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1064377
여자 둘이서 인도여행을 가면.jpg
- 섬나라]헤어 스타일 ㄷ ㄷ ㄷ [21]
- 꿈&현실 | 2019/06/18 22:50 | 5169
- 권의 극에 달한 자의 일상.jpg [33]
- Noobmaster69 | 2019/06/18 22:49 | 3660
- 아낌없이 베풀었던 사람 [54]
- matsal | 2019/06/18 22:41 | 3487
- 한 장으로 보는 한국군 보급 수준 [53]
- 루리웹-332688129 | 2019/06/18 22:35 | 2668
- 농후한 자매 민달팽이.jpg [42]
- 루리웹-5335836495 | 2019/06/18 22:33 | 2718
- 보배 붕어의질주 [10]
- 그대로멈춰랏 | 2019/06/18 22:32 | 6150
- [포켓몬] 닌텐도 64 VS 스위치.gif [68]
- 스라푸스 | 2019/06/18 22:32 | 5017
- 엉터리 번역 덕분에 생긴 의심갑.jpg [59]
- 문제틀린자의 최후 | 2019/06/18 22:31 | 3496
- 여자 둘이서 인도여행을 가면.jpg [52]
- 그루터기2★ | 2019/06/18 22:27 | 4978
- A9극한 테스트 [5]
- 페이톤필름 | 2019/06/18 22:26 | 4572
- 콘돔으로 장난친 중학생 [25]
- 제르카 | 2019/06/18 22:26 | 2899
- 아빠백통과 엄마백통의 화질차이. [6]
- 달랑자두 | 2019/06/18 22:24 | 2500
여자분들끼리 인도여행 가지 마세요..
아니다 그냥 가능하면 가지 마세요
진짜진짜 위험해요
해외나가보기 전까진 실감못하는, 알고보면 세계최고인 우리 치안수준
그리고 한비자는 정말 믿을 수 없다
징짜...
하지 말라는거는 좀 하지마.
니들은.
“담부턴 차도로 가세염~”
진짜 짤만 봐도 개고통인데 저길 왜갈까요? 이해를 해줄 수 가 없네 거기다 가뜩이나 위험한 인도인데 일반 기차를 타네 저기서 돈 좀만 더 주면 특실 가능하지 않나요? 시선을 즐기는게 아닌 이상 특실가는게 더 나아보이는데
진짜싫다
실화바탕의 영화 뭄바이 보면
타지호텔에 4명이서 총기테러하는데
현지 경찰은 무기도 제대로 없고 2차대전때 볼법한 소총이나 들고있고
인구 2천만 도시에 swat하나 없어 1200km거리에서 특수부대가 비행기타고 오는데 그마저도 10시간 후에 도착...
그동안 테러범 4명이 호텔안에서 수백명에 총쏘고있음.
관련자료 보니 와중에 해병대는 와서 고속유탄발사기 거치하고 객실에 조준하고있고
막판에 특수부대와서 진압할때 플래쉬뱅 던지는줄 알았는데
그냥 다이너마이트 던져서 진압...
영화 보면서 아.... 저 나라는 진짜 여러모로 답이 없구나 라고 느꼈어요
인도는 커플로가도 위험한 곳인데..
한비야가 얘들 정신 상태를 망쳐놨어 ㅡㅡ
남자들끼리 가도 다구리에 장사없고, 인도 놀러오라는 인도인 박사도 위험하니깐 오게되면 공항에서 연락주고 움직이지 말라고 하는데
무슨 정신으로 저렇게 간거지
한국에서나 여권신장이죠. 외국은 아직 멀었어요. 특히 인도나 중동은 심각해요. 여자 두분이서 가지마세요.
인도는 단체관광가도 다 쳐다봐요. 애들이고 노인이고 와서 구경하고 같이 사진 찍자고 하는 사람도 있어요. 애들이 그러는건 귀여운데 남자들이 저러니 무섭네요..
가지말라고 그렇게 말해도 쳐듣지 않고 가서 저
지랄들 하는거 보면 솔직히 무슨일을 당해도 동정
심이 안생길거 같음
난 한비야 개싫음..
말도안되는 환상을 심어줬어..
한비야가 여행할때만해도 흑백사진 나오던때라
인도 여행 할만했음. 전세계에서 명상여행 요가여행오고
수련하고가고 그랬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인도 공기는
더 안좋아지고 치안은 더 거지같아졌을뿐.
누가 어디 좋다고해도 선택 잘해야됨.
누가 언제 다녀왓는지 보는게 우선
한비야는 지금 20대들이 모르는사람 아닌가?
이게 옆에 촬영 스탭이 있는 방송인가요? 아니면 개인 유투버인가요?
제가 델리대학에서 한달 수업 듣고 한달 배낭여행 했고...
우리과 선배나 동기들 중에선 인도에서 몇년을 살고 선배 중엔 인도 전문 여행사 하는 사람도 있었는데,
여행할때 기본적으로는,
파티에 총원 최소 4명이상 남자를 두 명이상 끼워서 같이 다닐 것.
날씨가 ㅈ같이 덥고 습해서 짜증지수가 100%를 돌파하고,
공기가 더러워서 나갔다와서 코풀면 검댕이 나오고,
물은 석회질이 넘쳐나서 이 닦는데도 쓸 수 없고,
사람들은 우리가 견디기 힘들만큼 암내가 나고,
거지가 타임지에 실릴 정도로 기업화 되어 상시 출몰하고,
교통편이 나쁘지 않지만 릭샤는 매번 탈 때마다 흥정하거나 미터기 사기 치는거 감시해야 하며, 기차 1시간 연착은 일상인데가 쥐와 바퀴가 돌아다니고 화장실 근처 침대칸은 하수구 냄새와 함께 여행해야 하며,
음식점에서 팁 주기도 전부터 거스름돈 안줄라해서 욕하고 화내야 돌려주고,
사람들은 짤처럼 빤히 쳐다보고,
음식에서도 마쌀라 덕에 암내가 나는 상황에서 스트레스가 쌓이면서 불만과 말싸움이 흔해지기 때문에 하다못해 파티가 깨져서 둘이서라도 다니려면 최소 4명은 함께 다녀야 합니다.
(이 상황을 극복하고 사랑이 깊어져 결혼한 케이스도 있음.)
여자끼리 다니지 말 것.
여성인권 바닥.
남자도 무시당하는 상황에 여성끼리?
만용입니다.
밤에 나다니지 말 것과 골목을 조심할 것.
큰 길로만 다닐 것.
다 치안 문제가 심각해서 절대 수칙입니다.
거대한 땅덩이, 측정할 수 없는 인구수에 공권력이 미치지 않는 곳은 얼마든지 넘쳐납니다.
여권과 돈은 반드시 복대에만 넣어다닐 것.
소매치기도 성행하고 기차에선 자는 사이에 가방 찢고 다 털어갑니다.
가방을 껴앉고 자고 너무 깊게 잠들어선 안됩니다.
불침번 추천.
물이 석회질이 엄청나고 생수를 사먹어도 물갈이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일정을 짤때 반드시 일주일 이상 여유를 둬야 합니다.
상비약으로 특별히 지사제 같은 것을 충분히 구비해야 합니다.
론리플래닛 추천.
여행서 중에서 다른 곳은 몰라도 인도는 가장 신뢰할만 했습니다.
릭샤나 택시 타서도 여행서에 있는 지도 보여주면 데려다줄만큼 디테일하고 저자들이 직접 발로 뛰며 업데이트 되는지라 음식점 같은 것도 신뢰할만 합니다.
두께가 어지간한 사전같아서 휴대가 불편하다는 단점은 있었지만.
관광지 대부분이 멀리서 볼땐 희극, 가까이에서 보면 비극.
멀리서 보면 멋지고 아름다운게 가까이 가서 보면 관리가 잘 안되고 있는게 보입니다.
석굴은 박쥐똥 냄새에 정신이 어지러울 지경이고, 박물관, 성채 같은 곳도 관리된 상태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보는데 의의는 있지만 체력과 멘탈을 고려해서 즐기는 수준으로 관광하는게 기분 좋을 수도 있습니다.
인도여행의 느낌은 군복무 느낌입니다.
갔을땐 참 ㅈ같고 힘들고 빡치는데, 갔다오면 무용담마냥 할 얘기도 많고 즐거웠던 추억도 남긴 합니다.
시간이 미화시켜 주는거죠.
근데 디테일하게 떠올리면 분명히 아주 조심해야 합니다.
저런 식으로 여성 둘이 여행하는건 돈주고서라도 말릴 일이에요.
여성 분들 여성 인권이 우리나라 낮은 나라는 안 가는 게 상책이지요.
에혀 한심한 것들 인도가지 말라고 하면 가지 마라
위험하고 더러운 나라 뭔 꼬라지 당하려고 ㅉㅉ
냅둬요. 지 돈내고 가서 저런꼴 당하고 싶다는데.
물론 책임도 본인이 지는 걸로.
여자끼리 혹은 혼자 여행가려면 1순위가 치안이죠. 저러다 큰일 난다 진짜 어후.. 나도 혼자 혹은 여자끼리 혹은 남편이랑 자유여행 가지만 인도 러시아 동유럽 중국은 절대 안갈거임. 만약 간다면 풀패키지로..
하지말라면 하지마루요!
풀영상 보니까 짤 처럼 심각한 상황인거 같지는 않아요. 다행이 착한? 아저씨들 만났네요.
다만 저기가 만약 버스 처럼 승객들끼리 단합하기 쉬운 밀폐된 공간이었어도 저 아저씨들이
착한? 상태를 유지했을지는 의문.. 저 두여성분들은 목숨까지도 내놓아야 했을지도 ...
비정상회담 럭키가 했던 여자 꼬시는 방법이...
저 파티는 여2 남1이고
여행 유튜브 보면
남자혼자 인도 여행가는 유튜브도 많은데
똑같이 뚫어져라 쳐다보고 따라오고
자리에 막 앉더라구요
유럽도 치안 안좋은곳 많은데 중동은 더 심함.. 남자 둘이 가도 다구리에 돈뺏기고 여권뺏기고 옷뺏기고 죽을만큼 패던데
여자들만 있으면...ㄷㄷ
우리가 중국 중국 하지만 더심한곳이 저기임
미세먼지도 중국보다 인도가 더 심하고
치안이나 인권같은경우도 카스트제도 남아있는 저기가 더 심함
진짜 심지어 우리나라에서도 일행들 동시에 자리 비울 때는 지갑이나 이어폰, 핸드폰 등을 다 챙기고 갔다오는데 저렇게 치안 안좋은 나라는 여행 가고 싶지 않음ㅠㅠㅠ
인도 여행의 환상에 대해서는 '혁명을 팝니다'와 오리엔틸리즘에 관한 아무책 한권만 읽으면 자신이 얼마나 오만하고 어리석었는지 알게됨.
'혁명을 팝니다'에서는 팝가수 엘라니스 모리셋이 영적인 인도를 여행후에 발표한 곡 'Thank you'를 비판하며 최빈국의 삶이 마치 여행자의 깨달음을 위해 24시간 돌아간다고 생각하는 거만함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썼고...(사실 그렇게 얻을수 있는 교훈은 동네 골목을 산책하면서도 얻을수 있다고 봄)
우리보다 덜 문명화 된 곳을 마치 서양인이 동양엔 과학따윈 없고 본인들의 우월함을 채우기 위한 열등한 동반자(영적인 것에 더 가치를 두는)정도로 치부해버리는 시선을 그대로 베껴온 우리안의 오리엔탈리즘 역시 무식과 오해의 소산임.
인도여행으로 뭔가 깨달을 생각이라면 그시간에 인문학 책 몇권 정독하고 산책하면서 사색할 시간을 더 많이 갖는게 훨씬 도움이 될것임.
여자 둘이 왔는데...카메라가 따라와서 찍고 있으니 한류 연예인인줄 알고 와서 구경하는거겠지...
저정도는 아니었는데..
인도여행은 호불호가 극명하게 나뉘는데, 어떤 분 글 읽어보니, 좋았다는 분들은 패키지투어를 하신 분들이고, 기가 막혔다는 분들은 자유여행하셨던 분들이 대부분 이라는 글을 본적이 있어요. 그만큼 패키지투어는 가이드에 의해 모든일정이 큰 무리없이 소화가 되는데 비해, 자유여행은 여러가지 사건들 연착, 바가지, 취소, 절도 등이 많이 일어나고 그걸 또 헤쳐나갈 경험이 없기때문에 여행을 망치게 되는 그런건가봐요.
인도전문가분들 하나물어볼게요.
남자친구가 인도 첸나이에서 5년을 살다왔거든요?
그런데 저한테 같이 인도여행 가고싶다고하드라고요.
그래서 그동안의 각종 인도에서의 사고와 치안을 말해주고 이래도 나를 데려갈수있냐고 물으니 첸나이 같은 한국인이나 외국인 많이사는 지역? 하여간 저렇게 치안안좋은지역 말고 괜찮은 지역도있다며 치안좋은지역만 본인과붙어있으면 안전한다고 하던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는 인도가본적없고 이렇게 인터넷에서 위험하다는 글 만접해서 제가 너무 겁내는건가싶어서요. 참고로 살면서 인도갈일은 없겠지만 궁금합니다. 인도전문가분들의 의견이
글과 사진으로만 봐도 소름돋는다...
저도 제주도에서 트레일 배낭여행을 좋아하게 되서 여행커뮤니티에 가입해서 수많은 여행자들을 만나고 교류해봤지만 인도는 정말이지,,, 남자는 뺨도 맞고 주먹질도 당하고 침뱉음 당하고 여자들은 정말 기본적인 성희롱부터 생명까지 담보로 여행하는게 당연한정도라면서도 정말 인도라는 나라가 좋다 정말 좋다고는했지만 제 가치관에서는 영 아니다 싶었네요
아는 남자 분이 인도에서 몇 년 일했었는데 뉴스에 자극적인 것들만 나오다보니 그러는데 그렇게까지 위험하진 않다던데.. 그런 일들은 아주 적은 경우의 수라고.. 물론 남자라 그렇다고 생각할지는 모르겠지만 같이 일하는 동료들도 여자들이고 했다보니.. 괜찮나 싶다가도 ㅋㅋ 인터넷에서는 다들 위험하다하니까 아닌 것도 같고ㅋㅋㅋㅋ 물론 밤에 돌아다니는 거나 위험할 수도 있는 곳은 지양해야겠지만 그건 외국 어딜 가도 조심해야 하는 거랑 같다고 함ㅋㅋㅋ 진실은 나도 모름 ㅋㅋㅋ
여락이네 진짜 저사람들은 생각도 어리고..ㅋㅋ 유튭 챙겨보다가 말실수 참 크게해서 구독 해지했어요
인도는 그냥 태국에서 부탄 갈 때, 비행기가 인도 공항에 잠시 내려서 사람만 태우고 기름 채우고 40분만에 나르는 수준만 경험하면 되는 듯.. 저는 돈을 저에게 줘도 인도는 안 갑니다..
저도 기차 탔을 때가 기억나는데 계속 지켜보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방심한 틈을 타 물건을 훔쳐갈까 해서 긴장 많이하고 대비했죠.
자리도 없어서 바닥에 제가 눕고, 아내를 안고 밤을 보낸게 기억이 납니다.
진짜 저걸 무식하다고 해야할지 용감하다고 해야할지.. 무슨 생각으로 여자둘이서 저러고 가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저러다 큰일 당해봐야 그때서야 울면서 후회할껀가? 위험한 순간에 대체 누가 구해줄건데????
난 빈민촌에 갔는데도 아무일 없었는데
내가 운이 좋았던 건가...
언제적 한비야를 아직도...
요즘 어디 배낭여행같은거 계획하면서 한비야를 떠올리는 사람있음? 이름 석자 아니 존재자체를 알긴 알까?
저 친구들이 인터넷도 안되고 스마트폰도 없이 살던 친구들도 아닐테고 한비야가 가루가 되도록 까인게 몇년인데 이정도면 한비야까지 찾을거 없이 인도는 그냥 저 친구들 계획이고 선택임.
지인분이 한국인으로는 거의 최초로 인도에서 박사학위를 따셨고요 저도 따라서 몇번 다녔는데 20~30년전만 해도 갈만했습니다. 근데 지금 가라면 안갑니다. 옛날에 알던 인도가 아닙니다. 생각보다 갈만했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아마 예전에 다니셨던 분들일 겁니다.
알아서해라..
인도를 예전에 한번 가보고 물때문에 진짜...개고생을 한 기억이 나는데
최근에 파니보틀이라는 유투버가 배낭여행 영상을 올리는데...영상으로 본 인도는 정말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나라로 보이더군요...
하지만 저는 영상으로만 만족 할렵니다. 여러분 파니보틀 꼭 보세여
살아있을까 걱정된다.
저기는 남자가 동행해도 위험한 곳인데 캡쳐만 봐도 조마조마.. 어휴..
팁: 본인이 강단있는 사람이 아니다 싶으면 그 곳이 개도국이든 성진국이든 어디든 해외여행은 패키지로 가이드만 따라다니세요.
다른 나라도 우리나라 정도의 수준일거라 생각한다면 오산 육산 마산.
저분들 영상 특징인듯
꼭 여자두명을 강조하고 인종차별이야기함....
여행즐거움이 없어보임ㅜㅜ
저분들꺼 몇개보면 해외여행 정떨어짐
좋은 자료네요
나중에 딸이 커서 지 친구랑 둘 셋이
해외여행간다고 하면 보여주면 될듯
치안 개판인걸로 알고 있었는데 혹시나해서 외교부 홈페이지로 검색해보니 인도는 여행 유의, 자제 철수 권고 국가네요. 가지 말 라 는 데 왜 가죠?
강O의왕국이 저깃네 카-악 퉤 더럽다더러워
학창시절에 한비야 책보고 엄청 감명받아서
엄마랑 대학졸업하고? 방학때? 둘이 인도여행가자~ 했었는데
이것저것 바쁘고 귀찮아서 못간게 진짜 지금 생각하면 천만다행이네요...
위험하단소리 1도없고 완전 환상여행책임 하.. 짜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