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50도 11-22 끼워서 여행 잘 다녀왔는데요(주간에만.. 야간은 a7m3)
결정적인건 고감도에서 너무 부족함을 느껴서요.
지금 쓰는 바디가 a7m3인데 iso 8000까지 제한걸어놓고 씁니다.
rp 고감도 사진을 많이 보기가 힘들어서 그런데 8000까지 잘 버텨주나요?
r은 잘 되는거 같은데 중요한건 서브로 쓸 기기인데 r과 rp의 가격 차이가 커서요..(돈만 있다면 r이지만 r로 가려면 소니렌즈 한개를 팔아야해서요 ㅠ)
취미진사인 저로써는 거진 메인으로 사용해야할수준의 가격인지라 고민되네요.
(rp가 서브라기보단 와이프 쓰라고 줄 겸 제가 스냅용으로 35.8끼고 가볍게 들고다닐 용도라서요^^;;)
rp가 고감도 8000정도 잘 버텨주나요?
m50이랑 차이가 없다면 r로 가려구요ㅠ
https://cohabe.com/sisa/1068814
r vs rp 고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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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7m3 8000이라면
rp 1600도 못쓸듯요..
고감도 노이즈는 최악의 바디이던데요
그정도인가요? 한참 오래된 오두막도 1600은 무난하게 썼던 기억이 있는데요 ㅠㅠ
A7m3와 비교하기는 그렇지만 m50이나 오두막보다는 확실히 좋습니다. 노이즈에 얼마나 예민한지가 중요할 듯 합니다. 전 노이즈 제한없이 그냥 씁니다.
제가 6D > RP로 왔는데 고감도 노이즈는 비슷한거같던데요. 수치상으로 어떻게 나온지 모르겠으나 체감상으론 차이가 전혀없었고 일반적인 사용에서는 무리없을거 같아요
6400-8000정도에 디테일만 잘 살면 문제가 없는데 m50은 400에서도 뭉개더라구요ㅠ r과 rp 리뷰들을 보면 좋은데 실제 유저들은 어떨지가 궁금해서요ㅠ
일반적인 상황에서 문제가 없다면 괜찮네요! 못해도 6400에서 디테일이 잘 살아있으면 좋겠어서요.
전 못느낍니다
Rp a7r3 a9 다씁니다..
비교대상이 m3라서 그러지 m50보다는 훨씬 낫죠..
둘다 가지고 있는데 저녁에 집에가면 동일조건으로 비교 한번 해봐드릴께유..
네 감사합니다! 이미 면세점에서 rp+35m 질러놓은 상태라 r로 가느냐 그대로 두냐가 정말 고민되서요ㅠ
저는 rp 기준 큼지막하게 볼 거 아니면 12800 놓고도 감내 가능합니다.
노이즈에 지극히 민감했던 시절도 있었는데 지금 6400~8000까진 무난히 잘 쓰고 있어요.
(크뢉바디 쓰던 시절 생각하면 그래 이게 바로 풀프맛이구나! 하죠(...))
하지만 a7m3 8000에서도 거슬리셨다면 캐논 r/rp는 절대 좋은 선택은 못 되실 거에요.
결국 개인 차이죠.
m3에서 거슬리는거보다는 8000까지는 충분히 좋아서 그렇게 썼어요ㅎ 전 인물이 주 라서 피부에 노이즈가 많이 끼니 보정하기도 힘들더라구요.
아무튼 애기 태어나면 와이프가 많이 활용할거같아서(실내) 노이즈 성능이 좋았으면 싶었는데 문제는 없을거같네요^^
사진을 모니터로만 보지 마시고 인화라도 한 번 해보세요 ㅎ 노이즈에 좀 더 관대해질 수도 있습니다
cp1300으로 필요한거 인화하고 대량으로는 x스나 x냅스에서 인화하기도 합니다. 근데 은근 변태끼가 있는지 폰으로도 사진을 확대해보는 버릇이 있어서 노이즈가 많으면 거슬리더라구요ㅠㅠ
마음에 드는거 쓰세여, 전 여행용은 25600까지도 써요 ㅎㅎ 아짜피 기록이라 ㅎㅎㅎ
이거보니 m3랑 6400까지는 큰 차이가 없어보이네요ㅎ 근데 피부에 오랜지빛이 도는 느낌은 왜일까요..?
이건 이 사이트의 테스트용지에 대고 찍은거라 그냥 참고만 하시구요.
rp의 경우 고감도 노이즈는 m50대비 딱 한스탑정도 좋다고 보시면 됩니다.
실제 매장가서 직접 써보세요
스르륵은 참고만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