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가 30대이고 10대 여자애한테 반강제로 당했는데 예전에 좋아했던 동갑 여주가 임신함
...?
Bull's Eye2019/06/26 12:48
나 그거 보면서 줜나 뭔소린가 했음
세모난 죽창2019/06/26 12:55
이번에 보려고 박스 사놨는데 그런 내용이었냐
크라이베이비2019/06/26 12:57
ㅇㅇ 왜곡이나 서술트릭없이 그대로 저내용임
크라이베이비2019/06/26 12:57
쾌락없는 책임 ㅠㅠ
푸레양2019/06/26 13:23
ㅋㅋㅋ 무라카미 하루키 원래 초현실적인게 메인임
재밌으니까 그냥 봐
이비노프란2019/06/26 13:25
같은 작가 '기사단장 죽이기'에서도 그런 묘사 나옴.
바람나서 이혼한 아내가 꿈에 나와서 성관계하고 질사까지 했는데,
나중에 만나니 임신한거 보고 "저건 영혼적으로 내 아이가 맞음" 하고 확신하고 재결합 하지
riemfke2019/06/26 12:43
루리웹 질외 게시판이냐
루리웹-60944071062019/06/26 12:44
(혼절)
여자친구사랑해2019/06/26 12:45
루리웹 딸감 게시판
후후후...카미유 비단2019/06/26 12:46
공기 접촉이라고 아니?
머저리2019/06/26 12:50
이런거 범죄 아니냐
머저리2019/06/26 12:51
당사자가 보면 성희롱인데
커뮤니티 CEO2019/06/26 12:54
누구인지 밝히고 딸쳤다고 적었으면
성희롱이긴한데...
머저리2019/06/26 12:55
직접적으로 당사자를 언급안했다고 하더라도
이런걸로 낄낄거리는거랑
감스트 성희롱 사건이랑 별반 차이 없는거 같음
유우키 리­토2019/06/26 12:55
애초에 알바누나가 실존인물인지도 몰라서..
유우키 리­토2019/06/26 12:56
그냥 이런글 재밌겠다 ㅋㅋ 하고 올렸을가능성도 꽤있음
유우키 리­토2019/06/26 12:56
범죄를 구성시키려면 깐깐하게 요소들을 만족하는지 확인하는게 맞다고봄
머저리2019/06/26 12:57
아니면 다행이지
머저리2019/06/26 12:58
이건 그건거 같음
안들키면 장땡
좀 거북스러움
루리웹-06784439452019/06/26 13:00
알바누나가 실존하긴 하는지도 불분명한 유동닉 뻘글이 감스트 성희롱하고 같아보이진 않은데
유우키 리­토2019/06/26 13:02
그렇긴 한데
사람은 누구나 그 내용이 아무리 변태적이고 사회에서 용납될 수 없는 일이라도 생각할 자유가 있으니..
물론 저건 글로까지 썼으니까 더 나아간 다른 문제지만
bosenova2019/06/26 13:07
너야 말로 아님 말고인데?
쟈밀2019/06/26 13:11
저 알바 같이 한다는 누나가 누구냐?
머저리2019/06/26 13:14
어째서지?
여자친구사랑해2019/06/26 13:21
닉값
비상계단2019/06/26 13:29
범죄로 하기엔 지나친 비난 같은데.
무엇보다 글 쓴 당사자나 해당여성에 대한 구체성이 전혀 없어서 익명성이 완전하기 때문에 누구에게도 해가 되지 않지. 이만하면 글쓴이는 충분한 사회감각을 가지고 있다고 봐도 되겠고, 설령 해당여성(알자누나)이 불안해한다고 해도 여성 본인에게 끼친 직접적 위해는 결코 아니기 때문에 형법상의 범죄는 성립하지 않아.
한 여성이 남자를 '더럽다'고 여길 지는 몰라도, 그건 모든 남자들이 다 그렇다는 확증은 될 수 없는데다, 그건 도리어 여성 자신의 내면 문제라고 해야겠지. 더욱이 이 글은 여성에 대한 욕망충족이나 성적 모욕이 목적이 아닌 것이 분명해보이는데, 차라리 자기 자신에 대한 실망감을 익명적 공간의 웃음거리로 만들려는 의도로 읽어야 맞는 거 같다.
머저리2019/06/26 13:42
실존인물이 아닌 가상의 인물일 수 있다면 그냥 넘어갈 수 있는 문제임
또한, 익명으로 인해 누구인지 지칭하는게 확실치 않기에 성희롱이라고 안될 수 있긴 하지만,
다만, 여기서 성희롱, 즉 성범죄로 나타낼 수 있음
직접적 위해를 가하지 않았다고 하지만,
그 사람이 저 글을 본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됨
예전에 그런 예시가 있었음
편의점 오전타임 알바생 겨드랑이 햙고 싶다고
커뮤에 글쓰던 사람이 있었는데
당사자에게 들킴
그 전까지는 ㅂㅅ ㅋㅋ 하고 있었지만
실제 그러한 사례가 있기 때문에이기에 이렇게 생각함
물론 정말 자기 자신에 대한 실망감을 익명적 공간의 웃음거리로 만들려는 의도라면 다행이지만
우리는 글을 읽을때 글 자체를 봐야 하는거지
추측을 해서는 안됨
추측이 들어간 순간 그건 변질되서 내 멋대로 당사자의 글의 의도가 변질될 수 있기 때문임
비상계단2019/06/26 13:51
글의 의도를 추측하는 건 익명적 공간에서는 필연적이지 않나. "글 자체를 본다"는 건 추측이나 판단을 금지한다는 거고, 그렇다면 아무것도 할 말이 남지 않게 되지 않을까.
당사자에게 직접 "당신 생각하면서 ja위를 했으니 이것은 질외사정"이라는 식으로 말했다면 구체성을 가진 성적 모욕이라 볼 여지가 충분하니 성희롱이라고 볼 수 있지. 다만 가능성만으로 처벌해야 한다는 건, 법의 영역을 넘어서 윤리와 종교의 영역 안에서 '죄'를 다루어야 해. 실제로 예수는 음란한 생각만으로도 이미 음행을 했다고 말하기도 하고. 그 차원에서라면 저 친구도 '범죄자'라고 할 여지는 있어. 그렇게 해석하려는 거야?
머저리2019/06/26 14:31
저 사람은 범죄를 저질렀기 때문에 처벌해야 한다기 보다는 윤리적인 문제라고 생각함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는 생각함
해석의 의도를 가지고 싶진 않고, 사실만 보고 판단을 해야 한다는거지
물론 개그성 의미로 끝내는게 가장 좋겠지만
저 사람이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는 뜻
저런 생각을 가지는건 자유임
다만 자기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하는게 자유의 의무라고 생각됨
머저리2019/06/26 14:33
무엇보다도 익명성이 보장되는한 어떠한 말이든 상관 없다는 태도가 별로임
익명성이 있다면 간접적으로 성희롱을 해도 되는가?
쟈밀2019/06/26 14:44
사실만 놓고 말할게.
인터넷에 저 글 올린 것만으론 성희롱도 안 된다.
성범죄다, 성희롱이다, 경각심이다...
말 바꿔가면서, 뇌피셜 추가해가면서 계속 우기는 꼴이야말로 진짜 별로네
비상계단2019/06/26 15:46
저 글쓴이가 여성의 예민한 성적 감수성/수치심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맥락이라면 동의해.
다만 그것은 여성 일반/여성 전체의 성적 감수성 문제지, 어느 개인을 향한 악의가 담긴 행동이라고 할 수는 없어. 저 친구는 오히려 그 여성에 대한 관심을 표현하는 '자유'가 자신에게 주어지지 못 했기 때문에 '무책임'한 행동을 한 거라고 할 수 있겠지. 즉 자신이 거절당할 거라는 자포자기적 행동이라고 추측하는 것이 양식에 맞지 않을까.
무책임이 익명성의 어두운 측면인 것은 틀림없어. 그로 인한 욕설이나 비난, 인격멸시 등은 타인에게 아주 나쁜 영향을 끼칠 수 있지. 그런데 책임이라는 건 속박이기보다는 오히려 자유 그 자체라고 해야지. 같은 사안에서도 책임을 묻고 책임을 지려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경우가 생기니까.
남성 자신의 행동, 심지어 때로는 존재 자체만으로도 뭇 여성에게 얼마나 위협이 될 수 있는지 잘 인지하지 못 하는 경우들이 많아. 나는 이것이 성교육의 중심 가운데 하나로 삼아야 된다고 생각해. 피임 등 물리적 차이보다 남녀간의 정신적 차이를 더 배려해야 옳지.
저 '알바 누나'가 익명성과 구체성, 허구성과 실체성의 경계에 있기 때문에 누군가에게는, 특헤 여성에게는, 문제가 될 소지가 될 수 있다고는 생각해. 다만 그 '책임'을 묻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렵고 애매하기 때문에 불쾌한 심정을 스스로 다스리는 수 밖에는 없다고 보인다.
064_2nd2019/06/26 13:08
질외사정도 임신가능성이 있다고 하니 누나 책임져라
루리웹-82564196702019/06/26 13:08
모니터 너머 2차원 캐들보고 싸는 유게인들은 뭐가 되냐 이것도 질외사정임?
비상계단2019/06/26 13:09
의외로 말이 되는 이야긴 게,
'오나니'라는 말이 성경 인물 '오난'에서 유래했는데, 그 인물의 행위가 질외사정.
"유다가 오난에게 이르되 네 형수에게로 들어가서 남편의 아우의 본분을 행하여 네 형을 위하여 씨가 있게 하라. 오난이 그 씨가 자기 것이 되지 않을줄 알므로 형수에게 들어갔을 때에 형에게 아들을 얻게 아니하려고 땅에 설정하매 창세기 그 일이 여호와 목전에 악하므로 여호와께서 그도 죽이시니" (창세기 38:8-10)
비상계단2019/06/26 13:13
맥락을 살펴보면 ja위행위나 질외사정 등 행위 자체가 문제라기보다는 무책임한 쾌락을 문제시하는 구절이라고 보면 되니까, 혹시나 죄책감이라든가 역으로 혐오감을 갖지 않기를.
논리적으로 헛점이 없군
음 어...
질외긴 질외인데
외가 아니라 멀 원자 써야되는거 아니냐
혹시모르지
너도 지금 한 유게이의 딸감일지도 모른다구
그렇게따지면 딸치면 전세계 여자들을
그래 뭐 질내사정은 아니니까
논리적으로 헛점이 없군
ㄹㅇ..ㅋ
음 어...
질외긴 질외인데
외가 아니라 멀 원자 써야되는거 아니냐
아! 질원사정
리모트 사정이라고 하자
시대도 발전했는데.. 5G로 하자.
질 안 다녀!
그건 쫌.. 멀리서 싸서 안에 명중 시킨 느낌인데
정# 클라우드
통신연결이 안되잖아
그렇게따지면 딸치면 전세계 여자들을
그래 한 30만km 밖에 싸도 질외는 질외지...
혹시모르지
너도 지금 한 유게이의 딸감일지도 모른다구
오이오이 이렇게 아무에게나 딸감이 되다니 초 음란하자나
나 방금 너로 한발 뺌
누군가가 했던 말에 따르면 이제 유게이는 지옥에 가겠네
뭐! 자기가 유게이 공식 반찬이라고!
난 질외사정한 여자만 1000명 넘음
갑자기 1Q84에서 원격 질사 임신 시키는 내용 생각나네
남주가 30대이고 10대 여자애한테 반강제로 당했는데 예전에 좋아했던 동갑 여주가 임신함
...?
나 그거 보면서 줜나 뭔소린가 했음
이번에 보려고 박스 사놨는데 그런 내용이었냐
ㅇㅇ 왜곡이나 서술트릭없이 그대로 저내용임
쾌락없는 책임 ㅠㅠ
ㅋㅋㅋ 무라카미 하루키 원래 초현실적인게 메인임
재밌으니까 그냥 봐
같은 작가 '기사단장 죽이기'에서도 그런 묘사 나옴.
바람나서 이혼한 아내가 꿈에 나와서 성관계하고 질사까지 했는데,
나중에 만나니 임신한거 보고 "저건 영혼적으로 내 아이가 맞음" 하고 확신하고 재결합 하지
루리웹 질외 게시판이냐
(혼절)
루리웹 딸감 게시판
공기 접촉이라고 아니?
이런거 범죄 아니냐
당사자가 보면 성희롱인데
누구인지 밝히고 딸쳤다고 적었으면
성희롱이긴한데...
직접적으로 당사자를 언급안했다고 하더라도
이런걸로 낄낄거리는거랑
감스트 성희롱 사건이랑 별반 차이 없는거 같음
애초에 알바누나가 실존인물인지도 몰라서..
그냥 이런글 재밌겠다 ㅋㅋ 하고 올렸을가능성도 꽤있음
범죄를 구성시키려면 깐깐하게 요소들을 만족하는지 확인하는게 맞다고봄
아니면 다행이지
이건 그건거 같음
안들키면 장땡
좀 거북스러움
알바누나가 실존하긴 하는지도 불분명한 유동닉 뻘글이 감스트 성희롱하고 같아보이진 않은데
그렇긴 한데
사람은 누구나 그 내용이 아무리 변태적이고 사회에서 용납될 수 없는 일이라도 생각할 자유가 있으니..
물론 저건 글로까지 썼으니까 더 나아간 다른 문제지만
너야 말로 아님 말고인데?
저 알바 같이 한다는 누나가 누구냐?
어째서지?
닉값
범죄로 하기엔 지나친 비난 같은데.
무엇보다 글 쓴 당사자나 해당여성에 대한 구체성이 전혀 없어서 익명성이 완전하기 때문에 누구에게도 해가 되지 않지. 이만하면 글쓴이는 충분한 사회감각을 가지고 있다고 봐도 되겠고, 설령 해당여성(알자누나)이 불안해한다고 해도 여성 본인에게 끼친 직접적 위해는 결코 아니기 때문에 형법상의 범죄는 성립하지 않아.
한 여성이 남자를 '더럽다'고 여길 지는 몰라도, 그건 모든 남자들이 다 그렇다는 확증은 될 수 없는데다, 그건 도리어 여성 자신의 내면 문제라고 해야겠지. 더욱이 이 글은 여성에 대한 욕망충족이나 성적 모욕이 목적이 아닌 것이 분명해보이는데, 차라리 자기 자신에 대한 실망감을 익명적 공간의 웃음거리로 만들려는 의도로 읽어야 맞는 거 같다.
실존인물이 아닌 가상의 인물일 수 있다면 그냥 넘어갈 수 있는 문제임
또한, 익명으로 인해 누구인지 지칭하는게 확실치 않기에 성희롱이라고 안될 수 있긴 하지만,
다만, 여기서 성희롱, 즉 성범죄로 나타낼 수 있음
직접적 위해를 가하지 않았다고 하지만,
그 사람이 저 글을 본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됨
예전에 그런 예시가 있었음
편의점 오전타임 알바생 겨드랑이 햙고 싶다고
커뮤에 글쓰던 사람이 있었는데
당사자에게 들킴
그 전까지는 ㅂㅅ ㅋㅋ 하고 있었지만
실제 그러한 사례가 있기 때문에이기에 이렇게 생각함
물론 정말 자기 자신에 대한 실망감을 익명적 공간의 웃음거리로 만들려는 의도라면 다행이지만
우리는 글을 읽을때 글 자체를 봐야 하는거지
추측을 해서는 안됨
추측이 들어간 순간 그건 변질되서 내 멋대로 당사자의 글의 의도가 변질될 수 있기 때문임
글의 의도를 추측하는 건 익명적 공간에서는 필연적이지 않나. "글 자체를 본다"는 건 추측이나 판단을 금지한다는 거고, 그렇다면 아무것도 할 말이 남지 않게 되지 않을까.
당사자에게 직접 "당신 생각하면서 ja위를 했으니 이것은 질외사정"이라는 식으로 말했다면 구체성을 가진 성적 모욕이라 볼 여지가 충분하니 성희롱이라고 볼 수 있지. 다만 가능성만으로 처벌해야 한다는 건, 법의 영역을 넘어서 윤리와 종교의 영역 안에서 '죄'를 다루어야 해. 실제로 예수는 음란한 생각만으로도 이미 음행을 했다고 말하기도 하고. 그 차원에서라면 저 친구도 '범죄자'라고 할 여지는 있어. 그렇게 해석하려는 거야?
저 사람은 범죄를 저질렀기 때문에 처벌해야 한다기 보다는 윤리적인 문제라고 생각함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는 생각함
해석의 의도를 가지고 싶진 않고, 사실만 보고 판단을 해야 한다는거지
물론 개그성 의미로 끝내는게 가장 좋겠지만
저 사람이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는 뜻
저런 생각을 가지는건 자유임
다만 자기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하는게 자유의 의무라고 생각됨
무엇보다도 익명성이 보장되는한 어떠한 말이든 상관 없다는 태도가 별로임
익명성이 있다면 간접적으로 성희롱을 해도 되는가?
사실만 놓고 말할게.
인터넷에 저 글 올린 것만으론 성희롱도 안 된다.
성범죄다, 성희롱이다, 경각심이다...
말 바꿔가면서, 뇌피셜 추가해가면서 계속 우기는 꼴이야말로 진짜 별로네
저 글쓴이가 여성의 예민한 성적 감수성/수치심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맥락이라면 동의해.
다만 그것은 여성 일반/여성 전체의 성적 감수성 문제지, 어느 개인을 향한 악의가 담긴 행동이라고 할 수는 없어. 저 친구는 오히려 그 여성에 대한 관심을 표현하는 '자유'가 자신에게 주어지지 못 했기 때문에 '무책임'한 행동을 한 거라고 할 수 있겠지. 즉 자신이 거절당할 거라는 자포자기적 행동이라고 추측하는 것이 양식에 맞지 않을까.
무책임이 익명성의 어두운 측면인 것은 틀림없어. 그로 인한 욕설이나 비난, 인격멸시 등은 타인에게 아주 나쁜 영향을 끼칠 수 있지. 그런데 책임이라는 건 속박이기보다는 오히려 자유 그 자체라고 해야지. 같은 사안에서도 책임을 묻고 책임을 지려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경우가 생기니까.
남성 자신의 행동, 심지어 때로는 존재 자체만으로도 뭇 여성에게 얼마나 위협이 될 수 있는지 잘 인지하지 못 하는 경우들이 많아. 나는 이것이 성교육의 중심 가운데 하나로 삼아야 된다고 생각해. 피임 등 물리적 차이보다 남녀간의 정신적 차이를 더 배려해야 옳지.
저 '알바 누나'가 익명성과 구체성, 허구성과 실체성의 경계에 있기 때문에 누군가에게는, 특헤 여성에게는, 문제가 될 소지가 될 수 있다고는 생각해. 다만 그 '책임'을 묻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렵고 애매하기 때문에 불쾌한 심정을 스스로 다스리는 수 밖에는 없다고 보인다.
질외사정도 임신가능성이 있다고 하니 누나 책임져라
모니터 너머 2차원 캐들보고 싸는 유게인들은 뭐가 되냐 이것도 질외사정임?
의외로 말이 되는 이야긴 게,
'오나니'라는 말이 성경 인물 '오난'에서 유래했는데, 그 인물의 행위가 질외사정.
"유다가 오난에게 이르되 네 형수에게로 들어가서 남편의 아우의 본분을 행하여 네 형을 위하여 씨가 있게 하라. 오난이 그 씨가 자기 것이 되지 않을줄 알므로 형수에게 들어갔을 때에 형에게 아들을 얻게 아니하려고 땅에 설정하매 창세기 그 일이 여호와 목전에 악하므로 여호와께서 그도 죽이시니" (창세기 38:8-10)
맥락을 살펴보면 ja위행위나 질외사정 등 행위 자체가 문제라기보다는 무책임한 쾌락을 문제시하는 구절이라고 보면 되니까, 혹시나 죄책감이라든가 역으로 혐오감을 갖지 않기를.
?
앞으로는 질외사정이라고하지말고 질위사정이라고 하자.
ㅋㅋㅋㅋㅋㅋㅋ 아 어이없는데 반박은 못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