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니 피파가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비정상이었던 거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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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 온라인의 위험성
알고보니 피파가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비정상이었던 거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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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그런사람이기도 하지만, 게임을 시작전엔 그래도 정상적인 가정생활을 했지요.
저는 현질을 유도하는 국내 게임들은 카지노와 같다고 봅니다.
개인이 자제하는건 한계가있어요. 카지노를 제재하듯 온라인게임(모바일게임포함) 현질에 대해서도 규제를 해아한다고 봅니다.
멀쩡한 사람도 카지노에가서 한두번 재미 들리면 열중 하나는 폐인되고 인생 망치게 되는 것처럼
온라인게임도 드물지 않게 폐인되는 모습을 많이 보아왔으며,
저는 적어도 수 천만원, 수억원씩 쏟아부을수 있는 온라인게임 현질 시스템과 카지노의 차이점을 모르겠습니다.
쓰레기같은....마지막 모습까지도 중독자로 남고싶었냐...
현실이 시궁창이니 게임으로 도피하는 겁니다.
상담을 받고, 치료를 받아야죠. 게임이 현실을 해결해주진 않아요.
딸이 자기 때문에 크게 다쳤는데 그걸 보고도 게임을 해?
버림받아 마땅하고 늙어뒤질때까지 양육비만 충당하다가 말라죽어도 마땅한 인생이로다
아냐... 다들 피파 그렇게 안해. 니가 문제야 게이탓 하지마..
이거 보고 어디선가 게임은 질병이고 중독이라는 논리에 사용할까봐 무섭네요..ㄷㄷㄷㄷ
현질은 둘째 치고
게임으로 감정기복 심한건 좀 문제있음
돈도 잃고 사랑도 잃고... 현실도피도 적당히 해야지..
중독의 반댓말은 건강한 정신이 아니라 '관계'라는 얘기가 있죠
중독이라는 건 무언가를 대피처로 선택을 한 결과입니다
충실한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은 중독에 대한 내성이 높다고 하죠
중독을 불러오는 건 소외감과 단절감이라고 합니다
기왕 본인의 고백글이 올라온 김에 몇 마디 보태자면
본문 글의 남자는 가족과 긴밀한 관계를 맺지 못하고 유리돼있었을 확률이 큽니다
게임을 방해하는 딸을 다치게 하고도 게임을 계속했던 건
게임이 그만큼 좋아서가 아니라 '딸을 그만큼 사랑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저 사람은 게임이 재밌거나 좋아서 하고 있는게 아닙니다.
사람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화를 내거나 불행해하지 않습니다
게임이라는 건 저 사람에게 있어 그저 도피처일 뿐입니다
불행한 현실에서 도망가고 싶은 사람이 가장 쉽게 접할 수 있었던게 게임인거죠
최근 들어 게임이 젊은 세대들에게 사회 문제로 크게 불거지고 있죠?
그건 현재의 젊은 세대가 불행하기 때문입니다
저 인간은 게임이 아니라
다른 취미생활을 선택해도 저짓거리
할 놈임
피파는 핑계일 뿐
피파를 하면서 현질은 하지 않았지만 피파1 인가 피파2 때 올 전설 무과금으로 맞추는 폐인짓 이후로는 피파 쳐다도 안봄..
뭔 피파탓을 하고있냐.., 지땜에 애기 눈찢어졌는데도 게임하고 있는새끼가 무슨 자격으로 딸이 보고싶단건지ㅋㅋㅋ홧김에 도장찍었다고? 화낼자격은 있나?
뭐 딱히 피파 게임탓을 하지 않는거 같지만
여튼 문제는 사람 ㅇㅇ
제가 난독증이 온건지...
왜 저 인간 내용을 읽으면서
피파에 책임을 떠넘기는거 같은 기분이 드네요ㅋㅋ
피파 너네때문에 내가 중독되고 이렇게된거잔아
하는 기분..?
피파도 문제고
저사람도 문제고...
저 사람이 문제는 맞아요.
피파란 게임을 해보면 스텟이 부족해서 경기하는데 지장이 있다는 핑계로 현질한다면 피파 문제입니다.
하지만 저분은 특수한 케릭터 카드를 얻기위해 현질을 했고, 그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글을 쓰며 관심을 받고 싶었고 더 강한 팀을 만들기 위해서가 아닌 단순히 높은 등급의 케릭을 위해서 현질을 한겁니다.
게임이야 물론 그런 시장을 만들었기에 문제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애초에 본인이 컨트롤 못하는거도 문제입니다.
도박장도 문제고 도박꾼도 문젭니다
둘 다 건드려야 되는게 맞음
니탓을 왜 피파에 떠넘기니..
게임은 죄없다
적당히를 모르는 우매한 자들이 죄가 있는거지
100% 남편이 잘못했네요.
그래서 피파가 왜 문제죠?
저 글쓴이가 인간이 되다만건데?
저분은 메이플스토리였어도 현질로 날려먹었을걸요...
먼 피파탓이래...
미친인간인가;
사람이 밉지 죄가 밉냐...
원작자를 변호할 생각은 없지만,
댓글들이 너무 날이 서 있네요.
현금지급기가 되지는 마시기를.....
이라고 쓸랬는데,
결정적인(?) 부분에 오타가... 그래서 삭제 했음요.
ㅋㅋㅋ 돈을 내고도 원하는 템을 갖는게 아니라
그걸 또 뽑아야 하는 세상
쓰레기를 걸르게 해준 게임의 순기능
피파 중독은 또 처음보네....;;;;;;
그냥 정자로 태어나서 휴지와 함께 변기에 들어갔더라면 더 행복한 결말이었겠네..
칼로 사람 찔렀다고 칼을 탓하는 사람은 없져
일반적으로 게임 자체의 중독성은 그다지 심각한 정도는 아니지만 요즘 게임은 작정하고 중독되게 만들어서 문제이지요. 그것도 재미가 있어서 중독이 되던 예전의 게임과는 달리 중독에 이르게 하는 기재들을 도박의 그것과 비슷한 것들로 채워놓았으니....
도박성 게임이나 가챠뽕같은 요소가 들어있는 게임은 규제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피파 한때 저도 미쳐서 400정도 질렀네요
돈여유가 더있었으면 천까지도 질렀을겁니다
현실적인 한계가오니 현타가오고 접었지요..
좀만 더지르면 세질텐데 하는 생각으로
경쟁심을 부추깁니다
지인중에도 피파 하시는 분들중에 재력있는분들은 천단위 우습더라고요..
솔직히 도박 맞습니다
제재 무조건 해야돼요 카지노랑 똑같아요
아직까지도 제재 안되고 풀어놓은게 더신기할정도..
게임 중독성이랑 별개로 도박성 현질류들은 전부 막아야된다고봐요
게임 탓하고 있네 ㅋ
저사람은 게임이 아니었어도 뭔가 다른거에 중독되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