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글이 블라인드 처리가 되어서요..
전 있었던 사실을 객관적으로 게시했는데, 왜 신고가 되어 블라인드 처리가 되었는지...
황당? 할 뿐이네요.
제가 겪은 일은 정말 . 어이가 없고 . 황당하고. 억울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더 자세히 알아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주신 분들중 상당한 경우가, 저와 같이 억울한 일을 겪었고,
조언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많은 위안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고, 제 전화를
법대로 하라!! 며 일방적으로 소리지르시고 끊으신 ,현대영업소 교대 지점장님께서
직접 전화를 주셔서 사과를 하셨구요. 글을 내리거나, 교대 지점이라는 단어를 지우면 !!!!
더 잘 빠르게 해결해주시겠다는 협박? 아닌 협박도 하셨습니다.
법대로 ?
네. 저는 처음부터 꿈도 안 꾸는 일이었습니다.
제가 국내 대기업을 상대로 소송이라뇨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싸움과 분쟁을 싫어하는 정상적인 사람입니다.
지점장님은 정말 비겁하게도, 선량한 소시민인 고객의 인격을 개무시하고 큰 소리 지르셨다는 거죠.
저는 아무리 사과를 해도, 말의 앞 뒤가 다른 그 분을 믿지 않습니다.
그나마 , 이렇게 보배드림에 게시를 한 덕분에 직접 그렇게 사과를 해주시니,
신기하고 송구할따름입니다.
아무리 우리나라의 법과 현대의 서비스제도 절차가 그러한들,
구매 바로 다음날 신차 시동이 안 걸렸는데.
불량차 인수를 영업소에 따져야지 가만히. 계실분 누가 있을까요?
임시번호판이요? 판매한 판매직원이 유도했습니다. 본인이 다 처리해주겠다며 생색내시면서..
저한테 옵션을 제시해주시지도. 않았구요.. 다 제잘못입니다. 제가 너무 무지하고 너무 믿었네요.
저에게도 많은 비난의 댓글이 달렸는데요,
1. 알면서 현기차 왜 구매했느냐
: 저는 자동차에 대해서 많이 알지 못 하는 사람이에요. 그랜저 IG 출시 이후 HG 모델 디자인이 개인적으로 더 마음에 들었고,
하이브리드 모델은 영업소 직원의 권유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2. 사지말랬는데 사서 왜 여기서 징징거리느냐
: 솔직히 제가 산 자동차에 이렇게 말도 안 되는 결함이 있을줄은 상상도 못 했습니다.
현기차의 불량 판매 대처가 이 정도 인줄 몰랐습니다.
적고 보니 중요한 쟁점은 모르고 또 몰랐네요. 이 부분에 있어선 다 제 잘못이네요....
이 부분에 있어선 무지했던 , 제가 잘못이 참 큽니다. 원인과 발단은 제게 있는 부분을 인정합니다.
3. 왜 서비스센터를 찾아가지 않고 영업소 직원에게 따지느냐
: 컴퓨터 및 가전제품도 구매후 7~ 14일 내의 교환 환불은 판매처에 문의합니다.(서비스센터로 전화하면 이렇게 돌려요.)
하물며, 4천만원 가까이 되는 자동차를. 구매하자마자 시동이 안 걸리는데, 제가 서비스센터에 불안에 떨며 끌고가서
사자마자 애써 애써 고쳐타야되는거요?
전 이 부분에 있어서는 재차 얘기하지만, 불량 차량을 구매한 죄로 "최악" 의 서비스를 경험했습니다.
이 세가지의 정황에 대해서 설명하고, 제가 올렸던 글을 그대로, 다시 올려보려 합니다.
보배드림 운영자 분들, 제발 글 블라인드 처리하지 말아주세요.
쉽게 쉽게 글을 내려주고, 닫아주기 때문에, 현기차가 그들의 악습을 고치지 않고, 고객들을 개떡같이 여기는 거에요.
그리고 저같은 피해자는 계속 계속 생기는 거구요.
이 글을 통해 저같은 피해자가 다시 안 생기도록,
현대 그랜져 하이브리드 모델을 비롯한 불량차량을 처음부터 등록하고 인수하셔서 고생하는 애꿎은 피해자가
더 이상 발생되지 않도록 바랄 뿐입니다.
------------------------------------------------------------------------------------
국내H자동차 교대지점에서 1월중, G모델 HG 하이브리드 사양을 구입했습니다.
구입하고 바로 다음날 , 마트에서 주차 후 장을 보고 나와서
2시간 여만에 시동을 다시 거는데,
배터리 방전이더군요..
구입했던 딜러에게 , 연락을 취해 모델 교체나 환불을 요구했는데,
그런 사유로 변경이나 환불이 어렵다고 이상 없는 차량이니 그냥 타라고 해서,
포기 후 최대한 운행 자제하면서 지켜보다가,
최근 1주일내에 또 다시 이 엄동설한에 방전이 되는 고생을 겼었어요 ㅠㅠ
그때출동하셔서 도움주신 엔지니어분께서 다음과 같은 코드를
적어주셨어요... 불안해서 마음껏 다니지 못 하겠고
판매처에 해당내용을 전달하여도 대응이 없어 다시 전화하였습니다.
딜러분과 소통이 어려워서 지점장과 통화하였는데,
그 서초동 교대영업소 지점장이란 사람은 더 이상 해줄 수 있는게없으니 , 먼저 소리지르면서 법대로 하랍니다.
영업소에서는 판매만 관여하지, 절대 차량이상은 아무것도 해줄수가 없으니 알아서 서비스 센터에서 고쳐라.
이게 제가 신차를 구입하자마자, 동일한 서비스를 연속적으로
받으면서 고쳐가며 운행해야될인가요???
처음부터 하자있는 차량을 구매한것 같아 ㅠ 억울하기만 한데요..
딜러분은 어쩜 그리 차량을 판매하기 전과 후 가 다르실까요......
이럴때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정말 변호사를 알아봐서 소송을 준비해야하나 ,, 고민도 되는데 저만 겪는 일인가
싶어 글을 올려봅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거나, 이럴땐 어디에 어떻게 도움 받으면 좋을지...
알고 계신 회원님들의 조언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