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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한번 팅겨라라는 잘못된 연애상식을 주입당해서 그렇다던데..
드라마나 만화처럼 죽자고 매달릴줄 알았나보지
내가 저지르고 내가 후회하는건 유게이도 매일같이 하잖아
요새는 3번만 찍어도 스토커로 오인받기 때문에 어설프게 팅기면 안됨
이거 뭐 그건가
너하고 스섹할일은 전혀 없겠지만 그래도 날 떠받들여줬으면 좋겠다
이런거?
내가 저지르고 내가 후회하는건 유게이도 매일같이 하잖아
가챠?
ㅋㅋㅋ 순수
맞아..그때 ㄸ치지않았더라면 안들켰을덴데..
앗....
맞아 야애니로 딸칠게 아니라 쩡을봤어야 좀더 꼴림이 오래갔을텐데 잘못된 선택이었지...
대단
괜히 한번 팅겨라라는 잘못된 연애상식을 주입당해서 그렇다던데..
그거 아니려나 저렇게 팅기고 다시 만나자하면 니가 그렇게 까지하니~ 내가만나줄게~
그러니 내가 갑이야~라는 ...그런거? 추측이지만
주도권 잡으려고 하는거지
요새는 3번만 찍어도 스토커로 오인받기 때문에 어설프게 팅기면 안됨
그냥 밀당해보려다가 훅 가버리는거겠지
3번이 아닌 2번이여도 스토커 취급일텐데.
밀당도 적당히 해야 밀당이지만 말이야
그러게 한두번도 아니고 틈만나면 저런다면 남자쪽에선 진짜 지쳐서 나가 떨어지지..
한국 드라마에서 그런거 많이 가르치지.. 넌 신데렐라가 될수 있어.!
그렇지 요즘은 남자들이 다 조심하고있어서..좋으면 받거나..여자가 먼저 고백하지않으면 잡기힘들듯..
연애권력에서 상대보다 우위에 서고싶은건가.. ㅋㅋ
이게 제일 큰 변화인듯
옛날엔 열번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면서
남자가 채이고 거절당해도 들이미는게 로망인 시절이 있었는데
이제 그러면 스토킹 범죄라는게 확고해져서
채이면 끝임
이거 ㅇㅈ..
연애는 직장생활처럼 아주 수준이 높은 사교행위이고 거기서 '튕겨라'라는 말이 나오면 그건 상황 이것저것 재보고 상대가 어떤 스타일인지 보고 내가 어떤 명분을 가지고 어느정도의 강도로 튕겨서 상대와 나 사이의 현재관계나 미래관계를 다 유추하고서 각을 보고 튕기는건데 그걸 생각할 머리가 없는것들이 종종 저러고서 파국이 일어나고 후회하곤 하지.
물론 난 연애안해봄 시12발
이거 뭐 그건가
너하고 스섹할일은 전혀 없겠지만 그래도 날 떠받들여줬으면 좋겠다
이런거?
ㅇㅇ맘에도없는 남자가 고백하는건 받아줄생각은없지만 일단 그 남자가 자기한데 고백하면
자기 자존감이 팍팍 상승해서 기분좋아지지
고백받아줄 생각은없지만 항상 누군가가 자신에게 고백했으면 하는 생각을 가지고있지 ㅋㅋㅋ
그냥 그러려니 하자.
드라마나 만화처럼 죽자고 매달릴줄 알았나보지
이게 팩트인듯
드라마에서는 남자가 이미 뽕에 빠져서 여자가 몇번을 차도 다시 다가와서 결국에 여자가 사귀는거 허락하는 나용이잖음
저 색기가 내 밑에서 설설 기는 꼴을 가끔씩 봐줘야 급체가 싸악 내려가는 뇬들이 있음
지럴도 정도껏
패션남친 필요했나봐
당신이 틀렸...습니다.
ㅠㅜ 페이건 님
그냥 혜어지자도 아니고 저렇게 적으면 나라도 그냥 끝낼거 같은데?
뭐어쩌자는거시야
다른건 모르겠는데 내세상이 무너졌어는 진짜 존내 패고싶음 씨벌 저건 그냥 이중인격이잖아
이제 펜스룰메타로 여자가 고백하는시대가 도래했구만. 예전처럼 남자가츄파를 못던져
츄파츕스 먹고싶다
일본에서 초식남 육식녀 메타가 나온 이유도 일맥상통할듯.
쉽게 허락하면 내가 싸보이는것이다 -> 거의 모든 한국 여성에게 주입된 잘못된 연예상식
장문으로 대놓고 '좋까'를 보여주는데...
ㅄ같은 년들은 알아서 거르는게 답이지
남자 여자 묶어도 사람은 천차만별이고 성격차이도 엄청난데 왜 연애조언은 일률적인지... 남자라고 절대 여러번 찍는 게 아닌데
저거 너무 하트를 처음부터 막줘서 그래. 연애를 잘 모르는 순진한 남자들은 처음부터 하트 들이밀고 전력투구하는데 당연히 사람된 이상 누가 자기 좋아하면 좋지. 근데 이건 일단 확보된거고 내가 선택하는 입장이니까 단점이 눈에 들어오는거야. 그래서 좋긴한데 매력이 뚝뚝 반감되는거지. 반대로 남자입장에서는 상대방 반응이 시큰둥하면 에이 아닌가보다 하고 마음접는거고ㅇㅇ시간이 가면 갈수록 느끼는게 연애는 사랑을 확인하는게 아니라 서로 마음 있는데 조금씩 보여주면서 애태우는것같다. 참 피곤한 눈치싸움임...나쁜남자가 말이 나쁜남자지 이런거 잘 알고 이용하는 사람이더라
야 너 연애 좀 해본 척 한다?
하트 줄 줄도 모르는 우리들에게 무슨 그릇된 조언을 하고 있나?
말에 감정을 실을 줄 모르고 항상 무뚝뚝한 로봇 같은 삶을 추구하는 유게이들은 전력투구해도 모자라.
아 최근에 몸으로 저거 배웠거든...ㅜㅠ...
..........눈물 좀 닦고..
잘 읽어보니 무슨말인지 알겠네. 이해가 가는구만...
우리가 주는건 하트가 아니라 이상한 폐기물 취급당하던데
그런경우엔 진짜로 이세상 절반은 여자라는 마인드밖에 답이없음. 가꿨는데도 내가 싫다는데 어쩌겠음ㅅㅂ
대부분이 그렇던데 좋은사람 많다 카긴하는데 무슨 환상의 동물인가 싶음
내가 이제 30초반인데 사회생활 초년생은 벗어나서 금전적으로 쫌 안정되니까 아쉬운쪽은 여자임. 외모라는 무기가 갈수록 떡락하거든. 근데 요즘 트렌드가 잘못엮이면 ㅈ되는 분위기라서 정작 꼬츄들은 여자 아쉽다고 드러내질 않음. 겜에 투자하거나 자기 취미나 동호회에 몰두하니 시간갈수록 아쉬운건 여자임.
얼마전에 정말 친한 대학교동기 결혼식때문에 서울갔는데 신부쪽 지인한테서 연락처 따임. 30년 넘게 살면서 잘생겼다는말 들어본적 없는놈인데 번호따인건 처음임. 근데 내가 제주도 살아서 그날이후로 만날 기회도 없고 카톡 몇번하다가 낮엔 일바빠서, 밤엔 게임때문에 바빠서 연락끊김. 안정적인 직장 가진 30 초반남자 + 외모가 크게 후달리지 않으면 기회는 온다.
변죽이 매순간마다 터지면 안 만나는게 그 남자를 위한 길인듯
여자들 섹♡ 할때도 싫어라고 하지만
싫지 않은 그런거지
그거 생각나네 남자 고백했더니 거절해서 자기 좋다는 다른 여자와 사귀니까
자기 좋아하던 마음은 거짓이었냐고 따지는 여자 짤
고백안해도 여자친구 안사겨도 즐겁다
닼소 야겜 레식하면서 재미있게 산다구
!
연애건 겜이건 둘다 각자 재미가 있어서 다양하게 해보는편이 좋은거 같음. 솔로주의자라 안사귀는거면 상관 없지만
자막이 뭔가 이상한 장면에서 들어가있는데. 저상황에서 나올대사가 아니지않나?
여친한테 물어봤는데 저런경우는 그냥 걔가 평소 우울증 앓고있고 회피하는게 몸에 베인 사람들이 저렇대
그런 경우도 있지
나는 상관없는 일이다. 쿰척.
사람 일은 모름
나를 좋아한다는 여성이 있다면
꽃뱀이거나 아니면 정신이 이상하거나.
탈모 파오후 여드름 좋아하는 정신나간 여자가 어디있냐?
니가 유게를 한다는 거 자체가 인생을 낭비하는 정신나간 일이니까 어쩌면 그런 정신나간 여즈가 있을지도?물론 니가 기회를 만들려고 밖에 좀 나기볼 때 이야기야.
주위에 저렇게 헤어지게돤 사람들이 있었음; 여성분도 계속 말하면서 왜 확실히 좋다고 못했는지 모르겠다고 엉엉 운거 사람들이 달래줬긴했었는데... 뭔가 참 어려운 문제같음
그러고보면 친구부부는 저런 밀당없이 참 재밌게 잘만나거 같음. 역시 사람의 만남은 케바케인거
ㅋㅋ 저거 나중에 사귀게 되면 [내가 너를 '사귀어 주는'거다]면서 떠받들고 살기를 원하니까 초기에 저러는거잖어
심지어 엿같은 건 여자들은 저렇게 한번 튕긴 채로 가만 있어도 그 사람은 못 잡겠지만 다른 호구가 또 와서 들이댈 가능성 많이 있기에 배짱장사가 가능한 반면
남자는 먼저 행동하고 까이는 실패를 수 차례 반복해야 겨우 컨택의 가능성이 있다는 거지
카구야님은 고백받고 싶어 같은건가 좋아하면서 상대가 먼저 고백하게하려고 하고
왜 연애에서 주도권을 잡고 싶어하는건지 이해가 안됨
여자들이 많이 보는 로맨스 소설같은 걸 생각하면 대충 뭘 원하는지 알 것같음
'자기가 아무리 틱틱대도 한결같이 존나게 사랑하는 남자'를 원하는 거 아닐까 여성향 로맨스 남주들이 대부분 저런 클리셰더라고
맞음, 여자들이 주로 끌리는 남자 타입이 자기를 한결같이 사랑해주고 자기한테 모든 시간을 투자하면서 정신적이나 물질적으로나 기댈 수 있는 남자임
나쁜남자도 저 조건애 부합되는데 관심없고 틱틱대면서도 막상 선심 한두번 쓰면서 여자를 혼란스럽게 만드니까임
여자가 바지에 똥을 싼 뒤에 백덤블링을 해도 사랑해주는 남자가 필요함
근데 남성향 소설도 그런거 많잖아?
그러게??? 생각해보니 남성향 히로인중에서도 남자가 뭔짓을 해도 일편단심 순종적인 여캐가 판타지인 경우가 많네
내가 본문만 생각하고 한쪽만 떠올렸네ㅋㅋㅋ
1. 루리웹은 정말 모쏠진따 밖에 없는가?
2. 남자는 ㅂㅅ같은 여자를 거르면 안되는가?
웃기라고 올려서 웃겼다니 다행이네
혹시 루리웹에서 맨날 커플인증하면 비추주고 욕하고
모쏠동정이라고 자학글 쓰는걸 진심이라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지?
그거 걍 컨셉이고 밈이야 여기 사이트 연령대 높아서 유부남들 개많아
여기서 유부남뿐만 아니라 유부녀인 유게 유저들도 본적있는데 뭔소리지...세상을 자기관점에서만 보는건 안될 노릇임.
그런데 나이많은 솔로도 개많음
전 진심입니다
2D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지!
튕기는건 탱탱볼 하나만으로 충분
웃기긴하네
페미에 심취한애들이 남자들이 애봐주고 집안일해주는 ㅅㅅ해주는 엄마찾니마니 하던데,
그거 비슷한수만큼 그냥 뭔뿅뿅짓해도 다감싸주길바라는 아빠찾는 저런애들도 있는게 현실인거같음
알아서 걸려주는 것에 항상 감사하십시오 휴먼
보지값 올려보려다 뺄때 빼지 못한 모습이다
뭐 나이먹어가니까 그냥 덤덤해지더라 그냥 아닌가 싶으면 빨리 접고 다른 사람 찾는게 좋음
한 두번 저런게 아닐 수도 있고
그냥 헤어지자 라고만 쓰면 왜? 부터 시작해서 말이 나올만도 한데
저렇게 써버리면 대부분 ...알았어 가 될 듯
ㄹㅇ 나같아도 저렇게 장문으로 오면 안잡고 그래... 이렇게 할거같음...
그냥 정신병 or 뿅뿅 본능 아니야?
원래 여자들은 자신에 대한 상대의 감정을 계속 확인해보고 싶어한다.
저렇게 한 번 튕겨보는 것도 그런 맥락에서 나오는 행동임.
문제는 남자들은 썸타는 단계에서 거절당하면 그걸 창피한 흑역사로 여기고 빠르게 손절해버린다는 거지.
남자가 밀당에 당해주는 것도 교제를 시작한 이후나 당해주는 거지.
'남초사이트'임에도 불구하고 여성의 심리를 아주 잘아는 심리학 연애학 전문가들의 모임 유게ㄷㄷ
연애는 2D로 배웠으면서 누구보다 여자들이 튕기는 이유는 아주 잘아는 유게분들
아니 밀당도 ㅈ같지만 헤어지고 말고 하는걸로 밀당하는건 밀당을 넘어선거지
드라마랑 미디어가 사람 여럿 배려놓는다니까 좋은걸 좋다고 바로 하지않는게 미덕이 되버리니
홍길동은 조선시대에 그렇게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고 싶어했건만 21세기에 남녀는 좋은걸 좋다하는게 이상하다네
막짤가지고 드립치는게 웃기던데
새벽 ㅋㅋㅋㅋㅋㅋ
남자도 그렇지만 여자가 특히 새벽에 감수성쩌는가 ㅋㅋ
안페협인가 싶을정도로 정성스럽게 짤 모아왔네
근데 저거 뭔지 알아... 말 안하고 버티다가 갑자기 자기 속마음 터트리는거^^ 시발
한두번 짜증내보니 상대가 오냐오냐 받아줘서 자기한테 묶였다고 생각했다가 짜증 한번 심하게 냈는데 남자입장에선 선넘은거라 맞받아친걸 수도 있음
날 얼마나 사랑하는지 증명해줘. 이런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