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에요 제 좌석 돌려줘요
참고로 중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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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가 보이는걸 보니 네녀석 스탠드 술사인가보군
졸라 쓸때없는데 돈쓰고 욕먹을짓하네.
뭔 짓거리야 시발
책장은 뭐 그렇다치고 옆에 스탠드 뭐임
사람많아지면 저 자리에도 앉음.
뭔 짓거리야 시발
사람많아지면 저 자리에도 앉음.
저기 누워서 동화책 읽다가 내려라
졸라 쓸때없는데 돈쓰고 욕먹을짓하네.
책장은 뭐 그렇다치고 옆에 스탠드 뭐임
스탠드가 보이는걸 보니 네녀석 스탠드 술사인가보군
도망쳐! 기차에서 스탠드. 그레이트풀 데드야
보니까 크래마 전자책이네
얼음! 얼음을 찾아!
리타이어!
스탠드술사는 스탠드술사를 부르는 법이지
아니키이이이이이
드립과 펭귄... 두 가지릉 동시에 행해야 하는게 베댓러의 힘든 일이지.
각오는 됐나? 나는 되어있다.
이녀석 잠깐 사이에 마마보이에서
수십번의 사선을 넘나든 무엇인가의
눈을 하고있어!
만화책 있음?
이거 경의중앙선 같은데 안그래도 출근시간에 압사당할거같은데 저거때문에 더 ㅈ같음. 희대의 뻘짓ㅅㅂ
안그래도 병1신인 경의중앙선에 저딴 자리가 있다고?? 미친....
지옥의 왕십리...
그리고 생각보다 자주보인다 2~3일에 한번꼴로 타는거같음...
중앙선 맞음
내가 맨날 경의중앙선으로 출퇴근하는데 자전거 열차보다 더 븅신같네
저건 주말 경춘선 열차에나 달아놓지
출퇴근길에 미어터지는 중앙선 열차에 뭐하는 짓거리여
우리는 자리를 찾을 것이다. 언제나 그랬듯이.
뭐여? 저게 왜 있는거여?
전시행정
저런거 한다고 진짜 독서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겠나
쪽팔려서 근처도 안갈거 같은데 나라면
저래놓고 저거 진행힌 사람은 실적이랍시고 써먹것지
조까지말고 앉아서 쉬게해줘 시발....
내가 중앙선으로 청량리 양수리 매일 출퇴근 하는데
레알 저거 진짜 ㅂㅅ이야
저거에다 주말 자전거라이더 등산객 대학생 엠티 끼면
지옥의 헬파티가 열리지
요즘같은 시대에 기차안에서 독서할 사람이면 애초에 그 사람은 자기가 읽을책 챙겨 갖고 다님
요즘 다 스마트폰이 있는데 누가 저기서 저렇게 책을 읽고있겠음
진짜 전형적인 생각없는 꼰대새기들의 탁상행정의 결과물
전 책 좋아해서 저런거 괜찮네 했는데
출퇴근으로 미어터지는 경의중앙선이란 말 듣고 조용히 하기로 했습니다.
설마 출퇴근시간대에 저 차량 굴리진 않겠지
개박살 가능
그 설마입니다
당장 오늘도 저거 타고 출근했음...
불만접수 ㄱㄱ
자가용 타고다니는 분들이 만든 결과
보좌관이 운전하는 차량만 타고 다녀서 운전할줄 모르는 분들이 만들었을듯
그래도 책이라고보려고보믄 재밋는거하나읍더라
노선이 기네? 사람들이 심심하겠네? 책을 놔보자!
저거 사고라도 나면 존나 날라다니면서 사람들 칠거같지 않냐.. 난 대중교통이든 그냥 차든 뭐 설치 안하는게 제일 좋다고 봄
ㅈㄴ 탁상행정...
종점에 출판단지 있다 해서 홍보 한답시
거 만든거 같은데
그나마 책장 단이 약간 짧아서 허리 숙이고 팔꿈치를 양무릎에 올려서 걸터 앉으면 되겠네. 술 마시고 앉아 있으면 피자 한판 만들듯
난 솔직히 끝차량 자전거 주차대도 싫어
개쓸모없네
취지는 이해되나 문제는 적용해야 할 곳을 너무 잘못잡음. 기획한 사람이 자차끌고다니는건지 현실감각이 없는듯.
싀발 지하철 안타는 탁상행정하는 ㅂㅅ놈들의 결과임
출퇴근시간에 걍 가는거보다 책보면서 가는게 좋겠지 ㅎㅎㅎㄹ 하면서 내놓은게 저거
믜친놈들임
매일 아침마다 덕소에서 홍대까지 출퇴근하는데 시간도 다른열차 다 비워주고 이제는 자리까지 비워주냐
그냥 전자책을 탑승역에서 대여해주고 미반납이나 분실파손시 계좌나 카드로 청구하면 되잖아...
직접 전자책 관리하기 어려우면 전문업체에 용역 발주해도 되는거고
진짜 대가리가 장식인가
나도 얼마전 경의선에서 이거 보고 어이없던적 있었지
앉으려고 봤는데 의자대신 책이 있는거 보고 당황했었는데...
스마트폰 잠깐 쉬고 책보라는 취지인거 같기는 개뿔 아무도 관심도 안갖고 다들 퇴근해서 피로에 쩔어있는데 의자있을 곳에 책이 있네
기획한 넘 ㅈㄴ 때리고싶었음
안 봐도 나이 ㅈㄴ 처먹은 개븅딱 꼰대가 '요~즘 것들은 말야 책을 안 읽어 책을.' 이러면서 정책이랍시고 밀어 붙였겠지
저런거 기획하는 새끼들 특징 : 지들은 절대 대중교통 안탐, 심지어 교통비도 제대로 몰라서 누구처럼 '70원' 거리고도 남을 새끼들임 ㅋ
굳이 저걸 하고 싶으면 그냥 내리고 다시 타기 편한 정거장에다 세워두고 하라고!
책 필요하면 정거장에 잠깐 내려서 책을 빌리고, 다음 오는 열차 타고 가면 되는거 미련하게 저걸 열차에다 실어 놓는 수준이....
거기다 단말기는 책장에다 적당히 붙어 두면 되지 꼭 스텐드 만들어서 옆에다 세워놔야 속이 시원하냐? 꼬라지 하곤 ㅉㅉ
자전거석..임산부석..하다하다 이제는 ㅋㅋ
저런건 도서관에 만들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