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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룸테더링 끊김이 심한데 usb-c 경우 좀 덜 할까요?

캐논 1dx와 라이트룸 최신버젼으로 테더링 촬영을 진행 하는데 촬영 중간에 장비연결이 해제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캡쳐원을 사용하면 테더링에 문제가 없다는 이야긴 들었지만, 아무래도 좀 더 익숙하고 직관적인 라이트룸을 이용 해 테더링을 하려다 보니 이런 문제들이 발생하네요. 최신의 라이트룸의 경우 테더링 속도 향상이 많이 되었다고 하고 실제로 써 봐도 속도는 예전에 비해 많이 좋아 진 듯 합니다.
허나 촬영 중간 끊김 현상 때문에 케이블을 뽑았다 꼿았다, 라이트룸을 껏다 켰다. 카메라 전원을 껏다켰다...ㅠ.ㅠ
이 참에 소니 a7m3로 갈아탈까...usb-c 연결은 좀 괜찮을까. 라인도 5미터 이상의 길이도 가능하지 않을까...뭐 그렇습니다.
컴퓨터도 맥북프로에 물려 사용 하는지라, c타입이 편하긴 합니다.
혹 사용해 보거나 알고 계신분들 있으시다면 고견 부탁드립니다.

댓글
  • 케레인 2019/06/19 12:50

    소니는 라룸 테더링을 지원하지 않으며 자체 리모트 프로그램과 캡처원에서만 됩니다.

    (N9bw5S)

  • dus2dust 2019/06/19 14:25

    테더링 안정성은 라이트룸 보다 캡쳐원이 좋습니다
    소니는 이미징엣지 쓰시면 테더링은 잘됩니다 인터페이스는 라룸이나 캡쳐원보다 많이 부족하고 아쉬워요

    (N9bw5S)

  • 챈뜽파덜 2019/06/19 14:49

    엣지라룸 둘다 띄워두고
    엣지로 테더링 촬영 - 라룸으로 그폴더 자동으로 불러오기 해서 쓰더라구요.

    (N9bw5S)

  • UrbanCloud 2019/06/19 16:06

    중간에 연결이 끊긴다면 유전원 usb 허브 구입하셔서 연결해서 해보세요. 저는 5D4 연결끊김으로 고생하다가 유전원 허브 구입해서 해결했습니다.

    (N9bw5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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