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을 하나 장만했는데 사기를 당한것같습니다 시원하지를 않아요 .

창문보다 실외기가 내부에..

창문보다 실외기가 훨씬 큼지막한데 창문지적부터 ㅋㅋㅋ

실패한 유우머

추천 수 보면 성공적

벽지가 색온도 높은 노란색이라 덥게 느껴지는것

니조랄

물빠지는파이프도 안에붙어있는데

상관 없음. 제습 속도가 더 빠름.

습기가 응결된게 물빠짐 파이프로 나오는거아님?
닫힌계에서 물질이 사라짐?

답 알고있네. 응결 됬자나.

그래 물이 증발은 안하냐
취사선택적 환경을 만들어놓고 제습된다 소리하네
결국엔 증발량 응결량 평형이될거고
그럼 더이상의 제습효과는 없음

물이 증발하는 거 보다 에어컨이 제습하는 게 더 빠르지
당연히 전원 끄면 습도는 돌아오는 거 아님?

방안이 순간 사막화 되면 증발 응결 평형 될 수도 있겠네요ㅋㅋ

밑에 댓에서도 썼지만 물을 제습기처럼 통에 담아놓는게 아니고
그냥 바닥에 고스란히 떨어짐
물이 많이떨어질수록 증발도 많이되는 환경인데 언젠가는 증발량이 제습속도를 따라잡는 평형점이 오게되있음

? 그럼 제습 되는게 맞는데요

물론 그건 초기조건이 응결시킬수있는 물이 많은 다습한 환경에서나 해당되는말임
그런데 이미 기온이 높아 증발량이 높거나 응결시킬수있는 수증기량이 애초에 적은 대기환경이라면,
다시말해 위에 말한 제습한계선 미만으로 건조한 상황이라면 제습효과는 없는거임
그러니까 '경우에따라서'제습효과가 있다 라고 하는게 맞지 무작정 제습되는데요라고 하는건 틀린말임

음.. 선생님 지금 하신 말씀은 맞는 말이지만
물이 응결됬다는 걸 전제로 이야기하는 게 아닌가요?

살짝 논지에서 벗어난 것 같네요^^

증발량이 제습되는 양보다 많을 수기 없어. 에어컨 원리를 안다면 그런 소리를 못 할텐데... 에휴...
에어컨은 냉매로 공기를 보내서 온도를 낮춰서 물을 응결시키는 거고 물의 증발은 별도로 바람을 쏘든가 하는 게 아니어서 증발속도가 제습속도를 따라올 수 없음. 그렇다고 공기 중의 물이 다 사라질 거라는 개소리는 하지마. 그럼 정말 답 없다. 일정 습도 이하로 떨어지면 제습 속도가 떨어져서 평형상태를 이루게 되겠지만 그건 물이 떨어진 게 많아서가 아님.

드레인은 실내기에 붙어있는건데 드레인도 안붙였네.
이제 틀면 실내기에서 꽐라놈 술최해서 오줌지리는거 마냥 물 뚝뚝 떨어짐

바람을 쐬면 왜 증발량이 많아질까?
단위시간당 물 표면을 스치는 공기량이 많아져서임
그럼 바닥에 한방울씩 떨어지는 물방울은? 떨어질수록 방 바닥에 퍼져서 접촉 표면적이 넓어짐
증발속도는 방 바닥을 다 채우기전까지는 점점 빨라진다

평형상태는 물질의 상태전환이 일어나지 않는상태가 아님
응결과 같은속도로 증발하는거임
그 평형상태는 환경에 따라 달라지는거고
물이 10방울떨어지고나서가 평형이될지
바닥을 가득채우고 평형이될지
아니면 물방울이 만들어지기도 전에 증발하게 될지는 그 대기환경에따라 다름

그러니까 응결이 되서 물이 된 시점에서 이미 제습이 된 상태잖아요

애초에 응결속도랑 증발속도가 같은 환경이거나 증발속도가 더빠르면 제습이안된다니까요?
당장에 저 에어컨을 켜지않아도 수증기는 응결되서 물이 됩니다
그게 평형상태라서 액체의 물이라는걸 인식하기전에 증발하는거지
설탕을 물에 잔뜩녹이면 어느순간부터 안녹죠?
근데 그건 엄밀히말하면 더이상 안녹는게아니라
녹아서 설탕물이 되는 속도만큼 설탕물속 설탕분자가 다시 고체설탕으로 응고되기때문에 더이상 녹지않는것처럼 보이는거에요
그게 평형상태라는거임

선생님께서 파이프로 응결된 물이 빠져나온다고 하셨잖아요? 왜 자꾸 전제에서 벗어나십니까?

무조건 파이프에서 물이 흘러나와야한다라고 한 적 없습니다.
파이프에서 물이나오는건 전제조건이 아니라 수증기가 응결되어 물방울이 맺힐정도로 다습한 환경을 가정하고 그 환경에서 보여지는 현상을 말한거에요;
솔직히 완전 건조한상황이면 파이프에서 물도 안나와요. 파이프 통과하기도 전에 다 말라버릴텐데 왜나옴
전제가 뭔지도 모르고 트집잡는거보니까 진짜 생떼쓰는거같네ㅋㅋ

여기에 댓글 달았는데 그럼 뭘 가정하고 얘기를 합니까?

응결이 됬다길래 제습이 됬다고 했지
갑자기 왜 다른 환경을 제시하는 거죠?

물빠지는 파이프니까 물빠짐 파이프라고 부른거고;;
내가 에어컨기사가 아니므로 에어컨 내에서 응결된 물이 정확히 어떻게 파이프로 이어지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물빠짐파이프에서는 공기와 접촉이 있다는건 에어컨기사가 아니라도 알수있어요
그래서 증발은 거기서부터 시작되는거라고 가정한게 전부임.
파이프내에서 증발이 안되면 파이프밖으로 흘러나와서 마저 마르는거고
건조한 상황이면 파이프를 빠져나오기도 전에 마르는거고
엄청 건조하면 물방울이 맺히기도 전에 말라버리는거고
구우우욷이 따지자면 에어컨내에서 물빠짐파이프 시작점까지는 응결된 액체상태의 물로써 존재하겠지
근데 그 용량은 아마 대기중의 습도변화를 체감할 수 없을만큼 적은 양일거임
그 쥐똥만한 응결량가지고도 제습됩니다!라고 우길거면 더이상 할말은 없네요ㅋㅋ
질량이있는 물체가 빛을 휘게한다고해서
우리가 보는 모든게 뒤틀어지고 왜곡된 모습이라고 하는꼴임
무시해도 되는수치로 억지부리진않겠죠

라고 쓰기가무섭게 이미 말하셨네ㅋㅋㅋㅋ어이가없어서

물이 바닥에 떨어진다고 하셨는데요!

무시해도 되는 수치는 무시하지만
제습기 얘기에 무시해도 되는 상황인 건조한 상황까지 예시는 왜 드세요?

예 물이 바닥에 떨어질만큼 응결되는 상황이라면요
씨바 억지좀 그만부려;
한정적인상황에서의 현상을 묘사한거라고
증발량이 딸릴정도로 습기가많으면 방이 물바다되는거고 평형상태까지는 제습도되는거고
그 반대러 이미평형이거나 증발량이 더많으면 물조차도 안떨어질수있다니까
일부러 빡대가리 코스프레하는거임? 아니면 진짜 요점을 못잡는거임?
전제도아닌거가지고 전제전제 ㅈㄹ하면서 꼬투리잡네

지금 제습기가지고 제습된다하는건 습기가 많은 상황이라는 한가지 환경만 생각하고 지껄여대니까 반대의 예시를든거지
물질상태변화는 중학교때나온다 시바꺼

아! 그러면 실외기가 실내에 있어도 제습은 잘 될수 있는건 이제 인정하시나 봅니다. 다행이네요ㅎㅎ

이제 발 뻗고 주무시면 될거같습니다

지금껏 무슨말을 쳐들은건지
제습되긴된다. 특정환경에서 어느정도까지만.
졸라 제한적인 현상이고 그외에 모든 경우에는 적용이 안된다고;;
왜 아예 페미니즘도 남녀평등과 같은 방향을 바라본다 하지그러냐

ㄴㄴ 제습은 잘됨
에어컨이 겨울철 제습이 안되는 이유가 주변 온도가 낮아서 그런거
그래서 에어컨이랑 동일한 원리를 가지고있는 제습기의 경우에는
실외기파트에서 데운 공기를 실내기 부분으로 유입시킴

이동식 에어컨이나 창문형 에어컨 방한가운데 놔둬봐
제습잘되나 졸래 끈적임ㅋ

그건 더워져서 그런거고....

일반적인 제습기의 원리가 딱 에어컨 실내기 실외기를 한개로 합친거임...

내방에 이동식 에어컨 셋팅하면 32도에서 27도로 내려가는데 방한가운데 놔두면 30~31도 되고 졸래 끈적임ㅎㅎ

울집 제습기 더운바람밖에 안나옴

원래 제습기가 더운바람이 나오는게 일반적이고 끈적이는건 더우니깐 땀나서 그런거...
습기는 먹고있는거야

지금날씨에 제습기 틀면 졸래 더운데 수분이 없어진 공기 마시는 느낌임

제습기와 에어컨은 실내기, 실외기를 두는 위치에서 차이가 난다. 에어컨이 실내기는 내부에, 실외기는 외부에 구분, 설치해 온도가 높아진 공기는 밖으로 배출한다면 제습기는 온도가 높아진 공기도 실내에 배출한다. 실내기, 실외기가 통합됐기 때문이다.

내가 이동식에어컨으로 확인해봤당게 ㅎㅎ
제습기는 공기 흡수 후 열을 가해서 공기중 수분 흡수하고
저런 구조는 습도 졸라 올라간당게
이동식 에어컨으로 실험 해봄

뭐 33도 쯤에서 실험해봤으니 졸래 더워서 그렇게 느낀 거일 수 있고 ㅎㅎㅎ
몰라 난 뿅뿅문가임

;; 제습기 원리 검색해보자...

열을 가해서 공기중 수분 흡수한다는 이야기는
뜨거운 커피잔 옆에 이슬이 맺힌다는 이야기임....
보통 차거운 음료가 담긴 잔에 이슬이 맺히잔오 ㅠㅜ

헤헷 미안 ㅇㅋ 알겠어 습도 내려감 ㅇㅋ

이 대화에서 진화론 vs 창조론 떠올랐다면 이상한걸까.
과학적 증거를 가져와도 자기가 겪은 건 그렇지 않다면서 받아들이질 않는 느낌인데 ㅋㅋㅋ

대기중습도내려가고 응결된 물은 호스따라서 어디론가 나오겠지..

공조 공부한 입장에서 댁이 하는 소리는 좀..

그냥 에어컨이라는거자체가 물나오잖슴? 그게 제습되서 빨아들인 공기중의 물이라고하면되는데 그걸모름 ㅋㅋ

본인이 뿅뿅문가인걸 안다면 남이 설명하면
처음부터 그냥 듣기만 하자
억지부리지 말고

그 호스끝도 방안에있는데 제습이 퍽이나 잘될듯ㅋㅋ
수증기빨아낸민큼 물로 바닥에 부어버릴텐데

님 공기중의 수분이 뭉쳐서 바닥에고여버리면 그 고인곳이 물이있는거지 공기중의 습도는 내려가요...
그게 다시증발한다면 습도가 또 오르는거고...

ㅇㅇ 물이 증발하지않는다는 전제가 있어야 제습이된다고 볼수있음
댓글들 응결은 되는데 증발은 안되는 선택적 환경을 상상하면서 ㅈ문가라면서 까대게 웃겨서한말임
결국은 증발량이랑 응결량이랑 평형상태가 되면서 습도변화는 없을거고 제습효과도 없는거나 마찬가지아니겠음

ㅋㅋㅋㅋ 기계로 응결되는속도랑 자연기화하는속도가 같을거라고생각하시는게 더 ㅈ문가아닙니까?ㅋㅋㅋㅋ
저기서 평행상태 유지하려면 기온이 사막급은 되야할텐데요 ㅋㅋㅋ

ㅋㅋㅋ 증발량이 기온만 영향을 미치나
저 환경에선 물이 통에 고이는게아니라 바닥에 퍼진다는점임
공기중에 닿는 표면적이 넓어지면 증발량도 자연히 늘어남
물이 많이떨어져있을수록 표면적이 늘어나서 증발도 많이되는 모양새가 됨

에어컨 한번도안써보셧어요? 물넘처흘러도 물이 계속 고여서 늘어나기만하지 증발량이 더높아서 유지되지를 않아요 평행을이룬다면 제습기고 에어컨이고 왜씁니까? 바닥에 퍼진 물의 증발량이 늘어나봐야 기계로 응결시켜서 내보내는 물의 양이더많으니 효율이 떨어지는거지 제습자체는된다는겁니다 말도안되는 소리좀 하지마세요 막댓입니다 뭔 초등학생이랑 대화하는것도아니고..

님 말은 모든 상황에서 에어컨 응결량이 자연증발량을 앞선다는 말이에요
님이 말한 상황은 응결량이 항상 증발량을 상회할정도로 다습한 환경에서나 해당되는말임
제습기를 암만틀어도 빨아들일수있는 공기량엔 한계가 있어요
근데 애초에 습도가 그리 높지않아서 그 공기안에 응결시킬 수 있는 수증기량이 적은환경이라면요?
아니면 초기기온이 높아서 증발량이 원체많은 상황이라면요?
제습이야 가능하겠죠. 제한적인환경에서, 어느정도까지만요.
한정적인 현상을 일반화해서 말하는게 오히려 말도안되는소리 아닌가요

님 논리는 모든 물질은 전기가 통하니 도체 부도체 구분은 원초적으로 틀린거다 라는 논리와 비슷한듯요. 본문 사진상 어떤 환경인지 나와있고 다들 '제습'은 되는 환경이라는 점을 얘기한건데 혼자 습도가 극한으로 낮은 환경 혹은 공기중 흡습이 극한으로 많이 되는 환경을 가정하며 이치에 맞지 않는 얘기를 하고있네요.

사진으로 알수있는건 방안의 기기설치위치뿐이지
저기가 우리나라인지 아닌지도 알수없고
더군다나 방안의 대기환경이 어떤지는 더더욱 알수없어요
그나마 창밖에 식물이 자라는걸로봐서 극한의 추위를 가진환경은 아닌거같네요
알수없는거에 대한 변수를 생각하는것보다
알수없음에도 넘겨짚는게 오히려 너무 나간게아닐까요

아뇨..정성적으로 보든 정량적으로 보든 님 말은 틀렸습니다. 그냥 뇌피셜에 가까운 주장입니다. 그냥 혼자 사막에 고온/저습 환경이면 제습 안될수도 있지 않느냐 빼액대는거고요., 저 사진의 논지는 '제습'은 되는 환경이라는 것이 핵심인데요. 님은 마음대로 사진 이외의 극한환경을 제시하며 제습기의 능력은 저 사진상의 실내에어콘 수준으로 판단한 거니 맞는 주장이 아니죠.

고온과 저습환경은 환경을 고려하지않고 무작정 제습이가능하다는 주장을 반박하기위해서 의도적으로 극한 환경의 예시를 들었던 것이구요
그렇다고해도 사막과같은 말은 꺼내지도않았습니다.
사막에서나되겠다는말은 되도않게 비꼬려는 사람들이 꺼낸말이고요
대체 저 사진의 어디에서 제습이 되는 환경임을 알수있는지는 저로써는 모르겠습니다
처음 저 사진을 찍은사람도 제습기만들었다고 찍은것도 아니구요
어떻게하면 제습이 되는 환경이라는게 핵심이 되는지
무조건 제습이 되는환경이라고 확신할수있는지 설명좀 해주십쇼
제가 사진에찍힌 수증기입자를 확인할만큼 눈이 좋진않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