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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국민학교의 점심시간.jpg

2019061721100557551.jpg
좀 사는 동네 학교같네요.
댓글
  • 불량회원 2019/06/19 08:45

    부자동네 같네요.. 대부분 한가지 반찬만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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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reaho 2019/06/19 08:45

    추억돋네요
    어릴적 날마다 계란말이만 도시락 싸주셔서 싫었는대
    나이먹어보니 얼마나 맛있고 귀찮은 음식인지 알게됨..
    어머니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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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접꾸찌 2019/06/19 08:46

    와 반찬봐...집이 쫌사네요.. 난 맨날 김치에 콩자반 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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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로우포토 2019/06/19 09:06

    ㅜ ㅜ + 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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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시_내고환 2019/06/19 09:14

    +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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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천강당 2019/06/19 08:46

    저정도면 진짜 잘사네요
    전 김치, 감자나 양파볶음, 잘 가져가면 멸치였는데ㅠ
    햄을 싸간 기억이 별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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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AQUA]™ 2019/06/19 08:46

    와 도시는 저랬구나...
    생각해보면 난 정말 못산듯... 그땐 몰랐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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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sky 2019/06/19 08:47

    지금 저나이때 학부형 되어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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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포스티노99 2019/06/19 08:47

    개인적으로 반찬 나눠먹는 재미는 있었지만
    형편어려운 친구들은 항상 단무지.김치만 가져와서
    주위 눈치 보고 그랬던게 생각나서
    급식으로 바뀐건 참 잘했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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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랑의봄 2019/06/19 08:47

    촬영나온다고 전날 담임이 애들한테 신경써서 싸오라고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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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호호잉? 2019/06/19 08:47

    죄다 소세지반찬이네요 ㄷㄷㄷ
    아따 부럽네요
    전 자신있게 반찬도 못 깟는데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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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간빤쓰™ 2019/06/19 08:50

    생각많이 나네유 고딩때까진 도시락이었는데....
    나눠먹기 싫어서 도시락 반찬통 뚜껑 덮어두고 살짝열어서
    지꺼만 하나씩 빼먹던 새퀴들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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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kks 2019/06/19 08:51

    부지집애들 기준이네요
    엄마가 주신 용돈으로 굶는애들 구내식당 우동 먹이곤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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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원한핫초코 2019/06/19 08:51

    국민학교 때,
    어린 나이였어도
    엄마가 싸 주신 도시락에 엄마의 정성이 들어갔다는 생각에,
    남기지 않고 꼭 다 먹으려 노력했는데 ㄷㄷ
    부잣집 친구놈 하나는
    점심시간 이후에 남은 반찬을 창밖으로 던지면서 노는 놈이 있었다는 ㄷㄷㄷㄷㄷ
    지나가는 사람한테 "멸치 폭탄이다!" 하면서 뿌리고;;;;;;
    어느날 던질 게 떨어지니까, 저한테 남은 반찬 없냐고 물어보는데
    사실 남은 게 있었는데도 없다고 대답했습니다.
    그 반찬을 창밖으로 뿌리면, 엄마의 마음을 내던지는 것 같다는 생각에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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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루표페인트 2019/06/19 09:29

    그친구가.바로 이재용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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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또 2019/06/19 08:52

    김치, 멸치, 깻잎, 막 이런거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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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준아부지㉿ 2019/06/19 08:53

    맥심 프리마병에 김치만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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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ZE]공돌삼촌 2019/06/19 08:53

    쎄울 잘사는 동넨가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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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몬 향기 2019/06/19 08:53

    노란 벤또에 싸갔는데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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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st_Canon 2019/06/19 08:55

    지금 생각해보니 돌아다니면서 남의 반찬 집어먹는게 쓰레기짓이었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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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xldjru 2019/06/19 08: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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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구123 2019/06/19 09:01

    반찬 모자라는 사람~ 해서 누가 손들면 밥 가져가더군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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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랑이파파 2019/06/19 09:28

    2교시 끝나고 도시락 까먹고 점심시간에는 빈그릇 가지고 구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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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피어스 2019/06/19 08:56

    국딩 때 저 정도면 레알 갑후 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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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테빌라이저 2019/06/19 08:56

    저때 가난해서 수돗물로 배채웠는데..
    끼니해결도힘든데 선생새끼 불우이웃돕기안가져온다고 ㅈㄹ했지요..
    끼니해결도힘든데 불우이웃돈내놔라니...지금생각해보면 정신나간 선생놈이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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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치소길라임 2019/06/19 08:59

    도시락 깠을때 도시락통 음식상태 음식종류 등도 따져가며
    서로 좀 잘 사는집 못사는집 따졌던 시절
    급식을 하는 요즘 세상이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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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인차차 2019/06/19 09:00

    서울강남인가?
    와 반찬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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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카드☆ 2019/06/19 09:00

    예전에... 애들 뺏어먹을까봐... 계란 밑에다 깔고 밥으로 덮어서 싸오던거 생각나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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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구123 2019/06/19 09:15

    가끔 체다 치즈도 밑에 깔아주셨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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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네im 2019/06/19 09:00

    일제 코끼리 보온도시락은 부의 상징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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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eRock™ 2019/06/19 09:03

    저는 급식을...76년도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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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ozoh짱 2019/06/19 09:08

    그립다구로워 왕밤빵왕밤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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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진상 2019/06/19 09:09

    한 90년대 초반쯤 되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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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yong_Eo 2019/06/19 09:10

    와... 풍족하다 풍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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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칸더 2019/06/19 09:10

    있는집 애들 맞네요..
    난 75년도 입학...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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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후후니 2019/06/19 09:18

    쏘세지하고 고기를 저렇게 가져올 정도면 부자동네였네요.
    전 맨날 멸치뽂음,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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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랑이파파 2019/06/19 09:27

    저도 멸치볶음, 김치, 간혹 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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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짱가! 2019/06/19 09:31

    최근 사진이네요
    국민학교 시절에는 프라스틱 도시락이 없고
    양은도시락 뿐이었네요
    80학번 대학다닐때도 양은도시락에 담아 다니다 김치국물에 책이 물든 기억이....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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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짱가! 2019/06/19 09:33

    거기다 알미늄 호일이라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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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슈아™ 2019/06/19 09:56

    국딩 출신인데 플라스틱 도시락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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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LIMI 2019/06/19 09:32

    김치국물 쏟겨서 책 다 베리고 ㅋㅋ
    딱 제가 학교 다닐때네 옷들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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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좀차려줘 2019/06/19 09:32

    반찬 깍두기만 있어서 부끄러워서 굶었던 적도 있었는데..
    가난은 부끄러운게 아니지만
    어머니가 식당했었는데 반찬을 깍두기만..
    대체 내가 뭐가 그리 미웠던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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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DA 2019/06/19 09:37

    ...옛날에 저랬죠 ㅎㄷㄷ 새삼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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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μTorrent 2019/06/19 09:47

    저시절 그립네요 돌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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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피안 2019/06/19 09:49

    저때어머니들 대단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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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은모바일로 2019/06/19 09:51

    저랬을리가? 나 포함 3.4명 정도 저리 싸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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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밍버드♪ 2019/06/19 09:51

    내가 썼던 거랑 똑같은 반찬통 발견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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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지니™ 2019/06/19 09:55

    도시락 싸가지고 다닐때가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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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jebedo 2019/06/19 09:55

    요즘은 반찬이 잘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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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xxxxnzkqtm 2019/06/19 10:00

    강남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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