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성의 와이프

정찬성 바로 앞에 서 있는 여성이 부인이 맞을까요?

경기에서 통쾌하게 승리한 후 정찬성의 SNS에 올린 사진.

누가 딴지일보에 오늘 관중석에서 관전하는 정찬성 부인의 짤을 올려놓았네요.
미국 함께 간것은 맞는데 위의 여성은 스탭이 맞네요.
부인이 얼마나 마음 조렸을까...
정찬성은 “한 달 넘게 내 아이들도 못보고 미국으로 건너와 훈련한 것을 생각하니, 그것을 보상받았다 생각하니 부끄럽게 눈물이 났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경기에선 이겼지만 시합이라는 게 질수도 있으니 넘치지 않게 행동하도록 노력하겠다”며 “그리고 약속하겠지만 더 나은 선수가 될 것이다. 지켜봐 달라”고 각오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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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맞다면 역시 자신이 가장 편한 사람이 함께 있을 때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갖고 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얻는 것 같습니다.
류현진도 1점대 방어율로 크게 향상된 계기가
바로 미모의 아나운서 출신 마누라가 옆에 있어준 이후로 봅니다.
추신수도 자신이 무명의 마이너리거에서 지금의 성공은
전적으로 부인의 내조라고 했죠.
찬호형도 결혼 이후에 안정감을 갖고 롱런 했었고..
다만 법규형이 결혼을 선수시절에 했더라면 롱런이 가능했을지도...
반면에 마누라 때문에 무너진 선수들이 꽤 되죠?
결혼 누구와 하느냐는 정말로 중요한듯...

투머치토커와 재일교포 부인..

추신수 부부. 부인의 헌신적인 내조는 유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