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표정은 날 마치 10년만에 본것같은 그런 표정이네? 미안하지만 그런 환호가득한 너의 표정이 너무 좋다”
댓글
미코토,란남편2019/06/22 17:32
귀여워
만취곰2019/06/22 17:33
역시 댕댕이~!
빨간늑대2019/06/22 17:34
개 반가움
키에리엘2019/06/22 17:35
사냥은 성공했냐? 응응??
설비관리2019/06/22 17:46
쓰다듬는거 말고 간식을 바쳐라
칼리소나2019/06/22 18:19
멈뭉이 평균 수명 20년
잉간 평균 수명 80년
물론 계산하기 좋게..좀 후하게 적은점이 있지만...
단순 계산으로만 봐도 4배 더 빠르게 느껴지지 않을까....내 상상으로는 4배 더 빠르게 시간 감각이 돌아갈걸 생각해보면
잉간한텐 10시간이지만 멈뭉이한텐 40시간의 체감 차이가 나지 않을까 싶기도 함....
아무리 즐거워도, 가장 즐거운걸 못 하는 상황에서의 40시간은 아무래도 가장 즐거운 시간이 기다려 질 수 밖에 없다는걸 생각해본다면
멈뭉이가 10시간이 지나 주인을 볼 수 있게 된다는건 얼마나 기다려지고 즐거워 하게될지 싶음..
오호2019/06/22 18:47
달려오면서 표정바뀌네 ㅋㅋ
아메리카노달게2019/06/22 18:53
어? 왔네? 하는 표정♡♡♡♡♡
눈썹이 착 올라가네요ㅜㅜㅜㅜ
헌혈2019/06/22 19:56
댕댕이: 주인님 문명은 끝나셨어요??
째즈감귤2019/06/22 20:19
10시간 안보면 10년 안본것 같은게 강아지잖아요,근데 진짜로 10년 못보다가 만나니까 사람이 피습당할때 소리지르는것처럼 꺄 !!! 소리내며 거의 20분 넘게 흥분하더라구요 강아지는 정말 한결같은 사랑을 주는거같아요
STEAM™2019/06/22 20:53
아침에 일어나서 인사하면 세상 다가진 표정 지음 ㅎㅎ
오늘의시무룩2019/06/22 21:03
세상에 댕댕이 표정이 사람처럼 다 보이네요
앞니요정2019/06/23 00:30
메로나는? 메로나는????
강쥐언제생겨2019/06/23 01:44
너~무 이뻐요
6시_내고환2019/06/23 01:48
어떻게 저렇게 눈썹이 올라가지ㅋㅋㅋㅋ싱기
렝가장인어른2019/06/23 02:53
남편이 올 상반기 내내 넘 바빠서 제가 울 강아지 산책, 밥주기, 공놀이, 간식주기, 목욕, 배방구 등 등 제가 전담해요. 그랬더니 강아지가 아침에 남편이 먼저 일어나 돌아다녀도 잠만 자는데 저까지 일어나면 그 때부터 일어나서 난리내고 돌아다녀요ㅋㅋ 화장실도 꼭 같이 들어가야되구ㅋㅋ 글두 지난 해까지만 해도 남편도 따리다녔는데ㅠㅠ
귀여워
역시 댕댕이~!
개 반가움
사냥은 성공했냐? 응응??
쓰다듬는거 말고 간식을 바쳐라
멈뭉이 평균 수명 20년
잉간 평균 수명 80년
물론 계산하기 좋게..좀 후하게 적은점이 있지만...
단순 계산으로만 봐도 4배 더 빠르게 느껴지지 않을까....내 상상으로는 4배 더 빠르게 시간 감각이 돌아갈걸 생각해보면
잉간한텐 10시간이지만 멈뭉이한텐 40시간의 체감 차이가 나지 않을까 싶기도 함....
아무리 즐거워도, 가장 즐거운걸 못 하는 상황에서의 40시간은 아무래도 가장 즐거운 시간이 기다려 질 수 밖에 없다는걸 생각해본다면
멈뭉이가 10시간이 지나 주인을 볼 수 있게 된다는건 얼마나 기다려지고 즐거워 하게될지 싶음..
달려오면서 표정바뀌네 ㅋㅋ
어? 왔네? 하는 표정♡♡♡♡♡
눈썹이 착 올라가네요ㅜㅜㅜㅜ
댕댕이: 주인님 문명은 끝나셨어요??
10시간 안보면 10년 안본것 같은게 강아지잖아요,근데 진짜로 10년 못보다가 만나니까 사람이 피습당할때 소리지르는것처럼 꺄 !!! 소리내며 거의 20분 넘게 흥분하더라구요 강아지는 정말 한결같은 사랑을 주는거같아요
아침에 일어나서 인사하면 세상 다가진 표정 지음 ㅎㅎ
세상에 댕댕이 표정이 사람처럼 다 보이네요
메로나는? 메로나는????
너~무 이뻐요
어떻게 저렇게 눈썹이 올라가지ㅋㅋㅋㅋ싱기
남편이 올 상반기 내내 넘 바빠서 제가 울 강아지 산책, 밥주기, 공놀이, 간식주기, 목욕, 배방구 등 등 제가 전담해요. 그랬더니 강아지가 아침에 남편이 먼저 일어나 돌아다녀도 잠만 자는데 저까지 일어나면 그 때부터 일어나서 난리내고 돌아다녀요ㅋㅋ 화장실도 꼭 같이 들어가야되구ㅋㅋ 글두 지난 해까지만 해도 남편도 따리다녔는데ㅠㅠ
엇!!! 와썹~ 브라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