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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특유의 정신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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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도착한 지 15분도 안되서 길에 개똥밟음
팝팀에픽에선 아예 소재로 써먹지 않았낰ㅋㅋㅋ
유럽중궈 프랑스에 가니 충격 먹지.......
길가에 하도 오줌을 싸대서 파리에 설치된 야외 소변기
얏파리
얏파리
파리 도착한 지 15분도 안되서 길에 개똥밟음
파리 거리 진짜 더러우면 더러웠지 깨끗하다고는 말 못하겠음; 일본이 더 깨끗함
하이힐의 발명지...
대한민국 서울이 얼마나 깨끗하고(상대적으로) 시민의식 높은 도시인지 새삼 깨닫게 됨.
진짜 유게에서 한국이 더 깨끗하냐느니 일본이 더 깨끗하냐느니 싸우지만 사실 둘다 세계에서 탑티어급으로 깨끗하다
그나마 샹젤리제 대로변은 좀 나은데 바로 그 뒷골목부터 개판 시작
지하철도 졸라 불결하고
깨끗한 걸로 치면 한국이 일본을 따라가긴 힘들겠던데
내 경험담으로는 삐까삐까함. 말그대로 세계 탑티어에서 노는 청결 수준임.
심지어 쥐도 돌아다니지
라따뚜이 등판
쥐잡는게 불법이 됬었던거같다.
???: 저 파리에서 아이돌 데뷔하고싶습니다
옛날에 검은죽음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었어요
데뷔 보다는 복귀 같은댕
ㅎㅎㅎㅎㅎㅎ
그럼 프로데뷔라고 하지뭐
아마추어때가 너무 넘사벽아니냐
사전조사좀 해보고가지..
자기 나라가 제일 좋아.
유럽중궈 프랑스에 가니 충격 먹지.......
중국은 들은게 많아서 충격받을게 있을까 싶지만 언제나 예상은 깨지더라고.
진짜
출처: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rome&no=108728
유럽 짱.개 맞음... 공교육 붕괴된 미국보다 백신 불신이 심함.
오소마츠에서 나오는 뻐드렁니 아저씨가 그거지??
쉐에에에에에
셰에에에엑!
고증?이었구나...
팝팀에픽에선 아예 소재로 써먹지 않았낰ㅋㅋㅋ
똥파리
그래서 일본인들이 한국오면 파리바게트 꼭 들르더라
엌ㅋㅋㅋ
프랑스에 프랑스인이 세운 "서울 된장국"이 있는 느낌
쇼크받고 기절하는 건가
예전에 교양중에 세계 유적? 건축물?관련된거 듣는데 교수가 한말중 하나가 파리에 환상같은거 가지지 마라였음 ㅋㅋㅋ
파리여행간 사람들이 반드시 언급하는게 에펠탑앞에서 기념품 강매하는 흑인들이더라
그리고 그 옆에서 야바위 하는 흑인...
야바위하는건 못들어봤는데 ㄹㅇ 골때리네 ㅋㅋ
심지어 바람잡이까지 있음 ㅋㅋㅋㅋ
흑인이 짝퉁시계랑 싸구려 기념품 길바닥에서 팔고있고
한 20미터 옆에서 또다른 흑인이 컵 3개로 야바위하고 라틴~히스페닉 계열이 바람잡이 하고있음
그리고 높은 확률로 소매치기도 어슬렁거림
디카훔쳐갔다던데ㅋ
방심하면 털린다... ㄹㅇ
프랑스는 항상 긴장해야된다
대낮에도 잘만털어감
그러고보니 한창 일본에 유럽에 대한 환상으로 일본단체관광객이 돌아다니던 역사가 있었지. 지금은 중국졸부들이 그 바통을 이어받았지만...
대충 게이트에서 밀푀유 서빙하는 짤
근데 파리정도면 환상가질만하지
길가에 하도 오줌을 싸대서 파리에 설치된 야외 소변기
쓰레기통 아니고? 진짜 소변기?
ㄹㅇ이냐???ㄷㄷㄷ
ㅇㅇㅋ
씨벌ㅋㅋㅋ 이거 존나 충격적인데?ㅋㅋㅋㅋㅋ
왜 여성용은 없지? 차별국가군.
와 ㅁㅊ 충격적인 문화다
저거 의외로 아이디어 상품인게 저게 위에 흙과 식물이 있어서 오줌 쌀수록 거름이 되어 가는 시스템임 ㅋㅋ 실제로 저게 노상 방뇨율을 크게 낮춤
여성도 서서 쌀 수 있음
단지... 저렇게 조준할려면 허리를 더 뒤로 뉘여야 겠지만
파리증후군, 파리신드롬에 대해서
위키는 '거주시 문화충격으로 인한 우울증'
나무위키는 '즉발적 역증'
우리 한국인도 뉴욕 신드롬 있잖아
갑자기 한국이 왜 튀어나오는지 모르겠는데
그래서 뉴욕에 뉴욕보고 기절하는 한국인을 위한 전용 의료시설이 있음? 못들어봤는데
구한말에 통신사 양반들이 미국에 파견되고 서양오랑케놈들이 뭐 대수겠어 하고 갔다가 뉴욕보고 기절 하긴 했었지
의외로 한국인들은 미국에 큰 환상은 없음 인프라나 규모 전경을 좋아하는 거지
비교할거면 차라리 독일?
이런말하긴 그래도 미국인들도 뉴욕 신드롬?
이런느낌있음.
뉴욕은 세계최고의 도시자 세계의 중심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많아
통신사가 아니라 보빙사임 통신사는 일본이 메이지 유신 하기 전에 보내던 사절단이고
우리 홧병 비슷한 건가 보네
지하철에서 지린내 나는거 처음 봤지
나름 문명국이란 나라에서 그럴줄은 상상도 못했음
파리 증후군.jpg
파리의 현실에 대해 알고 싶으면 영화 증오(La Haine) 보고 오는 걸 추천.
서양인들도 동양에대한 판타지가 있어서 오면 실망하는게 있듯이 비슷하지
도라에몽에 나오는 비실이가 툭하면 파리 운운하는게 그건가
파파파파빠리지앵~~
지하철 찌릉내 쩜
한국에도 비슷한 거 있는데
일빠들이 일본 여행 갔다가 현실 보고 인지부조화오는 거
로마도 만만찮더라
가족여행 갔다가 소매치기 당함
영알남 이랑 딕헌터 유툽 방송에서 실시간 로마 길거리 사기 실제 당해보기 리뷰 있더라
https://en.m.wikipedia.org/wiki/Paris_syndrome
위키피디아에도 있는 단어이며, 일본어로 표기가 같이 되어있는 단어
파리 리얼충격인게 cdg나오지마자 택시강제로태우려들고 쥐돌아다니고
지하철 통로 겁나작고 퀴퀴하고 암모니아냄새 쩔고 물뚝뚝떨어짐
한국민박도 최악이었고 엘리제궁앞에선 두엄쌓아서 던지고 시위...
누가 여행간다면 뜯어말리고싶음
좋았던거는
백화점종이쇼핑백 크기로 가득 빵을 담아도 5유로가 안하고 지하철환승이 편하고 우유나 기타 1차식품들이 겁나싸고 맛있음
근데 이외의 것들은 와...
과자와 가공식품은 비싸고
집시와 소매치기는 많고
어딜가도 사람에 치이고 패스트푸드점은 공짜화장실 이용인원때문에 암모니아냄새가 쩔고
교통비는 비싸다
간다면 파리가 아니라 다른지방 다른나라를 추천하겠음
이탈리아는 아저씨 아줌마들한테 길물어보고 그럼 좀 시크하면서도 잘 챙겨줬는데 파리는 사람들이 뭐 물어보면 짜증난거같았음...
프랑스는 세계탑급으로 비옥한 농토를 가졌고, 그리고 생각보다 거대한 농경지면적을 가지고 있고,
또 일찌감치 기계화가 다 되어 있어서, 꽤나 많은 생산량을 자랑해서 1차 식품들은 그 질에 비해서 정말 저렴함.
하지만 그래. 그래... 맞아... 형이 말한 다른 모든 단점들이... 후후...
프랑스에 대한.... 환상을... 후후...
얘네 아직도 탈아입구 하고 싶어서 그러냐?
우리 원어민 교수님이 하셨던 말씀이 딱 저 내용인데
환상따위 품지 말라고 ㅋㅋ
유학갔다왔었던 다른 교수님도 그 때 얘기하다보면 고개를 절레절레하심
영국 아니였냐, 서브켤처에서 툭하면 튀어나오는게 영국인데
일본이 한창 유신하던 시대에파리가 문화의 중심지였거든
그때부터 지들이 한창잘나가던 다이쇼 데모크라시 시대까지도
파리의 무슨 유명 공원이 밤만 되면 곳곳에서 불법 매매춘이 일어나는데 몸 파는 사람들에 남녀가 없다더라.
루리웹도 뭐 있지 않았냐 루마니아였나
철모르는 십덕들이 품는 재패니즈 드림 비슷한 건가
작년 봄에 다녀왔는데 좋기만 하던데..
지저분한 것도 있지만 흑형들이 엄청 많아서 충격 먹는 것도 있음
아프리카가 프랑스 식민지 천국이니…
자전거 타고 파리 시내 돌아다녔는데 난 좋은 인상이었음 물론 중간에 험악한 흑인아조씨들이 힙합노래 틀고 드럼에 불떼고 있었긴 했는데
인종차별이나 소매치기는 딱히 당하지 않았고 길거리 오줌똥이야 유럽특이라 그냥저냥...
여러 도시 거쳐오다보니 그런진 몰라도 단점은 다른데서도 많이 보이는 특성이라
전체적으로 도시 자체가 예쁘다고는 생각했음 다른건 몰라도 일단 미술작품 감상 하나만은 십깡패인듯
미술관 좋아하면 ㄹㅇ 눈호강
진짜 다른도시 돌면서 작가들 해설이나 정보 찾아보면
죄다 파리가서 영감을 얻었네 유명세를 떨췄네 거리길레 시-바 도시가 그래봤자 도시지 뭔 꼴값은 했는데
가서 박물관이랑 미술관에 지려버림
난 이탈리아..파리는 박물관이 잘해둔거였는데
여긴 걸어다니면 전부 거리가 박물관느낌
우피치랑 성 피에트로 성당은 진짜 와
아 이탈리아도 진짜 가보고 싶었는데 ㅠㅠㅠㅠ
남부이탈리아 지역 가보고싶음
저기
쥐가 존나 많아 전염병 발병률이 높아지니 다 잡아 죽여야 합니다!!
라고 하면 동물단체에서
쥐도 소중한 동물이다!!! 쥐 잡아 죽이면 너 죽고 나 죽는거야! 빼액!!!!!!
하는 동네 아닌가
영국이 아니라??
쟤들의 최대 목표는 영국 이잖아!
런던을 불태우고 싶었던거지 따라잡고 싶었던건 아냐
저신드롬이 70~80년대엿단걸 생각해야지. 저때는 일본에서도 해외여행 이제 시작되고 정보도 지금처럼 구하기 쉬운때가 아니니까
유럽에대한 환상이 극에 달햇긴햇을듯.
나도 유럽 환상가지고 갓다가 다깨고 왓엇는데. ㄹㅇ 이게 다야?란 느낌.
파리: 그 환상 부숴주지
소게부!
5월병같은 소리만 봐도 저새끼들은 지들 상상이랑 현실의 괴리감을 받아들이는거 더럽게 못하는듯
지금 프랑스 쥐문제 해결 못했다는데
백신불신 1위 동네이기도 함.
흑사병 터지면 백퍼 프랑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