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올린 글
https://m.slrclub.com/bbs/vx2.php?id=free&no=36245926
요약)
제가 아는 남자애랑 여자애랑 둘이 한번 만나봐라
둘이 몇년 만나더니 결혼한다함
축하한다했는데 그뒤로 연락없음
알고보니 연락하고 일주일뒤에 결혼식
그후에 글올려서
그때 많은분들이 응원해주셔서 좋았던 기억이
암튼 그때이후로
그커플이랑 아는 또다른 동생이 걔네 뭐해줬냐고 물어봐서
연락도 없었다고 카톡으로 통보하고 끝이던데
이랬더니 얼마뒤 카톡으로 연락이
잘먹고 잘살고있어서 답장은 안하고 읽씹하고 말았던,,,,,,
https://cohabe.com/sisa/1065173
소개팅해준 두사람이 결혼했네요 2
- 실제로 17대1 싸움이 가능할까?? [57]
- error37 | 2019/06/20 00:42 | 4006
- 독일 기갑사단 나온 한국인.jpg [10]
- 새고 | 2019/06/20 00:41 | 5416
- 소개팅해준 두사람이 결혼했네요 2 [39]
- 홍콩스타 | 2019/06/20 00:41 | 6039
- 자연인이다 최신판.jpg [23]
- ★잇힝 | 2019/06/20 00:40 | 3147
- 눈물없이 보기 힘든 프로그램.jpg [43]
- kollekt | 2019/06/20 00:38 | 4064
- 다크소울 3의 숨겨진 이스터에그 [38]
- 괴도 라팡 | 2019/06/20 00:36 | 3471
- 한국 고유 4대 음식 [10]
- 월클히토미 | 2019/06/20 00:33 | 5230
- 정상성욕 물타기 저도 참여하겠습니다. [59]
- 십장새끼 | 2019/06/20 00:26 | 3161
- 요즘 수의사들 근황 [42]
- daydreem | 2019/06/20 00:26 | 5636
- 키즈나 아이 누드가 보고 싶으면 [76]
- 건방진용자 | 2019/06/20 00:24 | 4476
- 중국인에게 '먹으면 행복해지는 설탕'을 받은 유학생 [47]
- 리야무 | 2019/06/20 00:24 | 6004
- 1.5만짜리 음식물쓰레기 [23]
- [d750]안아푸당 | 2019/06/20 00:21 | 6084
- 간짜장 주문 레전드 [10]
- 뭉게솜사탕 | 2019/06/20 00:20 | 5197
- 경통의 크기가 화질에 영향을 미치나요? [5]
- piqijin | 2019/06/20 00:17 | 2821
- 별 뽀빠이 과자 탄생배경 [19]
- 그라시아_GT | 2019/06/20 00:14 | 5716
저...저도 소개 좀....ㄷㄷㄷㄷㄷㄷㄷㄷ
소개는아무나하지않는걸로
소개는잘해야본전ㅜㅜ
그러게요 맘만 상했던
이름ㅋㅋㅋㄱㅋㄱㅂㅂㄱㅋㅋㅋ
그렇게 저장을 ㅎㅎ
지금 잘살고 있나요?ㄷ ㄷ
저에게 아무도 그커플얘기하지말라고해서 관심끄고 삽니다
아무리 자기들 바빠도 참...
저연락도 결혼식후 6개월만에 억지로 보낸거에요
저에게 ㅊㅈ분을 소개시켜 주시고 잘 된다면 제대로 보답해드림
나이 좀 있는 여자는 어떻게 괜찮습니까?
제가 35이라 많이 어립니다만 그 분 나이가 어케 되시기에 ㄷㄷ
아 ,,,,,40 ,,,,,,,아,,,,,,,
이런건 상법상 100만원 지급인데 말이죠 ㅋㅋㅋ
그냥 정식으로 청첩장 받고 결혼식가서 축하해줄수있는 기회를 줬으면
물질로 어떠한 보상없어도 좋았는데말이죠
청첩장은 줬어야죠
사람한테 실망했습니다
둘의 만남이 결실을 맺은건 잘 된 일인데,
잘못된 사람 둘이 만난거네요.....
씁쓸하실듯 ㄷㄷㄷ
사람한테 실망한게 제일 그렇더군요
뭐 바란적도 없는데 뭐 죄진사람도 아니고 저몰래 결혼한건지
저도 소개로 결혼했는데 신세계 상품권100만원씩 양쪽에 드렀습니다
from SLRoid
저는 그렇게 받았으면 부담스러워서 결혼선물로 그만큼 사줬을거같아요
ㅡ사례가 부담스러운 사람인듯...
저는 사례하고 양복도 사주고...
그런가봐요 그런거안해줘도 괜찮은데
씁쓸하네요
전 제 친구 소개 해주고 갸들 결혼 꼴인~
제 결혼식때 냉장고(350만원짜리)사주더라구요 ㅎㄷㄷ
ㅎ ㄷ ㄷ ㄷ ㄷ ㄷ
배우신 분
10년만에 연락와서 결혼한다던 ㅆㅂ 후배 ㄴ 생각나네요
와 어지간해서 욕 안하는데 욕이 나올려네요.
이래서 사람 소개 하는거 아니라는가봅니다
좋은일 하셨네요, 복 받으실 겁니다
어쩜, 끼리끼리 잘 만나게 소개를 해주셨데요!! 대단대단!
제가 선배소개해줘서 결혼했는데...장모되실분이 저에게 양복한벌 해주라고 돈을줬었는데..둘이서 꿀꺽했더라구요ㅎㅎ
식장에서 여자쪽 어머님께 인사하니 양복 손서방이 사준거냐고 묻던 어머님의 얼굴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ㅅㅅㅂ ㄱ ㄱ ㄲ
네? 양복요? 무슨 말씀이신지.. ㅇㅇ?
이렇게 되물으셨어야죠
나는????
쓰래기들... 가지마세요~
제가 소개한건 아니고 젤 친한형이 본인 친구 소개팅해줘서 그여자랑 형친구랑 결혼했는데 고맙단말 한마디로 입닦는거보고 참 인간 아니다 생각했는데... 그런경우가 종종 있나보군요 ㅎ 평생 은인으로 모셔도 모자랄 사람에게 저딴식이라니 ㅉㅉ 사람은 끼리끼리 만나고 고쳐쓰는거 아니라했습니다. 인생에 필요없는거 2개 일치감치 손절했다 생각하시고 기분 푸세요~
나도 소개해줬던 애들 인생최대의 뒷통수를 쳤단...
어떤 면에선 똑같은 인간들 둘을 잘 연결해준건가 싶기도...
그냥 이런사람도 있구나 생각하세요
저도 소개해서 결혼했는데 고맙다는 소리도 물질적으로 보답받은거없습니다
처음에는 서운했는데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 잘살면 되지 뭐 생각되더라구요 ㄷㄷㄷ
홍콩님! 님께서 소개를 해서 결혼이 성사됐는데,
그 결혼이 님은 모르게 진행된건가요?
무척이나 서운하셨겠습니다....
그9결혼 후에 저렇게 문자가 온것이지요?
참으로 인정머리가 없달까요? 그렇게 느껴지네요,
너무 개의치 마세요.. 그런가보다~ 하심이 좋을것같아요.
양복하나 사주는거 아닙니까... 씁쓸하네요...
이런사람들도 있네요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