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로 영웅가챠 SSR 100%성공할 여신은 예언대로 지 애비꼴 날까봐 인간하고 강제 결혼 시켰다
Skypotion2019/06/19 12:54
태닝하고 우효체쓰면 ㅈㄴ 어울릴캐릭터네
AfterService 1092019/06/19 12:55
아킬레우스 엄마 얘기구나 ㅋㅋㅋㅋㅋㅋ
자기위로마스터2019/06/19 12:44
제우스 이새키 내가 강/1간하고싶다
도호쿠 즌코2019/06/19 12:45
수많은 창작물의 쓰레기들을 봐왔지만 저새퀴만큼 쓰레기인 녀석은 거의 못봤던 거 같아.
시간의광대2019/06/19 12:58
지맘에 안든다거 세상을 물로 쓸어버린 놈이랑 자기자식 제물로 바치라던 놈이랑 ㅏ과좀 먹었다고 내피던 놈이있긴하지
조탄다 에휴2019/06/19 13:20
앞에거는 그렇다쳐도 뒤에 2개는 도저히 납득이 안됨. 전지전능이래매...
kofluvs2019/06/19 13:23
두번째랑 세번째는 사상검증 한건데 두번째는 통과고 세번째는 실패
쿠쿨스 도안2019/06/19 13:26
1번은 제우스도 했지...
프락치카푸치노2019/06/19 13:35
지 맘이 아니라. 존-나 타락해서 내려보낸 천사도 강@간할려 했는데요.. 심지어 천사는 남자였고..
그리고 두번째는 쉬펄 결국 괜찮다고 했고
세번째는 다 먹어도 먹지 말아라 했는데 뱀 새끼 꼬임에 넘어가서잖앙..
시간의광대2019/06/19 13:37
사실 크리스트교가 이것저것 베낀 종교라 ㅎㅎ
시간의광대2019/06/19 13:38
진짜먹으면 안되는거였으면 어디 멀리 우주 끝에라도 갔다놨어야지 한가운데 가져다놓는 심보는 무엇
도래까마귀2019/06/19 13:38
세상 물로 쓸어버리는 건 저 새끼도 했음 자식 제물로 바치라는 건 저 새끼 자식들이 맨날 하는 진이고
프락치카푸치노2019/06/19 13:43
에덴동산이잖아;; 무엇보다 아담과 이브가 자기 말보다 뱀새끼 말에 넘어가지 안ㅅ을거라 믿었겠지
시간의광대2019/06/19 14:09
전능하긴 하나 전지하진 못했네
프락치카푸치노2019/06/19 15:11
봐도 믿고 보고도 믿고싶었겠지
츠키노 우사기2019/06/19 12:45
저런게 그리스 최고의 신이라니...
최면두꺼비 대왕2019/06/19 12:47
근데 진짜로 영웅가챠 SSR 100%성공할 여신은 예언대로 지 애비꼴 날까봐 인간하고 강제 결혼 시켰다
최면두꺼비 대왕2019/06/19 12:48
언제나 고추로 생각하는 놈이 지애비꼴나는건 존나게 두려운가 보다
흐리흐리다2019/06/19 12:54
리얼이네ㅋㅋㅋ 쓰알 확정가챠ㅋㅋㅋ
AfterService 1092019/06/19 12:55
아킬레우스 엄마 얘기구나 ㅋㅋㅋㅋㅋㅋ
별수호자 니코2019/06/19 12:56
그 테티스가 막짤 녹발여자
진사댁2019/06/19 13:04
제우스가 저렇게 여자 후리고 다니는 명분이 영웅들 뽑아내서 기간토마키아 막는 거임ㅋㅋㅋ
근데 지가 지발로 명분 걷어참ㅋㅋㅋㅋ
천화2019/06/19 13:23
기간토마키아 막는것도 자기 살려고 하는거니까.
데로링2019/06/19 16:30
예정된 기간토 마키아 전쟁에서 활약할 비장의 카드는 인간 출신의 영웅이었지
신과 신 사이에서 태어난 새로운 신이 아니었거든.
애당초 헤클 이미 뽑았는데 SSR가챠 할 이유가 없어짐. 남아있는 영웅들도 트로이 전쟁으로 싸그리 정리하는 마당에....
데로링2019/06/19 16:36
테티스는 인간 여성이 아니라 여신이니까 영웅이 아니라 완전한 신을 낳아버리니, 애당초 그 명분과는 관련없음.
예언에서 인간의 힘을 빌려야 전쟁에서 이긴다고 해서 영웅가챠를 시작한거거든.
재계2019/06/19 16:43
아테나도 포함됨.
제우스 전처가 메티스라는 신인데, 티타노마키아 이후 가이아가 '메티스가 낳을 아들이 제우스를 몰아내고 신왕의 자리에 앉을것이다.' 라는 예언을 내리자 메티스를 변신내기하자곤 속여서 파리로 변신했을 때 개구리로 변해서 꿀꺽 삼켜버림.
참고로 아테나가 순결의 맹세를 했다는 여러 이야기 중 하나가 아테나가 메티스의 예언을 그대로 이어받아서 그랬다는 이야기도 있음.
Skypotion2019/06/19 12:54
태닝하고 우효체쓰면 ㅈㄴ 어울릴캐릭터네
검은동가리2019/06/19 12:55
신의 아이를 낳아라
청년인물2019/06/19 12:55
하데스가 가장 낫지 이런면만 보면
로더랑2019/06/19 12:56
황소와 순진한 처녀가 만나서 뭐함
지대정엽2019/06/19 12:59
등에 태우고 납치
세수하다젖은소매2019/06/19 12:58
고대 그리스에서도 제우스 뿅뿅마 이미지가 워낙 강했기에 불륜으로 임신한 여자에게 "제우스가 왔다 가셧냐" "그 배에 있는 것은 필시 헤라클레스 일것" 과 같이 조롱거리로 삼기도 했다...
지들이 만들고 지들이 조롱하는 그리스인들 인성;;;
관바2019/06/19 12:58
제우스 원전이 되는 사람은 대체 뭐하던 사람일까...
최면두꺼비 대왕2019/06/19 13:01
고대의 각종 왕들이 자신의 왕권의 정당성과 위엄을 위해서 나는 신의 아들임! 하던게 죄다 제우스로 합쳐진 결과물일걸
ToughZealot2019/06/19 13:08
비교적 후대 인물인 알렉산더도 그 드립 쳤다지.
순욱문약2019/06/19 15:32
그리스의 일부 학자들은 '제우스는 원래 크레타의 왕이었는데 통치가 개쩔어서 신으로 숭배받은 거다'라고 주장하기도 했었음. 물론 지금은 사장된 주장이지만...
소스라스2019/06/19 13:02
플레이스테이션을 수호하는 신 크레토스 출격하라~~~
니가 전쟁의 신이다~~~
반변천여우언니2019/06/19 13:03
크레토스가 죽인게 다행인 신
여캐충2019/06/19 13:03
그림체는 보면 볼수록 개쩌네
아슈트카2019/06/19 13:07
크레토스. 오늘 따라 너무 그립습니다 ㅜㅜ
파이널 파이트★포이즌2019/06/19 13:09
고대 그리이스에서는 유력자들이 저마다 제우스의 아들, 혈통임을 주장한 탓에 제우스가 본의아니게 난봉꾼이 되어버렸죠.
스팀보오이2019/06/19 13:16
많고많은 에피소드중에
칼리스토 이야기가 단연 최고였지
칼리스토는 예쁜데다 그 눈매가 정말
루리웹-73486753142019/06/19 13:18
근데 사실 따지면 고대 신화내용들은 현대 기준으로 봤을때 허무맹랑하거나 범죄에 해당하는 내용들이 너무 많음
bbs.ruliweb.com2019/06/19 13:28
성경도 대머리라고 놀렸다고 애들을 곰으로 찢어죽이는 내용 있음
루리웹-73486753142019/06/19 13:58
아예 인간을 창조하고 나서 뱀으로 변신한 악마가 해와를 유혹한건데 악마를 꾸짖긴 커녕 유혹당한 해와와 아무 상관없는 낙원에서 쫓아내고 힘들게 살게 만듦. 현대 기준으로 보면 잘못한 것은 악마하고 신인데 엉뚱하게 아담과 해와가 피해봄
언제나 고추로 생각하는 놈이 지애비꼴나는건 존나게 두려운가 보다
근데 진짜로 영웅가챠 SSR 100%성공할 여신은 예언대로 지 애비꼴 날까봐 인간하고 강제 결혼 시켰다
태닝하고 우효체쓰면 ㅈㄴ 어울릴캐릭터네
아킬레우스 엄마 얘기구나 ㅋㅋㅋㅋㅋㅋ
제우스 이새키 내가 강/1간하고싶다
수많은 창작물의 쓰레기들을 봐왔지만 저새퀴만큼 쓰레기인 녀석은 거의 못봤던 거 같아.
지맘에 안든다거 세상을 물로 쓸어버린 놈이랑 자기자식 제물로 바치라던 놈이랑 ㅏ과좀 먹었다고 내피던 놈이있긴하지
앞에거는 그렇다쳐도 뒤에 2개는 도저히 납득이 안됨. 전지전능이래매...
두번째랑 세번째는 사상검증 한건데 두번째는 통과고 세번째는 실패
1번은 제우스도 했지...
지 맘이 아니라. 존-나 타락해서 내려보낸 천사도 강@간할려 했는데요.. 심지어 천사는 남자였고..
그리고 두번째는 쉬펄 결국 괜찮다고 했고
세번째는 다 먹어도 먹지 말아라 했는데 뱀 새끼 꼬임에 넘어가서잖앙..
사실 크리스트교가 이것저것 베낀 종교라 ㅎㅎ
진짜먹으면 안되는거였으면 어디 멀리 우주 끝에라도 갔다놨어야지 한가운데 가져다놓는 심보는 무엇
세상 물로 쓸어버리는 건 저 새끼도 했음 자식 제물로 바치라는 건 저 새끼 자식들이 맨날 하는 진이고
에덴동산이잖아;; 무엇보다 아담과 이브가 자기 말보다 뱀새끼 말에 넘어가지 안ㅅ을거라 믿었겠지
전능하긴 하나 전지하진 못했네
봐도 믿고 보고도 믿고싶었겠지
저런게 그리스 최고의 신이라니...
근데 진짜로 영웅가챠 SSR 100%성공할 여신은 예언대로 지 애비꼴 날까봐 인간하고 강제 결혼 시켰다
언제나 고추로 생각하는 놈이 지애비꼴나는건 존나게 두려운가 보다
리얼이네ㅋㅋㅋ 쓰알 확정가챠ㅋㅋㅋ
아킬레우스 엄마 얘기구나 ㅋㅋㅋㅋㅋㅋ
그 테티스가 막짤 녹발여자
제우스가 저렇게 여자 후리고 다니는 명분이 영웅들 뽑아내서 기간토마키아 막는 거임ㅋㅋㅋ
근데 지가 지발로 명분 걷어참ㅋㅋㅋㅋ
기간토마키아 막는것도 자기 살려고 하는거니까.
예정된 기간토 마키아 전쟁에서 활약할 비장의 카드는 인간 출신의 영웅이었지
신과 신 사이에서 태어난 새로운 신이 아니었거든.
애당초 헤클 이미 뽑았는데 SSR가챠 할 이유가 없어짐. 남아있는 영웅들도 트로이 전쟁으로 싸그리 정리하는 마당에....
테티스는 인간 여성이 아니라 여신이니까 영웅이 아니라 완전한 신을 낳아버리니, 애당초 그 명분과는 관련없음.
예언에서 인간의 힘을 빌려야 전쟁에서 이긴다고 해서 영웅가챠를 시작한거거든.
아테나도 포함됨.
제우스 전처가 메티스라는 신인데, 티타노마키아 이후 가이아가 '메티스가 낳을 아들이 제우스를 몰아내고 신왕의 자리에 앉을것이다.' 라는 예언을 내리자 메티스를 변신내기하자곤 속여서 파리로 변신했을 때 개구리로 변해서 꿀꺽 삼켜버림.
참고로 아테나가 순결의 맹세를 했다는 여러 이야기 중 하나가 아테나가 메티스의 예언을 그대로 이어받아서 그랬다는 이야기도 있음.
태닝하고 우효체쓰면 ㅈㄴ 어울릴캐릭터네
신의 아이를 낳아라
하데스가 가장 낫지 이런면만 보면
황소와 순진한 처녀가 만나서 뭐함
등에 태우고 납치
고대 그리스에서도 제우스 뿅뿅마 이미지가 워낙 강했기에 불륜으로 임신한 여자에게 "제우스가 왔다 가셧냐" "그 배에 있는 것은 필시 헤라클레스 일것" 과 같이 조롱거리로 삼기도 했다...
지들이 만들고 지들이 조롱하는 그리스인들 인성;;;
제우스 원전이 되는 사람은 대체 뭐하던 사람일까...
고대의 각종 왕들이 자신의 왕권의 정당성과 위엄을 위해서 나는 신의 아들임! 하던게 죄다 제우스로 합쳐진 결과물일걸
비교적 후대 인물인 알렉산더도 그 드립 쳤다지.
그리스의 일부 학자들은 '제우스는 원래 크레타의 왕이었는데 통치가 개쩔어서 신으로 숭배받은 거다'라고 주장하기도 했었음. 물론 지금은 사장된 주장이지만...
플레이스테이션을 수호하는 신 크레토스 출격하라~~~
니가 전쟁의 신이다~~~
크레토스가 죽인게 다행인 신
그림체는 보면 볼수록 개쩌네
크레토스. 오늘 따라 너무 그립습니다 ㅜㅜ
고대 그리이스에서는 유력자들이 저마다 제우스의 아들, 혈통임을 주장한 탓에 제우스가 본의아니게 난봉꾼이 되어버렸죠.
많고많은 에피소드중에
칼리스토 이야기가 단연 최고였지
칼리스토는 예쁜데다 그 눈매가 정말
근데 사실 따지면 고대 신화내용들은 현대 기준으로 봤을때 허무맹랑하거나 범죄에 해당하는 내용들이 너무 많음
성경도 대머리라고 놀렸다고 애들을 곰으로 찢어죽이는 내용 있음
아예 인간을 창조하고 나서 뱀으로 변신한 악마가 해와를 유혹한건데 악마를 꾸짖긴 커녕 유혹당한 해와와 아무 상관없는 낙원에서 쫓아내고 힘들게 살게 만듦. 현대 기준으로 보면 잘못한 것은 악마하고 신인데 엉뚱하게 아담과 해와가 피해봄
진즉에 지애비처럼 고추를 잘랐어야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