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1066025 중세 유럽의 집 구조.jpg 심장이 Bounce | 2019/06/20 23:33 49 5983 49 댓글 bd유우 2019/06/20 23:33 위쳐하다보면 털어야되서 자주들어감 익명-zEzNzMy 2019/06/20 23:35 당연히 일부 케이스 추운 지역에선 저런 형태도 있었음 we비 2019/06/20 23:36 추운지역이라면 납득가네 축사에도 따로 불을 때기엔 연료도 많이 필요하고 잘못하면 불도 나니까 we비 2019/06/20 23:34 가축이랑 한집에 살았다고? 저건 좀 특이 케이스인거 같은데 king tiger 2019/06/20 23:41 가축이 귀한 재산이기도 하고, 추위문제도 있고... 겨울에는 대부분 저렇게 하지 않았을까. 우리도 그랬다고 들었는데. 북부지방 한정으로. 벌꿀유자 2019/06/20 23:33 이러니 가축도 가족이지 (sY0fLj) 작성하기 bd유우 2019/06/20 23:33 위쳐하다보면 털어야되서 자주들어감 (sY0fLj) 작성하기 김고은 2019/06/20 23:33 집안에서 동물이랑 같이살았다니;;;; 냄새는어쩔.. (sY0fLj) 작성하기 제3지옥대인사과 2019/06/20 23:41 얼어 죽는것보단 짐승이라도 껴안고 자는게 나은 추운 지방에선 어쩔 수 없다. (sY0fLj) 작성하기 구와앙 2019/06/21 00:17 헛간에서 짐승도 얼어뒤지니 안에서 키워야했다ㅇㅇ (sY0fLj) 작성하기 유 하나 2019/06/20 23:34 흑사병에 쉽게 걸렸던 이유 (sY0fLj) 작성하기 we비 2019/06/20 23:34 가축이랑 한집에 살았다고? 저건 좀 특이 케이스인거 같은데 (sY0fLj) 작성하기 익명-zEzNzMy 2019/06/20 23:35 당연히 일부 케이스 추운 지역에선 저런 형태도 있었음 (sY0fLj) 작성하기 we비 2019/06/20 23:36 추운지역이라면 납득가네 축사에도 따로 불을 때기엔 연료도 많이 필요하고 잘못하면 불도 나니까 (sY0fLj) 작성하기 정체불명의 사도 2019/06/20 23:41 예수가 마굿간에서 태어났다는 얘기가 저런집 얘기 마굿간X 마굿간 합친 집 (sY0fLj) 작성하기 묵월야 2019/06/20 23:42 우리나라 강원도 지역도 집 안에 외양간 있는 구조인 한옥 있더라 저 정도 까진 아니고 구역이 나누어 져 있긴 한데 (sY0fLj) 작성하기 페오니즈 2019/06/20 23:42 그리고 늑대같은 육식동물로부터 지키기도 좋음 (sY0fLj) 작성하기 묘하게진돗개는맛있어 2019/06/20 23:43 옛날엔 지금과 같은 위생 개념이 잡히기 전이라 전 세계적으로 집 안에 외양간을 둔 경우가 많았음 우리나라 전통 너와집 같은 경우도 부엌 바로 옆에 외양간을 두었었음 (sY0fLj) 작성하기 we비 2019/06/20 23:43 오..... 지식이 늘었다 (sY0fLj) 작성하기 we비 2019/06/20 23:43 이런거 처음 알았다 좋은 정보 ㄳㄳ (sY0fLj) 작성하기 아룬드리안 2019/06/20 23:44 마굿..간....콜...ㄱ............. (sY0fLj) 작성하기 Min-9 2019/06/20 23:54 추운지방에는 겨울에 가축 내놓으면 얼어죽으니까 저런 형태의 집도 있었음. 끌어안고 자면 난방도 되고 ㅇㅇ (sY0fLj) 작성하기 윌리엄 마샬 2019/06/21 00:17 알아주는 사람이 있다니 (sY0fLj) 작성하기 둥근안경 2019/06/21 00:21 특이 케이스는 아니고 저런 양식은 보통 농촌의 가옥인데 가축이랑 같이 뒹굴면서 잤음 인구 과밀화돼서 가옥 양식이 달라지는 도시나 귀족이나 부자 같은 상류층은 아니고 (sY0fLj) 작성하기 king tiger 2019/06/20 23:41 가축이 귀한 재산이기도 하고, 추위문제도 있고... 겨울에는 대부분 저렇게 하지 않았을까. 우리도 그랬다고 들었는데. 북부지방 한정으로. (sY0fLj) 작성하기 루리우웹 2019/06/20 23:41 근대까지 계속됬지... (sY0fLj) 작성하기 anjk 2019/06/20 23:41 냄새 오지게 날건데 (sY0fLj) 작성하기 앙리의 쥐잡이 2019/06/20 23:43 똥 바로 치우면 안 날거같기도... (sY0fLj) 작성하기 앙리의 쥐잡이 2019/06/20 23:43 아 닭있네 난다 (sY0fLj) 작성하기 AfterService 109 2019/06/20 23:48 저런 문화였으면 그냥 그러려니 살았을듯. 인도나 아프리카 오지에선 지금도 소똥 주워다가 그걸로 불도 때고, 벽에 바르기도 하고 그런다던데 (sY0fLj) 작성하기 대천사 치탄다엘 2019/06/20 23:58 몽골 유목민은 말똥말려서 연료로 쓰잖아 (sY0fLj) 작성하기 AfterService 109 2019/06/21 00:08 그것도 있지 참 (sY0fLj) 작성하기 대천사 치탄다엘 2019/06/21 00:11 저! 나무가 됩니다! (sY0fLj) 작성하기 찰리와초콜릿복근 2019/06/20 23:42 뭔가 위쳐에서 자주본 집구조다 (sY0fLj) 작성하기 주장은내가.증명은네가. 2019/06/20 23:42 가축도 얼어죽으니까 집 안으로.. 특히 새끼는 더더욱 (sY0fLj) 작성하기 Cortana 2019/06/20 23:43 똥냄새 오지겠넼ㅋㅋ (sY0fLj) 작성하기 뭐 임마? 2019/06/20 23:43 벽난로가 없으면 가축들도 얼어죽을 수준이라 벽 하나 없이 쌩으로 저런 구조인거임? (sY0fLj) 작성하기 종야홍 2019/06/20 23:45 우리나라도 북부지방은 저랬던걸로 알고있는데. 저렇게 완전히 트여있진 않아도 한지붕 아래 (sY0fLj) 작성하기 Alienus 2019/06/20 23:46 저때는 다같이 냄새나던 시절이여서 가축냄새도 별로 신경 안썻을테고. 추울테니 동물이 내는 온기도 도움이 되겠지. (sY0fLj) 작성하기 CL4P-TAP 2019/06/20 23:46 산실장석 집같군 (sY0fLj) 작성하기 오렌지당근 2019/06/20 23:49 냄새보다 얼어죽는게 문제였던 시절. 게다가 저렇게 하면 가축들 훔쳐가는 것도 막기 쉬워지고. (sY0fLj) 작성하기 ᴄᴀꜱʜᴄᴀꜱʜ 2019/06/20 23:57 와 집이 다 무너져가네 중세에는 다들 어렵게 살았나보다 (sY0fLj) 작성하기 진인환이상한거사상최강 2019/06/20 23:58 그냥 건축술문제야... (sY0fLj) 작성하기 덴드로비움2550 2019/06/21 06:44 마인크래프트냐 무슨 (sY0fLj) 작성하기 1 (current) 댓글 작성 (sY0fLj) 작성하기 신고 글쓰기 목록 왕초보가 겁도 없이 질럿습니다 [6] m_ti | 2019/06/20 23:52 | 6109 ad200 벌브헤드 옆에 있는 조임은 소켓에 장착 후 조여야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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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쳐하다보면 털어야되서 자주들어감
당연히 일부 케이스
추운 지역에선 저런 형태도 있었음
추운지역이라면 납득가네 축사에도 따로 불을 때기엔 연료도 많이 필요하고 잘못하면 불도 나니까
가축이랑 한집에 살았다고? 저건 좀 특이 케이스인거 같은데
가축이 귀한 재산이기도 하고, 추위문제도 있고... 겨울에는 대부분 저렇게 하지 않았을까. 우리도 그랬다고 들었는데. 북부지방 한정으로.
이러니 가축도 가족이지
위쳐하다보면 털어야되서 자주들어감
집안에서 동물이랑 같이살았다니;;;; 냄새는어쩔..
얼어 죽는것보단 짐승이라도 껴안고 자는게 나은 추운 지방에선 어쩔 수 없다.
헛간에서 짐승도 얼어뒤지니 안에서 키워야했다ㅇㅇ
흑사병에 쉽게 걸렸던 이유
가축이랑 한집에 살았다고? 저건 좀 특이 케이스인거 같은데
당연히 일부 케이스
추운 지역에선 저런 형태도 있었음
추운지역이라면 납득가네 축사에도 따로 불을 때기엔 연료도 많이 필요하고 잘못하면 불도 나니까
예수가 마굿간에서 태어났다는 얘기가 저런집 얘기
마굿간X 마굿간 합친 집
우리나라 강원도 지역도 집 안에 외양간 있는 구조인 한옥 있더라
저 정도 까진 아니고 구역이 나누어 져 있긴 한데
그리고 늑대같은 육식동물로부터 지키기도 좋음
옛날엔 지금과 같은 위생 개념이 잡히기 전이라 전 세계적으로 집 안에 외양간을 둔 경우가 많았음
우리나라 전통 너와집 같은 경우도 부엌 바로 옆에 외양간을 두었었음
오..... 지식이 늘었다
이런거 처음 알았다 좋은 정보 ㄳㄳ
마굿..간....콜...ㄱ.............
추운지방에는 겨울에 가축 내놓으면 얼어죽으니까 저런 형태의 집도 있었음. 끌어안고 자면 난방도 되고 ㅇㅇ
알아주는 사람이 있다니
특이 케이스는 아니고 저런 양식은 보통 농촌의 가옥인데 가축이랑 같이 뒹굴면서 잤음
인구 과밀화돼서 가옥 양식이 달라지는 도시나 귀족이나 부자 같은 상류층은 아니고
가축이 귀한 재산이기도 하고, 추위문제도 있고... 겨울에는 대부분 저렇게 하지 않았을까. 우리도 그랬다고 들었는데. 북부지방 한정으로.
근대까지 계속됬지...
냄새 오지게 날건데
똥 바로 치우면 안 날거같기도...
아 닭있네 난다
저런 문화였으면 그냥 그러려니 살았을듯.
인도나 아프리카 오지에선 지금도 소똥 주워다가 그걸로
불도 때고, 벽에 바르기도 하고 그런다던데
몽골 유목민은 말똥말려서 연료로 쓰잖아
그것도 있지 참
저! 나무가 됩니다!
뭔가 위쳐에서 자주본 집구조다
가축도 얼어죽으니까 집 안으로.. 특히 새끼는 더더욱
똥냄새 오지겠넼ㅋㅋ
벽난로가 없으면 가축들도 얼어죽을 수준이라
벽 하나 없이 쌩으로 저런 구조인거임?
우리나라도 북부지방은 저랬던걸로 알고있는데.
저렇게 완전히 트여있진 않아도 한지붕 아래
저때는 다같이 냄새나던 시절이여서 가축냄새도 별로 신경 안썻을테고. 추울테니 동물이 내는 온기도 도움이 되겠지.
산실장석 집같군
냄새보다 얼어죽는게 문제였던 시절. 게다가 저렇게 하면 가축들 훔쳐가는 것도 막기 쉬워지고.
와 집이 다 무너져가네
중세에는 다들 어렵게 살았나보다
그냥 건축술문제야...
마인크래프트냐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