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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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채 집주인 전세금 갖고 잠적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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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혀도 집행유예
흐미.. 서민피빨아먹고..개시키
어제 대구도 비슷한 사건으로 난리였는데 ㄷㄷ
천억이 넘겠네 ㄷ ㄷ개새끼
대한민국에서 이건 범죄가 아니고 비지니스입니다.
이미 필리핀 한 섬에 있을거야.. 돈은 차명계좌에 넣어두고..
그리고 총격으로 피살 당했으면.
누가 좀 설면해주세요
그래도 매매가가 더 비쌀텐데
어떻게 수익을 본건지
그러게요..
처음부터 본인 소유가 아닌걸 전세 내준건가..
저도 그게 궁금했어요.
이론적으로 보면 수익이 아니라 엄청난 손해를 보고 잠적했을텐데...
카드 돌려막기식 +카드론이 아닐까요?
다세대 주택이라고 해서 집을 1채에 5억짜리를 사면 단독주택을 3층짜리 원룸 20개있는 다세대 주택을 만들고 전부 전세 5000만원씩에 놓는겁니다. 그러면 10억의 전세금이 생깁니다. 그걸 몇십체 해놓고 튀는거에요
예전부터 유명한 기술이고 죄다 경매넘어가고 경매 낙찰받은금액으로 20명이 노나가지고 나가는 방식인데.. 비싸게 들어간 사람들은 전세금의 10%도 못받고 나옴..
1억짜리 매매가 집을 사다
- 전세금 9500만원에 임대를 주다
날랐다?
500만원 손핸데?
부동산 수수료 세금 이래저래하면 손핸데 뭔 소리지?
1억에사고
1억에전세주고
1억으로 1억짜리또사고
전세주고 사고 전세주고
1억으로 몇채사고
그담에 돌려막기식으로 하다가 나른거??
그렇다해도 세입자가 손해볼일은 없는데요
자기돈으로 집산게 아니라 대출로 집사서 대출 집사고 또 대출 계속 반복 주인은 목돈 쥐고 도망, 집은 은행 저당으로 은행 소유...전세자들 돈받을 방법없어 길거리행,,,,
대출+전세금으로 자기돈 별로 없이 덩치만 키운게 아닐까요?
경매 넘어갈 경우 세입자가 보증금 보전 못할수도. .
은행대출은 6,70% 대출받고 전세금 받아서 남긴 다음에 야반도주, 은행은 경매절차로 회수, 세입자는 손해
차익은 주인놈이 챙김. . .요론거 같은데. .
대출있는집에 전세가 나가나요?
아마 대출 + 전세금이지 않나 싶네요
근저당 있는 1억집에 전세가 사세보다 싸니 사람들이 6~7천에 들어가고
의외로 많습니다.등기부등본 철저히 체크하는 사람도 많지만 잘 모르거나 알면서도 마지못해
설마 하면서 전세계약 하는 분들 많아요.
확정일자 받아도 1순위 아니면 경매로 넘어갈때
보증금 보전 못하는 경우가 꽤 됩니다
어떤방법인거지 ㄷㄷㄷㄷㄷㄷㄷㄷㄷ
1억 짜리 집을 7천만원 대출받아서 3천만원만 주고 사서
9천만원에 전세를 주면 되죠..
네. . 요거 같아요
7천대출있는집에 누가 9천에 전세 들어가나요?
ㄷㄷㄷ
저도 이생각..
대출이 많은 집에 전세를 저렇게 들어간 사람이 600세대나 된다는게 이해가...ㄷㄷㄷ
대출금 갚는 조건으로 들어갑니다.
그건 매매때 쓰는 조건이지
전세일때는 안하죠 들어간사람이 ㅂㅅ
나중에 2년지나 나갈때 전세돈 안나오면 이건 뭐...
주변에 물건 없으면 서민들이 물때가 있기는 한가봐요...
http://www.insight.co.kr/news/233863
기사내용 요약하면
갭투로 적은 투자금으로 대규모 매입했는데
가격하락하자
손실이 확실해지자 그냥 튄거네요
아마 전세금이하로 매매가가 하락한듯
기사에 따르면 3억원짜리 집을 전세 끼고 5천만원에 샀다고 해도, 1000채면 500억이 있어야 되는데? ㄷㄷㄷ
역시 기레기들 갭투기한애들은 뭔 전세금가지고 튀어
상환할 돈이 없으니 걍 튀는거지
얼른 생각하면 600채 전세금 다 들고 튄걸로 착각하게 만들죠...전세금 받은거 다 재투자 해서 거지임,
우리나라선 무조건 걸릴건데 해외로 튄건가?
전세금 만땅 집에 뭔 다른 대출이 있진 않을거고.. 전세입자 강제 집주인 되는건가요?
집은 은행으로 넘어가고 집주인은 전세금 가지고 튀고 세입자는 전세금 날리고 ㅇㅇ
갭투자란 거에요. 전세를 끼고 있는 집을 구입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 1억인 집이 있다. 거기에 새입자가 8천 전세로 들어 와 있다.
그럼 집주인에게 2천만 주고 구입을 하는 겁니다.
여기서 집값이 오르면 그게 바로 수익이 되는 거죠. 반대로 집값이 내리면 손해.
그런식으로 적은 금액으로 집을 매입하는 걸 갭~투자
2억짜리집 삼 1억대출 내고 1억8천 전세줌(전세로 대출 꺼뜨리고 다음 전세금 받으면 주겠다는 식으로 전세계약함. 그러고선 대출 안까고 전세금중의 일부랑 합쳐서 또 대출내어 다른집 삼) 이걸600개 하면 단순히 계산해서 집값은 1200억 필요// 600억대출이고 1080억이 전세금으로 받아졌으니 모자란 600억을 합치면 집값1200억 만들어지고 잉여 전세금 480억임.. 잠적하면 은행은 집 대출있는집 경매로 1억8천낙찰받아질경우에 전세금에서 1억은 은행이 가져가서 사라지고 음슴;; 8천만 돌려받아짐. 즉 잠적한놈은 480억을 먹튀하게되는거죠.
갭투자 개념이랑 달라요. 옛날엔 말씀하신 경우가 있었는데, 요즘은 그렇게 못 합니다.
갭투자하는 방식을 악용한케이스죠...
집값이 오르면 돈벌고...
집값이 내리면 경매로 털면서 전세금 먹고...
매매,전세 값의 갭이 작을수록 성공하죠...
이미 유부브에도 나오던 수법...
목돈. 1억으로
매매가 1억짜리 전세 8천끼고 내돈 2천만원 보태서 5채 사고,
집값이 좀 올랐을때 5채에서 대출 땡겨서 목돈 만들어서 추가로 사거나,
오를때(한채당 2천씩만올라도 시세차익 5채면 1억) 시세 차익 노려서 팔아 다시목돈 2억으로 만들고
다시 매매가 1억짜리 8천 전세끼고 내돈 2천만원 보태서10채사고,
저런식으로 또 사고팔고 반복하면 수량 늘려 하다가 부동산규제로 실거래가 내려가니 다 도미노로 묶여있어 전세금 못빼주니 튄것 같은데요.
매매가랑 전세가랑 차이가 거의 없었던적이 있었던것 같은데요. 이때 왕창산듯 해요.
이거 아닌면 답없는데...
집으로 투자하는 새끼들은 일족을 능지처참 시켜야함
어차피 주인 날라버렸으면 한국 안돌아올텐데 전세기간 끝나고도 그냥 눌러살아버리면 안되나요?
은행이 먹죠...경매순위에서도 전세입자들이 밀려서...
세입자가 결국 비싸게 안고 가야하는 악순환...
은행 대출때문에. 힘들겠죠
한탕해먹고 인생 대박.
이래서 전세제도가 없어져야함...
빌라는 시세가 불분명해요. 1억짜리를 1.3억으로 업계약하고 3천대출받고 1억에 전세주죠. 이게 집값상승기에는 자기 자본대비 이익율이 엄청납니다. 하락기에는 깡통되는건데..
수백채를 구입했는데 피해자가 2000명이 넘으면 다세대 주택으로 지은다음 전세놓고 전세금 죄다 들고 나른걸껍니다.
다세대 주택이라고 해서 집을 1채에 5억짜리를 사면 단독주택을 3층짜리 원룸 20개있는 다세대 주택을 만들고 전부 전세 5000만원씩에 놓는겁니다. 그러면 10억의 전세금이 생깁니다. 그걸 몇백채 해놓고 튀는거에요
예전부터 유명한 기술이고 죄다 경매넘어가고 경매 낙찰받은금액으로 20명이 노나가지고 나가는 방식인데.. 비싸게 들어간 사람들은 전세금의 10%도 못받고 나옴..
거기다가 그걸 대출받고 샀으면 돈을 도대체 얼마나 긁어모은다음 튀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