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론 85.8 쓰다보니... 후드가 어우 참 단단하고 걸쭉하게(?) 걸리는 느낌으로 체결되고 빠지더군요근데 이 렌즈가 애기만두보다 훨씬 크고 아름다워서-_-; 가방에 넣자니 후드를 뒤집어 끼워야 하고, 쓸 땐 또 제대로 끼워야 하네요언젠가는 빨간 원으로 표시한 저 돌기도 닳아 없어지겠단 생각이 들 정도로 ㅋㅋㅋ여러분 쓰시는 렌즈 중에 잦은 후드 탈착 때문에 실제로 헐거워진 경우가 있으신가요? ㄷㄷ
예전의 구계륵이 그래했던 기억이,,,,ㅋㅋ
크흡... 그리 되면 뭔가 가슴아플 것 같아요(?)
그래서 요새 버튼 눌러서 탈착식들이 나오는거 같더군요.
버튼식 진짜 좋아요 ㄷㄷㄷ
큰사무엘이 그랬던 기억이...
ㅠㅠ 그 뒤에 따로 조치(?)하거나 하셨던 건 있나요?
그냥 더 빡세게 물리고 썼습니다. 연식이 있는 녀석이어서..ㅋㅋ
그래서 저는 후드를 안 씁니다