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과 시골의 지역성이 핵심이 아니지
어린애들에게 총기의 위험성을 약화시키고
지속적으로 소비자를 만들어 내겠다는 전략이잖아...
왜 핑크로 염색시킨지 모르겠냐.
세수하다젖은소매2019/06/22 16:12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기 전에 먼저 죽이는걸 배우는 건...
Losttest2019/06/22 16:16
사냥과 수렵하는 동네라면 사냥과 도축과정에서 생명의 소중함을배우자너
세수하다젖은소매2019/06/22 16:22
수렵이 강제되던 시기나 지역이면 몰라도 굳이 장신적으로 미성숙한 아이들에게 살상무기를 쥐여주고 언제든지 무언가를 쏘아 죽일수 있는 기회를 주는 건 다른 느낌이지...
저 총을 사주는 가족이 반드시 사냥을 하고 거기에서 생명의 가치를 가르치는 가족일거라고 가장하기보단 그냥 어린아이들에게 총을 안쥐어주는게 가장 올바른 방법일것 같은데..
Losttest2019/06/22 16:24
솔직히 저기 고글쓰고 귀마게쓰교 견착자세 완벽히 한 애 사진보면 부모의 철저한 교육이 있었다는거임 총구를 사람에게 돌리지마라 총구 처다보지바라 이런 교육하나하나가 다 생명존중과 연관된 교육임. 총기교육 받은사람이 오히려 안받은사람보다 훨씬 안정적임. 총기선물을할정도면 부모가 아이들에게 관심있다는거고 차라리 그게나음 진짜 위험한건 그냥 나이먹고 총을접한 사람들이지
세수하다젖은소매2019/06/22 16:36
뭔가 사고가 비약된 느낌인데 어린아이한테는 위험한 물건을 쥐어주지 않는게 기본이라는 일반상식은 어디에...?
총기안전이 가르치고 싶다면 총기난사에 휘말렸을때 도망가는 방법이랑 응급처치 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면 되는거지...
총구 똑바로 보지 말고 사람에게 겨누지 말라는건 직업 특성상 어쩔수 없이 총기를 휴대하는 사람들이 받아야 할 최소한의 안전교육인거고.
헛소문으로까면사살2019/06/22 16:39
저정도 총 사주는 사람들은 님보다 더 잘알고 있음.
저런거 쥐여줄 부모면 총기전용 보관함이나 금고 가지고 있고 거기에 시건 해놓겠지.
그리고 애들 사격 가르쳐주고 같이 여가하러 나갈때나 꺼내서 가지고 가고 현장에서도 밀착해서 가르치겠지.
미국이 암만 돌대가리들 많다고 그것도 생각 못할까.
저긴 모든 위험한 아웃도어의 천국이야.
Losttest2019/06/22 16:43
미국사람들에게는 역사적인 인식이나 사는곳 등등을 따져서 정말 다용도로 필요한 물건이기도한데
그걸 다빼먹고 단순히 " 위험한 물건" 이란 측면 하나만 바라보고있으니 이해못해는거임.
세수하다젖은소매2019/06/22 16:53
총기를 연장의 하나로 생각한다고 해도 원래 위험한 연장들 역시 어린아이에겐 쥐어주지 않지. 하물며 그 위험도가 훨씬 높은 총기를 아이들에게 굳이 쥐여줘야 할 타당한 이유가 있나?
미성년자에게 술담배도 판매하지 못하게 되어있는 세상에서 굳이 총기만 너그럽게 봐줘야 할 이유는 없지.
집 근처에 코요테가 나오고 퓨마가 나오면 어른이 쏘면 될 걸 굳이 어린아이들이 직접 총을 들게 한다? 미성년자가 총기를 이용해 스스로의 목숨을 지킨 사례가 더 많은지 아니면 무고한 생명을 쏘아 죽인 사례가 더 많을지 궁금하네.
Losttest2019/06/22 16:59
무고하게쏴죽일지 스스로 지키는 도구로 이용할지 저울질해서 평가하는건 미국 사는사람들 할일이고 줄만하니 줬겠지.
그리고 당연히 부모가 언제나 자식안전을 챙길순없음. 말안해도 알자나? 자식을 24시간 지킬수있으면 총기안전뿐만아니라 다른 안전교육 다필요없겠네.
뭔일있으면 다 지켜줄테니 부모가.
그리고 까고말해서 한국인은 한국에서 사니까 총기 합법 미개하다고하지 미국 텍사스나 북부 야생곰나오는곳, 경찰연락해도 몇시간동안못오는곳에서
살라고 하면 한국인대부분이 총 한정만 주면안되나고 물어볼꺼같은데.
세수하다젖은소매2019/06/22 17:05
저런 총기가 정말로 치안이 부재한 지역에서만 팔리는게 아니기 때문에 그런 특수한 환경을 일반적이라고 전제라는것 자체가 논리적 오류라는거지. 위험한 물건은 항상 최악의 상황을 염두에 두고 취급하게 되어있는거야.
총이라는게 맹수나 범인을 향해서만 발사되는게 아닌 이상 총을 가진 어린아이들이 평소에 더 자주 접하게 될건 평범한 가족과 이웃들일 테고.
심지어 자기 총이 아닌 부모의 총을 가지고 가족을 쏘아죽인 초등학생이 나오는데 정작 실재로 발생하는 사고는 덮어두고 애매한 가능성만으로 총기를 사준다는건 지나친 비약이지.
KoreaNoob2019/06/22 16:13
저런거 사줘서 총의 위력을 직접느끼게하면서 총의 위험성에 대한 조기교육하는것도 괜찮을듯.
미역메소2019/06/22 16:15
총알도 핑크야?
초코맛케이크2019/06/22 16:16
이 분야 최고봉은 우라늄 장난감 아닐까?
마른비래당2019/06/22 16:16
아이돌 선물이라는줄 알고 뭘 조공했길래 논란이 됬나했네
유기농슈크림2019/06/22 16:17
저거 겁나싸네 왜저렇게 쌈?
헛소문으로까면사살2019/06/22 16:19
미국에서 총은 그렇게 안비싸요. 사실 총이란 물건 자체가 별로 안비싸요.
특히 저건 만드는 회사도 많고 총탄도 많은 구경의 총기라 더 싸요.
유기농슈크림2019/06/22 16:20
100달러 이하로는 첨봐서그럼
헛소문으로까면사살2019/06/22 16:35
그나마 22구경이라고 해도 열심히 쏘는 실전적인(총을 실전 비실전으로 나누는게 이상하긴 하지만) 총은 가격이 저보단 비싸지만 저건 크기도 작고 쏘는 아이가 다치지 않으면서 저 용도의 사용량 정도만 견딜정도만 되면 되니 더욱 싸요.
저 탄 쓰는 ar15들도 있는데 저것보다 비싸고 5.56쓰는 ar15보다는 싼것도 같은 맥락이고요.
유기농슈크림2019/06/22 16:36
ㅇㅎ 감사
헛소문으로까면사살2019/06/22 16:41
어휴 별말씀을..
화이트폼2019/06/22 16:17
어린이 장난감 같은 도색으로 팔아서 장난감이라는 인식을 총에 대입하도록 하니까 문제가 되는거임
헛소문으로까면사살2019/06/22 16:17
저게 뭐 요즘에 시도되서 욕쳐먹는건줄 아는 애들이 디스토피아니 뭐니 하고 자빠졌는데 아동용 총이 따로 없었을 시절에는 12게이지 샷건이나 30-06 스프링필드 탄(7.62미리보다 큰) 을 쓰는 사냥용 라이플로 부모랑 사냥 나가고 야지에 나가서 병 세워놓꼬 쏘고 하면서 여가 보내던게 미국이다.
무엇보다 저기서 애들이 저러고 놀수 있다느건 적어도 저럴 재력과 부모의 관심과 시간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니까 총이 없어지면 평화가 절로 찾아온다는 개 꼬추같은 마인드러 저걸 욕할 정신머리면 차라리 진짜 사람을 총으로 해악을 입혀야 먹고 살수있는 아프리카나 중동의 소년병이나 보고 분노해라.
룰이왜?2019/06/22 16:23
힛걸 : 난 이런 장난감은 안 써요
러네2019/06/22 16:26
우리 시각으로야 발상이 글러먹었네 어쩌네 해도 미국인들은 본질이 시민들이 라이플 들고 자경단을 이룬 미니트맨들 그 자체임 19, 20세기에도 지금까지도. 미국에서 민간 총기가 안없어지는게 미국 총기협회가 로비를 해서 그러네 어쩌네 해봐야 원초적 이유는 미국의 본질이라서 그런거임.
교통정보공학론2019/06/22 16:31
근데 미국은 다문화/다민족 국가라서 인종차별같은거하면 총맞을거란 생각을 하고있어야 차별을 안하지 않을까? 왕따문제 이런게 내가 너보다 세다-여기서 나오는건데 상대방이 총을 갖고있다고 생각하면 못하는거 아닐까?
우아카리2019/06/22 16:46
총은 좋은 데 왜 하필 살상력이 있는 총을 주는 지 모르겠다
레이저 포인터나 탁구공 정도 위력이면 상관 없을텐데.
독서실 뒤주책상 생일선물로 주는것보단 나은듯
팩-트
아직도 팔지면 미 전역에서 욕먹었다
미국에서 총기사망 사건은 그 오지보다 도심에서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일어난다
동물로부터 보호니 뭐니해도 도시에선 사람 죽이는데 더 씀
흉흉하다는게 뭐 우리 관점이지 미국에선 뭐 시골쪽만가도 미성년자들이 수렵을 취미로 해도 할 수 있을것 깉은데
인구밀집도에서 차원이 다른데 단순비교하면 ;;
.22lr탄쓰는 어린이용 수렵총!
22면 애들이 써도 반동에 문제없겠네
사실 왠만큼 가르쳐주면 어린애들도 5.56mm도 잘 쏘드라. 유튜브에 꼬꼬마들이 AR-15쏘는거 꽤 봄
팩-트
아직도 팔지면 미 전역에서 욕먹었다
마이 퍼스트 라이플 ㅋㅋㅋㅋㅋ
흉흉하다는게 뭐 우리 관점이지 미국에선 뭐 시골쪽만가도 미성년자들이 수렵을 취미로 해도 할 수 있을것 깉은데
반경 몇 킬로 이내에 나혼자 있다고 생각하면 공권력에 의지할 수 있을까?
진짜 스케일이 다른 나라안데
실제로 아빠가 아들이랑 사슴사냥 나가서 사냥 성공하면 이제 너도 어른이구나(흐뭇) 이런 장면 많이 본거 같은데...
독서실 뒤주책상 생일선물로 주는것보단 나은듯
독서실 뒤주책상은 양반이야. 그냥 케이지처럼 가두는 것도 있더라.
거기에 자물쇠 안달아준다는 판매업체의 말이 슬퍼보였어
난 독서실 뒤주책상 존나 갖고싶었는데 너무 비싸서 안사주셨음 ㅠㅠ... 독서실에 3년간 쏟은돈이 뒤주책상값보다 쌌을것같음
난 그거 은근 탐나더라ㅋㅋㅋㅋㅋ
미친 ㅋㅋㅋㅋ
부모들이 밖에 다는 자물쇠를 요구한데
시벌 교도소 독방도 그것보단 넓을텐데 ㅋㅋㅋㅋ 자물쇠 시발 ㅋㅋㅋ
나 10댄데,, 동년 배들은 하나씩 집에 두고 싶어 한다,,
뒤주 ㅎㅎㅎㅎㅎㅎ
실사용총이지!
뭔 장난감같이 총을 만들어 놨네
미국에서 총기사망 사건은 그 오지보다 도심에서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일어난다
동물로부터 보호니 뭐니해도 도시에선 사람 죽이는데 더 씀
인구밀집도에서 차원이 다른데 단순비교하면 ;;
비율 말고 절대량 비교면 당연히 도심에서 많이 일어나겠지..
미국 오지면 며칠동안 사람 한 명 못 볼수도 있고 시골 농장도 이웃 만나려면 30분은 차타고 가야 하자너...
미국 오지면 당연히 사람보다 유해조수가 더 많은 곳이니까
총기 살인사건은 당연히 도시가 더 많지
보안관서(경찰서 아님) 소속 차량 하루에 한대 패트롤하며 지나가는 시골깡촌 vs 우범지대에 심심하면 총소리 들리는 빈민 밀집 슬럼가
이게 1:1 비교가 됨?
주마다 다르겠지
맹수는 개뿔이고 저걸로 가족을 죽이는 경우가 많다는게 미국의 현실이다.
애들한테 총 쥐어준다는 발상부터가 글러먹은거같다
그렇게 총기 난사가 두려우면 키티그려진 어린애용 방탄복을 선물하는게 낫지
애들 방탄가방 불티나게 팔린다함
저걸 총기만사 방어용으로 준다고 단순하게생각하면안되지;
그런거면 권총을줬지... 아무리그래도 쟤들보고 저 총메고 학교가라고하겠음...?
공기총인줄 알았는데....
실총이요?
무려 22LR실탄임
뿅뿅 놈들 ㅋㅋㅋㅋㅋ
좀비디스토피아가 오면 매우 유용할것.
안전만 보장되면 총기 라는건 대단히 재미있는 취미이니...
근데 안전보장이 안되니 문제지만ㅋㅋ
나두 핑꾸라이플 갖고시펑
알래스카는 애들도 사냥때문에 총 쏜다고는 하는데....음.....
거기는 마을에서 조금 떨어지면 곰나오는데라...
저건 호신이나 살상용이 아니라 사냥용 아님??
도심과 시골의 지역성이 핵심이 아니지
어린애들에게 총기의 위험성을 약화시키고
지속적으로 소비자를 만들어 내겠다는 전략이잖아...
왜 핑크로 염색시킨지 모르겠냐.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기 전에 먼저 죽이는걸 배우는 건...
사냥과 수렵하는 동네라면 사냥과 도축과정에서 생명의 소중함을배우자너
수렵이 강제되던 시기나 지역이면 몰라도 굳이 장신적으로 미성숙한 아이들에게 살상무기를 쥐여주고 언제든지 무언가를 쏘아 죽일수 있는 기회를 주는 건 다른 느낌이지...
저 총을 사주는 가족이 반드시 사냥을 하고 거기에서 생명의 가치를 가르치는 가족일거라고 가장하기보단 그냥 어린아이들에게 총을 안쥐어주는게 가장 올바른 방법일것 같은데..
솔직히 저기 고글쓰고 귀마게쓰교 견착자세 완벽히 한 애 사진보면 부모의 철저한 교육이 있었다는거임 총구를 사람에게 돌리지마라 총구 처다보지바라 이런 교육하나하나가 다 생명존중과 연관된 교육임. 총기교육 받은사람이 오히려 안받은사람보다 훨씬 안정적임. 총기선물을할정도면 부모가 아이들에게 관심있다는거고 차라리 그게나음 진짜 위험한건 그냥 나이먹고 총을접한 사람들이지
뭔가 사고가 비약된 느낌인데 어린아이한테는 위험한 물건을 쥐어주지 않는게 기본이라는 일반상식은 어디에...?
총기안전이 가르치고 싶다면 총기난사에 휘말렸을때 도망가는 방법이랑 응급처치 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면 되는거지...
총구 똑바로 보지 말고 사람에게 겨누지 말라는건 직업 특성상 어쩔수 없이 총기를 휴대하는 사람들이 받아야 할 최소한의 안전교육인거고.
저정도 총 사주는 사람들은 님보다 더 잘알고 있음.
저런거 쥐여줄 부모면 총기전용 보관함이나 금고 가지고 있고 거기에 시건 해놓겠지.
그리고 애들 사격 가르쳐주고 같이 여가하러 나갈때나 꺼내서 가지고 가고 현장에서도 밀착해서 가르치겠지.
미국이 암만 돌대가리들 많다고 그것도 생각 못할까.
저긴 모든 위험한 아웃도어의 천국이야.
미국사람들에게는 역사적인 인식이나 사는곳 등등을 따져서 정말 다용도로 필요한 물건이기도한데
그걸 다빼먹고 단순히 " 위험한 물건" 이란 측면 하나만 바라보고있으니 이해못해는거임.
총기를 연장의 하나로 생각한다고 해도 원래 위험한 연장들 역시 어린아이에겐 쥐어주지 않지. 하물며 그 위험도가 훨씬 높은 총기를 아이들에게 굳이 쥐여줘야 할 타당한 이유가 있나?
미성년자에게 술담배도 판매하지 못하게 되어있는 세상에서 굳이 총기만 너그럽게 봐줘야 할 이유는 없지.
집 근처에 코요테가 나오고 퓨마가 나오면 어른이 쏘면 될 걸 굳이 어린아이들이 직접 총을 들게 한다? 미성년자가 총기를 이용해 스스로의 목숨을 지킨 사례가 더 많은지 아니면 무고한 생명을 쏘아 죽인 사례가 더 많을지 궁금하네.
무고하게쏴죽일지 스스로 지키는 도구로 이용할지 저울질해서 평가하는건 미국 사는사람들 할일이고 줄만하니 줬겠지.
그리고 당연히 부모가 언제나 자식안전을 챙길순없음. 말안해도 알자나? 자식을 24시간 지킬수있으면 총기안전뿐만아니라 다른 안전교육 다필요없겠네.
뭔일있으면 다 지켜줄테니 부모가.
그리고 까고말해서 한국인은 한국에서 사니까 총기 합법 미개하다고하지 미국 텍사스나 북부 야생곰나오는곳, 경찰연락해도 몇시간동안못오는곳에서
살라고 하면 한국인대부분이 총 한정만 주면안되나고 물어볼꺼같은데.
저런 총기가 정말로 치안이 부재한 지역에서만 팔리는게 아니기 때문에 그런 특수한 환경을 일반적이라고 전제라는것 자체가 논리적 오류라는거지. 위험한 물건은 항상 최악의 상황을 염두에 두고 취급하게 되어있는거야.
총이라는게 맹수나 범인을 향해서만 발사되는게 아닌 이상 총을 가진 어린아이들이 평소에 더 자주 접하게 될건 평범한 가족과 이웃들일 테고.
심지어 자기 총이 아닌 부모의 총을 가지고 가족을 쏘아죽인 초등학생이 나오는데 정작 실재로 발생하는 사고는 덮어두고 애매한 가능성만으로 총기를 사준다는건 지나친 비약이지.
저런거 사줘서 총의 위력을 직접느끼게하면서 총의 위험성에 대한 조기교육하는것도 괜찮을듯.
총알도 핑크야?
이 분야 최고봉은 우라늄 장난감 아닐까?
아이돌 선물이라는줄 알고 뭘 조공했길래 논란이 됬나했네
저거 겁나싸네 왜저렇게 쌈?
미국에서 총은 그렇게 안비싸요. 사실 총이란 물건 자체가 별로 안비싸요.
특히 저건 만드는 회사도 많고 총탄도 많은 구경의 총기라 더 싸요.
100달러 이하로는 첨봐서그럼
그나마 22구경이라고 해도 열심히 쏘는 실전적인(총을 실전 비실전으로 나누는게 이상하긴 하지만) 총은 가격이 저보단 비싸지만 저건 크기도 작고 쏘는 아이가 다치지 않으면서 저 용도의 사용량 정도만 견딜정도만 되면 되니 더욱 싸요.
저 탄 쓰는 ar15들도 있는데 저것보다 비싸고 5.56쓰는 ar15보다는 싼것도 같은 맥락이고요.
ㅇㅎ 감사
어휴 별말씀을..
어린이 장난감 같은 도색으로 팔아서 장난감이라는 인식을 총에 대입하도록 하니까 문제가 되는거임
저게 뭐 요즘에 시도되서 욕쳐먹는건줄 아는 애들이 디스토피아니 뭐니 하고 자빠졌는데 아동용 총이 따로 없었을 시절에는 12게이지 샷건이나 30-06 스프링필드 탄(7.62미리보다 큰) 을 쓰는 사냥용 라이플로 부모랑 사냥 나가고 야지에 나가서 병 세워놓꼬 쏘고 하면서 여가 보내던게 미국이다.
무엇보다 저기서 애들이 저러고 놀수 있다느건 적어도 저럴 재력과 부모의 관심과 시간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니까 총이 없어지면 평화가 절로 찾아온다는 개 꼬추같은 마인드러 저걸 욕할 정신머리면 차라리 진짜 사람을 총으로 해악을 입혀야 먹고 살수있는 아프리카나 중동의 소년병이나 보고 분노해라.
힛걸 : 난 이런 장난감은 안 써요
우리 시각으로야 발상이 글러먹었네 어쩌네 해도 미국인들은 본질이 시민들이 라이플 들고 자경단을 이룬 미니트맨들 그 자체임 19, 20세기에도 지금까지도. 미국에서 민간 총기가 안없어지는게 미국 총기협회가 로비를 해서 그러네 어쩌네 해봐야 원초적 이유는 미국의 본질이라서 그런거임.
근데 미국은 다문화/다민족 국가라서 인종차별같은거하면 총맞을거란 생각을 하고있어야 차별을 안하지 않을까? 왕따문제 이런게 내가 너보다 세다-여기서 나오는건데 상대방이 총을 갖고있다고 생각하면 못하는거 아닐까?
총은 좋은 데 왜 하필 살상력이 있는 총을 주는 지 모르겠다
레이저 포인터나 탁구공 정도 위력이면 상관 없을텐데.
저런거 문제인게 저런 가짜처럼보이는 컬러총을 실총으로 팔게되면 사고 위험이 더 높아질텐데
5살짜리 애가 이총으로 2살짜리 자기 여동생 쏴 죽였다는 뉴스가 검색된다.
5년전 3 Gun 을 능숙하게 다루던 13세 어린이 사격슨슈 Kaityn Francis.
https://www.youtube.com/watch?v=_dlrNE2wdV0
지금은%20어엿한%20숙녀이자%20대학생임(3년전%20마리%20끌레르%20인터뷰)
https://www.youtube.com/watch?v=0St_KOdA8JA
잘만 가르치면 뒤주공부방에 갇혀서 공부만하다가 안하무인 사이코패스 어른되는 것 보다는 나은 거 같은데?
그래 부모님도 애가 서랍에서 몰래 꺼내서 갖고놀다가 실수로 쏜 총에 맞는거보단 저런거에 맞고 뒤져야 가오가 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