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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훈련생들 40km행군하나요??
저때는 36km 했어요 ㅎ
전40은 안한거 같아서요 ㄷㄷㄷ
중간쯤 20km한번.. 마지막에 40km 합니다.
40키로행군이 저정도였나 ㄷㄷ
매번 행군 다녀오면 물집 조사하는데 동전부터 천원짜리까지 있습니다.
행군 다녀오면 전우조들이 부축하고 난리도 아니죠^^
저도 훈련소 있을때 저리됐음 작은물집있을때 터트렸어야하는데...
고통이 느껴지네요
물집은 절대 터뜨리지 말라던대요?
물집안떠트려서 물집이 퍼져서 저리됐었는데요..
행군다하고 양호실가니 사정없이 핀셋으로 겉껍질 벗기고 소독약 발라줬음
지옥구경하고 옴....
행군할때 물집생기면 바늘에 실을 이용해서 관통해서
물빠지게하고 계속 행군을했죠!
동기 고참들 특전사 가서 1000리 행군한거말들어보니
40키로는 그냥 하나보다했습니다.
천리행군은 한 번에 400킬로가 아니라 전술행군이죠.
부대나 계획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7일에서 10일 정도에 나눠서 하는 행군이죠. 기간이 좀 더 길게 할 때도 있구요.
그래도 매일을 몇 십킬로씩 다 하고 나면 ㅠ
저건좀 심한데 ???
내무실 옆 자리 아이가 행군하고 나서 저랬는데..
그러게 양말에 비누칠을 했었어야지...
요즘엔 40km 다 하는군요?? ㄷㄷ
앞꿈치로만 걸었나?ㄷㄷㄷ
훈련소는 15km 하지 않나요?? 기억도 가물가물하네 ㄷㄷ
논산 20km 행군일텐데...(93년 논산 출신)
바뀌었나유?
94논산 차인표 동기입니다.
40km 했었어요.
공익이 20km 현역은 40km
빡세졌군요;
1년만에 빡세진거군요;;
저는 93년 8월 입대였거든요.
꼴랑 40에... 어찌 발이 저리 ㅆㅊ이 나지?????
현역때 400 두번 뛰어 본 81미리 ㅡㅡ;
헉 81미리...
고생 무지 하셨겠단 ㅜㅜ
천리 정도는 해봐야...행군 했다고 합니다...
군화를 좀 바꾸면 안되나ㄷㄷ
그래도 까지는군요 ㄷㄷ
이런거 볼때마다 군인이 고생한다고 하고 끝나는데...
그게 아니고 저 정도 문제가 있는 겁니다.ㅡㅡ;;
행군 방식에 문제가 있던지, 군화 자체가 문제가 있던지, 행군 자체가 문제라던지..
군화는 엄청나게 좋아졌다고하는데,
그게 오히려 행군에는 안좋은걸까요?
음...?
발 물집은 전적으로 개인 걸음걸이와 체력 저하로 다리 끌어서 생기는거 아닌가요...?
무조건 행군 거리나 신발에 따라 물집이 잡히는 거면 사람들 다 똑같이 잡혀야죠
자세도 안 좋았고 군화도 안 맞았고 피부도 안 딴딴(?)하면 저런 일이 발생하죠...
전 자꾸 발 접질려서 운동화 신고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군화가 잘못된거..
평발인 제가 200km 행군했어도 저정도까진 아니었는데 ...
이건 오바인듯..
사람발이 저렇게된걸 눈으로보고도 오바라네...
모든사람이 다 님과같다고 생각하시나보네요.
그러지마세요 알겠죠?
훈련이 오바스럽다는 소리같은데요....
전투화가 큰데 질질끌고 다녔구만...
우린 연천에서 가평까지 걸어가도 이정도 아니었음ㅋ
요즘도 신교대 40키로 행군하는구나
자주 하다보면 물집도 잘 안생김
저건 요령이 없어서 그래요.
케바케...
케바케죠...
저정도면 신발이 문제 아닌가 ..;;;;
오래되서 기억안나지만 행군해도 저정도는 안됐었는데...
내성발톱 생겨서 양쪽발 엄지발가락 발톱 다 뽑았음! 물 닿으면 안되서 씻는데 졸 귀찮고! 뭔가에 닿기만 해도 아파 죽는줄 알았음!
조속한 쾌유를 빕니다. 에휴...
빨리 나았으면 좋겠네요
저도 물집이 잘잡혀서
행군하면 무조건 흰색 넓은 반창고를 딱 저상처부위에 감고 행군했는데
이게 효과가 저는 상당하더라구요
행군은 전투화 컨디션을 잘 유지해야하는데... 컨디션 조절에 실패한듯..
사람마다 다른가봐요.. 저는 군시절발에 물집한번 잡혀본적이 없어서 ㄷㄷ 저친구는 엄청 살이 약한가보네요
축복입니다.신체가 크시고 체력 좋으신 분들이 그렇더라구요.
저정도는 뭐 보통이죠
군화도 양말도 아주 다 그지같아서..
전투화가 발에 안맞으면 저럼. 주로 너무 큰 사이즈일때.
근데 군대에서 군화같은거 자기발에 딱 맞는거 이리저리 대보고 신어보고 걸어보고 하면서 고를 기회가 있는지? 내경운 "그 사이즈는 이거 하나밖에 없다" 해가지고 볼 존나 좁은거 신어서 자대갈때까지 엿같은 상황이 이어졌던 기억이 ...
저건 물집이 아니라 발바닥 가쥭이 걍 벗겨진거아님?? ㄷㄷㄷ
요즘 군화도 좋다던데 ㄷㄷㄷㄷㄷ
근데 군시절 생각 해보면 유독 물집이 잘 잡히는 애들이 있음 똑같이 걸어도 맨날 잡히는 애들만 잡힘 ㅜㅜ
사단장이 갑자기 미쳐서 유격행군 낮 2시에 출발해서 다음날 아침 8시에 도착했던 기억 나네요~~ -.0
그 정도면 거의 90킬로 가까운 행군일 것 같네요. 저는 단일로만 치면 76킬로 행군. 6시 반 출발 해서 다음날 8시 반 도착 했지요.
고생했습니다 갠적으로 약한 피부로 완행 한거네요
광각효과
조금 심한 물집에다 광각효과 더하니
극적으로 보이네
군화도 중요하지만 양말이 좋아야됨
보급양말보다 등산전문양말신으면 발도 편하고 물집도 덜잡힘
싸구려 트래킹화에 두꺼운 등산양말로 히말라야 트래킹 하루 20키로씩 일주일을 걸어도 물집이 잡힌적이 없었음
훈련소에서 ... 훈련병 발이 저렇게 될 정도라면
훈련이라기 보다는 혹사에 가까와 보이네요
뭔가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누군가를 조져야 ...
물집이 생기지 않게 장비를 개선할 생각을 해야지 생각이 글러먹었네요.
6사단 청성 훈련소에서 2000년 4월에 20km했는디...
논산 20km 했는데 ㅋㅋ
군인이 존중받아야 하고 고생하는건 다른 이야기이고
이렇게 큰 물집 잡힐정도로 빡쎄게 하니 편해진것처럼 생각하지 말아달라며
SNS에 사진 올리는건 정말 실망스럽고 유치하군요
언제부터 군대가 생색내기를 했었는지...
저도 9월에 40키로 행군했는데...
저정도 물집 잡힌 사람은 없었는데...
불쌍하다...ㅠㅠ
현역때 연대 RCT 뛰면서 복귀 행군을 70km 했습니다
....16시간인가??? 점심먹고 출발해서 덤날 아침 8시인가 부대복귀.... 아 진짜 죽는줄....
아스팔트에서 했나 봄
흙길이면 저 정돈 안될텐데
으워...아프겠네요.
ㅅㅂ 시절이 어느 시절인데... 워커 개량 좀 해주지.. 저게 자랑이라고..
아무튼 많이 아프겠네요... 저들이 고생하므로 우리가 편하게 살 수 있는 거죠...
나 군대있을 때는 전두환 때였는데, 내 고생으로 국민들이 편히 살 수 있다는 거 하나로 버텼는데... 그리고 나 때는 여자들이 잘 해줬는데... 근데 요즘 페미들 개소리를 그 때 들었으면 눈 뒤집혔을 듯...
마찰때문에 생기는걸로 배웠고
군화가 너무 크거나, 군화끈을 제대로 안매거나
발을 질질 끌면서 걷거나
이런 이런..;; 요령이 너무 없으셨다~
처음 신어본 전투화가 불편하니 끈을 느슨하게 묶었구만요~
난 논산에서 04년도에 전투화 처음 신었을때 뒷끔치가 까지길래 주간, 야간 행군 활동화(운동화)조치 받아서 신고 했음~
아프겠다
저건 신발이 뭐가 좀 안맞는거 같은데;;;;;;;
자대 첫행군 30Km걷고 딱 저모양 되었슴
히안하게 그 이후 더 걸어도 물집한번 안잡혔슴
팔하나...
저랑 같으시네요 ㅎ
자대가서 홀라당 한번까지고는 그담부터는 그냥 저냥...
40키로에...저정도 ㄷㄷㄷㄷㄷ
게다가 요즘 전투화 가볍고 좋던데 ㄷㄷ
저 페이스북 계정 가짜입니다! 요즘 신병들은 20km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