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 있어 전화하니
며칠을 전화해도 통화가안됨
ㅡ기본1시간대기ㅡ
답답해서 정보공개요청해서 직통번호 알어서 통화하니됨
하지만 담당자는 이 번호어찌알았는지 모르지만
이번호로 통화안된다고 끊어버림
결국 계속 전화해서 해결함
그리고 ㄷㄷㄴ복수
궁금한게 있어 전화하니
며칠을 전화해도 통화가안됨
ㅡ기본1시간대기ㅡ
답답해서 정보공개요청해서 직통번호 알어서 통화하니됨
하지만 담당자는 이 번호어찌알았는지 모르지만
이번호로 통화안된다고 끊어버림
결국 계속 전화해서 해결함
그리고 ㄷㄷㄴ복수
개인정보도 정보공개청구로 알아낼수가 있나요??
본인 동의 없이 그게 가능한가요??
직통전화번호 는 개인정보가 아니죠
직통번호라는게 해당 공무원이 있는 자리 전화번호라면 가능할듯?
시청 구청 전화해서 직통전화 알려달라고 하면
다 알려줘요
아.. 사무실 유선 직통이군요.. 휴대폰 번호 얘기하는 줄 알았네요.. ㄷㄷㄷ
휴대폰번호를 직통번호라고 하는 사람이 있나요?
저는 유선 번호라고 하면 사무실 번호. 직통 번호라고 하면 말그대로 직접 연결되는 개인 연락처라고 생각해요.
사무실 대표번호, 이하 개별 직통번호고, 핸드폰은 개인연락처. 직통과 개인은 사회통념상 별개의 개념.
업무하라고 깔아준 전화를 개인 연락처라고 생각하다니 ㄷ ㄷ ㄷ
아뇨.. 개인 연락처.. 그러니까 휴대폰 번호라고 생각했다는거죠..
외국이나 우리나 공무원은 다 비슷하군요 ㅋㅋ
네? 어디 외국 말씀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짤방처럼 서구쪽 (북미 유럽) 공무원들에 비하면 우리나라는 정말 천사입니다..
그렇죠. 우리나라는 공무원을 아래사람처럼 생각하는 놈들이 많죠.
울나라 공무원들이 좀 응대가 그래서 그렇지.... 좀만 치켜새워주면 일은 잘하는 편입니다.
우리나라 공무원이 천사라는 이야긴데요?
프랑스 공무원들 겪어보니 정말 우리나라 공무원들 열심히 일허는거 맞더군요.
고위직은 잘 모르겠고.
우리나라는 직통 번호 가르쳐 달라고 하면 그냥 가르쳐 주는 편이라 -_- ;;;;
그리고 우리 나라는 저렇게 들고 오면
지가 금액을 확인하는게 아니고
가까운 은행에 들고가서 확인합니다. -_- ;;
접때 동사무소에 인감 떼러 갔더니
내 앞앞에 어떤 아저씨가 동사무소 아가씨하고 싸우더니 천원도 안하는 서류 값으로 천만원짜리 수표를 내미니까
그 아가씨가 자기 가방에서 현금 꺼내더니 거슬러 줘버리는거 보고
혼자 겁나 웃었던 기억이 ;;;;;
그 아가씨가 왜 그렇게 현찰을 많이 갖고 있었는지는 솔직히 잘 모름 -_- ;;;;
안 물어 봤어요. ;;;;;
천만원 수표를 동사무소 직원이 진짜인지 확인도 안하고
돈다발 가져와서 거슬러 줬다구요?
그게 실제 일어난 일이라구요?
은행에서도 타행은 하루안에 현금화가 안되는 수표를요?
뭐 단골진상 같은 분위기이긴 했는데
직원이 진위여부를 확인 안한건 맞는거 같아요.
수표 받고 얼마 안되서 자기들 끼리 웅성웅성 하더니 돈 다발 꺼내던데 -_- ;;;;
백만원짜리 아니구요??
내가 안봤으니 뭐라 할수는 없지만,
님이 모르는 속사정이 분명히 있을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그런일이 벌어질 수가 없죠.
여기 동사무소 근무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저런 일이 속사정 없이 과연 가능한지 묻고싶네요.
그쵸?
아저씨가 지 입으로 천만원짜리랬어요.
그거 들고 은행가서 잔돈 바꿔오든가 말든가 당장 거슬러달라고 으름장 놓더라구요.
상식적으로 현금을 그만큼 들고 다닌다는거 부터 말도 안되죠.
그래서 기억하는 사건이구요. -_- ㅋㅋㅋㅋ
취득세를 30만달러씩이나ㄷㄷ
30만센트니 3천달러...ㄷㄷㄷ
3천달러 같은데요?
1센트 30만개니....
철밥통의 폐혜인듯.
우리 나라 공무윈 및 유관단체등 공공기가은 홈페이지에 담당자 전화번호를 공개하고 있어요. 이름까지도요
이름은 좀 그렇긴 하지않아요?
우리나라 공무원들은
이름 공개해야 되요.
이름을 물어봐야 비로소 제대로 답변해주고 제대로 일 처리 해주고 그런 분들이 많더라구요.
아저씨가
바로 찾아가서 때릴거 같이 생겼는데
의외로 법은 잘 지키네요
유관기관에거 일했을때 존나 띠껍게 전화받은 해수부
Xxx 주사..지금은 사무관 진급 했더라??
우리한테 받아쳐뮥은 술값고 상당할건데..그러면 안되지 ㅋㅋ
옛날 일이라서 그냥 덮고간다 ㅋㅋ
여전히 공무원들에게 리베이트는 계속 들어가고 있군요. ㅋㅋㅋㅋ
제가 겪어본 한도 내에서 우리나라 공무원은 과히 친절하다고는 못하겠지만
그렇다고 일 안하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냥 본인 정해진 업무범위 내에 필요한 서류만 정확하게 챙겨가면
처리기한 내에 별 군말없이 다 해줍니다
해당 업무에 무슨 서류가 필요한건지 물어보면 다 이야기 해주고요
하지만 그 루틴이나 본인 권한을 벗어나는 일을 만들어서 하는건 굉장히 싫어합니다 ㅋ
그냥 평범한 대다수 회사원과 같은 모습이죠
메뉴얼대로 딱딱 처리해야 하는건 안해주거나 하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