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106804

동방신기 전에 sm과 cj 사태에 대해서도 알아 보시면 좋습니다.(스압)

동방신기들 둘러싼 CJ,SM,에이벡스간의 혈투는 정말 드라마틱하네요. 대하드라마을 찍어도 되겠습니다.
1. 대기업CJ의 미디어산업 재패의 야망
이때 SM의 상황은 이렇습니다.
삼성에서 분가한 대기업인 CJ는 영화시장을 모두 독점화한후 케이블을 독점합니다. 
그런후 가요계을 독점할려고 김광수와 박광원을 대표로 하는 엠넷(Mnet)을 만듭니다.
CJ자본을 바탕으로 대자본과 엄청난 유통망을 가진 엠넷미디어가 모든 가요계 시장 장악, 각종 연예기획사 통합 먹어치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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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가 인수한 기업 - 포이보스, 아이스타시네마,
주목할만한 인물 - 이미경(CJ부회장), 김광수(코어미디어사장), 박광원(전 엠넷대표), 백창주(씨제스사장)
연예계 거물 김광수, 우회등록으로 포이보스 인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1&aid=0000040860
음반유통사 포이보스, 아이스타시네마 최대주주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0007557
[스포츠월드]권상우, 배용준·이병헌 넘을까 (권상우의 소속사 아이스타시네마의 백창주 이사는 초판으로 5만부가 계약된 걸로 알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22&aid=0000143861
CJ그룹, 포이보스에 500억 투자 '엠넷 미디어' 출범
https://www.nocutnews.co.kr/show.asp?idx=26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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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는 음반시장을 독점하기 위해서 힘을 바탕으로 각종 기획사의 음반유통권을 따오려고 YG,JYP,SM,DSP 등등에 제안(이라고 쓰고 협박)을 합니다.
"우리가 음반유통권을 전부 가져가겠다. 너희는 우리가 주는대로 받아먹기만 해라"
양현석과 CJ에 굴복하고 이미 음반유통권을 엠넷에게 넘겨주었습니다.
박진영의 JYP도 SKT가 2대주주가 되면서 대기업에 종속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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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이 제기한 ''휘성 이적 대기업 개입설''의 실체는? (CJ)
https://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cateid=1032&newsid=20060523105513365&p=segye
CJ와 SKT, 대중음악계 양대 큰손
https://media.daum.net/society/nation/others/view.html?cateid=100011&newsid=20060721050113292&p=yonhap
원더걸스ㆍSKT ‘아름다운 동행’?
https://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cateid=1033&newsid=20090225100906917&p=ned
CJ-SK텔레콤, 연예계 장악하나
https://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cateid=1032&newsid=20060704122610311&p=newsen
YG 뒤에는 엠넷이,JYP 뒤에는 거대그룹 SK 가 있다(주주)
https://blog.daum.net/keytolife/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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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CJ)은 SM이 가진 음반유통권을 탐내서 빼앗으려 하나 어느정도 자본을 갖춘 이수만은 결사적으로 저항하죠.
양현석도 뻐팅길만큼 뻐팅겨봤지만 CJ를 등에 업은 엠넷을 어찌 감당할수 없어 굴복하였고
박진영은 또다른 거대대기업인 SK(멜론, 로엔)에 넘어갔습니다.
그외 모든 기획사가 CJ와 SK의 거대대기업에 굴복하였으나 SM만 혼자 나홀로 CJ와 전투을 벌입니다.
SM의 전통적인 아이돌 팬덤때문에 SM 소속 가수가 낸 음반이 타 기획사 소속 가수들이 파는 음반에 비해 압도적으로 잘팔리니까
엠넷은 시장 점유를 위해서 처리해야 할 것이 바로 SM이죠.
CJ가 가요계의 독점을 할려면 SM을 먹던가 없애던가 조치을 취해야하 했습니다.
CJ는 하수인(백창주)을 통해 SM에게 무자비한 보복을 가합니다.

전쟁당시 음반사 현황(1위 SM, 2위 엠넷미디어(CJ), 3위 로엔(SK)
2. 동방신기사건
동방신기가 인기을 얻자 준수의 아버지가 SM몰래 화장품사업을 해서 돈을 벌 계획을 세웁니다.
즉 화장품회사을 통해 화장품을 팔면서 가족 및 3명(이사 직함)이 주주로 참여하며 
총 주식의 62.5%를 확보 우회상장후 주식대박을 노려 한국시장은 물론 중국과 동남아 지사를 개설하며 사세를 확장해 나갑니다.
(차후 화장품 회사도 논란이 많아서 없어집니다. 양태반 관련 화장품입니다.)
3명은 바쁜 스케줄와중에도 화장품사업에 적극참여 중국,일본등 지사 오픈식에 참여 이사명함을 돌리고 유명세를 통해 회사의 인지도를 넓혀갑니다.
이 때, 3명의 부모(특히 준수아버지)는 나머지 2명에 사업에 참여할 것을 종용 하며 
동방신기 멤버가 하는 회사라는 이름으로 향후 우회상장, 유상증자등을 통해 주식으로 때돈을 벌수있다고 
하지만 학교 교사인 창민의 아버지는 SM과의 마찰을 우려 거절, 직장인이었던 윤호아버지 역시 거절 하기에 이릅니다.
(실제로 제이툰의 비가 JYP를 나오면서 주변인의 종용으로 우회상장으로 제이툰을 상장회사로 올리며
팬들 호구치고 당시 주식가치가 십여배로 뛰어올라 연예인재벌이라는 말도 들었음)

SM측이 3명의 개별행동을 인지하게되고 동방신기에 대한 초상권등 남용되는것에 대한 우려로

 해당 3명에 대한 개인경제활동을 제재하기에 이르게됩니다.
(그리고 이런 주가조작같은 행위을 하면 계속해서 아이돌장사을 해야하는 SM입장에서 회사자체의 이미지하락으로 용서할수 없는 행위이죠.)
결국 3명의 부모는 일확천금을 벌수있는 화장품 사업이 SM측에의해 걸림돌로 작용하자 양측의 사이에 앙금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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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두 멤버의 부모측, 소송의 시작은 '화장품 사업' 때문
https://thestar.chosun.com/site/data/html_dir/2009/11/02/2009110201344.html
창민이 아버지 “세명 측이 우회상장을 통한 주가조작으로 수익을 얻자고 유혹”
https://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09110215274508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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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랜기간 아이들이 묶이게되고 또한 자신들의 사업에 아이들을 좀 빌려 사업을 하고 자 함을 SM측에 불만을 토로해보지만 

SM측은 향후 동방신기 멤버로서의 초상권 남발로 빚저질수 있는 책임전가 문제를 우려해 허용되지 않습니다.
3명의 부모는 급기야 전속계약을 풀기위해 사방으로 뛰어다니게 되고 

의지하게된 변호측에서 13년이라는 기간의 계약은 현행 고용계약법에 어긋나다는것을 알게되기에 이릅니다.

이에 13년은 너무 길다라며 계약 해지소송을 하기에 이르죠.
SM측으로서는 3명의 부모들은 바로 1년전에 계약갱신을 한 사람들이라며 실제 원인은 화장품 사업을 하기 위함이라고 반발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시작된 분쟁은 미디어를 타고 세간은 노예계약이라는 말로서 SM 측을 비난하는 여론을 형성케만듭니다. 
(여기서 CJ의 막강한 힘을 엿볼수있죠.)
그러자 동방신기중 3명(준수,재중,유천)은 SM회사을 나가서 엠넷의 자회사인 아이스타시네마(대표이사:백창주)에 들어갑니다.
후에 아이스타시네마는 씨제스로 개명합니다. 그리고 3명은 JYJ이라는 그룹을 결성합니다.
그리고 동방신기중 3명(준수,재중,유천)의 부모들이 모여서 모종의 결의(6.25모임)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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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모임 내용 정리
https://blog.naver.com/kelly5245/30103956634
동방신기3인과 가족들와 3인의 팬마스터들이 강남침례교회에 모의을 한 사건을 발합니다.
즉 요약은 다음과 같습니다.
동방신기해체의 책임을 창민과 윤호에게 전가할것
화장품사업과 소송은 관련이 없다는 것을 주장할것
동방3인의 거짓진실(윤호,창민배신설)을 유포할것
윤호, 창민에 대한 악의적인 루머을 만들어서 사회적으로 매장시킬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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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는 윤호,창민을 사회적으로 완전히 매장시킬려고 닭갈비사건을 일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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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A] 동방신기 3인, "친구야 사랑한다" 눈시울 붉혀
https://www.nocutnews.co.kr/show.asp?idx=1320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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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이 주최한 한류방송인 MAMA에 나와서 시상을 한후 소감을 발표합니다.
"혹시나 보고 있을 두 친구에게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다"
"지금 이 방송을 보고 있을 국내 많은 팬들과 혹시 보고 있을 나머지 두 친구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소감발표로 정윤호, 심창민을 사랑한다고 한후 트위터로 남은 2명을 저격해버립니다.


여기서 동방팬들이 분노을 하여 남은 2명에 대한 욕설(5천플사건)과 저주을 퍼붓습니다.
그리고 에이벡스의 마츠우라사장이 다시 한번 2명을 트위터로 저격하여 2명은 완전히 사회적으로 매장이 됩니다.
그리고 MAMA시상식전에 일본유통화사중에서 가장 거대한 기업중에 하나인 에이벡스에 접근해서 SM의 모든 활동을 막아달라고 합니다.
보아, 동방신기2명(창민,윤호), 천상지희의 모든 활동을 막고 SM의 주식을 팔아달라고 합니다.
에이벡스는 3방을 요구을 모두 듣어주면서 SM주식을 팔아버립니다.
에이벡스가 3방을 지지한 이유는 동방신기를 sm이랑 나눠먹는게 싫어서 나온 3명과 손을 잡았고 

그리고 뒷배경인 대기업 CJ와 관계을 잡으려고 하는 2가지 목적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3명은 SM에 대한 불매운동과 각종루머을 전개합니다.
항간에 듣기론 이 3명이 탈퇴배경과 관련 사태가 시작되었을때 SM이 감당해야 했던 시련은 상상 이상의 것이었다고 합니다.
앨범등 상품들은 불매운동이 벌어졌으며, 오디션은 참가자들이 사라졌고, 기존의 연습생들은 탈퇴하기에 이르럿으며 

소속된 가수 및 연예인들은 노예들이라 손가락질 당하고 비난받았습니다.
회사측은 주가하락및 앨범의 반품처리 및 회사의 존패를 위협할만큼 힘든시간과 함께 

세간으로부터 갖은 수모를 당하며 굴욕의 시간을 보낸것으로 보냈습니다.
3. SM 소녀시대로 대반격을 해서 CJ, 에이벡스을 굴복시키다.
사회적으로 매장된었던 2방이 6.25모임의 녹음테입이 공개되어 추악한 3방의 행위가 폭로되어 재기의 기회을 마련되었습니다.
13년 노예계약으로 SM을 욕하던 네티즌들이 진실을 알게되어 거꾸러 JYJ을 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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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카시오페아의 각성일지
https://bbs3.telzone.daum.net/gaia/do/starzone/detail/read?articleId=10716501&objCate1=6&bbsId=S000001&TOKEN=&pageIndex=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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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소녀시대가 Gee, 소원을 말해봐을 히트시켜 최고의 걸그룹이 되어 SM은 재기에 성공합니다.
한편 때마침 KPOP이 아시아에 폭풍적으로 열광하게 되자 아시아음악시장을 집어삼키려고 

엠넷은 엠넷아시아뮤직어워즈(Mnet Asia Music Awards·이하 MAMA)의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시아에서 가장 인기있는 소녀시대와 슈퍼쥬니어가 불참을 선언하자 다급한 엠넷은 SM에게 압력을 가합니다. 
(SM을 망하게 할려고 해놓곤 참여를 하라고 하니 -_-;;)
그리고 드디어 CJ의 무차별확장에 위협을 느낀 지상파가 엠넷에 대대적으로 공격을 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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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는 엠넷 인수와 더불어 케이블 채널 수십 곳을 인수했다. 지상파에 맞설 수 있는 공룡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출현이었다. 

때마침 아시아 전역에는 한류 열풍이 불었다. 

국내 가수가 일본과 중국을 강타했다. 아시아 중심에 설 수 있는 뭔가 크고 대단한 기획이 필요했다. 

시상식은 매력적인 상품으로 안성맞춤이었다. 지난해 처음 선을 보인 MAMA는 이런 분위기 속에 탄생했다. 

아시아를 넘어 세계 최고 엔터테인먼트 그룹으로 우뚝 서고 싶은 CJ의 야심이 드러나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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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이미경 부회장 vs SM 이수만 회장 불붙은 '오디션 전쟁'
https://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cateid=1032&newsid=20101004172612471&p=SpoChosun
지상파PD, MAMA 출연가수에 외압 의혹 논란
https://news.sportsseoul.com/read/entertain/896886.htm
마카오에서 열고도 조롱 당하는 MAMA…시상식 버리고 쇼로 가야 성공한다
https://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cul&arcid=0004382236&cp=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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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의 위협에 핵심가수들이 불참하였고 아시아에서 가장 톱의 인기을 자랑하는 슈퍼주니어와 소녀시대가 빠지자
공정성이 의심되어 MAMA는 반쪽자리대회로 조롱을 받아서 대실패을 하게 됩니다.
지상파의 견제와 SM의 계속되는 보이콧에 타격을 입은 CJ는 대기업라이벌인 SK (로엔, 멜론)에게 주도권을 빼앗길까 염려가 되어
SM과 전쟁을 주도한 박광원을 해고시키고 SM과 화해을 합니다.
(fx가 엠넷에서 1위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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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토리] SM 이수만 회장-CJ 이미경 부회장, '어제의 적에서 오늘의 동지로?'
https://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cateid=100030&newsid=20101020163936333&p=SpoChosun
엠넷 박광원, 대표직 사퇴
https://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10104190615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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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남은 2명 과 보아의 모든 일본활동을 막아버린 JYJ는 이제 3명이서 그 이익을 모두 긁으모을려고 대대적인 활동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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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측에서 독단적으로 진행한 성균관스캔들 팬미팅
https://mlbpark.donga.com/bbs/view.php?bbs=mpark_bbs_bullpen09&idx=994122&cpage=1&s_work=search&select=stt&keyword
동방신기 3인, 日서 퇴출당한 이유는?
https://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4462492&ctg=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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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성균관스캔들 팬미팅에서 무리한 일정강요및 상품강요로 화가 난 일본인 팬들이 에이벡스에 항의하자
에이벡스는 JYJ에게 그러지 말라고 했고 그후 JYJ는 계속 에이벡스을 무시하며 마찰을 일으키자
화가 난 에이벡스가 JYJ의 활동을 중지시킵니다.
에이벡스는 다시 SM과 손을 잡으려고 하나 SM는 소녀시대을 유니버셜로 샤이니는 EMI로 보냈습니다.
그리고 슈퍼쥬니어의 뮤직비디오를 만들어주지 않고 대충 공연라이브장면을 짜집기하여 에이벡스을 물먹였죠.
이번에 소녀시대가 대박이 터지자 에이벡스에서 마사장을 실각시킬려는 움직임이 보인다고 합니다.
(참고로 에이벡스에서 대주주는 버닝이라는 회사로 오너인 버닝이 마사장을 짜를까 말까 고민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jyj덕분에 SM은 일본회사에 유리한 계약을 진행시킵니다.
소녀시대가 대박이 터지고 에이벡스는 그순간의 선택에 매우 후회한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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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finance.naver.com/item/news_read.nhn?article_id=0002628014&office_id=277&code=041510
김 애널리스트는 "일본 활동에는 음반판매나 콘서트 외에도 CF출연이나 상품 판매 등 다양한 수익 모델이 있다"면서

"또한 일본 활동을 통한 매출액 중에서 에스엠이 받아오는 평균 로열티 비율도 2009년 동방신기의 경우에는 20% 전후였지만

 2010년부터는 매출액의 30~40% 수준까지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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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일본에 퇴출당한 JYJ는 CJ의 보살핌으로 뮤지컬도 찍고 드라마도 찍으며 재기의 기회을 엿보고 있습니다.
또한 CJ의 이미경부회장은 자신의 생일파티에 가수을 초청하여 세을 과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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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다스 손’ 김광수 ‘브로드웨이 시스템+김준수’ 왜?
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12281659251001
김광수 대표는 50억 대작 창작 뮤지컬 ‘천국의 눈물’로 뮤지컬을 향한 10년의 꿈을 이루게 됐다.
‘천국의 눈물’이 더 큰 화제를 몰고 올 수 있었던 것은 최고 제작자들이 뭉쳤다는 사실 뿐아니라 JYJ 김준수, 다비치 이해리라는 실력파 가수가 캐스팅되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단독] CJ 이미경 부회장 생일파티에선 무슨 일이?
https://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cateid=100030&newsid=20110412115150061&p=mk
비, 이병헌, 정우성, 정준호, 서인영, 김창렬, 백지영, 김태우, YG 소속가수들등 배우, 가수를 막론하고 국내 최정상급 연예인들이 비공식적인 일정으로 CJ E&M센터를 방문했다. 이날은 CJ E&M 이미경 부회장의 53번째 생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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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SM의 험난한 가시밭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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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3사 연이은 한류콘서트, 가수들은 '운다'
https://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cateid=1033&newsid=20110721105127949&p=starnews
‘나가수’ 출연가수들 “호주 콘서트 어떻게 해야 할 지 답답”
https://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cateid=100030&newsid=20110804132213934&p=kukminilbo
jTBC, 개국 축하쇼를 일본에서? (종편까지 기획사에게 압력을 -_-;; )
https://media.daum.net/breakingnews/view.html?cateid=100000&newsid=20110801060910781&p=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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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가 어느정도 도움을 주어 CJ을 물리친 SM은 지상파의 무리한 요구에 시달리게 됩니다.
지상파방송은 앞다투어 일본한류콘서트을 열어 기획사 자체 스케쥴을 잡기 힘들게 되었고 자주 미디어에 노출이 되어 이미지소모속도가 빨라지게 되었습니다.
방송국의 횡포는예전부터 존재했고 지금도 여전합니다.
참다못한 기획사들이 언플로 한류 콘서트의 보이콧언언을 합니다. 물론 기획사이름은 비공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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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 한류콘서트, 가요기획사 `보이콧` 논의 확산
https://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cateid=1033&newsid=20110805112814895&p=E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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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신히 CJ를 물리친 SM은 또다른 대기업인 SK의 압력을 받습니다.
SK가 싸이월드 배경음악으로 음원후려치기을 해서
SM이 항의하자 음원유통을 중단시켰습니다.
SK의 일방적인 음원유통중단선언후 이수만은 음원을 무료다운로드하자면서 반격에 나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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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크리안 2017/02/11 09:44

    sm에서 이거 드라마로 만들어 내면 초 대형 히트할거 같은데요?

    (qoEks3)

  • 피직이 2017/02/11 10:50

    저도 아이돌 덕후긴 하지만...
    지금 가요계가 아이돌만 판치고 있게 된 사정에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다니...
    이쪽 분야도 역시 대기업들이 문제군요

    (qoEks3)

  • 광고사냥 2017/02/11 10:58

    jyp는 요새 kt쪽이랑 많이 일하는것보니 sk가 2대주주가 아니게 되었나 보군요

    (qoEks3)

  • 대댕큐 2017/02/11 14:11

    이렇게 보니까 진짜 SM이 참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qoEks3)

  • 2중대2소대 2017/02/11 23:33

    이 이후의 상황은 어찌 된건가요? 글에서 설명한건 몇년전에서 멈춘거 같은대??

    (qoEks3)

  • 现在学生 2017/02/12 17:46

    뭔가 한편의 드라마를 본듯한 기분이네요.
    쭈~욱 읽어 내려오면서 와 이런 일도 있었구나. 사이다 같은 느낌도 있었고
    대기업들 횡포를 보면서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이 되어 돌아오는걸 보고
    sm도 많이 힘들었구나~하고 느꼇네요.
    사실이라면 참..sm 응원합니다~

    (qoEks3)

  • 아마존펭귄 2017/02/12 17:51

    글쎄요 이건 그 때 상황에 짜맞춰서 반쯤 자의적으로 해석된 소설 같은데요;;

    (qoEks3)

  • 솜브라 2017/02/12 18:42

    오 재밌다

    (qoEks3)

  • 에르사니뮤 2017/02/12 18:49

    결국 진짜 최종보스는 돈 많은 놈이였다인가

    (qoEks3)

  • 파더기 2017/02/12 18:55

    이 사태에서 배울수 있는건 아무리 대단한 작전세력이라도...
    한쪽이 발을 빼기 시작하면 와장창창....... 모래성이라는거죠....
    그때까지 버티고 저항한 이수만도 대단하구요...

    (qoEks3)

  • 고밀도 2017/02/12 19:57

    굉장히 sm에 대해 미화 시킨것 같은데
    지금 지상파 및 종편에 sm출신 무수히 꽂아넣는 sm예능도 그리 고갑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아는형님만 봐도 sm출신 연예인이 연속해서 나오는거 보고 거부감이 생겨버리던데

    (qoEks3)

  • 26남자사람 2017/02/12 20:18

    준수 힘들게 산거로 기억하는데 아쉽네

    (qoEks3)

(qoEks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