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슨소리일까요??ㄷㄷㄷㄷ

스님이니까 충분히 이해됩니다.

부계사회, 모계사회의 구분이 가정이나 사회에서의 권한으로 구분하는게 아닙니다;;; 모권사회랑 헷갈리신듯

음.. 말씀대로라면 모계중심사회가 곧오겠...

부계쪽 남자가 권한을 잡느냐, 모계쪽 남자가 권한을 잡느냐의 차이임 ㅎㅎㅎㅎㅎ

모권사회와 헷갈린거 없습니다.
역사적으로 봐도 여성이 탄압받거나 한건 별로 없습니다.
안방만 봐도 여성의 권한이 상대적으로 약했다고 볼수 없습니다.
여성이 안방을 차지하고 집안의 모든 권한을 장악했습니다.
남편을 바깥양반이라고 부르며 집안밖의일을 주도했구요.
남자는 주로 사랑방에서 기거를 했죠.
문제가되는 가부장적 제도는 일제시대를 거치면서 변질된 유교문화 이지 본질적 유교문화는 여성 남성 모두 평등합니다

역사를 잘못 알고 계십니다.
다시 알아보고 오세요.
조선시대 외척세력이랑 착각하신듯 하네요

2.모계사회에서는 여성이 남성을 지배하였나
원시시대에는 모계사회가 있었다. 여기서 잘 알아야 할 것은 모권사회와 모계사회를 혼동해서는 안된다. 우선 모권사회는 부계사회와 대비되는 것으로, 자식에 대한 권리의 대부분을 어머니가 행사하는 사회를 뜻한다. 반면에 모계사회는 혈통이 어머니를 통해서 계승되고 재산소유권이 형식적으로 어머니로부터 딸에게로 상속되고 있다. 그러나 아버지를 대신하여 어머니가 권한을 행사하는 것이 아니라, 어머니의 씨족이나 어머니의 남자 형제들이 행사한다.
후에 세계의 현존민족에는 모권제를 가진 사회는 존재하지 않지만 모계제의 사회는 많이 존재하고 있다.
♠모계사회와 부계사회란 말이 나온 이유
이러한 구분은 일부일처의 결혼이 성립하고, 또 그 결혼이 족외혼이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일부일처의 결혼은 남자나 여자나 자신의 할 일을 잘 알아 하기 때문에 더욱더 경제적이다. 그럼으로 원시사회는 더욱더 모범적인 결혼을 유지할수 있었다. 또 자기집단 밖에서 배우자를 얻는 족외혼은 자기집단내의 결속을 깨뜨리지 않고 배우자를 교환하는 집단들 사이에 동맹과 의존관계가 형성될수 있다. 그럼으로 이러한 집단들 사이를 잘 이루기 위해 지역상 각각 다르게 나타나게 되었다.
♠ 무리사회가 씨족 공동체 사회로 발전해감에 따라 신석기시대 초기 농경이 시작되면서 모계.모거제가 나타났다. 즉 초기에 남성은 다른일을 했기 때문에 여성이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다. 그러나 수렵활동에서 벗어난 남성들이 농경의 주도권을 장악함으로써 여성의 활동영역은 줄어들었고 점점 부계사회로 굳어지게 되었다. 청동기 시대에는 농업생산력이 발전해서 씨족공동체는 해체되고 사적소유가 발생하고 그로인한 약탈과 정복전쟁으로 인해 평등한 원시사회는 여러 계급으로 분열되고, 계급간에는 지배.예속관계가나타났다. 이것은 가족제도에도 영향을 주어 남녀의 평등이 사라지게 되었다. 가부장은 생산수단과 생산물의 소유자일뿐만 아니라 처와 자식의 노동에 대한 지배자였다. 이것이 점점 발전하여 고구려 초기의 데릴사위제나 동옥저의 민며느리제가 나타났고남녀의 불평등은 더욱더 심해졌다. 이것은 신체구조가 운명적이기 보다는 계급이 운명적이기 때문에 그렇다. 결과적으로 모계사회에서 여성이 남성을 지배하였다고는 볼수 없다.
한국역사연구회, 1994, 「선사」

고려시대와 신라시대 조선시대도 한번 찾아보세요.
가부장만 검색하니 그런결과가 나오죠

이게 답이죠 ㅎㅎ
정작 집에가서 마누라 손한번 더 잡아주고 사랑한다고 말한번 더 해주는게 내가 대접받고 세계 평화에 이바지 하는 길이죠.
메갈 웜퉤지들이랑 똑같은 방식으로 싸워봐야 같은 돼지급 밖에 안되는게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