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뜩이나 딸래미 모기에 물리면 크게 붓는 쪽이라 요즘 모기와 전쟁하느라 잠을 푹 못자는데요.
어제도 딸이 모기에 물린 자국이 볼부터 팔까지 너무 심하게 부어서 모기를 찾아서 없앤다고 늦게서야 잠이 들었는데
새벽 5시에 전화기가 울리더군요. 전 가족중에 큰일이 났나 싶어서 급하게 깨서 봤더니 발신자표시제한...
제가 여지껏 살면서 제게 발신자표시제한으로 전화를 해온적인 한번도 없어서 처음은 끊고 잠을 다시 청했습니다.
그런데 좀 있다가 다시금 발신자표시제한으로 전화가 또 오더군요.
가려워서 잠을 쉬 청하지 못하는 딸래미를 힘들게 재웠는데 전화기가 울리니 딸이 깨버렸습니다.
그래서 뭐하는 사람인가 싶어서 전화를 받았는데...
다짜고짜 반말로 RF 85미리 렌즈를 어디서 샀냐고 나도 살라고 한다고 아직 판매도 안하는 제품을 어디서 샀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당신은 누군데 이 시간에 연락처도 숨기고 전화를 걸어서 사람 잠을 다 깨우냐 물었더니
그런건 상관이 없고 어디서 구했는지나 이야기를 하라고 하더군요. 시종일관 이런 말투였습니다.
캐논에서 제공받아서 사용중인거라고 대답을 했더니 니가 뭔데 캐논에서 렌즈를 받냐고, 니가 셀럽이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난 리뷰어이고 제품을 제공받아서 리뷰일을 하는데 그건 그렇고 당신은 뭐냐고,
당신은 뭔데 연락처도 다 지우고 이렇게 다들 잠을 잘 시간에 전화를 하냐고 했더니 시간을 몰랐다나...
그럼 됐고 잠 자라고 7시에 다시 전화를 하겠다고 하면서 끊어버리더군요.
그리고 나선 또 수분후에 전화가 옵니다. 리뷰어라고 하니깐 다 알겠다. 그럼 만투가 무겁냐 RF85가 무겁냐를 물어오네요.
하... 그러고 전화를 끊으면서 웃는 웃음 소리...
너무 기분이 나빠서 아침잠을 다 설쳐버린 오늘 아침의 상황이네요.
KT에 연락해서 발신자표시제란 연락 안받는 서비스가 아니라 발신자 연락처를 뜨게끔 하는 서비스를 요청하려 하고 있습니다.
그냥 안받으면 그만이지는 제 성격에 맞지도 않구요. 다시금 연락이 오면 제대로 현실에서 이런 장난질이 어떤 경우에 속하는지 알게 해주고 싶어서요.
이글을 볼지 않볼지 모르겠지만 지금 이런 장난은 도가 지나쳤습니다.
적어도 이 사이트에 제가 제 연락처를 공개해놓고 있는것은 사람에 대한 믿음에 의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식의 연락은 진짜 사람에 대한 실망감만 가지게 되는 사건이네요.
다시 한번 연락을 이런식으로 해온다면 가만히 있지 않겠습니다.
https://cohabe.com/sisa/1064687
새벽 5시에 발신자표시제한으로 전화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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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주스님도 당하셨군요. (.....)
이런 연락도 받으시는겁니까? 이정도면 범죄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저는 번호를 공개안했더니 페북 메신저로 왔어요.
그렇군요. 어떻게든 연락을 하려는 의지가 보이네요.
새치기 죄송합니다. 와 ㅅㅂ 듣도보도 못한 개미친 또라이 ㅅㄲ네요
이건 좀 짜증나겠다
멘탈 잘 지키셨어요
솔직히 욱하는 성격이 있어서 예의를 차릴 상황이 아닌거 같아서 같이 하대를 했지만요.
나중에 법적으로 끌고가야 할지도 모르겠다 싶어서 욕까지는 못하겠더군요..
헐,,.
뭐 그런사람이 다 있답니까!!!
기분 풀고 기분좋은 하루 되세요
세연이 보고 싶어요
나름 오래 리뷰를 해온거 같은데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저도 좀 당황스러워서요.
와 얼척없다.....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구나....
한명이 유독 그런 사람이 있는겠지요..
여러사람이라고 생각하면 힘빠져서요..
그런 전화는 안받고 그냥 설명없이 먼저 끊는게 상책입니다.
세상에는 너무나도 다양한 사람이 존재하는군요...제3자인 제가봐도 황당하고 화나네요.
그냥 차단서비스를 신청할까도 생각했는데 그렇게 끝나면 또 다른 이에게 그럴지도 모르잖아요..
캬... 참신한 또라이네요.
발신자 번호 숨기는거 사용자한테만 안보이지 통신사가서 통화내역 띠어보면 나와요.
다시금 연락오는 일이 있다면 제대로 대응하려구요.
그 정도 몰상식은 거의 병자급일텐데, 다분히 의도적으로 보이네요. 이 글 눈팅하며 쾌감을 느낄까요?
의도적인거겠죠. 이렇게 글이 올라올것도 어느정도 예상을 할테구요.
저도 그분 이글 보라고 적는 의도니깐 꼭 보기를 원합니다.
또라이 새끼네요
저랑 생각이 같은 분은 아닌거 같습니다.
와.. 이런 미친XX ㄷㄷㄷㄷㄷㄷㄷ
진짜 어이가 없네요.
다 떠나서 그 시간에 전화를 건다는 것 자체가 예의란건 1도 찾아볼수 없는 사람이네요.
이래서 인성 교육이 젤 중요한...
혹여나 제가 정성껏 댓글을 달아드린 분중에 한분이라면..
그 시간이 너무 아까울거 같은 순간이었습니다. 그 분중에는 없는 분이기를 바랄 뿐입니다.
그냥 의도적으로 노리고 전화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완전 또라이네요
진짜 별 미친놈이 다 있네요;;;;;
진짜 참신하게 인생 ㅄ같이 사는 듯...
만투가 무겁냐 알만두가 무겁냐는 참신하긴 했어요.
물론 직접 찾아보면 될것을 전화로 물어보느냐고 이야기는 했지만요.
헐... 참 별놈이 다 있네요, 아마 여기 올린글도 보고 있을텐데요.
한마디 해주고 싶네요.
보고있나? 쌍또라이새꺄.
피곤하고 졸리네요..ㅠ.ㅠ
제대로 미친분이네요 ... 헐...
뭐.. 잠시 상황판단이 안된거였기를 바랄 따름이죠.
정신병인가..ㅡㅡ
새벽에 일하시는 분이시라 다른 분들도 다 자기같이 부지런한 사람인줄 알았나 봅니다.
전 7시 반까지는 자는데요.. 7시에 연락왔어도 화가 났겠죠?
고객센터에서 발신자제한 전화 차단시킬수있습니다. 전 유플러스인데 고객센터앱으로도 되길래 설정 걸어놨어요
114와 통화했는데 차단서비스가 있는건 알고 있었어요..
그런데 그냥 차단하는건 그냥 덮어두는거잖아요.. 그래서 좀 더 지켜보려구요.
정신병자가 맞는것 같은데요.... ㅠ.ㅜ
일단 전화번호는 없애시고 제대로 고소미를 시전하는게 맞을듯 합니다...
아직 연락처를 받아온건 아니구요. 한번은 실수 두번부터는 의도라고 생각을 하고 지켜보려구요.
번호를 없애고 걸었다는 것 자체가 의도라고 생각합니다!!! +_+
헛........ 이렇게 비상식정인 인간이 존재하다니....
상상속에서도 본적이 없는 인물이라서요...
사진을 배우기전에 예의를 배우셔야 하는데....
그말을 해주고 싶었는데 바쁘신가 전화를 빨리 끊더라구요..
별.... 이상한사람..다있네요.. 그럼즐거운가..
뭔가 궁금한것을 해결했으니 즐겁지 않을까요?
지점 방문하셔서 번호 조회 요청하시구요
저한태 쪽지주세요
새벽에 전화하는 저런 몰상식한 것들은 조져야해요
제가 일주일안에 그 자식 번호 무조건 바꾸도록
조져드릴께요
일상생활이 불가능하다는게 뭔지 깨닫게 해주고 싶네요 ㅎ
일단 번호를 알수 있다는것은 알았으니깐요.
다시금 행동이 있다면 확실하게 처리를 할 생각입니다.
그런데 그럴때에도 방법은 온전히 정식으로 가야한다고 생각을 해요.
마음 고맙게 받겠습니다^^
강제로 발신번호제한된 번호 보이게하는거 없지 않나요?
통신사가 안내하는 장소에 예약하고 가시면
다 알려줍니다 ㅎㅎㅎ
사유를 묻긴하는데 그냥 온갖욕설에 비상식적인 사람이였다 말하면
다알려줌 ㅋ
통화녹음에 대한 증거가 있으면 경찰 통해서 가능한거 같습니다.
적어도 그 통화의 연락처 정도는 알수 있는듯요.
녹음 시키셨죠? 경찰서로 바로 가시는게 어떨까요
전화한놈 보고있지? 나와봐라
왜그랬는지 이야기나 들어보자 지금 보고있잔어
저만 보고 있나요..ㅠ.ㅠ
세상은 상상 그 이상의 사람들이 존재하더군요 ㅠㅠ
잘 모르겠지만 순간이동을 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ㄷㄷㄷㄷㄷ 멘탈갑인데요.
저 같으면 ..ㄷㄷㄷ
그냥 좀 피곤한 정도에요.^^;
어느순간부터 캐논의 장비 리뷰를 하는것이 그냥 리뷰를 하는게 아니라 뭔가 세력하고 맞서야 하는 기분이라 리뷰를 수락할때에는 그런 마음으로 수락하고 있습니다.
헐 미틴....
제가 다 화가 나네요
울 세연이도 고생했겠다 ㅠㅠ
세연이는 아침에 약타서 먹이고 연고 발라줬더니 부은게 좀 나았어요^^
우와... 죽이고 싶겠네요 잠을 깨우는건 진짜... 전화번호 꼭 떠놓으세요 미친놈은 매가 약입니다
한번은 실수 두번은 의도라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오늘 받은 전화는 총 세번인거지만요.
가정교육도 안받은새끼네
그런새끼들이 사진찍는답시고 남 도촬하고
새둥지 파괴하고 지랄발광하고다니는 놈이겠죠
아마 경복궁에서 삼각대 박아놓고 에헴 거리던 5마리 짐승중에
한 놈일거같네요 ㅎㅎ
생각보다도 더 일반인스럽고 튀지않는 성격일수도 있어요.
그래서도 늘 사람조심 해야하는거겠죠..
한마디로 미친놈입니다
체리쥬스님의 게시물을 본것이니 포럼내 인물같고 누군지 짐작이 가지만 물증이 없으니 섣불리 말을 할수가 없군요
섣불리 단정하고 행동하는건 좋은 먹잇감을 주는거 밖에 되지 않는걸 알고 있습니다.
이성적으로 있는 사실만 근거로 해서 접근할겁니다.
저는 아이폰인데 9시 이후로는 방해금지모드 써요~
가족들은 지정해두면 연락 받을수 있는 기능이니,
현명하게 방해받지 마세요!!!
일단 가족들 생각해서도 연락처와 주소는 비공개로 바꿨습니다.
연락은 오면.. 받아야죠.. 받고 돌려줘야 하니깐요.
거의 타노스에 버금가는 빌런이네요
가끔은 제 자신이 빌런이지 않은가 돌아보는 시간도 필요하더라구요.
그냥 난 빌런이야라고 인정을 해버리는 상황이 제일 무서운거 같구요.
그쳐 저도 가끔은 댓글이나 글로 다른 사람 맘 상하게 한 적은 없나 돌아보네요.
근데 저 사람은 정말... 화가 나는군여..
몇번을 고쳐써도 말에 뼈가 있는건 쉬 빠지지 않으니깐 저두 상처될 이야기를 꽤 했던것도 같구요.
지가 또라이인걸 알까요?
또라이도 또라이지만 발신제한하고 전화하는 거보니,
어디가서 멀도 못붙이는 쫄보네요. 어이그 못넌새끼!!
진짜로 번호를 알수 없다고 생각하는 순수한 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순수하니깐 그정도의 열정이 있는거겠지요.
세상은넓고 미친놈은 많습니다
그래서 재밌는건가 봅니다^^
ㄷㄷㄷ 토닥토닥..
토닥토닥~ 잠이 오려해요~ㅎ
와.. 별 ***를 다 봅니다;;;; 면상보고싶어지네;;;;;;;;;;
남자던데 봐서 원빈급이면 친구하자고 하려구요.
저는 제가 만든 프리셋 거의 공개 안하는데, 새벽에 발신자표시제한으로 전화와서는 그깟거 뭐라고 배포안하냐 내놔라 욕지꺼리 하길래 통화녹음 기반으로 번호 찾아서 고소한 적 있습니다. 그깟거 하나 못만들면서 시비질은...
호의가 계속 되면 둘리가 되는거군요.
전 고길동이 되고 싶은데...
그 시비질 한 사람의 탈을 쓴 존재는 저작권에 대한 개념이 없었나보네요
프리셋도 엄연히 저작권법에 보호를 받는 저작물인데 말이죠
어휴... 뇌가 없는 사람들땜 수고하셨습니다 ㅠ
이 시간에 글을 적으면 더 좋을텐데 이런 글로 시간을 보내서 미안한 마음도 드네요.
이야기 들으니 어이가 없네요;;
전 딸래미가 다시 잠들기 힘들어 하는게 더 힘들었어서요..ㅠ.ㅠ
진짜 미친놈이 많군요
생각보다 스르륵이 아직도 사람이 많은가보다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짜 별의 별 미친놈들이 많군요 ㅠㅠ 세상에 ㅠㅠ
세상은 역시나 험한곳인가봐요..ㅠ.ㅠ
분명 여기에서 체리쥬스님 글을 놈 ㅂㅅ이겠죠?
저런걸로 지 자존감이 좀 올라가나봅니다.
너무나 궁금했나보죠...
그냥 쪽지나 댓글로 물어보기를 권장한다고 글에다 적어둬야 할까봐요.
댓글은 대부분 답글을 단다고...
와...쓰레기
뭐 그정도까지는 아니기를요..
저런 놈들이 막상 면전에서 마주하면 눈깔고 암소리 못하는 찌질이들이 대부분이죠.
그래도 저정도면 엄청난 용기 아닌가요? 어떤 상황에 처할줄 알고...
헐 개또라이한테 걸리셨네요...
진짜 항상 느끼지만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다는 말 또 실감합니다.
에휴~ㅜㅜ
언제나 그런 느낌은 예전부터더 있어왔는데 이렇게 직접적으로 다가온건 이번이 처음이라 나름 심각하게 상황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날이 점점 더워지니 정신줄 놓는 미친넘들이 출물하는 모양입니다.
단단히 미쳤네요.
날이 습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역시나 진리의 비오는 날...
다음날 새벽3시에 어제 왜 물어봤냐고 전화하면 되는데
발신자 제한이라니....
누군지 알려지면 안되는 사람인가 봅니다..
체리쥬스님도 탈인간 멘탈이시네요ㅜ 이만큼 젊잖게 대응하시다니 .. 좋은아빠
소리 지르고 싶어서 집 바깥으로 나갔는데 계단식이라 소리가 더 울리더라구요..ㄷㄷㄷ
미친놈한텐 낮밤도 없음
그런거였군요..ㅠ.ㅠ
부지런하기까지 하구나..ㄷㄷㄷ
헐 ㅠㅠ 미친 ㅠㅠ
리뷰어 하는게 새삼 어렵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전번공개는 하면 안되쥬
요즘 미친것들이 워낙 많아서
이번에 연락처 공개 바꿨습니다. 세상을 너무 아름답게 봤었나봐요..
별 미친놈이다있네요 ㅎㄷㄷ
에고...ㅠ.ㅠ
미친놈이네요;;
저만 그리 생각하나 싶어서 글 올려봤어요.. 제 생각만 그런게 아닌가 봐요.
발신인이 이 글 보고 있으면 제발 정신 좀 차리길
그런 의미로 쓴건데 솔직히 그닥 안먹힐거 같기는 해요.
하 갑자기 열받네요. 이런 ㄱ ㅅ ㄲ
저만 열받으면 되는데 괜히 글 올린걸까요..ㅠ.ㅠ
스트레스는 나누면 1+1인가 봅니다.ㅠ
세상엔 참 별 미친놈들이 많네요.
실천하는 애들은 좀 유심히 살펴봐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대응한게 잘못이셔요
미친놈을 왜 상대하시냔.ㅜㅜ
좁은땅덩어리에 왜케 또라이들이 많은지.ㅜㅜ
제가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늘 전화기는 벨소리로 되어있거든요..
한번은 끊었는데 두번 전화 오는걸 봐서 계속 울릴듯 해서 받고 끝내려 했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핸드폰 기능 찾아보시면 일정 시간을 두고 자동으로 차단하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저는 12시부터 아침8시까지 자동으로 차단
가족만 예외로 해놓고 생활합니다.
번호 쓴지 10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전 주인 지인들이 새벽에 전화를 해서 설정했네요
장터에 렌즈를 하나 팔까 싶어서 연락 오는건 받으려 했는데
아무래도 새벽시간 연락은 거르는게 맞나 싶기도 하네요..
헐...세상은 넓고 또라이도 많다더니 대한민국에 더 많은거 같음.
세계로 나가면 ㅎㄷㄷ 하더라구요.
괌에서도 지나가는 행인보고 시비거는 사람도 몇 있었구 터키도 샌프란도...
한국에도 그런 사람이 또 있는거겠지요^^;
미친놈 아닌가요? 안봐도 수준이 보이는놈이네요
집에 모기장 설치해보세요
텐트 모기장하니 안물려요
미친새낀가?
와.. 이정도면 범죄아닌가요?
아이고~ 대응하지마시고 정신건강상 걍 잊으시길여~ 똥을 상대해봐짜 오히려 나한테 똥물만 더 튀더라구여
전화오는것도 한두마디 들어보고 이상하다 싶은면 대응하지 마시고 바로 끊으시고 차단등록하시는게 뒤끝이 없읍니다
와 미친놈 이네요 ㄷㄷㄷ;;;
진짜 제정신 아니네 제대로 또라이네 ;;
미친새끼(2)
정신병자네요
새벽에 전화하는 사람 은근히 많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에 어떤 나이 지긋하신 아번님이 카메라 사용법 물어보는 전화와서
설명서 보라고 했더니 자기가 나이가 많아서 눈이 침침해서 잘 못 보신다고;;;
그래서 간단하게 설명해 드렸더니 고맙다 하면서 계속 죄송해하시고
나중에 자기 사는 지방 내려오면 연락하라고 식사 꼭 대접한다고 하시던 분이 기억나네요 ㅋㅋㅋ
물론 그분 이외에는 다 무개념 진상들이었습니다ㄷ ㄷ ㄷ
여자 만날때 자기도 불러달라는 놈도 있었음요 ㅋㅋㅋㅋㅋ
와 세상에...
그 새끼도 이 글이랑 댓글들 보고 쳐 앉아있을듯,,,
와~ 진짜 미친 개새끼네... 이런 개새끼는 잡아다 이빨을 펜치로 다 뽑아버려야 하는데...
페파민트라는 허브가 있습니다.. 아기 있는방에 키우세요.. 모기 도망갑니다...
미친새끼네
발신자제한은 못잡나?? 사람이 아니네..
별... 미친놈이 다 있네요......
거래하자해놓고 그냥 반죽여놓지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이라
수신차단하고 쪽지보내는 그새끼 아녀요?
자칫 가족에게까지 피해를 주는 상황이네요. 속 많이 상하셨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