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웹상에서 열리는 대회에도 응모해서 입상도 하고 했는데
결혼후 육아와 직장에 얽매이다보니 사진찍으러 다니는건 이미 잊혀진지 오래......
이젠 아이도 좀 컸고해서 봄이 되 기분이 싱숭생숭해서
장농을 뒤져 카메라를 찾았는데 ㅎㅎ
분명 기억하기엔 내카메라는 펜탁스 k10D 이었다고 믿고있었는데 k20D가 나오더라구요.
카메라 모델까지 잊어버렸었어요 크 ㅠㅠ
미러가 기울었는지 뷰파인더에 보이는 격자도 누웠고 첫컷에 애러가 나네요.
수리 맡기려다가 고생했다 은퇴시켜주고
저번달 니콘으로 입문했습니다.
다 까먹고 이젠 초보내요 ㅎㅎ
장비욕심은 많은데다가 이번 캐쉬백 행사가 너무 좋아서
렌즈는 막 질러놨습니다.
이제 발품팔아 열심히 다닐일만 남았네요.
렌즈 인증갑니다.

입문을 아주 화려하게 하셨네요.
부럽습니다.
욕심을 부리다보니 끝이 없더라구요.
게다가 캐쉬백 효과가 컸습니다. ㅎㅎ
처음부터 다 가지셨네요 ㄷㄷㄷㄷ
제대로 사용할 능력이나 되려나 모르겠어여 ㅠ
자. 이제 바디를 투바디 D850 & Z6로 업글을 할때가 됐네유.
제 친구하고 똑같은 말씀을 하시는군여 ㅎㅎㅎ
가벼운 표준계 단렌즈 두개.
표준계화각을 포함하는 초광각줌 하나.
최신 프리미엄 표준줌 하나.
최신 프리미엄 망원줌 하나.
구성 좋네요~!!
감사합니다! 마지막 바램이 있다면 105N하나만 더 샀음 싶은데
사고나면 와이프에게 맞아죽을거에여 ㅠ
아.. 105N은 일딴 사놓코 어금니 꽉깨물고 배에 힘빡주구 맞는겁니다. ㄷㄷㄷ
그리구 50단렌즈와 85.8을 오빠엔으루 어느새 자신도모르게(중요함) 바꾸는 것이지오.
확실히 광각보다는 표준과 망원쪽에 힘을 실어주고 계시는군요^^
와 금액이 장난 아니네요 ㄷㄷㄷ
오메 입문이 화려하네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바디도 궁금하네유
와 렌즈 부럽네요!!
ㅎ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