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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인간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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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모텔향?? 2019/06/27 07:48

    그럼 나는 구석기때부터 사냥을 잘했던 유전자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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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넝이™㉿㈜ 2019/06/27 08:24

    유전자 제길슨~!
    내가 그래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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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동빠 2019/06/27 09:06

    고등학생부터 군대 전역할 때까지 항상 같은 무게였는데 말년에 폐터지고 병원에서 살만 찌우면 수술 안 해도 된다고..
    어머니께서 전역후부터 먹이기 시작해서 20키로 찌운게
    유전자 조작이었구나 ㅎㅎ
    근데 공포인 것이 군병원에서 바로 가슴 열어서 수술하자고 했는데 밖에서 내시경으로 한다고 아버지가 데려가심.
    수술 안하고 돼지로 잘 살고 있음.그 때 군병원에 같은 증상으로 가슴 열고 수술한 친구 한달 넘게 움직이지도 못 하고 식물인간처럼 누워있던데..일어서는 것을 못 보고 퇴원해서 자대로 갔네요 군에서는 공짜라도 절대 수술은 하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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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병맛! 2019/06/27 09:07

    내 유전자는 왜이리 우월한거야.. 퇴화좀해라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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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네킹맨 2019/06/27 09:10

    근데 저는 대학생때까지는 살이 안찌다가
    일하면서부터 조금씩 살찌기 시작해서 해서 ㅜㅜ
    이런경우는 우월하게 바뀐건가 내가 진화의 역사에 한 갈림길이 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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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UVictor 2019/06/27 09:30

    뭔 개똥같은 소리야.
    난 체중이 68~106kg 왔다갔다했는데 -_-;  저건 실험자들이 먹고 싶어하는 음식이 아니라 그냥 칼로리만 높은 음식을 주니
    속에서 안받는거지 뭘..  계속 먹고싶은 음식만 칼로리 2배정도 먹으라고 하면 살찌지 뭘 안쩌.
    안그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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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ㅣㅏㅏ 2019/06/27 09:47

    살 축적하는건 현대 인류 유전자 내에 네안데르탈인 유전자라고 어서 본거 같은데. 나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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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르륵 2019/06/27 09:48

    영국요리를 먹이니 애가 토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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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로이드 2019/06/27 09:53

    스무살때까지 53킬로를 넘어본적 없었던 스켈레톤형 인간이었는데
    군입대가 10월말이라
    군대가기전에 석달정도 휴학하고 집에서 먹고 자고 컴퓨터하고 반복했더니 10키로 넘게 찌더니
    그 이후로 쭉 조금씩 조금씩 늘더니 서른다섯살이 된 지금은 70킬로그램 언저리에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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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림마 2019/06/27 09:58

    내유전자..존버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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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바나 2019/06/27 10:05

    다이어트 성공해서 몸무게 5년 이상 유지할 확률이 2%라고 하더군요.
    노력으로 바꿀 수는 있는데 보통 노력으로는 힘들고 노력 외의 다른 요소가 많이 작용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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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콩 2019/06/27 10:17

    저희남편이 고딩때까지 작대기같았는데
    고딩 3년간 클로렐라선식먹고 지금 그뉵돼지.. 살안빠짐
    가족들보면 찌는유전자는 없는거같고 체질이변한거같아요
    물론 그 이후로 초록색음식은 쳐다도 안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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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리소나 2019/06/27 10:25

    분명히 유전적인 체질 조건은 있다고 합니다.
    근데 후천적 노력으로 버꿀 수 있을정도의 처이가 대부분이며 일부 더욱 극단적인 사람들이 있을 뿐이죠.
    그래서 대부분은 식습관과 생활패턴이 몇주, 몇개월 단위를 넘어선 장기적인 변화가 발생하면 유의미한 변화가 생깁니다.
    저 실험은 짧은기간만 바뀐거고 실험이 끝나고 다시 자기 생활대로 한거기에 다시 평소대로 돌아간거 뿐이죠....
    운동을 생활화 하면 안빠질 살도 빠지고 안찌던 살도 찌는등,
    유의미한 변화가 발생합니다.
    저 실험은 유전자도 유전자이지만
    평소 생활패턴과 식습관에 따른 신체가 평소 유지하던 체계로 돌아가려는 항상성에 대한 실험이 포함된거라 봐도 무관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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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뭬야? 2019/06/27 10:46

    반년 두고 잘 먹이면 누구든 찝니다. 제가 살찌운 인간이 여럿 있어요. 유아청소년 성장기 제외하고 누구든 잘 먹으면 쪄요. 그리고 오래 잘 먹이면 살집이 붙고요.
    저 사람들은 저 실험 끝나고 자기 식습관대로 돌아갔으니 저런거고요. 식습관 만드는 시간도 안주고 단정짓기는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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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루우우 2019/06/27 11:01

    체중에서 유전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큰 것은 사실이지만 저런식으로 유전자만 중요하다고 하면 사이비과학이 됩니다.
    만약 유전자가 전부라면 미국의 비만인구 비율이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등 미국인이 이주해 온 나라들의 비만인구 비율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것을 어떻게 설명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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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존할게요 2019/06/27 11:08

    나이들고 신진대사율이 떨어지면
    살찌게 되어있음
    나도 허리가 26인치에 체지방 10프로대
    살안찌는 체질이라고 그리 큰소리치고 다녔는데
    나이먹으니 살살 찌기 시작하더이다
    근육은 줄어들고 신진대사율은 낮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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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콜토끼 2019/06/27 11:09

    제가 20대때
    182 에 62킬로였어요 절대 살이안찌는 체질인줄알았는데
    군대가서  78킬로
    지금 30대중반 88킬로
    식습관은 그때도 잘먹었고 지금도 잘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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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NG! 2019/06/27 12:41

    위에 몇몇분들 댓글에도있지만...
    나 역시 아님.
    27살까지 마른 체형이였음. 스키니진은 26싸이즈까지 소화했었고
    몸무게는 60키로대 초반 유지
    아무리 먹어도 살안찌는 체질이였음.
    오죽하면 당시 여친이 나랑 결혼하면 첫날밤에 남편이 침대까지 안고 가는 로망이 있는데... 가능하겠냐? 라고 물어봤을정도임... ㄷㄷㄷ
    그때 살찌려고 4년간... 한끼에 3공기 하루에 4끼를 매일 먹었음.
    결론은 살안찜. 밥값만 더들고 화장실만 더 감 ㅡㅡ 남는건 식습관만 남음 ㅡㅡ
    지금? 세자리수로 넘어가려해서 쉬던 운동 시작함 ㅡㅡ
    27살때 갑자기 체질이 확바뀌어서
    3달만에 30키로 찜...
    지금은 먹는대로 찜.
    다행인건 틈틈히 운동을 해둬서 그나마 그뉵돼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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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눈박의지연 2019/06/27 12:45

    유툽에서 지방세포라고 검색하시면 답을얻으실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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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비+학생 2019/06/27 13:08

    그럼 밥 안먹으면 빠르게 빠지던가 미련한 몸뚱이 생키....
    저도 안찌는 체질인 줄 알았어요 고3 그리고 군대 가기 전 까지 68키로, 뭔짓을 해도 찌지 않는 68키로, 군대 가서 74키로, 지금은 86키로
    왜 안쪘나 했더니 건강한 식습관은 둘째 치고 통학거리를 보니
    초딩때 통학거리 1키로, 지금 올라가도 힘은 경사도의 학교 산 꼭대기에 위치
    중딩때는 버스 이동거리 제외 도보 이동만 왕복 2키로,
    고딩때는 왕복 10키로를 자전거 타고 다녔더라구요... 안찔만도 했지...
    앉은자리에서 250그람 1인분 6인분을 쳐묵쳐묵 할 때 였는데....
    군대가면 빠진다 하더만 군대가서 하루에 10키로씩 움직일 일이 크게 없으니 오히려 불어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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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글의왕자 2019/06/27 13:36

    저 진짜 궁금한게. 요즘 유산균 다이어트 뭐 체질관리 이딴게 넘쳐나기 시작하던데.
    유산균이 진짜 도움이 되긴 하는 건가요? 아시는 분 답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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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드 2019/06/27 13:47

    영국이라 그렇다! 한국 대학로로 대려와서 실험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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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숙맥 2019/06/27 13:52

    아니....
    저것도 맞는 말인데..
    저 사람들이 저 실험이 끝나고 원래 체중으로 돌아갔다는게..
    그만큼 먹는걸 줄였기 때문아닌가? (기존에 먹던 만큼..)
    살찌는 사람들은 확실 많이 먹음..
    이건 진짜임..
    사람들하고 같이있을때는 안먹어도..
    혼자 집에가면서 편의점 들려서 뭐 하나 더 사서 들고들어가서 먹음..
    진짜임..
    먹는데 안찌는 사람은 확실히 있긴한데..
    그 사람들은 활동량이 진짜 많음..
    와이프가 그런데.. 먹고 또먹고.. 자다 일어나서 먹고 다시 자고..그러는데..
    깨어있는동안은 뭘 자꾸하고있음..
    집 쇼파에서 가만히 앉아서 드라마 한편을 끝까지 못봄..
    뚱뚱한 사람이 마른사람하고 24시간 같은 양을 먹고 같은 활동을 하면 무조건 빠지게 되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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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metheus 2019/06/27 13:54

    총각때 54키로였는데, 결혼하고, 67키로가 되었음.
    유전자라는 말은 별로 안 맞는 것 같음.
    베둘레햄 때문에, 무릎도 아프고, 뒷꿈치도 아픔.....ㅠ.ㅠ
    똥배 아재의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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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컴바치 2019/06/27 14:02

    - 대부분은 먹는 만큼 찐다. 단, 희박하게 흡수를 잘 못하거나, 갑상선항진증 등으로 살이 안 찌는 사람도 있긴 하다.
    - 그래서 누구나 관리하면 몸매 유지할 수 있다. 아름다운 골격은 타고 나는거지만, 기본적인 골격은 누구나 가능.
    - 다만, 관리가 가능하다는거지. 모든 사람이 관리를 위해 들이는 노력이 같은게 아니다.
    - '나는 관리가 되는데, 관리 안되는 애들이 게으른 것'이라고 말하는것은, 이재용이 '나는 노력으로 부자가 됐다. 가난뱅이는 게으른것'이라고 하는것만큼 어리석은 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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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독한편식가 2019/06/27 14:02

    유전자적 최대 체중은 잘 모르겠는데 최소 체중은 있는거 같음. 예전에 다이어트 해서 10키로 넘게 감량한적 있는데 몸무게가 50키로 후반대까지 뺀적 있는데 몸에 힘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운동 좀 쉬고 60초반까지 찌면 다시 괜찮고 또 빼면 힘 없고 반복. 걍 앞자리 5는 포기하고 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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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stermind 2019/06/27 14:09

    입대전 192cm / 68kg
    훈련소에서 75kg
    자대가서 상꺾에 89kg
    제대 한달 앞두고 점점 줄어들더니 지금 72kg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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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유뭘 2019/06/27 14:31

    살안찌는 체질
    30살 넘어서도 말랐다
    딱히 좋아하거나 맛있는 음식이 없다
    배부르면 물도 먹기 싫다
    음식 대신 압축영양소 알약이 있다면 대체하고 싶다
    음식 먹는 도중에 배부르기 전 지겨워서 그만 먹을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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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eppet 2019/06/27 14:34

    28살 입사전까지 58키로 33살 현재 85키로
    유전자같은소리하네 ㅋ 습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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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8올림픽Ω 2019/06/27 14:47

    유전자는 잘 모르겠고,
    제 경우는 결혼하고나서 확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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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좋네요 2019/06/27 14:50

    저리 붙잡아다 억지로 먹이는데
    도로 살이 빠진다는건
    똥 의 양이 먹는양에 따라 늘어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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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숙맥 2019/06/27 15:11

    20살 180/58
    군 전역 181 / 64
    입사 181/68
    입사 8년차 181 / 82 <- 최고점 (지난주 월요일 아침)
    다이어트 9일차 181/78.9 (오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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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갈루즈 2019/06/27 15:27

    체질이란게 있는것같아요.
    제 형님도 마른게 콤플렉스라서 자기전에 라면 먹고 꾸준하게 헬스보충제 먹었는데 살이안찌더라구요.
    반면에저는........
    그만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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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원한똥줄기 2019/06/27 15:37

    저의 경우를 이야기 하자면, 제가 신검 받을때 키 185에 체중 54키로 였습니다
    굉장히 말랐었죠;;;;
    햄버거 같은거 먹을때 빅맥세트 + 단품버거 1개 이런식으로 먹을정도로 많이 먹는편이었는데 살은 60키로를 넘기질 못했었습니다
    살이 안찌는 사람들이 모인 카페에서 여러가지 정보를 얻고 다 해봐도 살이 안찌더군요
    그러던 중에 단백질 보충제가 효과가좋다고 해서 아침 저녁으로 먹었는데 확실히 조금씩 살이 찌더군요
    거진 20년간 매일 아침 저녁으로 우유 500ml에 타서 먹었더니 지금은 80키로 초반대 입니다
    칼로리를 팍팍 지속적으로 넣어줘야지 중간에 그만두거나 하면 원상 복귀되요
    다이어트하고 똑같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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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활용유머 2019/06/27 16:11

    탈모도 도망갈 때 공기저항을 줄이고...어..
    또 뭐.....빛을 반사시켜 맹수의 시선을 교란시키기 위한 진화의 산물입니다...여러분은 우월합니다. 용기를 가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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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이2 2019/06/27 17:13

    내 유전자 망할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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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인이야기 2019/06/27 17:28

    살 찌는 사람들 : 저녁에 스테이크 먹기로 함, 간식으로 빵이 나옴, 빵도 먹고 스테이크도 먹음
    살 안 찌는 사람들 : 저녁에 스테이크 먹기로 함, 간식으로 빵이 나옴, 스테이크를 먹어야 하니까 빵을 안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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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룡이 2019/06/27 17:33

    규칙적으로 때려박으면 안 찔 수 가 없음.... 한달에 6kg찌는거 엄청난 변화임...사람에 따라서 누가봐도 말라보이는 사람이 얼굴에 살붙고 해서 꽤 체격이 커진듯한 느낌도 들 수 있는 차이고 허벅지나 배에 쌓이면 배가 나오거나 허벅지 안쪽이 서로 잘 안 닿던 사람이 닿게 된다던가...
    60kg인 사람이 6kg찌면 체중이 10%나 증가한거니까요...
    거의 대부분의 경우는 그냥 생활습관이라고 봐요. 저도 10대에는 50후반에서 60초반, 20대 초반까지는 70초반이었는데 20대 중반부터 80대로 점프해서 30대에 접어드니 100돌파-ㅅ-;; 근데 환경의 변화를 보면 납득이 되요. 20대초반까지는 딱히 버는 돈도 없으니 군것질도 그리 많이 안하고 운동도 많이 하고 일단 먹는만큼 칼로리 소모가 되었는데, 20대 중반부터 일하면서 돈이 생기면 먹는게 달라짐. 그리고 일을 하니까 당연하게도 운동하는 시간이 줄어듬. 일하고 힘드니까 걍 퍼질러서 맛있는거 먹는거임. 돈없을땐 걍 집에서 밥해먹고 반찬에 된장찌개 이런거 먹다가 몸은 지치고 그래도 돈은 벌고 하니까 그게 치킨같은걸로 바뀌는거죠. 먹는건 늘고 운동은 줄고.
    전에 비만에 관련된 글에 이렇게 얘기했다고 비공좀 먹었는데, 유전자(체질)보다는 외부환경요인이 훨씬 더 영향이 크지않나싶습니다.
    학창시철 말라깽이에 가까웠던 저와 제 친구 한놈은 지금 둘다 80이 넘고 학창시철 키가 작고 몸무게는 90이 넘던 또 다른 친구는 20대 중반부터 운동에 미쳐서 지금은 5~60대를 유지중입니다. 그 누구도 그 친구가 그렇게 살을 뺄 수 있을거라 생각못했어요. 정말 '체질'이라 생각했으니까요.  (물론 언제나 항상 예외는 있고 정말 유전자의 영향력이 강한 사람이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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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둥이 2019/06/27 17:52

    그런거 먹으니까 살찌지 그 시간에 먹는다고? 소리 들을 식습관인데 앙 167/44ㅋ
    살안찌는 체질 최고! 행복해 멋있어~
    먹고 싶은거 언제든 먹어도 됌 운동 안해도 됌 세상 게으름
    살 안 찌는 유전자 펜잘큐!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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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락교교주 2019/06/27 18:02

    유전자 개객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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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끼마요네즈 2019/06/27 19:24

    고3때 48kg 이였음.. 아침먹고 2교시 마치고 도시락 절반 까먹고 점심시간엔 사발면에 나머지 밥 말아먹고 야지 끝나면 저녁 먹고 자기전에 라면 하나 계란 풀어서 먹고 이짓을 3개월간 했는데도 몸무게 변화가 없음 ㅠ.ㅜ
    대학교 들어가서 술을 마시면서 살이 쫌 찌긴 했는데 안주를 안먹어서 그런가 술 끊으니 도로나무아미타불 ㅠ.ㅠ
    지금은 나이살이 들었나 54Kg인데..  55넘기면 소개시켜준다던 친구한테 연락했더니 56Kg돼면 인증샷보내고 이제는 돌싱밖에 없다고 함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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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뷍기 2019/06/27 19:42

    이런 거지같은 될놈될 실험 같은거 말고, 그냥 유민상이나 내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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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a하얀구름aa 2019/06/27 21:47

    아냐 살쪄.. 20대는 60kg넘어 보는게 소원이였는데 지금은 70kg 아래로 내려가는게 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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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슈브리 2019/06/27 22:30

    체질.먹는거.나이  굳이 나눌 필요가 있나?
    다 복합적인거지.
    많이 먹는 만큼 살 찌는것도 맞고,
    체질에 따라 그 살찌는 양이 다른것도 맞고,
    나이 들수록 나이살 붙는것도 맞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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