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 안치고 블레이드 러너 2 히로인이. 현실세계에서는 조또 도움 안되는 디지털 다키마쿠라임.
실제로 현실적인 도움은 1도 안해줌.
그런데 유일하게 서로 사랑을 깨닫고 주인공의 감정을 해소하면서 깨닫게 해주는 구세주 역활을 해줌
무덤걸이2019/07/01 22:56
몬가 추잡하지만 철학적이야
춤추는 테드린2019/07/01 22:55
(정확한... 평론이군...짤)
얼라이언스를위하여2019/07/01 23:02
벤피디는 땡큐 썰 하는 분이고
저 분은 넙치PD
하즈스2019/07/01 23:02
ㄹㅇ 실질적으로 도움은 안 됐지...
춤추는 테드린2019/07/01 22:55
(정확한... 평론이군...짤)
플빠겸엑빠겸PC충2019/07/01 22:56
리들리 스콧 : (혼절)
무덤걸이2019/07/01 22:56
몬가 추잡하지만 철학적이야
elder_king2019/07/01 23:03
근데 실제 시뮬라시옹을 설명할때 욕망을 예로드는경우가 많아서 추잡하다고하기에도 좀...
요히라2019/07/01 23:08
원래 욕망은 추접한 게 아니야 삶의 원동력 그 자체라고
AmaniTA2019/07/01 23:52
벽치기 까지 가면 좀 ....
...그래 ㅋㅋㅋㅋㅋㅋ
THVU2019/07/01 22:59
뻥 안치고 블레이드 러너 2 히로인이. 현실세계에서는 조또 도움 안되는 디지털 다키마쿠라임.
실제로 현실적인 도움은 1도 안해줌.
그런데 유일하게 서로 사랑을 깨닫고 주인공의 감정을 해소하면서 깨닫게 해주는 구세주 역활을 해줌
하즈스2019/07/01 23:02
ㄹㅇ 실질적으로 도움은 안 됐지...
THVU2019/07/01 23:03
막줄 잘 못썼는데
주인공이 레플리칸트라서 감정을 의도적으로 지워진 존재인데 저 디지털 다키마쿠라랑 사랑하면서
자신의 감정을 깨닫고, 좇같은 현실의 감정 해소구가 되어주는 주인공 입장에서는 막달라 마리아임.
하스터2019/07/01 23:04
아아...그거슨 현일에존재하지 않는 시로가 젊은이들을 구원하는 영웅이라는 이론과 일치하는군요
Yuki. N2019/07/01 23:10
할
얼라이언스를위하여2019/07/01 23:00
시물라끄르와 시물라시옹
시네마웨건2019/07/01 23:00
그 와중에 벤피디 시말서 ㅋㅋㅋ
얼라이언스를위하여2019/07/01 23:02
벤피디는 땡큐 썰 하는 분이고
저 분은 넙치PD
치킨 좋아함2019/07/01 23:01
시말서...
즐루2019/07/01 23:02
다운 안 받고 품번 치면 스트리밍 해주는데 많은데.. 구하기엔 요즘 리스크가 큼.
루리웹-15212352019/07/01 23:02
저 여배우 예뻐서 영화 볼때 저 여자만 봤다
다림2019/07/01 23:03
시말섴
스타일뿜뿜2019/07/01 23:03
오늘도 이렇게 외로움을 달랜다.
탁탁탁..
다음이주민2019/07/01 23:05
여배우 예쁘더라
불한당 2019/07/01 23:06
2049는 본편만큼 레전드야 ㅠㅠㅠ
돌사탕2019/07/01 23:06
뜬구름잡는 철학개념을 저거 듣고 바로납득했다
이것이 눈높이교육
오리너구리2019/07/01 23:08
진짜 저 광고판에서 조이를 다시 만나는 씬은 평론가마다 반응이 다름ㅋㅋ
히로인이 허구였음을 다시 깨닫는 장면
vs
눈 앞의 가짜 히로인을 보며 사라진 히로인의 소중함을 다시 세기는 장면
왠지 덕후느낌 나는 분들이 주로 후자쪽을.....
slDE2019/07/01 23:15
근데 영화보면 빼박 모든게 허구였음을 깨달았다는한 연출이라고 밖에 볼수없던데.
스토리 라인도 그렇고 대사도 그렇고...
야자와 니코니코2019/07/02 00:04
난 전자라고 느꼈음. 작중 타이밍이 아무래도 허무감을 극대화시키려는 찰나였으니까.
자신이 진짜라 믿었던 삶이 결국 프로그래밍으로 되었을 뿐인 조이와 다를게 없었다는 걸 알게 되는 순간.
반대로 자신이 진짜라 믿으면 진짜와 하등 다를 바 없다는 것 역시 깨닫게 되는 것.
암튼 나 덕후 느낌 안남.
MUL-CLEAN2019/07/01 23:12
나도 조이 보고 2D 히로인에 진지하게 빠진 얘들 다시보게 됐다. 솔까 인지를 얼마나 하나의 차이일 뿐이지 누군가에겐 2D 히로인이 조이처럼 보일수도 있겠다 싶더라고.
뻥 안치고 블레이드 러너 2 히로인이. 현실세계에서는 조또 도움 안되는 디지털 다키마쿠라임.
실제로 현실적인 도움은 1도 안해줌.
그런데 유일하게 서로 사랑을 깨닫고 주인공의 감정을 해소하면서 깨닫게 해주는 구세주 역활을 해줌
몬가 추잡하지만 철학적이야
(정확한... 평론이군...짤)
벤피디는 땡큐 썰 하는 분이고
저 분은 넙치PD
ㄹㅇ 실질적으로 도움은 안 됐지...
(정확한... 평론이군...짤)
리들리 스콧 : (혼절)
몬가 추잡하지만 철학적이야
근데 실제 시뮬라시옹을 설명할때 욕망을 예로드는경우가 많아서 추잡하다고하기에도 좀...
원래 욕망은 추접한 게 아니야 삶의 원동력 그 자체라고
벽치기 까지 가면 좀 ....
...그래 ㅋㅋㅋㅋㅋㅋ
뻥 안치고 블레이드 러너 2 히로인이. 현실세계에서는 조또 도움 안되는 디지털 다키마쿠라임.
실제로 현실적인 도움은 1도 안해줌.
그런데 유일하게 서로 사랑을 깨닫고 주인공의 감정을 해소하면서 깨닫게 해주는 구세주 역활을 해줌
ㄹㅇ 실질적으로 도움은 안 됐지...
막줄 잘 못썼는데
주인공이 레플리칸트라서 감정을 의도적으로 지워진 존재인데 저 디지털 다키마쿠라랑 사랑하면서
자신의 감정을 깨닫고, 좇같은 현실의 감정 해소구가 되어주는 주인공 입장에서는 막달라 마리아임.
아아...그거슨 현일에존재하지 않는 시로가 젊은이들을 구원하는 영웅이라는 이론과 일치하는군요
할
시물라끄르와 시물라시옹
그 와중에 벤피디 시말서 ㅋㅋㅋ
벤피디는 땡큐 썰 하는 분이고
저 분은 넙치PD
시말서...
다운 안 받고 품번 치면 스트리밍 해주는데 많은데.. 구하기엔 요즘 리스크가 큼.
저 여배우 예뻐서 영화 볼때 저 여자만 봤다
시말섴
오늘도 이렇게 외로움을 달랜다.
탁탁탁..
여배우 예쁘더라
2049는 본편만큼 레전드야 ㅠㅠㅠ
뜬구름잡는 철학개념을 저거 듣고 바로납득했다
이것이 눈높이교육
진짜 저 광고판에서 조이를 다시 만나는 씬은 평론가마다 반응이 다름ㅋㅋ
히로인이 허구였음을 다시 깨닫는 장면
vs
눈 앞의 가짜 히로인을 보며 사라진 히로인의 소중함을 다시 세기는 장면
왠지 덕후느낌 나는 분들이 주로 후자쪽을.....
근데 영화보면 빼박 모든게 허구였음을 깨달았다는한 연출이라고 밖에 볼수없던데.
스토리 라인도 그렇고 대사도 그렇고...
난 전자라고 느꼈음. 작중 타이밍이 아무래도 허무감을 극대화시키려는 찰나였으니까.
자신이 진짜라 믿었던 삶이 결국 프로그래밍으로 되었을 뿐인 조이와 다를게 없었다는 걸 알게 되는 순간.
반대로 자신이 진짜라 믿으면 진짜와 하등 다를 바 없다는 것 역시 깨닫게 되는 것.
암튼 나 덕후 느낌 안남.
나도 조이 보고 2D 히로인에 진지하게 빠진 얘들 다시보게 됐다. 솔까 인지를 얼마나 하나의 차이일 뿐이지 누군가에겐 2D 히로인이 조이처럼 보일수도 있겠다 싶더라고.
가짜와 진짜를 정하는것은 누구인가?
대충 부기영화 ㅅㅅ짤
피키캐스트 댓글 보면 여성독자도 꽤 있던데 ㅋㅋ
라기보다는 피키캐스트 자체가 여초임.
오히려 부기영화가 튀는것
저게 시뮬라크르였나?
부기영화 과거 연재작 오늘 전부 다 사라졌음ㅜㅜ
억 진짜네?? 유전 본김에 리뷰 다시보려고했는데
연재종료 처리하고 그대로 두면 될걸 왜 없앴는지 잘 이해가 안돼
7.1일부터 사라진다고 하더라
부기영화 캐릭터 부기돌이 가능하지 않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