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짬뽕은 홍콩반점에서만 사먹는데
울동네 홍콩반점에 짬뽕 먹으러 들어가서 주문하고
앉아있는데 윽...어디선가 풍기는 역한 돼지누린내가 남!ㄷㄷㄷ
아 이거 주문 했는데 나가기도 그렇고 짬뽕 먹는내내 그 역한 돼지누린내 때문에
인상 쓰면서 짬뽕 겨우 다 먹음! 낮이라 그런지 손님이 나혼자 있어서 근가
에어컨도 안켜서 덥고 짜증나는데 돼지누린내까지 역하게 나니깐 엄청 불쾌하다능!
다른데 홍콩반점은 이렇게 까지 냄새가 심하게는 안나던데
울동네 홍콩반점은 쫌 지독한듯...그런거 보면 백종원도 자기 체인점은 다 체크는 못하는듯?
짬뽕은 먹을만 했는데 냄새 때문에 다신 그집 가고 싶지가 않음ㄷㄷㄷ
그러게요.
저도 홍콩반점 좋아하는데
직영점은 진짜 맛 괜찮은데
부산오고나서 저희동네 홍콩반점 진짜 맛없ㅇ므
전 짬뽕은 무조건 홍콩반점에서만 사먹는데
이건 지점마다 맛 양 단무지 다 다른데
역한 냄새가 나는 홍콩반점은 첨이라ㄷㄷㄷ
당연히 체인점 다 체크는 못하겠쥬..?
근데 그정도면 그집 주인이나 직원들도 냄새가 날텐데 말입니다?ㄷㄷㄷ
그러게말입니다.. 점주들이 이름만 갖다 박아 돈벌고 그런 주인의식은 없나보네요..
홍콩반점에서 짬뽕시켰는데 거기서 케이블타이 나온적 있는데 ㅋ 백종원부를걸 그랬나
좋네요
저도 핸드폰 문제 생기면 삼성전자 회장 불러야겠어요 ㅎ
골목식당에서 일반 가게 솔루션 할 게 아니라,, 본인 기업 체인점 솔루션을 해야... 솔직히 백종원 체인점 맛있어서 가는 데 하나도 없음.
맛보다 이미지가 좋으니까요
그게 결국 사업이고
일하는 곳은 환기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짬뽕이라..
그러고보니 냉동실에 문어가 있엇는데..
내일 짬뽕이나 끓여먹을까..
새우도있고..
쭈꾸미는 둿다쓰고...
갑오징어있고..
아침은 결정이네여.
기름 찌든 집들은... 아무리 환기를 잘해도 답이 없음..
알게 모르게 유증기가 날라가 실내 인테리어에 다 늘어 붙어 환기만으로는 답 없고..
인테리어를 새로 해야 함.
백종원 가게 쉴드치는 분들 정말 많은데..
아마..
수백개가 넘은 체인점들 사장님과 관계된 분들이거나
본가 직원분일꺼라는 생각해요
맨날 뭐라고 하면
"가성비로 먹으라고..
그 돈내고 뭘 바랴냐고.. "
겉으로는 번지르르
속은 --ㅋ
새마을식당도
몇년전 처음시작할 때
그나마 괜찮았던 곳들도
지금 찾아가면
최악이더라구요..
백종원님 팬이지만 지금 이분은 다른식당 돌아다닐때가 아님.
지금 자기 프랜차이즈 돌아다니면서 살펴 봐야할때.
본사에 영업팀들이 일을 잘 안하나보죠ㅎ
대표가 체인점 다 돌아 다니는 기업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