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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열심히 만들고 있는 무디 찐득 색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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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GM 카페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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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GM 카페샷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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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도 나도 좋아하는 똥싼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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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 45.8 인물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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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 45.8 음식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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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 45.8 카페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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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135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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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찍어만 주다가 백만년만에 찍힌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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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열심히 밀고 있는 무디 찐득 색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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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보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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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GM 인물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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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GM 인물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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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 클래식크롬 느낌 모방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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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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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니 가을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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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GM 과 135GM 사이가 너무 멀어
중간 표준화각을 고민 중에
가벼운 아이는 삼양 45.8, 55.8z 뿐이라 (50.8은 음...)
둘 사이를 엄청 고민하다가
유저들의 사용기보단 제가 직접 써보는게 차라리 나을 것 같기도 하고
지난번 스냅사진전 때 상품 35.28z 거의 한 달만에 보내준거 생각해보니
이번에 55.8 도 배송받는데 거의 한 달은 잡을 것 같아
일단 삼양 45.8 질러봤습니다.
1.
처음에 택배박스 들 때 너무 가벼워 혹시 오배송인줄 알고
폰카로 영상 찍어가며 박스 깠는데, 렌즈가 들어있긴 하더군요.
그 정도로 가볍습니다.
2.
화질도 나쁘지 않고 소음도 잘 들리지 않고
괜찮더군요.
확대해보니 GM보다 디테일은 떨어지지만 이 무게에 이 정도 화질이면 충분한 듯 합니다.
3.
다만 실내에서 24gm과 45.8 을 번갈아 찍어보니
실내는 어찌어찌 24미리로 커버하고
135gm 들고 나오기 무겁고 힘든 날
실외용 55.8 이 저한텐 더 낫겠단 결론이 지어지네요.
아쉽지만 아마 곧 장터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부족한 사진 봐주셔서 감사하고,
요즘처럼 날씨 좋을 때, 장농에서 꺼내서 열심히 찍읍시다.
사진 굿! 역시 눈에가는건 135네요 ㅋㅋ
하아...허리 아파 죽겠는데 포기 못할 어매이징한 렌즈입니다.ㅠ
헉 갑부님 45.8도 들이셨군요
저는 지인꺼써보고 55.8로 굳히기로 맘먹었는데 ㅎㄷㄷ
그나저나 135GM이 진리인거같은 요즘 날씨네요
병팔님 느뛰삼님에 이어 알파님, 퀸님까지 계속 뽐을주시니..
갑부가 서민더러 어찌 이러시는지요..
45.8 55.8 직접 써보지 않으면 고민이 계속될 것 같아
일단 질러봤습니다.
135GM은 정말 최고입니다.
인물 사진으로만 찍으면 멀다고 생각될 수 있지만
최소초점거리가 짧아 정물 찍기에도 참 좋은 렌즈라
무거워 죽겠는데도 매일 들고 다닙니다.ㅠ
근데...아직 안지르셨나요?ㅎㅎㅎㅎ
무거워서요.. 무거워서 부피를 줄이고자
눈물을머금고 35.4z를 24gm으로 바꾸려고하는데
만족할런지 모르겠네요 200그람줄일라고 괜한짓하는건 아닌가 싶기도하구요..
둘 다 써본 생각으로는...
무게 차이는 확실히 느껴지긴 하더라고요.
다만 24미리보다 35미리가 더 편하고 좋은 사람에게는
200그램 정도는 커버칠만 한 것 같기도 하고...
35.4가 인물에 워낙 좋아서.
아님 24GM으로 크롭모드 써가며 24, 35 둘 다 느끼세요.ㅎㅎ
A9 2천만 화소라도 크롭모드 써봐야 대형인화할거 아니면
화소수는 괜찮더라고요.ㅎㅎ
크롭모드안하고 막찍다가 크롭을 하는거랑은 다를까요? ㅎㅎ
아뇨, 크롭모드나, 후보정으로 자르나 마찬가지이긴 한데
크롭모드 쓰면 찍을 때 구도나 느낌 보며 찍을 수 있어서...
근데 사실 24GM 을 사는 이유가
24MM에서 1.4의 오묘한 느낌을 내려 쓰는거라
저는 크롭모드 잘 안쓰긴 해요.ㅎㅎ
이번엔 적응잘했으면좋겠어요 ㅜ
얼떨결에 35.4z를 좋은분께 넘기게 되서 (완전 얼떨결..)
후회도 느낄새없이 ㅜㅜ 그래서 24gm 꼭만족해야하는데 으..
음...저도 사실 한번 팔았다가 다시 들였는데
이번에도 편한 35나 40미리로 바꿀까 고민하긴 했어요.
근데 정 붙이고 주말에 써보니, 확실히 느낌이 참 좋긴 하더라고요.
바티스40이 자꾸 궁금하긴 한데
일단 24GM 고수!
역시 고수님 ㄷㄷㄷ
고수하겠단 뜻인데...ㅠ
그나저나 비만돌고래님 요즘 뜸하시네요.
톡방 만들어보려했더니만..
그러게요 ㅎㅎ 요즘 포럼에 안오심 ㄷㄷ
크~ 역시 수상자의 스킬이란 이런거군요 색감 좋습니다~
결국 바티스 포기하고 45로 가신건가요?
요즘 여러가지 색감들 프리셋으로 열심히 만들어보고 있습니다.ㅎㅎ
바티스 40... 사실 아직도 미련이 남습니다.
135GM은 그대로 두고,
24GM + 55.8 VS 바티스 40 원렌즈
이 둘을 지금도 고민 중이긴 한데,
바티스40은 일단 신품 까면, 장터에 바로 내놓아도
기본 10만원 이상은 까야할 것 같아 못지르고 있습니다.
알파마운트님께서 지르시면...
술 마실 때 얻어 써봐야지. 우헤헤
후후 저도 번개해서 알파님 나오시면 다 구경하고싶음
아, 원래 술 마실 때 웬만해선 카메라 안들고 가는데,
이 날은 예외로 해야겠네요.ㅎㅎ
135gm구경시켜주세요 ㅜㅜ
135로 술잔 찍는거 보여드릴게요.
실내에서도 어매이징한 렌즈...ㅎㄷㄷ
ㅎㄷㄷ
사진이 넘나 깔끔깔끔 합니다 .. 24GM 은 역시 완소네요 ~~
45.8 사셨다고 한건데 24GM 완소라는말은 무슨말인지 ㅎㅎ
그러게요. 새로 산건 삼양 45.8 이고
화질 무게 다 맘에 들긴 한데,
24GM에 손길이 더 가더라고요.
이런 마약같은 지엠 같으니라고...ㅎㅎ
와 미남이시네요..ㅋㅋ사진잘찍으신다..하다가 곰보케에서 터졌네요 ㅋㅋㅋㅋㅋ
그냥 동네 아재랍니다...
그냥 곰을 찍었는데 뒤에 보케까지 나오더군요. 역시 135GM은 어매이징!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