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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닉과 뭔가 절묘한..
언니네이발관
난 언니 좋던데ㅋㅋㅋㅋㅋㅋ어릴땐 겁나 싸웠지만 크니까 언니만큼 좋은게 없는듯ㅋㅋ
남동생 하나 밖에 없는데 나도 언니랑 오빠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한적이 많았는데
언니5명 있는 친구가 니랑 닮았는데 니보다 똘끼가 플러스된 나이먹은 짐승이 니 언니야^^ 라고 한적이 있고
오빠 2명 있는 친구가 니가 니 동생한테 하는것들 니가 당한다고 생각해봐 그게 니 오빠야^^ 라고 해줘서 언니 오빠에 대한 환상은 집어뒀슴......ㅋㅋㅋㅋ
나도 언니가 부러움.
울 엄마가 이모들이랑 사이가 좋으니까 나도 언니 있으면 저렇게 평생 가는 베프 있을 텐데 싶어서ㅠㅠ
언니 좋아요. 전 엄빠보다 언니가 더 좋아요. 주위에서 드문 자매라고 부러워해요. 형제자매애도 나름인 듯 합니다. ^^*
누나 둘 있는데 어릴땐 치고박고 누나 둘이서 나 감금한적도 있고 큰누나가 제대로 나 갈비뼈 아작 ㅐㄴ적도 있는데 크면서 싸우는건 자연적으로 줄어듬 둘 다 결혼해서 나가 사는데문자하나 없더니 내가 서울와서 사니까 용돈도 붙쳐주고 문자도 자주오고... 애물단지라면서 은근 걱정해줌 좋긴한데 뭔가 이상함ㅋㅋㅋㅋㅋ
나도 딸딸 낳고싶다...
형, 누나, 여동생 있습니다.. 어렸을땐 죽일듯이
싫어했는데 다들 나이가 30대가 넘으니
우애가 깊어지더라고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