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기안84 연예인과 일반인 사이 그 어딘가.gif

생긴 건 참 멀쩡한 사람임.

머리만 좀 미용실 가서 깍았으면.... 비싼 미용숍에 다녀도 되는 사람이 집에서 문구용 가위로 자르는거 보면 답답함.

유니크한 캐릭터라...

그래도 결국 나혼산 보면 하드캐리 머신임. 당장 기안 나온 화랑 안 나온 화 재미랑 시청률 차이도 좀 남.

나혼자산다 웃음벨이라ㅋㅋ

저런 인간 또 어디있겠냐

태어난김에 사는자라는 타이틀이 괜히 붙은게아니야

ㅇㅇ 나만해도 기안이나 얼간이들 안나오는 편은 암봄

진짜 레알 머리만 평소에 좀 만지고 말없이 과묵하게 있으면 인기 개쩔거 같은데 아오 저 머리 좀 어떻게 했으면 좋겠음ㅋㅋ

기안 깐다고 다 불편충이라고 몰아가면 안되지

사람이 아니라 상황을 보고 하는 말인듯 ㅇ

뭔 또 비하까지.. 예쁘게 그려줬더만
그렇게 치면 영화도 못만들고 게임도 못만듬. 만만하니 지랄하는 것

아니 만만한걸 떠나서 청각장애인을 지적장애인으로 묘사한건 충분히 문제 있는것 같은데...

지적장애인지 언어장애인지 명확하게 표현한 것도 아님. 애초에 청각장애인이 발음을 잘 못하거나 아예 하지 못하는 경우는 흔함. 친척집에도 중증이신 분 계신데 기안 tv에 나오면 재미있게 보심. 만화는 만화로 봐야지 평소 기안이 까려던 사람들이 건수 잡은 것로밖에 안보임.

청각 장애인 묘사하는게 예쁘게 그려준 거냐? 평소에 장애인에 대한 시선이 어떤지 알 수 있네

초반에는 멀쩡하게 대사 하던데 갑자기 어눌하게

발음이 어눌한 건 그렇다쳐도 밑줄에 끊은 건 좀 아니지 않나

이미 전국장애인차별철폐 연대에서는 이미 복학왕에 제재를 가했음

닉값

작정하고 일부러 트집 잡아서 까는 경우가 더 많아서리 그렇게 느끼는듯

닉값 오지네

박나래가 저런 거 잘함
먼저 설쳐서 판 깔아주거나
민망할 수 있는 상황 개그로 만들어줌

확실히 박나래가 예능에서 잘 나가는 이유가 있음.

작년 대상 못탄거 너무 아쉽 ㅜ

불편충들은 존재자체만으로도 깔 수 있는 애들이라고

불편러들에게 정상적인 사고를 기대하면 안돼

무한도전의 전례가 있잖음. 불편한 시어머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