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로 주차자리 맡아두는 사람에게 경고문

오토바이는 딱지 안떼고 세울만한데가 꽤 있지 않나요?
본문보니 그냥 주택가 같아서요

타지도 않는 쓰레기같은거 자리맡을 용으로 갖다놔서요

글좀 읽고...ㄷ

지 차 댈때는
오토바이 벽쪽에 딱 붙여놓음.

그러면 무슨 문제가 있는건가요?
주차 자리를 2대 써도 되는 사람이 2대 안쓰고 그냥 한자리만 쓰는건데요.
님이 볼때 자리 맡아 놓는거 같아서 불쾌한거 같은데
법적으로도 오토바이도 주차 자리 아닌곳에 세워놓으면 불법 주차가 됩니다.
오토바이를 길에 그냥 세워 놓는건 바이크 타는 사람들이 편해서 그렇게 하는것도 있고,
딱지를 떼지 않아서 그러는 것도 있는것이지만,
원래 대로는 주차라인에 넣어야 합니다.
딱지를 떼도 바이크 주인은 할 말이 없어요.... 실제 떼는 곳도 있습니다.
바이크도 세금 내고 똑같이 도로 교통법 적용되면서 타고 다닙니다.
바이크들이 주차라인 안에 안대니까 차가 주차라인에 댈 공간이 많은것이지,
바이크들이 주차 라인안에 대기 시작하면 난리가 나겠죠.
그래서 주차딱지를 잘 안떼는 이유이기도 하죠.
님 생각에는 불쾨하겠지만, 법적으로도 도덕적으로도 아무런 문제가 안됩니다.

아니 문제가 있는거죠 저런식으로 몇년을 지가 한 자리 자지해서 쓴다는건데 저런식으로 5명이 고물 오토바이사서 갖다놓으면 전용으로 평생써도 되겠네요?

문제가 있는데요?

그건 다른 문제죠.
번호판 있는 고물 차를 가져다가 저런식으로 쓴다고 해서 어떤 문제를 제기 할 수 있나요?
대답 해 보세요.
나도 저런 사람들 싫어 합니다.
나 역시 바이크 탑니다만 차량 주차 자리에 주차 안해요.
법적으로 아무런 할 수 있는게 없다는걸 얘기 하는겁니다.

법적으로 어떤 문제가 있죠?
해결방법이 있다면 알려 주세요.
저도 저런 사람 싫어 합니다.
저도 방법이 있으면 써 먹어 보게요.

법적으로 문제없고 도덕적으로 문제있는거같아
제가 저런거 붙여놓을려고 해요.
저게 왜 도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하는건지요

도덕적으로 문제가 되나요?
그건 님 생각일 뿐이구요,
도덕적이라는건 전반적으로 모든 사람들의 생각에 똑같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되야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것이죠.
저걸 바이크 타는 사람들 동호회 가서 물어 보세요.
거기 사람들은 반응이 어떻게 나오나.
님의 생각이 도덕의 잣대가 되는게 아니예요.

네 알겠습니다.
도덕의 기준은 무엇이며
전반적으로 모든 사람들의 생각이라는 건 어디서 나온 근거이며
내가 언제 내생각이 도덕의 잣대라고 말한적이나 있는지....
왜케 오바하는지 모르겠네요

선비님???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다..... 여기서 글쓴분의 생각의 한계가 있는겁니다.
다른 사람들도 또 그렇게 생각 하고 있구요.
님의 글로만 봐선 그 사람이 오토바이를 전혀 움직이지 않고 주차를 하는데만 사용한다고 써 있지만,
푸조 바이크는 기본적으로 가격이 있어요.
일단 한달을 세우던 두달을 세우던 움직일 일이 있을겁니다.
거기서 부터 님의 생각이 틀렸을 가능성도 있어요.
물론 이건 내 생각일 뿐이니까 제외 해도 됩니다.
하지만,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다는건 전반적으로 모든 사람들의 생각이 그렇다는 의견의 일치가 있어야 해요.
하지만 바이크를 타는 사람들도 많아요.
거기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구요,
차를 타는 사람들도 많지는 않겠지만 님 생각과 다른 사람들도 있을겁니다.
제가 보기엔 기분은 충분히 나쁠 수 있어요.
하지만 법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는 상황에다가, 그 사람이 그 바이크를 전혀 움직이지 않는지,
아니면 가끔씩이라도 타고 다니는지도 님이 모르는 상황에서 도덕적으로 나쁜 행위라고 까지 얘기 들을 상황은 아니라고 보는데요?
더구나 그 사람은 자기 차를 주차할때는 바이크를 다른 차량에 주차에 방해가 안되게 안쪽에 붙여 놓는다면서요?
그건 다른 사람에게 그나마 피해가 덜 가게 하겠다는 생각으로 보이는데요?
그 사람이 가끔씩이라도 타는 바이큰지 아닌지 님이 확실하게 알 수 있나요?
바퀴가 하나 빠져서 없는 바이크 인가요?
위에 글에는 그런 설명이 없잖아요?
저는 차가 세대예요.
그래서 어떤 차는 한달에 한번도 안움직여요.
그러면 계속 주차 라인 차지하고 있는데, 남이 볼때는 일년 내내 서 있는 차량으로 오해 받을 수 있을 수 있고,
주차 자리가 부족하니까 내차 빼고 다른 차량이 중간에 서 있어서 불편하니까 내차를 다시 넣고 나가요.
그러면 나는 도덕적으로 나쁜 사람인가요?
나도 당연히 다른 주차 자리가 있으면 거기에 대고 자리가 바뀌면 당연히 바꾸죠.
하지만 님이 생각 하는것 처럼 오해가 생길 수도 있어요... 분명히.
왜, 자신의 기준으로 남을 도덕적으로 나쁜 사람을 만드는건가요?

공용 자리를 내 저리처럼 쓰는 게 문제가 왜 없나요?
좀 성식적으로 삽시다!!

죄송하지만, 공감안가는 X소리를 장황하게 써놓으셨네요.

다수가 문제있다고 하는데 혼자 문제 없다 생각하고 존나 우기네요 ㅋ
도덕적으로 존나 문제있어보입니다

그렇게 보자면 오토바이를 옮길때도 주차자리에 주차해야하는거 아닐까요? 차 주차하 오토바이는 주차공간이 아닌 벽에다 붙여논다고하니 이중 잣대가 되는거죠.

모든 사람이 그런 식으로 자리를 맡아서 이용을 하면 주차장에는 오토바이 밖에 없겠는데요?

오토바이와 푸조자동차 라구요
푸조 오토바이가 아니라 ㅡㅡ;;;
님같이 부족한 도덕성을 그리고 유연하지 못하고 꽉 막힌 분이 제 주위에 없어 참 다행입니다.

남들이 볼때 개진상같은 짓을 하면 도덕적으로 문제있는거고 님은 그게 별문제없다 생각하는거구요

문제있는거 맞아요...그러니 더이상 구차하게 댓글 안다시는게..

푸조 바이크가 아니닌거같아요.
바이크는 고물이고.
차가 푸조인거같네요

아파트나 주차장에서 돈내거나 해서 정식 등록하여 저렇게 한다면 인정. 하지만 지금 논란은 그게 아닌것 같은데요. 그냥 공터나 길 구석에 오토바이로 자리맡아 놓는 것은 분명 문제있는 것이죠.

문제 있죠

차를 한달동안 안타다가 가지고 나가면 다른 사람이 그자리에 주차할수 있죠.
이건 님이 나갈때 차 빼고 다른차 주차 못하게 오토바이로 막는 다면 다른 사람은 그공간을 못쓴다는 내용 아닙니까.
다른 사람이 다 쓸수 있는 공간을 내꺼인것마냥 쓴다는 내용인데 왜 이해 안가는 비유하면서 딴소리하시나요

님 얘기 충분히 알아듣겠고 충분히 정중하게 맞는얘기쓰신것같은데 태클거는블들이많아보여 안타깝네요

그러면 오토바이는 어디에 주차를 하나요?
오토바이는 차 아닌가요?
그 사람이 번호판 달린 오토바이를 거기에 대겠다는데,
대한민국에 누가 그걸 막을 수 있나요?
님이 막을 수 있나요?
그 사람이 얄미운짓 하는거랑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거랑 구분 못하시나요?

그게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면 자신의 가치관이 상식에서 벗어난 것이라 봅니다.

오토바이 타니까 약간 피해의식 같은게 있나봐요.
좀 오버하네요

본인차 주차할때는 오토바이 벽에 붙여서 주차한다고 하지않나요?
처음부터 오토바이는 주차방해안되게 벽에 붙여서 댈수 있는거구요.
그래야 다른 사람도 그공간을 쓴다는 얘기입니다.
본인만 그자리 쓸려고 오토바이로 한가운데 세웠다가 주차할때 벽에 붙여대는것이 이기적인 문제 아닐까요?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인터넷에 오랫동안 글을 쓰고 하다 보니 이런 일들이 가끔 생기더군요.
예전엔 이런일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기도 했습니다만,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인터넷은 현대인에겐 생활의 일부가 되었고,
그렇게 인터넷을 사용하려면 이런 정도는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 마음 자세가 필요하더군요.
위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음...
지노리님
추천수 한번보세요
뭐가 도덕적으로 사람들이 생각하는지
항상 자기생각이 옳다고 생각하지마시고
그리고 원글좀 잘읽고 답글 다세요
뭔 사람들이랑 소통할 마음도 없으면 글내용이라도 잘파악하셔야죠
그래야 지노리님이 하고싶은말을 하실텐데

그러면 그 사람이 바이크를 타려고 할때 다른 차가 막고 있으면 어떻게 나가나요?
왜 그렇게 간단하게 님 생각으로만 생각 하세요?
글쓴이도, 바이크는 전혀 움직이지 않는다는 가정을 해 놓고 얘기 하는거잖아요?
글쓴이 글에는 바이크가 움직일 수 없는 바이크라는 말이 없습니다.
때문에 움직일 수 있는 바이크라는 가정을 하고 저는 쓰는 글입니다.
만약, 움직이지도 못하는 바이크를 저렇게 사용을 한다면
저도 이런 글 아예 쓰지도 않을겁니다.

오토바이를 주차하지 말란 소리가 아니잖아요.
모두에게 허용된 자리인데 돌려막기 식으로 사용하지도 않는 고물 오토바이를 갖다 대놓고 자리 맡아 놓는건 좀 이기적인 행동이죠.
네, 말씀대로 법적으로 문제는 없겠지만, 법만 피하면 다 괜찮다는 말씀이신것 같아 불편하네요.

전 jino_lee 님 생각에 동의합니다.
2륜차도 적법한 차량입니다.
저는 귀찮아서라도 그렇게 못하지만 아무 문제 없다고 생각해요.

제일 좋은 자리 꼼수써서 지정석으로 주차하는게 도덕적으로 이상하지 않으면 아주 비상식적이군요.

내가 괜찮다고 썻나요?
저도 않좋아 한다고 써 놨습니다.
잘 읽어 보세요.

근데 벽에다 붙여놨는데... 다른차가 주차를 하고... 오토바이를 써야겠다하면 그땐 어떻게 하죠? 차에 막혀 못나갈텐데

동네 쪽팔리게라도 해야겠어요

두 글자로 "절도"

오토바이 못움직이겠어요 ㅠ 바퀴가 안굴러감ㅠ

오토바이 가격이 살벌합니다.
조언 하나 드리면요,
만약 바이크 옮겼다가 걸리게 되고, 파손 청구라도 당하시게 되면
후회가 크실겁니다.
실수라도 해서 넘어지기라도 하면 그땐 바이크 종류에 따라서는 청구 금액이
천단위도 쉽게 나옵니다.
안건드리는게 좋아요.

하 ㅠㅠ 진짜 열받네요 정말..

님도 다 썩은 스쿠터 한대 구해서 같이 세워놓으세요

저도 이생각..오토바이 두대 주차..ㅎㅎ넓은 자리에 거 같이 좀 댑시다~

동네 골목에 나름 주차허용된 공간 있거든요
라는거로 보아 정식 주차장이 아니고 그냥 이면도로인데 주차를 허용하는것 같네요.
주차장이고 서로 할당된게 있음 몰라도 그게 아닌 곳에서 저럼 참..얄밉죠.

얄밉죠..... 위에도 썼어요.
하지만, 이건 바이크에 대한 인식의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여기 글 쓴 사람들은 객관성이 결여된채 판단을 하는겁니다.
바이크는 차가 아니고, 차가 주차 하는데 바이크가 주차자리를 차지 하고 있는게 불만인거죠.
그게 핵심인겁니다.
얄미운거랑, 불법인거랑,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거랑 서로 다른건데 그걸 감정이 개입해서 혼동하고 있는거죠.

일단 구청은 답 없더라구요
주정차 금지 황색 점선에 주차해서 신고해도 계도까지만 한다더군요. 그 계도가 5분 안쪽에 가능 한거냐니까 불가능드립.
그럼 도로교통법상 과태료를 물릴 법적 근거가 있어도 못물린다는거냐니끼 또 그렇다....
4대구역 벗어난 곳은 사실상 무법지대예요.
개인간의 갈등을 지자체가 부추기는 느낌이랄까....

차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동네에도 차 두대 번갈아가면서 이중주차 절대 안되는 좋은자리 대는 놈 있는데
법적으로 어떻게 하지는 못하지만 양심이 없는거죠
얄미운짓을 당연하다는 듯 반복하는게 왜 도덕적인건지 이야기해볼래요? 도덕적이지 않은거예요

구청에서 해결을 못한다는 이유가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기 때문입니다.
즉 바이크는 차량과 동등한 지위와 의무를 가지고 있는것이기 때문이죠.
여기 내 글에 답 달고 있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감정적으로 자제를 못하는 사람들이예요.
만약 바이크들이 법을 지킨다고 주차라인 안에 다 대기 시작하면
저 사람들 전부다 무슨 말을 할지 궁금 하군요.
그때가서는 당연히 할일을 한다고 좋아 할까요?
주차장 못찾아서 뱅뱅 돌면서 욕이나 안하면 다행일겁니다.

위의 오도방 주인같네요.

제가 진짜로 오토바이 5대 사서
주차해볼까요?
친구들 올때는 오토바이 잠깐 몰아놓고
차 주차하고..
동네 분위기 어떨까요?
님은 거기다 대고 뭐라할지 궁금하네요

하세요.
그걸 왜 나한테 물어 보세요?
내가 그 동네 사는것도 아니구요.
나는 님의 글에 현실적인 진지한 답글을 달아 드린것 뿐입니다.
님이 화나는건 이해 합니다만,
그걸 왜 나에게 풀려고 하시나요?

동감하면서도 글쓰신분 마음도 이해는 되네요.
실정법과 일반적인 법감정 사이의 괴리가 크다는 얘기는 개정의 여지가 필요하다는 신호라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법적 비난도 도덕적 비난도 어렵지만 목적과 방법은 공동의 정서에 분명 어긋나는 부분은 잏다는 거죠. 그정도로 이해 하시면될것 될것 같아요

걍 도덕적으로 문제없다고 하시니까 하는말이죠..
그게 제 한계라고 하시니..
그냥 다섯대 주차해뒀을때 님 대답이 궁금합니다~

제 글에 댓글 다는 사람들이 구분을 못하고 감정만 앞세우는거죠.
저는 분명히 썼습니다.
저도 저런 사람들 싫어하고 얄미운 짓이라구요.
하지만 법적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안되요.
해결 방법도 없구요.
여기에 내 글에 악의적인 댓글 달고 비웃는 사람들 있지만,
단 한명도 지금 여기에서 해결방법을 제시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 얘기는 그냥, 그 사람이 하는 행위가 싫은거예요.
그 오토바이 주인이 여기 없으니까 나한테 그러는것이구요.
그게 마치 분풀이 하듯 군중심리로 인터넷에서 익명을 가지고 다들 하는 일이구요.
저는 아무런 상관 안합니다.
나는 정상적으로 해결 못한다고 답글을 달아줬고,
심지어 바이크 옮기다가 잘못하면 큰돈을 물어줄 수 있으니까 조심하라고 정성스럽게 댓글까지 달아 줬는데,
여기 글 주인은 나에게 시비조로 글을 쓰기 까지 하시는군요.
거기까지인거죠.

화 푸세요. 도덕이란건 법 처럼 정해진 기준이 있는건 아니잖아요.
저분 말씀도 아주 틀린건 아니예요.
나으 불편함이 곧 도덕적 기준이 될 수 있는건 아닐거예요. 화는 나시겠지만 경험상 구청민원이나 경고문은 효과가 없거나 역효과가 될 확률이 높은게 현실 입니다.
차라리 인간적인 부탁이나 정준한 요청이 잘 먹힐 때도 있더군요

감정만 앞세운다, 이게 생각의 한계다.
라고 먼저 몰아부치셔 놓구선..
그리고 법적으로 문제없고 할수있는게 없는거
저도 그렇고 여기 댓글쓰는 사람들도 다 알고 있어요.
왜자꾸 그말을 하시는지..

생각의 한계라는 표현이 거슬렸다면 사과 드리겠습니다.
글쓴분에게 감정적으로 거슬리게 하려고 댓글들 첨부터 단것도 아니니까요.
제가 드리려고 했던 말은,
누군가 내 차량에 저런 문구를 붙여 놓는다면 과연 어떤 기분이 들까? 하는 겁니다.
만약 오토바이 차주와, 글쓴이가 같은자리에서 만났다면 적어도 서로 큰소리가 나는 상황이 나지 않을까요?
저는 그런 정도의 문구의 내용이라고 보입니다.
님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 하시나요?
분명히 상대방은 법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고 저런 행동을 하고 있을겁니다.
님은 일단 스티커를 저렇게 써서 붙이고 해결을 시작 하려고 하고 있구요.
제가 뭐라고 조언을 했나요?
구청에 물어보라고 했죠?
여기 에셀알에 물어보는거 보다 구청에 먼저 물어보는게 백배 천배 낫습니다.
안그런가요?
구청에서도 해결방법이 없다면, 그럴때 편법으로 가는거죠.
그때 에셀알에 아이디어를 구해도 늦지 않겠죠.
저는, 님이 생각할땐, 님이 저 차량 때문에 흥분해서 그러는거 같은데, 저 바이크 차주와 저를 오버랩을 하고 계신거 같아요.
여기 많은 사람들도 그런식으로 저를 표현하고 있기도 하구요.
그런식으로는 해결도 안될 뿐더러, 올바른 생각도 아니죠.
저는 진지하게, 님에게 바이크를 손대다가 잘못하면 큰 손해가 가니까 손대지 말라는 좋은 경고도 해 드렸고,
구청에 물어보는게 낫다고도 조언을 해 드렸고,
내가 여기 다른 수 많은 사람들 중에서 님의 글에 가장 현실적으로 조언해 준 사람으로 안보이시나요?
님이 내 글을 보면서 어떤 생각을 하는지 어떤 감정인지 대충 짐작이 갑니다.
그게 틀렸는지 맞았는지 확인할 길은 없습니다만,
어쨌던 그건 님의 사정이니 내가 알 길도, 알 필요도 없죠.
하지만, 조언을 해준 사람에게 되려 화풀이 같은걸 한다는 느낌을 받게 하고 있는건 제가 느끼는 감정이라는 것도 사실입니다.

여기 댓글 쓴 분들 대부분이 법적으로 문제 없다는 얘기 몿라서 댓글 쓰는 거 아닙니다. 헷갈리기는요 ㅎㅎ 도덕적으로 쳐 맞을 일이라고 분노하고 계시는 겁니다. 법적 테두리 벗어나서 얌체같이 비양심적으로 사는 것들에 분노하는 거란 말입니다. 어떻게 할 방법이나 해결책 묻고 있는게 아니라고요!!!

ㅠㅠ 싼거 얼마하나요

문제는 책임보험비가 꾸준히 나간다는거쥬..ㅠㅠ

그냥 저도 오토바이 사서 주차해두는게 답인가보네요..
넉넉하게 두대 사서 방문객들 자리도 마련해둘까..

이렇게 댓글 달려고 로그인 했는데
생각해보니 너나나나 못대는거다 라는 생각에 현자타임왔네요

걍 얌전하게 다시 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