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을 올리다가 망하는 나라가 있다? 뿌슝뿌슝

울지마 월요일은 곧 올꺼야

한번도 떨어진 적은 없으면서
기회만 잡았다 하면 올려버림 ㅅㅂ

실제로 물가인상폭이 역대최고를 찍었던 이명박 시절 최저임금 상승율이 젤 낮음.

?? : 아. 글세 메뉴 비용 때매 어쩔 수 없음.
이해는 하는 데 꼽다.

ㄹㅇ원재료 가격 폭락해도 기존 가격은 변함이없음 시빨 ㅋㅋㅋㅋ

물가는 원래 어떻게든 오르는 게 정상이긴 함.
최저임금이 그대로라 해도 물가가 오르는 게 맞고 오히려 물가가 고정되는 상황이 좀 더 위험하지

잘지적 하셨어요. 그렇게 설명하시는 것도 맞지만,
정확히 가르쳐 주시는 것도 필요해 보입니다. 말이 나올 수 있어서요.
작년 수출보다..올해 수출이 늘면 보통 나라 경제가 성장했다.고 합니다.
이 만큼 물가가 인상됩니다.
왜냐면 수출 역시 소비가 늘어난 것이기 때문이죠. 매년 물가 인상은 여기에 기인하는 겁니다.
근데 월급은 그대로 였다는 거... 이것이 소비는 없는 데 물가가 오르는 요인이죠.
이러한 현상은 걍 그대로 내수시장 파괴를 가져오고, 그로 인해 수출기업 말고는 살아 남을 수 없는.
기형경제를 만들고 마는 것이죠. 이걸 타파하려면 수출기업이 더 나라에 그 부족분 만큼
세금을 내야하니, 수출기업마저 나라를 떠나게 해, 종국엔 나라가 나락으로 떨어집니다.

그리고 그 토착왜구놈들을 지지하는 고정 30%

근데 농촌쪽이나 지방쪽에선 최저임금 맞춰주는게 힘든 곳도 있을거 같은데

편의점가보면 포키는 1000원인데 빼빼로는 1200원이더라 그거보고 놀램

그럼 장사하지 말라고 해.
언제까지 일한만큼의 돈 주기도 싫다는 그런 빨갱이식 마인드를 허용해줘야하나

최저임금을 맞춰주기 싫으면 물가를 잡던가.
솔직히, 사이다 콜라 같은 거 원가 조또 안 나오는데 일본보다 두배 세배가 비쌈.
쌀은 생산량이 120퍼센트를 넘기려고 하는데 비쌈.
이런 거 진짜 중간에 다 도둑놈들이 후려쳐먹는거 + 생산자 놈들이 독점이라고 맘대로 해 쳐먹는 거 짬뽕으로
가격이 올라가는 거거든. 물건이 품귀라서 가격이 오르는 것도 아니고, 생필품에 공산품인데.
그냥 파는놈 ㅈ대로인거임. 나라에서 한 번 조져버려야 돼

환율 쌀때 일본 여행가보고 놀란게 맛난 음식점가거나 교통수단 많이 이용할때 비싸게 나가는거말고
간단하게 마트같은데서 사먹을땐 한국이랑 가격 비슷한거 많았던거 ㅋㅋ
오히려 아이스크림 편의점에서 파는거나 빵집에서 빵들은 훨 싸더라

넘어 가려는중이 아니라 예전에 넘어갓서...

아니 농민같은 경우는 밭때기 같은 풍조로 팔다보니까 받는 돈이 정해져있는데
일손이 부족하고 걔들 고용하자니 최저임금 올라가니 에로사항이 있다는거지

농촌 쪽이나 지방쪽에서 사람도 안 지나다니는 길목에 피시방이나 편의점을 여는 게 멍청한 거지.
나라에서 그런 멍청한 새끼도 보전해줘야 하냐?
그리고 그런 거 여는데는 다 읍내에서 나름대로 상권 형성되어 있는데서 하는 거고, 사람 못 쓰겠으면 사장이 직접 뛰면 되는 거임.
사람은 부려먹고 돈만 세고 싶어하니까 지럴나는거지

팩트 : 그 토착왜구놈들도 지난 대선 당시 최저임금 1만원 공약에 넣었다

그리고 최저임금은 아르바이트에만 적용되는 것도 아니고,
전국에서 먹고 살려면 최소 이 만큼은 벌어야 합니다라는 기준임.
무슨 일을 하든지.
최저임금 맞춰주기도 힘든 사업을 왜 하나? 얼른 손절해야지

이명박때 너무 안올림
오히려 박근혜 때가 평타수준

왜 한국 물가가 일본보다 높음?
경제 성장률은 일본이 더 마이너스일텐데..

조금 딴 소리 같지만 오히려 농촌쪽은 사람 자체가 구하기 힘들어서 인건비가 그렇게 싸진 않더라

그건 아님 홍준표가 5년에 만원이라고 했는데
경제상황에 따라서 라고 밑밥깜.
결국 문재인 심상정 3년 1만원 안철수 5년 만원 3파전이었지

그리고 시발 우유 시발 우유.
일본 우유가 홋카이도에서 잘 길러서 우리나라 우유보다 훨씬 진하고 맛있는데.
우리나라가 우유가 더 비싸 시발련들이.
남아돌아서 쳐 쏟아버린다는 것들이 비싸게만 받아쳐먹으려고 해
싸게 팔아서 박리다매 한다는 생각은 전혀 없어 뿅뿅들.
우유 소비량이 영 안 된다 싶으면 가공법을 바꾸거나 아니면 요리법을 개발해서 시중에 풀던가.
별 말도 안 되는 뼈튼튼 칼슘 듬뿍 이 소리를 30년째 반복만 해 빡대가리 새끼들.
대가리에 들은 뇌주름이 팽팽하게 펴져가는 틀딱들이 잔뜩이라 그런가 진짜. 개뿅뿅들 같아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인건비가 셈. 그리고 블랙블랙 따진다지만 기본적으로 노동법은 일본 쪽이 더 나은 경우도 많음.
예를 들면 8시간 일하면 반드시 한 시간 휴식을 시켜야 한다든지 하는 것들.
물론 그걸 꼼수로 회피하려고 4시간만 시킨다던지 하지만.
그러다보니 인건비가 안 나오는 곳에선 원가 절감으로 박리다매를 하는 경우가 많음.
특히 콜라 같은 공산품은 500ml에 천원밖에 안 하고 그럼. 우리나라 380ml 1800원 2천원하는데.
존나 개같지? 저게 다 파는놈 맘대로 후려쳐먹는 거임 그냥.
우리나라가 인건비도 싸. 전기세도 싸 그러면 공산품 가격은 더 싸야되는 건데. 그게 아니야.

저지방유가 리얼 개객기 들이지 지방 빼서 버터 만들어ㅜ팔아 먹으면서 일반유랑 저지방유가 가격 차이가 시밬ㅋ

아우 일본에서 편의점 가서 만난 존나 비싸네 라고 욕했는는데 ㅋㅋ

일본보다 못하면 한국 이러다 그리스나 필리핀 꼴 나는거 아니냐?

일본 살다가 작년에 들어왔는데.. 진짜 한국 물가보고 깜놀했음.. 일본가서 마트같은데서 장보고 이렇게 살면 물가 싸다는거 알게됨.. 그런데 사람들은 안믿지 ㅠㅠ 직접 살면서 이야기해도 안믿음 ㅋㅋㅋ 교통비가 비싸서 그냥 차 끌고 다녔음 근데 기름값도 많이 올라서 우리나라 수준 .. 2016년도에도 120엔 정도 했었는데(교토 기준)

내가 항상 어디다 얘기하는 거지만 대기업도 조져야하지만 중소기업들, 중견기업새끼들도 존나게 조져야 함.
오히려 이쪽이 더 시급해.
대기업은 규모에서 올라오는 클라스와 품위유지를 하기 위해서라도 어느정도 다 보장이 되는 편임.
지금 일자리들이 갯수가 부족한 게 아니라. 질이 절대적으로 개차반이라 문제인건데. 다들 일자리 창출만 따지지.
일자리 질을 높이고 직원들 피 빨아서 골프치는 새끼들 다 조져버려야 하는 거임. 국세청에서 중소기업들 세무조사 전수조사 때려야 돼.

일본은 차 끌고 다니려면 주차장도 있어야 하고, 자동차세도 강력해서 완벽히 가정을 꾸린 사람이 아니면 차 끌고 다니기 힘든데 대단하네. 나도 2015~2016에 교토 살았는데. 교토에서 의외로 놀라는 건 베트남 만큼은 아니더라도 일본도 꽤 오토바이 천국이라는 거지.
가난한 대학생들이 자전거는 힘들고, 자동차는 비싸니 원동기 면허로 오토바이 엄청 타고 다님.

자동차세 한국보다 쌈.. 주차장은 경차는 주차장 증명 안해도 됩니다. 저는 제가 살던곳 주차장 한달 5300엔 주고 댔어요..
학생이 아니라 일하러 간거라.. 차는 02년식 굴러만 가는 애였어요.. 차도 10만엔정도 주고 샀어요 ㅋㅋㅋㅋ

2018년 10월 1일부터 도쿄 최저 임금 985엔임

지금 니가타시 사는데 차 끌고 다니는 게 더 싸서 중고 경차 장만했음. 자동차세는 지금 내 차가 경차라서 한국에서보다 더 싼데 동일 배기량에서의 자동차세 차이는 어떨지 모르겠다. 주차장은 맨션 주차장 등록했고 한달에 주차요금 경차 할인 받아서 5천엔이야. 일본도 직장인이면 차량 유지가 더 싸게 먹혀.

안타깝지만 한 번 올라간 물가는 전쟁 같은 거 안 터지는 이상 절대 내려가지 않음...

딴건 몰라도 혼밥은 왜 건드는지 원

결혼해 C발 것들아~!!! 대신 일은 끝내고 해~!!!
라는 의미가 아닐런지

ㅋㅋㅋ 그래 일본만 따라해도 반은 가겠다

저기 시급 오르는 거 박근혜때 절반 올리는거임
그거 보고 좋아하는 거

https://news.v.daum.net/v/20180817203700561?f=m

최저임금이 당장에는 영향을 미칠지 몰라도 근본적으론 최저임금이 원인이 아니라 사업주들의 악의적인 경영방법이 문제인 거임.
가맹점에서 가맹비만 한달에 200씩 뜯어가고 월세를 200씩 뜯어가니. 천만원 매출을 올려도 직원들 월급 챙겨주면 남는 게 없다 소리가 나오는 거고, 중소하청기업들은 하청의 하청의 하청 같은 구조를 띄고 있으니 대기업이 올린 매출에서 5프로 떼어준 걸 A업체 B업체 C업체가 노나먹는 꼬라지가 나오는 거지. 다 한 번 개작살을 내야하는 거지 최저임금 탓이 아니다.

작년 이맘 대 고용쇼크 말 많았지만 그 후로 고용률은 꾸준히 회복됨

그걸 먼저 하고 해야되는거아 아닐까?! 그걸 안고치고 올리면 걍 다같이 망하자는것 같은데..

레퍼런스좀

작년에만 인정한것도 아니고 올해도 계속 인정했음
영세 자영업자들이 근본적으로 겪고 있는 문제인 지나치게 복잡하고 고비용을 유발하는 유통구조, 건물주 맘대로인 임대료, OECD 평균에 비해 높은 자영업 종사율 같은걸 같이 손보면서 최저임금을 올렸어야하는데,
다른 부분은 곪아터진채로 그대로 두고 최저임금만 무턱대고 올리니 경제가 어긋나는 것도 이상하지 않음

일단 당장 발등에 떨어진 불부터 끄려니 최저임금부터 올린 거고, 기업들의 개차반 경영구조와 불로소득 조지기를 들어가는 게 가장 인구수많고, 영향력 많은 베이비부머 세대의 이권이 달린 문제라 정치권에서도 함부로 손 댈 수가 없음.
대통령 한 사람이 해라! 한다고 되는 나라였으면 그게 유신이지.
한 번 거하게 조질 필요는 있으나 각을 존나 잘 봐야 하는 거임.

기업 위주로 되어 불합리한 유통구조는 공정위 등을 통해서 계속 개선중이고 최저임금을 올리면서 동시에 임대차 보호법 개정도 들어갔음
다만 국회에 계속 계류중인게 문제지
자영업 종사율은 나라에서 단기에 컨트롤하기 힘든 영역임
장기적으로 높은 명퇴율을 잡고 정퇴 기한 연장 등을 해야 떨어질테니까
그리고 현 정부에서 최저임금 상승속도를 높인 가장 큰 이유가 가계소득이 지난 몇년간 저하됐고, 반대로 가계부채는 큰 폭으로 올라서임
실제로 최저 임금 상승 후 가계소득은 몇년만에 상승하게 됐고, 가계부채 상승폭은 완화되었거든

서민들은 몸으로 느끼는데 아니란 놈들은 서민이 아니거나 아직까지 돈 타서 쓰는 애들인가 보지

통계청자료 보고 아니라고 부정하는 흑우들이 너무 많다.

내말이 그말임.. 대기업들 노동자들 대표한다면 파업하는거 보면 기가 참..

괜히 이공계쪽이 사람들이 기피하는게 아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은 ㅈㄴ게 하는데
임금은 최저임금 더 심하면 최저임금보다도 못한수준으로 돈 주고
여러가지가 한꺼번에 얽혀있지 ㅋㅋㅋ

그걸 외노자 장난질쳐서
아무도 안가니까
당연히 외노자쪽에서 월급 안 올리면 안해!
라는게 나오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