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의 도움을 받아서
충무로에서 15만원이란 거금??을 들여서
스플릿스크린으로 교체를 했습니다.
화면은 확 밝아지고 초점잡기도 조금은 쉬워졌는데
그리드가 사라지니 이번엔 수평잡기가 너무 어려워지더라구요...
GX나 FX쪽은 그리드+스플릿 스크린이 있는것 같기도 한데
구형 MX쪽은 이런 스크린을 구할 수 없을까요?? 이베이에 파는 것 같기도 한데
MX에도 맞는지 통 알수가 없네요...
안그래도 구도잡기 어려워서 그런가 이상태라면 어짜피 실내에선 못찍을거
구형스크린 도로 달까싶기도 해요...
더불어 롤플에 빨리 적응하고 싶은데 아직도 좌우반전은 참 적응이 어렵습니다ㅠㅠ
마스터하신분들 어떻게 적응하셨는지요?? 도움을 청해봅니다...ㅠㅠ
https://cohabe.com/sisa/1067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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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rick_oleson.tripod.com/index-375.html
배송비 포함 50$로 원하시는 패턴으로 구하실 수 있습니다.
이런게 있었군요... 50불이라니... 혹시 사용중이신지요??
0.3mm 샤프펜슬로, 0.3이 없다면 0.5mm 샤프펜슬을 종이에 좀 갈아서
스크린에 얇게 선 그어줘도 됩니다.
효과 좋습니다.
예전에 야시카맷 124G 사용할 때 Rick Oleson 스크린 사용해봤습니다. 핫셀 아큐매트나 마미야 스크린 정도의 퀄리티는 아니지만 쓸만 했습니다.
TLR 에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좀 걸리고, 그 시간만 잘 넘기면 어떤 스크린을 쓰던 포커싱, 구도 모두 편해질겁니다. 저는 대략 2~3년 정도 지나니 편해지더군요.
아직도 해주는지는 모르겠지만 을지로 신흥사에서 스크린에 격자 그려주는 가공(?) 했었습니다
마미야 스플릿에 샤프로 그으면 완벽합니다! 생각보다 정말 쉬워요
오오!!! 정말 다들 너무너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