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위반 찍혔네요.
10년동안 운전하면서
처음으로 위반했습니다.
출근 길 같은데 머리속으로 무슨 생각을 한건지
그냥 지나갔나보네요.
신호 바뀌는 것도 못 보고 지나갈 정도로 정신 놓고 운전 한건지
아무도 안 보는 새벽에도 실선에 차선 변경 위반조차 무조건 지키면서 살아 왔는데.
너무 속상합니다.
제가 살아 있는 동안 이런일은 결코 다시 없을 겁니다.
https://cohabe.com/sisa/1069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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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얼마전에 10년만에 찍혔어요...7만원 이더라구요...@.@..
몇년째 안찍히는중
중간에 걸릴만한것도 있었는데
다행히 안걸렸네여(?)
나이듦입니다..
앞으로 더 조심하셔야 겠네요
보통 단속 카메라에 찍히는 경우는 멍때리다가 그러죠... 늘 다니던 길에선 더욱.
진짜 어쩌다 멍때리고 운전하다보면 신호도 못보고 지날때 있는데 그땐 식겁하네요.,
저도 그래요. 한번 찍혔는데 익숙한길에 뭔가 멍하게 운전할때 있어요
공돈 나가는 경험하면 진짜 다음부턴 조심하게 되죠. 전 2001년 마지막으로 과속 딱지 뗀 이후로 현재까지 0딱지 입니다.
와 일요일 어떤 코너 도는데 안전벨트검사;;;
아놔;늦게내서 6천원 추가
진짜 벨트는 시동과함께
경기도는 요즘 모든 도로가 제한속도 10km내리고 주정차 단속도 존나게 합니다
저는 시골길 밤에 멈춰야지 하면서 금넘어서 멈춰있었어요 처음신호위반 찍혀봤네요
사고 안 나길 천만 다행입니다.
안전 운전 하세요.
지나간건 생각하지 말아야합니다.
밤에도 찍히쥬?
난 그와 반대로 좀전에 초록불에 멍하니 정차하고 신호 기다림 ㅜㅜ 미쳤나봄
저도 익숙한 도로를 달릴 땐.. 약간 멍하게 다니는 것 같더군요..
사람을 안보거나 신호를 위반하지는 않는데.. 속도를 약간 초과해서 아슬아슬하다는..
위의 댓글에 달린 것 처럼 경기도가 10 km/h 씩 속도를 낮춰서.. ㅡㅡ;;;
저도ㅠㅠㅠ
저도 어제 신호위반 고지서 받았어요.
7만원.... 하하하. 저도 처음 있는 일이라 당황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