놀다보면 그럴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아이가 어린이집 가기 싫어한다거나 악몽을 꾼다거나 하는게 아니라면 그럴 수도 있겠다 생각하시는게 아이에게도 좋을거 같습니다.

선생님이 저 아이한테만 한건지. 다른아이들한테도 한건지. 다른아이들 한테했는데도 문제 없으면 할말 없음

애도 좋아서 같이 했으면 어쩔수없죠......선생 입장에서야 애도 좋아하고 즐거워해서 같이 놀다보니깐 그렇게 됫을수도 잇는데 너무 우리애 우리애 선생잘못 이러진 않았으면요

일단 아이 이마에 멍이 들어왔으니 속상하시겠지만
평상시에 잘 놀아주던 선생님이었다면
아이와 잘 놀아주려다 실수로 생긴 상처로 생각하고 그냥 넘어갈것같네요
아이가 재밌어하면 여러번 또는 길게 해주는 상황도 생길수 있을것 같아요
혹시나 학대의 정황이나 그런게 있다면 얘기가 다르겠지만..

선생님한테 정확한 정황을 물어보시는게.. 추측하고 의심하고 그러다보면 한도 끝도 없어요..

저도 아이랑 놀다보면 다치기도 하고 멍들기도 하고 그래요. 선생님이 아이랑 놀다 그런거니 그냥 넘어가셔도 될거 같아요

저는 같이사는 조카가 먼지만한 생채기만 나도 맘이 아픈데요 부모마음은 얼마나 아플까요
이유를 알았다 해도 선생님의 사과는 직접받으셔야 하지 않을까요 대수롭지 않게 그럴수 있겠거니 하면 이런 일이 또 없으리라 장담할 수 없을 테니까요 남들이 뭐라하든 글쓴님 맘이 상처가 되고 신경 쓰인다면 이런 일 없도록 표현은 해야 할것같아요
애들은 다 그렇게 크는거다 그렇게 감싸니까 요즘애들이 약한거다라는 말은 솔직히 고리타분 한 구세대 적 발상이라 생각합니다 그리말하는 분들이 살던 때랑은 또 다르지 않나 개인적인 의견 드려봅니다 참고로 미혼입니다 전;;;조카바보 일 뿐

답정너네요 뭐하러 물어봄 ??????? 싫은 답변 달리면 기분나쁜티 팍팍내면서

낼 가서 물어보면 되는거 아니에요?
무슨 대답을 원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애기장난감중에 저렇게 흡착하는게 있어요
뚫어뻥 모양 같은거요
저도 아들이랑 놀땨 같고 놀다보면 자국 생기는데 좀 있으면 없어져요
애기가 아파하는거 아니면 그냥 자국 남은거니 너무 예민하게 생각안하샤도 될거 같아여

때린 것도 아니고 놀이 중에 저 정도를 가지고 뭐라 하는 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이런거 보면 교사도 참 살기 힘들듯 ㅠㅠ

답정너ㅋㅋㅋㅋ

모양으로 봐서 아스팔트에 해딩한 상처인데....ㄷㄷ 저희 아이가 어린이대공원 놀라갔다 내막길
맨땅에 해딩했을때와 상처가 같아요..

와. 선생 미친거 아닌가요. 당장 사과받으셔야할것 같은데요 . cctv 확보하시구여. 라는 댓글들을 기대하며 글썼는데. 반응이 뜨뜨미지근하니. 괜히 혼자 버럭..

때리고 학대한거 아님 걍 넘어가심이..
애한테 흡착고무 저도 집에서 붙이고 장난칩니다
그럼 애는 좋다고 거울보면서 깔깔거리고요..
아마 그 선생님도 그래서 그랬을듯합니다
크게 위험한장난도 아니고요
암튼 저라면 오히려 저희애 이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할듯 합니다..

이미 원하시는 답 정해놓으시고 그런 류의 답만 좋아하시는거같은데 그냥 맘속에 정해두신거 하시는게 편하지 않으실지..

답정해놓고 의견 묻는다고 이야기 하시면서 자기맘에 안드는 댓글 달리면 투덜투덜 ㅎ

답정ㅂㅅ

답은 정해져 있는데 왜 물어보셧어요??
아침에 일어나시면 어린이집 가서 얘기하세요ᆢ

얼집 선생 졸라 불쌍하네
한바탕 피곤해지겠구만 ..

ㅋㅋㅋ 아니 답정해두고 물어보면서 자기가 정한답 아닌 댓글달면 g ral g ral 하네 그럴꺼면 왜물어보는겨

우리 딸래미랑도 저걸로 장난 잘 치는데 ㅎㅎ
항상 하고 좀 오래 두면 저렇게 피가 몰려요
아프거나 하지도 않음

불안하시면 애기 원에서 빼세요.
그게 서로를 위하는 길

글쓴이 댓글다는거보니깐 살짝 제정신아닌거같은데

하나하나 따지면 왕따 당해요~
교사도 사람인지라... 아이한테 정 안줄뜻요..

다른 어린이집으로 바꾸시고 교사고소하세요. 아동학대네요. 이런대답을 원하시죠?

이게 물어볼 내용인가 싶네요.

저정도는 걍 넘어감

심하다 생각하시면 따지셔여.. 근데 앞으로 어린이집 그쪽으로 보낼거 생각하시면 심하게 안하시는게 좋을겁니다. 애가 앞으로 모르기 홀대 받을수도 있을걸 생각하세요.

지 애도 아닌데 왜 난리냐?

별 것 아닌것 가지고
하여튼 부모들이 설친다니까
말도 못하는 아이 뭐하러 보내는지 모르겠네
집에서 키우든가
아이들은 집에서 키워도 찧고 터지고 하는건데
부모 무서워서 교육 시키겠나?

본인이 듣고싶지 않은 댓글은 날카롭게 반응하시네요 ㅎㅎ 동생이 알아서 잘하겠지요

예전에 이모인가 고모인가가 난리쳐서 선생님 한분 자살한거 생각나네요.
아마도 님께서도 그때 잘못됐다는걸 느끼셨을겁니다 ㄷ ㄷ ㄷ
근데 이건 그거랑 똑같은 행위인 듯..
누가봐도 장난치다 그런건데 너무 몰고가지 마세요 ㄷ ㄷ ㄷ

혹시 나중에 딸낳더라도 절대 유치원선생은 못하게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