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모아파트.. 층간소음 복수를.. 신박하게 했네요.

사람이 나갔을때거나 알아차려도 이미 피스가 박아져서 못나오니 어쩔 수 없죠

증거없음 그걸로 끝이죠 머;;
심하긴 심했 ㄷㄷㄷㄷㄷㄷ
얼마나 피해를 봣으면
저렇게까지 했을까라는 생각이.....

소리가 나도.. 스크류 1개라도 박으면 나올수가 없어요...
새벽 5시쯤 작업을 했다고 하는데..

해머드릴이 아니라 전동드라이버로 나사박는거라 소리 안나요

1개라도 박았을때. 현관문에서 봤으면. 밖에서 작업하는거 봣을텐데 못봤다는거 아닐까요?
그 조그만구멍으로 보였을텐데.

건설사잘못만은 아니죠

아뉴 저건 윗층사람이 진상짓 하는거겠쥬...

10 년전쯔음부터 일시적으로 소음 기준 완화된 시절이 있어서요.

이건 아랫집이 예민한 경우도 있어서 양쪽집 구성원 및 인성 다 파악해봐야함

댓글쓰고 보니 아베님께 ㅠㅠ 죄송

자기집에 갇혀있는데 무슨 감금이요 ㄷㄷㄷ

증거없음. 누군지 모름. 끝

감금죄는 장소 이전의 자유를 침해하는 범죄입니다. 일단 일정한 장소로부터 나오지 못하게 하는 순간부터 기수가 성립됩니다.

장소 이전의 자유를 침해하는 순간 성립됩니다

경찰들이 그렇게 바보가 아닙니다
저게 사실이라면 증거는 널렸겠죠

그럼 애를 자기방에 가두면 감금이 아닌건가요? 잘 생각해보시면 아실텐데...

감금이 꽤 범위가 넓어요.
자기집, 자기차, 자기선박...
내가 나가고 싶을 때 나가지 못하게 강제하면 그게 감금이죠.
물론 저 사안이 감금죄에 해당하는지는 모르겠지만요.

경찰들.. 제대로된 피해 없으면 바보 맞습니다.
저게 중범죄라고 해도.. 그집찾아가서 했어요? 안했어요 물어보고 안했다고 하면 그냥 나와야 합니다. 그냥 문에 피스4개 박혀있다고 해서.. 아래집 수사할수 있도록 영장 주는 판사 없을껍니다.
아래집에서 증거로 전동 드라이버가 발견되었다고 해도.. 이게 그 사건에 쓴게 맞는지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현장에 누가 목격했다면 모를까.. 목격한사람도.. 지문도 안남고.. 의심만 하는 상황일수도 있죠..

차 앞에 서서 차 출발 못하게 하거나 그것도 다 감금죄라고 경찰이 그러더라구요.

돈있는 사람이 집을 두채나 갖으면서 그짓 할까요?
그리고 돈있으면 층간소음 없는 잘지은 아파트 찾아가지 굳이 거기서 살까요?

살인이라도 저질러도 된다는게 아니라..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 있었던 실화입니다.
누가 잘했다 이러는게 아니고요..
신문기사로는 안나왔는데.. 현재 윗집 아래집 사이가 많이 안좋고.. 이제 자기집 입구에 ip카메라 설치 까지 해뒀네요.

아침 5시에 소리가 들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