ㅊㅈ와 진지하게 대화했습니다.
다들 쌔드엔딩이라고 하는데...
난 그러고 싶지 않다.
현재 상황의 너를 이해하고, 오래 보고싶다. 결혼도 생각해 봤다고...
다른 여러 상황 이야기도 했습니다만
ㅊㅈ도 다 알고 있더라구요.
오빠가 지금 콩깍지가 씨여서 그렇다고...
여기서 오빠같은 사람 많이 만나봤는데 오래 못간다고
더큰 문제는 정말로 자기가 오빠 좋아하고 따라다니면 어쩔꺼냐고
감당할수 있겠냐고?
그래서 자기는 그러려니 하고 지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네요
정말로 제가 콩깍지가 씨워진건지? 떡정인지? 동정인지? 연민인지?
그냥 한번 맘가는데로 해볼렵니다.
어떻게 생각들하시는지...
https://cohabe.com/sisa/1068812
유흥업소 ㅊㅈ와 사랑은 썌드엔딩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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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사랑하세요!
오빠는 다른사람이랑 다르게 얼마나 나에게 돈을 퍼붓지는 지켜보겠어
꼭 그렇지도 않습니다 갸들도 사람이거든요
다만 다른건 남들보다 좀 많이 그렇다는거...
갸들도 마음이란게 있어요
일단 잘생겨야...
후기좀요
아침일찍 올리더니 글 지우고 또 올린거유 ??
신났네 신났어... ㄷㄷㄷ
좀있다 이 글도 펑될듯...
감성스럽네요 그녀가 정말 줄리엇로버츠가 될지...기대해봅니다 당신의 알콩달콩한 러브스토리를
둥둥둥둥둥....프리디 우먼...워킹 다운 더 스트릿...
ㅊㅈ의 오빠를 너무 좋아해서 걱정되 레파토리에 넘어갔음 .. ㄷㄷㄷㄷ
본글 또보고....
아 자게를 끊어야하나
캐빈클라인 팬티썰 생각나네요
마음가는대로 하세요 ,집문서만 주지마시고요
그냥 호르몬 작용.. 쫌 지나면 시들해지면서 진짜 싫어지게되어있음
호르몬의 위엄이죠.. 저도 가슴앓이 중
이 분 채소 도파민 아시는 분 ㄷㄷㄷ
여기에 올리는것부터 난 자신없어 라고 하는것 같은데요..
자신 있으면 남들한테 이야기 할것 없이 열심히 사랑하면 되지.. 뭐하러 이런데 글을 남긴데..
자기 사랑은 자기가 결정하는거죠.
글 반복해서 올리시는거보니 전형적인 호구시네요
여자 경험 별로 못해보고 일반적인 연애 별로 못해본
통장잔고 확인하시고 얼마까지 쓰실수있는지만 정하세요 대출받는 호구까진 되지마시길
어차피 돈 떨어지면 못 보실테니
돈 남아있을때라도 신나시기를
호구왓능가
어그로 끌지말고 하세요
공사 시작 우우웅...
ㅇㅊ 이랑 매일 ㅎㄷㅎㄷ 하는게 좋다가도
어느순간 지겨워 집니다 (아무리 예뻐도)
물론 그러다가 헤어지게 되면 땅을치고 후회하죠.
그게 남잡니다.
답정병
저거 업소녀 작업멘트예요.
저렇게말하면 호구들은 자기가 비련의 남주인공인줄알고 다 퍼준다는..
마음가는 대로 하세요!!호구만 안잡히면 될듯!!
의외로 정말 괜찮은 애들도 많아요!!사연은 다들 있지만
이미 결정하신거 같은데
좋은 연애하시길 빕니다.
어차피 사람 관계가 만났다 헤어졌다 하는건데 별거 있나요
두고두고 후회할 짓만 안하면 설사 나중에 헤어지더라도 좋은 경험(추억)이 될것입니다.
맘 가는데로 한다면서 왜 물어보세용
칼을 뺏으면 무라도 썰어봐야지요
대신 사기 당하면 안되겠죠?
몇번씩 같은 내용을 올리시는거 보니깐. 금방 헤어지실꺼 같습니다.
주변사람이 업소 ㅊㅈ랑 사귄경우
한명은 업소나가지말라고 하고 결혼 할껄로 하고 사귀었는데 남자가 일반 직장인이라 여자쪽 씀씀이 감당이 안됨....결국에는 돈이 부족해서 몰래 업소 나가서 걸리고 말렸는데 나중에 또나가서 결국 찢어짐
또한명은 업소ㅊㄱ 사귀면서 여자쪽에서 집얻고 살림장만 다 하고 했는데 남자가 차버림 ㄷㄷㄷ
감당 되는데까지 후회없이 달리세요!!! 인생 뭐 있습니까!!! 지금 행복이 최고!!!
자기 인생 자기가 사는거지만 일단 돈퍼주고 몸상하고 하는 짓은 하지마세요
돈쓰는거랑 임신하는거 두개만 피하고 좋은 사랑하세요. 그럼 됨. 걱정할게 없음.
어차피 최종 목적지는 환승, 환승역 입니다
행복하시고 지금 순간을 즐기시길.. 내일일은 내일 고민하면 됩니다.
씌....
유흥업소녀라도 어떻게 만났냐가 제일 중요하다고 봄.
1. 알고보니 유흥업소녀였다, 이건 본인이 감수할 수 있는지 없는지에 달렸다고 생각
2. 유흥업소 다니다가 알게된 여자다, 문제가 있다고 봄. 잘된다 치더라도, 남친이 본인 유흥업소 다니는걸 아는데, 거칠게 없을듯
본인도 다시한번 생각해보시는게 좋음. 생각해보기에 그 여자가 엄청나게 특출난 여자임? 아니라면 굳이 왜 유흥업소녀를 만나려고하나요?
개념글. 추천드셈
하루 2탕만 뛰어도 한달 60명, 일년 720명의 남자를 만나죠.. 물론 매일 일하지는 못하죠. 대략 그 720명 남자들 전부 이쁘다 사랑한다 그럴테고.. 그런 대접을 받는 여자들은 일반인의 사고방식과 차이점을 보입니다. 사람과 사랑에 관해 무덤덤해 지는것이지요.. 결국 나이가 차면 남자를 돈으로만 봅니다. 연봉 많이 받으시면 즐기시는데 추천드립니다.
제목만 보고 호구인증
그 돈을 자기한테 쓰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정신차려
대충 데리고 놀면서 먹버 하시면 됩니다 . 결혼은 무슨....
어디 여자가 없어서 ㅡㅡ
좀 더 많은분 만나보세요
본인이 좋으면 그냥 고죠
아차피 닺은 정해져있는거고..
아무리 엎에서 이야기해줘도 안되는 상황
그냥 본인이 느끼시면 됩니다
이쁜사랑하세요
결혼까지 했는데...옆집 남자가 자주 가던 손님이었다...
.... 새드+헬 엔딩 입니다
사랑하면 이딴글 올리지도 않음
민간인도 못사귄 주제에 유흥 ㅊㅈ가 널 왜 좋아하겠니? 돈주고 만난거자나 정신차려요 ㅎㄱ씨.
from SLRoid
불쌍..
떡이뭔지
사랑의 유효기간은 6개월이라고 하던데 6개월 뒤에 진지하게 생각해 보시는 것도..
저도 한 때 비슷한 경험을 한적이 있네요.
쌔드로 끝!
그냥 노멀하게 마무리 됐네요.
후회하시나요?
그 돈과 열정을 다른 평범한 분에게 ...
사람의 감정 또한 내가 어디에 마음을 두는지에 따라 결정 된다고 보는 1인입니다.
걍 사귀세요. 뭘 자꾸 물어보나요
끝이 훤히 보이지만 지금 당장 어쩔수 없는게 사람 마음이죠.
안타깝죠
정신차리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네토 성향이면 나쁘지 않을듯.
사랑까지는 좋은데...
굳이 사랑의 결말이 결혼일 필요는 없죠...지금처럼 그냥 가끔 만나서 돈 주고 사랑하면 딱입니다...
형.. 이런글안쓰고 ~ 그냥 데이트하고 연애하다 끝나든 결혼을하든 별일아닌건디 - 글을 써재끼는 자체가 - 형은 벌써 무슨 영화속에나 나오는 대단한 사랑을 시작하려는듯 착각을하고있는고야 - 그여자직업이뭐든 형은 그냥 성매매한 범죄장고 형 애인은 성매매녀 일뿐이지 무슨 대단하고 고귀한 그어떤게 아니야 ~ 정신차룡
호구 왔는가
다 치우고 님 어머님께서 이 글 본다고 생각해 보세요.
죄송하지 않으십니까?
애지중지 고생해서 키운 제 아들이 업소녀 만나서 공짜로 놀아볼 궁리나 하고 앉았는걸 알면 저는 많이 슬플것 같습니다.
한번 떡칠때 20만원 이상 기회비용들어가면 손절 해야는데 보통 그러질 못하고 가방이니 뭐니 선물사주면서 수천 꼬라박고 어느날 연락안됨 끝
사람은 고쳐지지 않습니다.
드라마틱한 상상은 상상으로만..
http://www.youtube.com/watch?v=DkVZ7VYHeZg&feature=share
남들이 보는 님의 모습일 거에요.
재미있게 봤습니다.
지금은 누가뭐라해도 귀에 안들어 오는 시기입니다.
스스로 불안하니까 자꾸 글올리는 거구요..
그냥 지켜봐 줍시다.
상대방 여자분만 괜찮다고 하면야 뭐 상관없겠죠
어짜피 일반적인 부부들도 결혼했다고 평생 이혼안하고 잘사는 사람 몇 안됨
두번째네요.. 염병하네..
여기에 이런 글 쓰는 이유가 조금이라도 지지받고 싶은것일텐데
그건 스스로도 확신이 없어서인겁니다.
크으~~~ ㅊㅈ가 고단수네. 호구잡는 방법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어.
그냥 주는거보다 비련의 여주로 포장해야 더 비싸게 먹히지.
콩깍지가 씨워진건지? 떡정인지? 동정인지? 연민인지?
동정 40%
연민 30%
콩깍지 20%
나머지 10%
글쓴님 성격으로 보서 분석한 결과입니다.
콩깍지나 성적으로 끌리는 상황보다 연민, 동정이 더 위험합니다.
살면서 여러가지 경험을 하는 게 삶에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이런 경험은 얻는 것보다 잃는 게 훨씬 더 많습니다.
같은 남자, 자게이로서 진심으로 적는 댓글입니다.
공사 심하게 당하셨네 ㅋㅋ. 알아서 하십쇼. 몇년후 이 글은 성지가 되겠네요.
유흥업소 관련 일을 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사귀지마세요?
이럴 고민할 시간에 그 처자랑 O스 한번 더 하세요.
그래봤음. 그런데 장래를 함께 하기엔 유흥업소녀라는 프레임이 절대 없어지지 않았음. 초반에 결혼까지 생각하고 2년 교제했으나 결국은 끝내 헤어졌음.
'나는 다를거야'라는 생각이 인생을 망칩니다.
정신차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