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두막 쓰다가 a7m3로 넘어가도, LCD에 실망할까요?
아들사진 50% 행사사진 50% 용도면 a9 vs a7r3 vs a7m3 어떤바디가 제일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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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7m3 LCD가 도대체 어떻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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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3 쓰고있지만 지금 사라면 r3 살것 같습니다. a9는 좀 과분해서....
r3가 땡기시는 이유가?
잘 몰랐는데, r3 써보니까 확실히 LCD가 좋습니다. 그리고 고화소가 주는 잇점이 상당하더라구요. SD카드 메모리 용량이나 편집할 때 컴퓨터가 힘들어하지만 않는다면 R3 상당히 좋습니다.
다만 한가지 a9과 고민되는 점은 리얼타임 트래킹이 너무 사기적이라서 아드님 움직임이 활발하면 a9도 한번 고려해보세요.
저만 그렇게 느끼는지 모르겠지만 A9으로 찍은 사진을 보면, AF가 잘 된다고 하지만 결과물은 약간 뭐랄까 r3/m3에 비해 흐릿(?) 하다는 느낌이 들어서요
뻥 좀 보태면 노출 단계 블랙 ~ 화이트 10단계로 표현한다면
123 8910 중간이 뻥 뚤려 있습니다.
오두막보다 않좋다는 말씀 ㅠ.ㅜ?
액정이요 LCD에 중간 단계 표시가 안돼요;;;
헉.. 그렇다면 난감한데요.. ㅠ.ㅜ
a9 사용중이고, m3 봤는데 그다지 나쁘지는 않더라구요. 둘다 별로라서 ㄷㄷㄷ
개인적으로는 캐논때 사용한 오막포 - 육디 - 원두막 - 오디... 가 더 만족스러웠습니다
작고 화소가 낮아서 그렇지 화벨이나 톤은 비교적 정확했던터라
a9에서도 그라데이션 경계가 선이 생기는 문제가 있어서 (evf는 양호)리뷰할때마다 좀 신경쓰입니다
감성님 comment 보니, 조금 정리가 됩니다 ^^
m3의 고질점은 r3나 a9에 비해서 lcd에 마젠타가 들어간다는건데, 그래도 a9보다 화벨이 정확한 편이라 영점조정만 잘 해서 사용하시면 크게 문제되지 않을것 같습니다
제가 말한 그라데이션 경계면 문제도 실제 결과물에서 나타나는 문제가 아니라서 lcd 리뷰할때 무시하시면 되고, 쉐도우/하이라이트는 히스토그램과 제브라패턴 옵션을 이용하시면 보다 정확한 노출을 맞추실 수 있습니다
EOSR, 오막포 보단 떨어지지만, 오두막보단 낫다고 생각합니다. ㅎㄷㄷ;
아, 그렇다면 저한테는 좋은 LCD가 되겠군요 ㅎㅎ
거의 모든 사진이 노출오버 비슷하게 나옵니다.
대낮에 누구 찍어주고 LCD 보여주면... 십중팔구 이거 왜 이렇게 허옇게 밝게 찍히냐고 해서
무조건 파인더로 보라고 합니다.
밝기를 어둡게 조절해서 맞출수는 없나요? 비슷하게
밝기 조절로 안됩니다.
애초에 그라데이션 자체를 제대로 표현 못합니다.....
이건 액정 설정이 조금 잘못된것 같은데요? LCD가 안좋은건 인정하는데 그렇다고 막 허옇게 나오지는...ㄷㄷ;
답이 없어 보이지만, 찍는 사람은 노출레벨이 어떤상황인지 적응은 되겠죠?
이렇게 보입니다.
조명촬영 많이 안하시면 잘 못느껴요,
액정에서는 대부분 하얗게.. 모니터로 보면, 깨알같이 다 보이는거죠?
아.. 감이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괜찮은데요?
그라데이션을 표현 못해서 어디까지 날라간거고 어디가 멀쩡한건지 구분을 못합니다.
저도 액정엔 2스탑 밝에 나와여 ㅠㅜ
조명의 광랼을 조절해야 하는 입장에서는.....좀 난감하지요. 더 쎄게 쳐야할지 지금 너무쏀지..
저기.. 액정에서 뚜껑 안보이는게 날라가서 안보이는거였나요..?
아뇨 ㅎㅎㅎ 뚜껑은 다른컷이네요.....
이사진이네요
으힉.. 깜짝 놀랬어요 ㅋㅋ
앗 뭔가 표현이 적절치 못했나요... 무작정 허옇게 날아가는건 아니고... 뭐라해야하지 하이라이트를 확 끌어올린듯한 느낌입니다.
단점을 듣고 보시면 "나름 괜찮은데?" 이렇게 생각들다가
타기종 lcd보시면 깜놀함. 그래도 욕나올정돈 아니고
그냥 좀 떨어지는구나정도..
확 와닿습니다. ㅋㅋ
찍고나서 액정보면 하이라이트 다 날아간 것처럼 나오는데 컴퓨터로 옮겨보면 죽은 부분이 하나도 없습니다 ㅋㅋㅋ
이건 장점이지 싶습니다.
진짜 장점인게 ㅋㅋㅋㅋㅋ 출사 나가서 오늘 뭔가 별론데? 하다가도 컴퓨터로 보면 너무 잘나와서 놀랍니다 ㅋㅋㅋ
저는 M3 사용하다 캐논R LCD 보고 깜놀한적 있습니다. FHD 모니터 보다가 4K 보는느낌
헉... ㅠ.ㅜ
지금껏 제가 막눈이라 생각했는데 M3 쓰다가 Z6 쓰니 M3의 LCD는 쓰레기가 맞습니다.
점점 결심이 서고 있습니다..
액정보고 노출잡기도 힘들어요..
아.. 그럼 안되는데. 결정적인 피드백.. r3/a9은 그정도는 아니죠?
카메라액정보고 겁나 디테일하게 노출 화밸이런거 다 셋팅하시면 문제가 클거같고 오토화밸에 오토노출쓰면 상관없지 않을까요
사용자마다 다 다를거 같네요
제가 아시는 분들은 다 잘 사용더군요
m3 발매당시 다때려놓고 가격 맞출려니 이런걸로 원가 절감했나봅니다.
제가 겁나 디테일하게 맞추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 스트레스는 받을수도 있어보이네요
주광에서 쓸때는 그냥저냥 괜찮은거 같은데 화이트백에 조명치니까 사진이 완전 ㅋㅋ 얼척없게 나오더라구요.
디테일한 정보 감사합니다.
에판했다가 바로 판 이유 입니다
결심이 90% 섰습니다 ㅋㅋ
야외에서 화면이 잘안보일때가 많습니다
r3/a9로 좁혀졌습니다 ^^b
a9으로 가세요~ ㅋㅋ
액정으로 리뷰 보다가 안되면 그냥 뷰파인더로 봐요 ㅋㅋ
이건 포기하신건데 ㅋㅋ
정말로 뷰파인더가 훨씬 색과 계조를 잘표현합니다.
저도 정밀하게 조명 조절해야하는 컷은 결국 파인더로 봅니다.
대단한 리뷰 보는건 아니지만 클라이언트들 현장에서 하이라이트 신경쓰는 경우가 더럿 있어서 이상하다 싶으면 카메라 들고 파인더로 선명하게 보시라고 쥐어줍니다 ㅋㅋ
lcd에서 급나누기한건 알겠는데 다음엔 이삼십만원 더 비싸도 그냥 좋은 lcd넣어주면 좋겠네요. 그래도 핵심기능에선 짜증나게 급나누기안해서 씁니다
그니까요. 얼마나한다고
애들사진이면 a9 가세요
R3 넘 느려서
R3가 느려요?
매우 구립니다
Lcd 보고 사진 구리다고 사진 함부로 지웠다가는 후회하는 각
육두막 쓰고 있는데 얼마전 a7r3 봤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ㅋㅋㅋ 액정이야 나쁘진 않은것 같은데 전자식 뷰파인더는 정말 당황;;
어떤의미에서 같은 구라액정이라 웃프긴 했지만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