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스 엔딩은 저렇게 끝나도 되는데,, 테란 저그 입장에서도 끝을 봐야하니까 근데 고짐고는 좀 심했어 젤나가의 유물을 통해서 잡던가 아니면 세 종족 모두의 특정유닛을 하나씩 넣어서 합체시켜서 만드는 초월유닛으로 잡도록 하던가,, 하긴 그러면 캐리건을 살리는 이유가 없긴하지만 크기는 그대로고 금색 번쩍번쩍하게 했으면 간지일려나
바카리 샤나2019/06/26 16:55
그냥 아르타니스 독백에 본진 더블넥나올때 끝냈으면 명작이라고 빨아줄 사람들 많았을듯
Siare2019/06/26 16:55
진짜 딱 에필로그없이 아몬 퇴치하는 엔딩이면 딱 좋고
스타 3 떡밥도 나올 수 있어서 개꿀이었을텐데
백제팔성2019/06/26 16:55
고짐고
아젤키버:2019/06/26 16:54
여기서 끝났어야돼
백제팔성2019/06/26 16:55
고짐고
킹갓엠페러오타니2019/06/26 16:55
고짐고 킹제든지 난죽경없
방징2019/06/26 16:55
이게 프로토스 엔딩 맞고
진 엔딩은 역시 환타엔딩이지
루리웹-96079749382019/06/26 16:55
아니야 안되 고짐고를 해야지 ㅎㅎ
루리웹-3152818452019/06/26 16:55
고짐고 없었으면 진짜 개명작이였는데
Siare2019/06/26 16:55
진짜 딱 에필로그없이 아몬 퇴치하는 엔딩이면 딱 좋고
스타 3 떡밥도 나올 수 있어서 개꿀이었을텐데
에시비2019/06/26 17:13
근데 떡밥이라하면 울레자즈나 ued도 있음 ㅋㅋ
2019/06/26 17:21
아몬같은게 저쪽우주에 있다는 뎁쇼? UED: 뭐야 그거;; 저쪽은 안가야지
울레자즈:아 봉인 개같네 증말 ㅡㅡ 어? 머야? 대체 머.... (사쿠라스 행성폭발)
피의군사2019/06/26 17:32
UED 함대가 정찰기에서 지구 총전력으로 개너프당해서 떡밥회수당함
청년인물2019/06/26 17:45
그리고 젤나가의 라이벌격인 존재인 어둠속의 목소리가 있음
에시비2019/06/26 21:31
암흑집정관 대사에서 울레자즈 살아있댔...
바카리 샤나2019/06/26 16:55
그냥 아르타니스 독백에 본진 더블넥나올때 끝냈으면 명작이라고 빨아줄 사람들 많았을듯
루리웹-5862711002019/06/26 17:21
내 안의 엔딩은 더블넥서스다
젬스헬러프티근혜섹치킨2019/06/26 17:22
심지어 잘 보면 암흑성소도 2개 지음
날라차기2019/06/26 17:35
더블넥은 그렇다 쳐도 5 암흑성소는 좀...
김장해버린다2019/06/26 21:00
공허의 유산은 명작 맞지
에필로그가 똥작이라 그런거 아녓어?
츠키노 우사기2019/06/26 16:56
근데 이거도 작위적이라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더라
수천년간 칼라에 의지했는데 뜬금없이 신경삭을 끊으라고 하면 어리둥절해야 정상일텐데
푸른새싹2019/06/26 16:57
저거 아몬한테 지배당하는 동안에도 의식 남아 있을걸.
S-Kaze2019/06/26 16:59
자신들이 아몬에게 잠식되어서 조종당하고 있단걸 인식한 상태고 어찌 할수없는 상황에 그렇게 따르던 아르타니스가 저렇게 말하니 믿어야지
정령검무2019/06/26 17:06
오히려 칼라없이도 타인을 믿을 수 있게됬다는 점에서
플토 대통합을 상징하는거지
그러면뭐해 환타빔~!
꿈길12019/06/26 17:11
지들이 먼가 조-땐건 알아차렸고 그 순간에 셀렌디스가 아르타니스를 믿었을 때의 감정(자르기 직전)이 공유되었으니 그게 칼라로 퍼지고 다 같이 자른거겠지. 그정도로 셀렌디스가 느꼈던 신뢰의 감정이 또렸했고 그걸 모든 프로토스가 마지막으로 칼라에서 느꼈으니 더 뭔가 프로토스스러울듯
완자와밥상2019/06/26 17:12
애초에 칼라가 아몬의 계략이었다는게 공허의 유산에서 나온 개뜸금포 설정임
칼라가 이몬의 계략이면 칼라와 공허를 합쳐 만드는 황혼은 뭐가 되는데
에시비2019/06/26 17:15
버그..?
아니면 원래 그 공허와 합치는건 생각 안했는데 우연히 나온 산물..?
S-Kaze2019/06/26 17:15
셀렌 셀렌하게 해주었군!
완자와밥상2019/06/26 17:21
그냥 뜬금포 설정변경으로 밖에 안보임
부족 통합의 구심점을 황혼으로 잡는게 스타1부터의 스토리를 생각하면 더 자연스러웠으
주땡12019/06/26 17:22
아몬 : 어 시바 코딩 개꼬이네;;;
I아티I2019/06/26 17:32
근데 칼라가 있기에 더 빨리 끊을수 있는것도 있음
셀렌이 알타 믿은게 칼라로 공유돼서 설득이 더 쉬워짐
알타 입장에선 한명만 설득해도 됨
루리웹-79246908602019/06/26 16:56
ㄴㄴ
아르타니스 독백 이후가 끝이었어야했지.
푸른새싹2019/06/26 16:56
여기서 끝냈으면 아몬의 귀환으로 스타3도 만들 수 있었을텐데
콩나물국밥집2019/06/26 16:56
아무도 고짐따리 고짐고를 할줄 몰랐지.
이븐곰2019/06/26 16:56
유게삭도 콱 끊어야
S-Kaze2019/06/26 16:58
프로토스 엔딩은 저렇게 끝나도 되는데,, 테란 저그 입장에서도 끝을 봐야하니까 근데 고짐고는 좀 심했어 젤나가의 유물을 통해서 잡던가 아니면 세 종족 모두의 특정유닛을 하나씩 넣어서 합체시켜서 만드는 초월유닛으로 잡도록 하던가,, 하긴 그러면 캐리건을 살리는 이유가 없긴하지만 크기는 그대로고 금색 번쩍번쩍하게 했으면 간지일려나
krung2019/06/26 17:04
연출이 너무..
천화2019/06/26 17:06
케리건 자체는 저그가 아몬에 지배되지 않게 하려고 살렸다고 하면 됨. 약간 대사같은게 바뀔 필요는 있지만...
마지막 전투가 케리건+저그인건 에러가 맞는거 같음. 특별히 3종족 동시 조종이나 아니면 원하는 종족 골라서 하게 해주지.
misterbin2019/06/26 17:12
그러게 끝을 왜 보려고 해서 그래
스타 3 내놔야 하는데
유령신사2019/06/26 17:20
케리건의 신격화부터가 잘못된거야 적어도 초월적인 존재가 아닌 저그나 인간으로서 희생 됬으면
그나마 볼만 했을듯 사이오닉 에너지를 폭주시켜 아몬과 함께 자멸 한다던가 가볼까 카우보이도 빼버리고
MomoGom2019/06/26 20:58
토르 갑빠랑 미사일포대 장착한 집정관이 울트라리스크 카이저 블레이드 들고 공허의 힘으로 아몬을 써는거로군
잉여잉간Nepgear-G362019/06/26 17:05
젤나가 맙소사
루리웹-91280924022019/06/26 17:07
저기서 끝내고 월드오브 스타크래프트가 나왔어야했다.
Bull's Eye2019/06/26 17:07
갑자기 생각난건데 셀렌디스가 엔 타로 아르타니스 소리칠 때 줜나 오글거리지 않았을까 엔 타로 라는 게 프로토스를 구원한 사후의 인물들한테 붙여주는 건데 멀쩡히 서 있는 자기 면전에다가 그런 말하니깤ㅋㅋㅋㅋㅋ
온누리웹-09-710297492019/06/26 17:09
곧 죽일 예정인갑지
Tanoshi2019/06/26 17:34
꼭 사후는 아니지 않나...?
I아티I2019/06/26 17:34
구원자에게 엔타로를 붙이는거였겠지
문제는 구원자들이 여태 다 죽어서 죽은 구원자한테 붙인다고 유저들만 생각했을수도 있음
앙리의 쥐잡이2019/06/26 20:42
최고권력자 뿅뿅빨기는 중대사항이다
게으른이시미2019/06/26 17:07
여기서 끝내고 dlc 하나 더내서 희대의 망작 하나는 안사도 되게 했어야함
민머리피앙새뾱2019/06/26 17:17
갘ㅋㅋㅋㅋ짐ㅋㅋㅋㅋ어섴ㅋㅋㅋ
e-motion032019/06/26 17:08
원래는 칼라와 공허의 힘을 하나로 통합해서 황혼이라는 새로운 힘으로 대항한다는 떡밥을 깔다가 그거 다 무시하고 갑자기 칼라가 적폐라는 식의 급전개로 가벼려서 개인적으로는 좀 많이 그랬음.
☆쇼코&키라리☆2019/06/26 17:21
뜬금포여서 그랬긴한데...
고짐고가 다 묻어버림.
완자와밥상2019/06/26 17:22
나도 같은 생각이라 공유 스토리부터도 별로라고봄
황혼도 공식 설정인데 공중에 붕 떠버림
Korhals2019/06/26 17:08
차라리 테사다르 오마쥬로 케리건이 자폭했으면 아무도 뭐라고 못했을 갓엔딩이였을탠데
e-motion032019/06/26 17:15
근데 그렇게 죽는 거도 너무 클리셰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만 따지면 나는 캐리건이 희생 외에 '다른 방식'으로 칼날여왕시절의 자신에 대한 속죄를 한다는 기본 아이디어는 괜찮았다고 봄. 근데 실제 전개가 환타에 고짐고...
앙리의 쥐잡이2019/06/26 20:42
젤나가 힘 얻어서 자폭하고 마지막에 갈 준비 됐어 카우보이? 이랬으면 더 여운 쩔었겠다 진짜
Steins;Gate2019/06/26 17:09
가짐따리 어서따
잡았다!요놈!2019/06/26 17:09
그래도뭐...쩝
에휴 됬다 게이엔딩안난게 어디야
영구시공상실증2019/06/26 17:09
아무리 생각해도 에필로그는 좀 급하게 만들어서 넣은 느낌임. 스타3 계획해놨는데 프로젝트 엎어졌다던가 그런거아닐까
스팀보오이2019/06/26 17:10
극악무도한 적이 안죽고 언젠가 부활할 암시를 남기는것은
발뻗고 잠잘수없을정도로 불안한 일이기는 한데
꼭 그렇게 꽁기꽁기 쳐들어가서 쳐죽이느라
무리수를 둬야했냐!
자경단2019/06/26 17:10
레알 그냥 저기서 끝내고
차라리 DLC로 나머지를 토탈 엔딩을 좀 더 다듬어서 냈으면
돈도 더 벌고
명작은 명작대로 남고
일석이조인데
블리자드가 아직 DLC같은거에 익숙하지 않아서인지 어설프게 한방으로 전부 마무리하려다가 헛발질한거라 생각함
에시비2019/06/26 17:16
그리고 낸 dlc는 폭망...
주땡12019/06/26 17:23
dlc로 토탈엔딩내면 진엔딩 돈내고 팔았다고 욕 조오오온내 쳐먹었을듯
G.Rid2019/06/26 17:48
근데 공허의 유산 엔딩 자체로는 프로토스 엔딩이 완료되서
확장팩이라고 부제를 따로 붙여 볼륨 좀 있게 내었다면 욕 안먹었을 듯.
물론 엔딩이 쩔어야겠지만...
루리웹-2088771392019/06/26 17:12
명장면으로만 따지자면 샤쿠러스 폭파시킬때의 제라툴 성님의 암흑기사! 라고 하는 잘면이 진짜 명장면
오퍼레이터 클로이2019/06/26 17:14
그냥 아몬을 저기서 리타이어 시켰어야함
DarkShin2019/06/26 17:14
딱 저기까지 진행했을땐 스타2 갓겜인줄알았음...
정모대사2019/06/26 17:15
진짜 제라툴 묘에 차원검 놓고 미래르 약속하는 장면에서는 진짜 프로토스 뽕 제대로 차올랐었지. 진짜 차올랐었어........근데 왜 하필 고 짐 고......
귤너트2019/06/26 17:16
고짐고 나오기전까지 프뽕 저뽕 테뽕 다 받으면서 에필로그 하고 있었는데 고짐고 나오자마자 그 뽕들이 순식간에 갑분싸 되버려서
여기서 끝났어야돼
프로토스 엔딩은 저렇게 끝나도 되는데,, 테란 저그 입장에서도 끝을 봐야하니까 근데 고짐고는 좀 심했어 젤나가의 유물을 통해서 잡던가 아니면 세 종족 모두의 특정유닛을 하나씩 넣어서 합체시켜서 만드는 초월유닛으로 잡도록 하던가,, 하긴 그러면 캐리건을 살리는 이유가 없긴하지만 크기는 그대로고 금색 번쩍번쩍하게 했으면 간지일려나
그냥 아르타니스 독백에 본진 더블넥나올때 끝냈으면 명작이라고 빨아줄 사람들 많았을듯
진짜 딱 에필로그없이 아몬 퇴치하는 엔딩이면 딱 좋고
스타 3 떡밥도 나올 수 있어서 개꿀이었을텐데
고짐고
여기서 끝났어야돼
고짐고
고짐고 킹제든지 난죽경없
이게 프로토스 엔딩 맞고
진 엔딩은 역시 환타엔딩이지
아니야 안되 고짐고를 해야지 ㅎㅎ
고짐고 없었으면 진짜 개명작이였는데
진짜 딱 에필로그없이 아몬 퇴치하는 엔딩이면 딱 좋고
스타 3 떡밥도 나올 수 있어서 개꿀이었을텐데
근데 떡밥이라하면 울레자즈나 ued도 있음 ㅋㅋ
아몬같은게 저쪽우주에 있다는 뎁쇼? UED: 뭐야 그거;; 저쪽은 안가야지
울레자즈:아 봉인 개같네 증말 ㅡㅡ 어? 머야? 대체 머.... (사쿠라스 행성폭발)
UED 함대가 정찰기에서 지구 총전력으로 개너프당해서 떡밥회수당함
그리고 젤나가의 라이벌격인 존재인 어둠속의 목소리가 있음
암흑집정관 대사에서 울레자즈 살아있댔...
그냥 아르타니스 독백에 본진 더블넥나올때 끝냈으면 명작이라고 빨아줄 사람들 많았을듯
내 안의 엔딩은 더블넥서스다
심지어 잘 보면 암흑성소도 2개 지음
더블넥은 그렇다 쳐도 5 암흑성소는 좀...
공허의 유산은 명작 맞지
에필로그가 똥작이라 그런거 아녓어?
근데 이거도 작위적이라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더라
수천년간 칼라에 의지했는데 뜬금없이 신경삭을 끊으라고 하면 어리둥절해야 정상일텐데
저거 아몬한테 지배당하는 동안에도 의식 남아 있을걸.
자신들이 아몬에게 잠식되어서 조종당하고 있단걸 인식한 상태고 어찌 할수없는 상황에 그렇게 따르던 아르타니스가 저렇게 말하니 믿어야지
오히려 칼라없이도 타인을 믿을 수 있게됬다는 점에서
플토 대통합을 상징하는거지
그러면뭐해 환타빔~!
지들이 먼가 조-땐건 알아차렸고 그 순간에 셀렌디스가 아르타니스를 믿었을 때의 감정(자르기 직전)이 공유되었으니 그게 칼라로 퍼지고 다 같이 자른거겠지. 그정도로 셀렌디스가 느꼈던 신뢰의 감정이 또렸했고 그걸 모든 프로토스가 마지막으로 칼라에서 느꼈으니 더 뭔가 프로토스스러울듯
애초에 칼라가 아몬의 계략이었다는게 공허의 유산에서 나온 개뜸금포 설정임
칼라가 이몬의 계략이면 칼라와 공허를 합쳐 만드는 황혼은 뭐가 되는데
버그..?
아니면 원래 그 공허와 합치는건 생각 안했는데 우연히 나온 산물..?
셀렌 셀렌하게 해주었군!
그냥 뜬금포 설정변경으로 밖에 안보임
부족 통합의 구심점을 황혼으로 잡는게 스타1부터의 스토리를 생각하면 더 자연스러웠으
아몬 : 어 시바 코딩 개꼬이네;;;
근데 칼라가 있기에 더 빨리 끊을수 있는것도 있음
셀렌이 알타 믿은게 칼라로 공유돼서 설득이 더 쉬워짐
알타 입장에선 한명만 설득해도 됨
ㄴㄴ
아르타니스 독백 이후가 끝이었어야했지.
여기서 끝냈으면 아몬의 귀환으로 스타3도 만들 수 있었을텐데
아무도 고짐따리 고짐고를 할줄 몰랐지.
유게삭도 콱 끊어야
프로토스 엔딩은 저렇게 끝나도 되는데,, 테란 저그 입장에서도 끝을 봐야하니까 근데 고짐고는 좀 심했어 젤나가의 유물을 통해서 잡던가 아니면 세 종족 모두의 특정유닛을 하나씩 넣어서 합체시켜서 만드는 초월유닛으로 잡도록 하던가,, 하긴 그러면 캐리건을 살리는 이유가 없긴하지만 크기는 그대로고 금색 번쩍번쩍하게 했으면 간지일려나
연출이 너무..
케리건 자체는 저그가 아몬에 지배되지 않게 하려고 살렸다고 하면 됨. 약간 대사같은게 바뀔 필요는 있지만...
마지막 전투가 케리건+저그인건 에러가 맞는거 같음. 특별히 3종족 동시 조종이나 아니면 원하는 종족 골라서 하게 해주지.
그러게 끝을 왜 보려고 해서 그래
스타 3 내놔야 하는데
케리건의 신격화부터가 잘못된거야 적어도 초월적인 존재가 아닌 저그나 인간으로서 희생 됬으면
그나마 볼만 했을듯 사이오닉 에너지를 폭주시켜 아몬과 함께 자멸 한다던가 가볼까 카우보이도 빼버리고
토르 갑빠랑 미사일포대 장착한 집정관이 울트라리스크 카이저 블레이드 들고 공허의 힘으로 아몬을 써는거로군
젤나가 맙소사
저기서 끝내고 월드오브 스타크래프트가 나왔어야했다.
갑자기 생각난건데 셀렌디스가 엔 타로 아르타니스 소리칠 때 줜나 오글거리지 않았을까 엔 타로 라는 게 프로토스를 구원한 사후의 인물들한테 붙여주는 건데 멀쩡히 서 있는 자기 면전에다가 그런 말하니깤ㅋㅋㅋㅋㅋ
곧 죽일 예정인갑지
꼭 사후는 아니지 않나...?
구원자에게 엔타로를 붙이는거였겠지
문제는 구원자들이 여태 다 죽어서 죽은 구원자한테 붙인다고 유저들만 생각했을수도 있음
최고권력자 뿅뿅빨기는 중대사항이다
여기서 끝내고 dlc 하나 더내서 희대의 망작 하나는 안사도 되게 했어야함
갘ㅋㅋㅋㅋ짐ㅋㅋㅋㅋ어섴ㅋㅋㅋ
원래는 칼라와 공허의 힘을 하나로 통합해서 황혼이라는 새로운 힘으로 대항한다는 떡밥을 깔다가 그거 다 무시하고 갑자기 칼라가 적폐라는 식의 급전개로 가벼려서 개인적으로는 좀 많이 그랬음.
뜬금포여서 그랬긴한데...
고짐고가 다 묻어버림.
나도 같은 생각이라 공유 스토리부터도 별로라고봄
황혼도 공식 설정인데 공중에 붕 떠버림
차라리 테사다르 오마쥬로 케리건이 자폭했으면 아무도 뭐라고 못했을 갓엔딩이였을탠데
근데 그렇게 죽는 거도 너무 클리셰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만 따지면 나는 캐리건이 희생 외에 '다른 방식'으로 칼날여왕시절의 자신에 대한 속죄를 한다는 기본 아이디어는 괜찮았다고 봄. 근데 실제 전개가 환타에 고짐고...
젤나가 힘 얻어서 자폭하고 마지막에 갈 준비 됐어 카우보이? 이랬으면 더 여운 쩔었겠다 진짜
가짐따리 어서따
그래도뭐...쩝
에휴 됬다 게이엔딩안난게 어디야
아무리 생각해도 에필로그는 좀 급하게 만들어서 넣은 느낌임. 스타3 계획해놨는데 프로젝트 엎어졌다던가 그런거아닐까
극악무도한 적이 안죽고 언젠가 부활할 암시를 남기는것은
발뻗고 잠잘수없을정도로 불안한 일이기는 한데
꼭 그렇게 꽁기꽁기 쳐들어가서 쳐죽이느라
무리수를 둬야했냐!
레알 그냥 저기서 끝내고
차라리 DLC로 나머지를 토탈 엔딩을 좀 더 다듬어서 냈으면
돈도 더 벌고
명작은 명작대로 남고
일석이조인데
블리자드가 아직 DLC같은거에 익숙하지 않아서인지 어설프게 한방으로 전부 마무리하려다가 헛발질한거라 생각함
그리고 낸 dlc는 폭망...
dlc로 토탈엔딩내면 진엔딩 돈내고 팔았다고 욕 조오오온내 쳐먹었을듯
근데 공허의 유산 엔딩 자체로는 프로토스 엔딩이 완료되서
확장팩이라고 부제를 따로 붙여 볼륨 좀 있게 내었다면 욕 안먹었을 듯.
물론 엔딩이 쩔어야겠지만...
명장면으로만 따지자면 샤쿠러스 폭파시킬때의 제라툴 성님의 암흑기사! 라고 하는 잘면이 진짜 명장면
그냥 아몬을 저기서 리타이어 시켰어야함
딱 저기까지 진행했을땐 스타2 갓겜인줄알았음...
진짜 제라툴 묘에 차원검 놓고 미래르 약속하는 장면에서는 진짜 프로토스 뽕 제대로 차올랐었지. 진짜 차올랐었어........근데 왜 하필 고 짐 고......
고짐고 나오기전까지 프뽕 저뽕 테뽕 다 받으면서 에필로그 하고 있었는데 고짐고 나오자마자 그 뽕들이 순식간에 갑분싸 되버려서
이거지 이거
목숨걸고 아르타니스의 신경삭을 잘라서 프로토스가 아몬에게서 벗어날수있는 초석을 마련했지
저도 이걸 기대했는데
내 목숨을 아이어에....
저렇게 끝냈으면 명작소리듣고
마지막 더블넥서스로 약간의 웃음도 주고 좋았을텐데
환타빔이 쳐나옴ㅋㅋㅋㅋㅋ
아둔의 창에 황혼의 힘 모아서 들이박거나 황혼의 힘 모은 주포 갈겨서 끝낼 줄 알았는데.. 혀실은 고 짐 고
제라툴한테 세번 절해라 아르타니스
저기서 끝나면 자날부터 내내 뿌려온 캐리건이 구원자 떡밥이 회수가 안 되잖아
스타1 처럼 아둔의 창을 진짜 창처럼 쑤셔넣고 거기다가 레이너가 핵 때려붓고 젤나가화 된 캐리건이 빔 쏘면서 대폭발 일으켰으면 간지였을까?
레이너랑 탈란디르가 희생하고 ,,,
탈란다르 : 난 왜 또 죽이려는건데 시발
에필로그 편이요? 그딴건 없습니다.
어 난 이게 엔딩인줄 알고있었는데 뭐가 더 있어?
없어
다들 꿈꾼듯
솔직히 저기서 끝났으면 욕을 덜먹었지... 아니 시벌 고짐따리 왜해가지고...
캐리건에 집중시키고 세종족 다 참여하고 떡밥 다정리하면서도
고짐고 같은 개똥은 얼마든지 피해갈수있었음
레딧에 아무 이프시나리오봐도 원본보다 쳐구린건 없음
걍 간단하게말해 못만든거
공허의 유산 개꿀잼이었자너 근데 플토 캠페인만 나오고 끝나서 아쉬웠네 ㅎㅎ 3종족 다 플레이 가능한 캠페인도 나왔으먄 좋았을텐데
케리건은 악당으로 존나 비참하게 죽었어야 했는데
그래도 고짐고 버티고 드디어 올것이 왔군 까지보면 아주 나쁘진 않더라
올것이 왔군은 좋았음
...이거보고 오랜만에 동영상이나 다시볼라고 스2 접속했는데
왜 캠페인 다 깼는데 안깬걸로 되어있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